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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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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망한 이유

ㅇㅇ 조회수 : 7,328
작성일 : 2022-07-04 23:10:59
은행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렸죠.

5대 시중은행 정기공채 인원
18년 2979
19년 2113
20년 980
21년 936

사실 여기서 반 이상은 IT라서,
무경력 신규졸업 문과생이 은행 공채를 뚫었다.. 이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뚫었다면 정말 대단한 거죠.

그 외에 수시채용으로 경력직에서 문과 조금 뽑는데.. 
이건 새로 들어오는 문과생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

예전엔 신입사원들이 외고 출신이 많았는데.. 점점 과학고 출신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애매한 문과는 정말 절망적입니다.
대충 공부 좀 해서 명문대는 못 가고 그냥저냥 인서울 문과 들어간 학생
자기가 평소에 공부 대단한건 아니여도 못한다고는 생각 안 해본 학생
취업 현실 보면 그냥 아예 불가능이거든요. 9급 못 붙으면 그대로 취준생(이라 쓰고 백수라 읽는)..
IP : 59.17.xxx.6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문학
    '22.7.4 11:14 PM (223.38.xxx.202)

    인문학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문사철 홀대하는 나라는 깊이가 없어서 발전이 없지요. 그러니 미래가 어둡죠.

  • 2.
    '22.7.4 11:17 PM (39.118.xxx.91)

    문과는 이과 못하지만
    이과는 문괄 안하는것뿐이죠

  • 3. ...
    '22.7.4 11:19 PM (125.176.xxx.120)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이과가 문과를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안할 뿐.
    하지만 문과는 이과를 못합니다.

    대학가면, 공과대 이과대는 경영학 이중 전공 정말 많이 하는데요 (저도 했구요)
    문과대 생은 공대 이중 전공 절대 못합니다.

  • 4. ******
    '22.7.4 11:20 PM (112.171.xxx.241)

    영업직도 이과 뽑아요.
    술 먹이고 구슬리던 영업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짤리는 것도 빨라요

  • 5. 아뇨
    '22.7.4 11:22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사법고시 폐지가 원인입니다

  • 6. ...
    '22.7.4 11:23 PM (59.14.xxx.27)

    휴 다 맞는말

  • 7. . .
    '22.7.4 11:24 PM (39.117.xxx.82)

    ㅋㅋㅋㅋㄱㅋㅋㅋ
    여기너무 당연한 말들을 비장하게 하는 게시판이네요ㅋㅋㅋ
    은행 점포를 줄이고 기존 인력도 퇴직신청받는 판에 무슨 신입을 뽑아요

  • 8. ㅇㅇ
    '22.7.4 11:30 PM (59.17.xxx.63)

    121.143 // 로스쿨로 전환되면서 인원 더 늘었어요.

  • 9. jjj
    '22.7.4 11:49 PM (118.218.xxx.230)

    보통의경우 인문학에 뜻이있어서 문과를 가는게 아니죠. 수학을 못해서 문과가지. 반면에 이과는 국어 영어를 못해서 가는건 아니고요. 그리고 번외로 인문학이 죽어서 어둡다고 하는데 이과도 마찬가지라고봅니다. 순수 과학이 죽고 수재들이 의대만가니 미래가 암울해요.

  • 10. 솔직히
    '22.7.5 12:09 AM (14.32.xxx.215)

    문사철은 자기 공부하는거지 취업할게 뭐가 있나요
    우리는 조선때부터 실학 무시하고 성리학만 쳐줬잖아요
    옛날에도 문사철은 있는집 한량들이 했어요
    시대가 변하는걸 못읽고 문과 타령하면 뭐해요
    교육이 꼭 직업으로 이어지는것도 아니고 순수학문은 그대로 남는거죠

  • 11. ...
    '22.7.5 12:18 AM (203.234.xxx.207)

    문과와 이과는 분명 다른 성향이고 인간과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문과가 이과 공부 하기 어렵듯이 이과적 성향으로 문과 공부 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대의명분으로 교육 개혁을 추진해온 사람들이
    이런 건 왜 억지로 통합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당장의 이과 인력 공급에는 좋을지 몰라도 댓가가 있을 거예요.

  • 12. ..
    '22.7.5 12:19 AM (175.223.xxx.178)

    문과가 수학을 못해서 간데..여기서 웃어야하나요?
    인문계 고등학교 안다녀본건가

  • 13.
    '22.7.5 12:26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네. 윗분 웃으십시오. 수학만 못해서 문과를 가는 것 뿐안 아니라
    인문계고 성적하위 10%는 거의 이과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 14.
    '22.7.5 12:29 AM (124.5.xxx.196)

    네. 윗분 웃으십시오. 수학만 못해서 문과를 가는 것 뿐안 아니라
    인문계고 성적하위 10%는 거의 이과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과를 홀대하면 댓가가 있다에서 "댓가" 아니고 "대가"입니다.
    이과생들이 국어도 잘한답니다. 전 과목 성적 최상위권 대부분이 이과라서 말입니다.

  • 15. 문송합니다
    '22.7.5 12:29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은행쪽은 워낙 문과 중에도 학점 높은 자들의 영역이고 문과 중위권 공무원 준비 해외 무역 국내 영업 분야 마케팅분야 등 갈곳이 없지는 않습니다
    사람과 관련된 분야는 아직도 문과 출신이 필요합니다
    인문학을 활성화 시키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 16. ㅇㅇ
    '22.7.5 12:34 AM (39.7.xxx.223)

    문과 인서울 중위권에서 대기업 마케팅 간 사람 줄 세워보세요. 몇 명이나 되나.

  • 17. 결국
    '22.7.5 12:35 AM (118.235.xxx.123)

    작년 6모 수학 1등급은 이과생이 95.5%, 2등급 이과생은 84.2%,
    국어에서 1등급 이과생 79.3%는 영어는 1등급 71%가 이과생

  • 18. ....
    '22.7.5 12:39 AM (223.38.xxx.246)

    빠르게 변하지 않는 분야는 직업이 늘어나지 않아서 기회가 별로 없어요. 인문학은 변화가 별로 없어서 직업이 잘 안 생겨요. 성장하는 분야, 계속 변하는 분야에 가야 할 일이 많아 집니다.

  • 19. --
    '22.7.5 12:52 AM (222.108.xxx.111)

    문과 학생들 조롱하는 건가요?
    문과 취업 안 되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나마 선발 인원도 계속 줄어서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다 알고 있으니 그만하세요

    그리고 이곳에서 자주 보이는 이과 부심은
    글 쓰신 분 본인이 이과 머리가 좋아서 생긴 겁니까
    내 아들 혹은 딸 혹은 남편이 이과라서 생긴 겁니까

    수학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고 다독이면서 응원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불쾌하네요

  • 20. 불쾌하실것도
    '22.7.5 1:01 AM (14.32.xxx.215)

    조롱하는것도 아니에요
    현실이니까요
    자꾸 문과 취업안된다에 포인트를 놓지말고
    문과는 순수학문이니 내가 좋아서 한다에 우선순위를 두세요
    시대가 바뀌는데 어쩌겠어요
    이번 문이과 통합에서 다 드러났잖아요

  • 21. ㅇㅇ
    '22.7.5 1:3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문과 출신들이 기자, 판검사 돼서 잘나갔죠.

    지금 이 나라를 망친 건 저 문과출신들입니다.

    펜으로 사람 죽이는 백정들입니다.

    문과 혐오를 멈출 수 없는 이유가 기레기 떡검 때문임

  • 22. ..
    '22.7.5 1:52 AM (59.6.xxx.162)

    문과일자리가 없는이유는
    우리나라가 3차서비스산업비중이 일본보다도 작더라구요
    선진국중 일본이 3차산업비중이 낮은편인데 그일본보다도 낮으니 문과일자리도 적을수밖에.

  • 23. 싸잡기는
    '22.7.5 2:23 AM (175.119.xxx.110)

    국영수 탑이었는데 원하는 직종 때문에 문과갔거늘.

  • 24. ...
    '22.7.5 5:39 AM (211.109.xxx.157)

    사시폐지도 큰 이유죠
    저희 애도 그래서 이과로 방향 틀었구요
    서초동 법원 근처 중학교라 문과 지망생이 많은 곳이었는데 옛날 말이네요
    지금은 여기도 의대의대 하고 있어요

  • 25.
    '22.7.5 6:00 AM (223.38.xxx.152)

    애들 사이에는 이제 문과는 못 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
    알고 있던데요. 들어가면 취직 안 된다고
    시대흐름을 막을 수 없죠

  • 26.
    '22.7.5 6:31 AM (124.5.xxx.196)

    취업이 안되도 너무 안되니까 성적이 일정이상만 되어도 문과를 안 가는 걸 그냥 부심문제로 보는 건 좀...
    여학생들은 극이과 아니고 하이브리드 되는 애들 많은데도 성적만 되면 이과가요.

  • 27. 문과
    '22.7.5 6:34 AM (61.79.xxx.173)

    무시하고 이과부심 있으면서 교차지원은 왜이리들 많이하는거죠?취업도안된다면서.작년에 50프로이상은 문과계열과에 이과애들 들어와있는데 학교높일수있음 문이과 상관없나보네요.

  • 28. 호구지책
    '22.7.5 6:3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거든요.
    그러니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 29. 호구지책
    '22.7.5 6:38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거든요.
    그러니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저희 아이는 문과출신 대학생이에요.

  • 30. 호구지책
    '22.7.5 6:4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거든요.
    그러니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저희 아이는 문과출신 대학생이에요. 부심 아니고 현실입니다.
    KY인문, 사회 쪽 다니는 아이 친구들이 많은데 취업으로 고민이 많네요.

  • 31. 호구지책
    '22.7.5 6:4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이과생이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아님 반수용 아무데나 걸어두기...
    저희 아이는 문과출신 대학생이에요. 부심 아니고 현실입니다.
    KY인문, 사회 쪽 다니는 아이 친구들이 많은데 취업으로 고민이 많네요.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취업이 어려워져요.

  • 32. 호구지책
    '22.7.5 7:0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이과생이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아님 반수용 아무데나 걸어두기...
    저희 아이는 문과출신 대학생이에요. 부심 아니고 현실입니다.
    KY인문, 사회 쪽 다니는 아이 친구들이 많은데 취업으로 고민이 많네요.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취업이 어려워져요. 문과가 힘들다 문과가 취업이 안된다 그러다 보니 고등 성적 좋으면 거의 이과가고 극소수 문과다...이게 팩트가 아니고 조롱이고 부심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 33. 호구지책
    '22.7.5 7:16 AM (124.5.xxx.196)

    이과 학생들은 둘 다 가능한데 문과 학생들은 둘 다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이과생이 입학은 문과로 하고 공대 복수전공을 하겠다는 거죠. 공대인듯 공대 아닌 공대같은 문과생으로 존재하겠다는 겁니다.
    고등 때 수학 과학 못하던 아이들은 공대 복전하면 기절해요.
    아님 반수용 아무데나 걸어두기...
    저희 아이는 문과출신 대학생이에요. 부심 아니고 현실입니다.
    KY인문, 사회 쪽 다니는 아이 친구들이 많은데 취업으로 고민이 많네요.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취업이 어려워져요. 문과가 힘들다 문과가 취업이 안된다 그러다 보니 고등 성적 좋으면 거의 이과가고 극소수 문과다...이게 팩트가 아니고 조롱이고 부심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고등학생이면 유명 외고 일대일로 경쟁률 내리찍는 거 봤을텐데요.

  • 34. 부심
    '22.7.5 7:26 AM (61.79.xxx.173)

    맞죠 현실이래도 자꾸.얘기하며 문과무시하듯 말하면 부심인거죠.그리고 복수전공도 쉽지않다고하던데요.문과취업안된다고 무시하면서 문과지원하는건 뭔가웃기네요.외고가 경쟁률 떨어졌다고 문과무시글 주기적으로 올라와도 되는건가요?

  • 35. 구글탓
    '22.7.5 7:30 AM (211.250.xxx.112)

    컴퓨터의 발전이고 알고리즘의 승리이고
    구글 탓이죠.

  • 36. 반수용으로
    '22.7.5 7:30 AM (61.79.xxx.173)

    아무데나 걸어두기 이것도 문제죠.하고싶은과 가고싶은과 지원했다 아쉬워서 학교올리고싶어 반수할수있고 실패해도 다니던학교전공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거지 아무데나 거는게 나 어디붙었는데 반수한다용으로 학교높여서 교차지원한거잖아요.반수실패해도 그 지원과는 관심없고.이게 문제인거죠.그과에 진짜로 가고싶던애들은 못가고 보여주기식으로 걸고 n수생만 양산되고 결국 재수학원만 더 몸집커지는거죠.

  • 37. 아무리
    '22.7.5 7:31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고등맘이신가부네요. 공부 극상위권은 문과라도 뭘해도 하더라고요.
    의대 약대 한의대도 극상위권 문과 받는 학교도 있고요. 공부 잘하면 뭐...다 자기 선택이죠.

  • 38. 아무리
    '22.7.5 7:32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고등맘이신가부네요. 공부 극상위권은 문과라도 뭘해도 하더라고요.
    의대 약대 한의대도 극상위권 문과 받는 학교도 있고요. 공부ㅅ 잘하면 다 자기 선택이죠.

  • 39. 아무리
    '22.7.5 7:33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고등맘이신가부네요. 공부 극상위권은 문과라도 뭘해도 하더라고요.
    의대 약대 한의대도 극상위권 문과 받는 학교도 있고요. 공부 잘하면 다 자기 선택이죠. 근데 반수는 이공계도 많아요.

  • 40. 아무리
    '22.7.5 7:45 AM (118.235.xxx.11)

    고등맘이신가부네요. 공부 극상위권은 문과라도 뭘해도 하더라고요.
    의대 약대 한의대도 극상위권 문과 받는 학교도 있고요. 공부 잘하면 다 자기 선택이죠. 근데 반수는 이공계도 많아요. 정시로 대학가는건 점수 맞춰가는거예요. 수시 학종이나 원하는 과가 정확히 있는거고요.

  • 41. 윗님
    '22.7.5 7:51 AM (61.79.xxx.173)

    점수 맞춰가도 이과애들이 어문계열 지원하나요?정시래도 자기하고싶은거 상관없이 막 학교만보고 아무과지원하나요?문과는 취업안된다 그리무시하면서요?작년여 수험생커뮤서 얼마나 문과를 무시하는지.근데 정작 수눙보고 진학사돌려보니 경영경제통계학과뿐아니라 어문계열도 이과가 엄청들어와있어서 황당했거든요.이과애들 경영경제통계지원하는건 이해돼요.근데 문사철이라는과에도 다지원하고있으니 웃기다는거죠.지원할순있는데 무시나 안했음해요.

  • 42.
    '22.7.5 7:53 AM (223.38.xxx.73)

    문과 무시할거면 지원을말던가 지원할거면 무시를 말던가 둘중하나를 해야죠.

  • 43. 문과도
    '22.7.5 7:55 AM (118.235.xxx.11)

    문과도 이과로 교차지원하는 아이들 있어요.
    들어가기전에 이과과목 학원 다니더라고요.

  • 44.
    '22.7.5 7:57 AM (61.79.xxx.173)

    문과가 교차지원 이과가 교차지원하는수가 보고 얘기하세요.문과도 하는애들 있으니 똑같다인가요?그리고 문과애들은 교차가능하면 해도 되는거아닌가요?이과는 취업잘되고 이과 무시하지도 않으니까요.

  • 45. 안됐네요.
    '22.7.5 7:58 AM (118.235.xxx.11)

    네네 문과 취업 잘되고 문과 애들도 공부 잘합니다. 됐어요?

  • 46.
    '22.7.5 8:00 AM (61.79.xxx.173)

    됐네요.그런말 안해도되니 주기적으로 글올려서 문과 다 공부못하는애들만 가는집단 취업도 안되고 망한거다 이런글이나 그만올려요.아주 지긋지긋해요.잊을만하면 한번씩.올라오니원.

  • 47.
    '22.7.5 8:19 AM (223.38.xxx.165)

    왜 은행 탓을 하세요?
    세상의 변화에 맞춰 은행도 살아남으려고 하는건데요
    저 50대초반인데 저희 어릴때도 앞으로 it세상이 올거라고 했었어요
    그 당시는 대기업체 사장이나 주요 관공서 요직은 다 문과출신이었죠
    학연과 인맥이 가장 중요한 실력이던 세상이었으니까요
    그 당시가 잘못된거고 후진적이었던거에요
    인문학 중요하지만 대중들은 교양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죠
    직업적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가 아닌건 맞잖아요

  • 48.
    '22.7.5 8:31 AM (125.178.xxx.88)

    문과와 이과는 특히 공대는 공부량부터 너무 차이가나요
    대학생인지 고3인지 잘모르겠을정도로 과제랑 시험공부에
    치여요 이런거보면 공대생이랑 문과대생이랑 취업에서 차이나는게
    당연하다싶어요

  • 49.
    '22.7.5 9:05 AM (125.177.xxx.209)

    인문학과 문/이과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인문학이 문과 과목을 뜻하는게 아니에요…ㅡㅡ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마케팅?을 한거죠.
    인문학은 철학 물리학 수학 등 순수학문을 말하는겁니다…수학은 논리 그 자체에요. 수학못하면 지능 낮은거 맞구요.

  • 50. 여기
    '22.7.5 9:21 AM (124.5.xxx.196)

    학부모계의 문과 흥선대원군맘 있네요.
    본인한테 직접 대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자유게시판에 팩트 쓰는걸 조롱 멸시로 받아들이고 광분.
    지나가는 초중등맘은 교육정보로 도움받을 수도 있죠.

  • 51.
    '22.7.5 10:03 AM (106.246.xxx.196)

    이과생들은 문과 잘 못하던데요 ?
    할수야 이겠지만 생각의 깊이가 달라요
    점수야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이과애들은 뇌가 논리적이고 과학적이에요.
    인문학이나 도덕 철학 이런거를 잘 이해를 못해요.
    그냥 외우라고 하면 외우는데
    이해는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생각하는구조 자체가 다른 듯요

    뭐 중간에 어중간한 아이들이야 이거 저거 다 잘할지 모르지만
    진짜 수학적인 아이들은 인문학을 어려워함

  • 52. ㅁㅁㅁㅁㅁ
    '22.7.5 10:03 AM (211.192.xxx.145)

    극상위권 받는 의대 약대 한의대 있다는 게 뭐요?
    인서울만 해도 공부 잘 한 거라면서
    학생 80%인 문과 중, 거기에서 극상위권이면 몇 명이나 해당된다고?
    그리고 이과 나오면 취업 못한다고 자조하던 시기가 분명 있었거든요.
    이게 역사적 정의인거죠.

  • 53. ㅡㅡㅡㅡ
    '22.7.5 11:0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허참.
    무슨 은행때문이에요?
    은행도 시대흐름 따르는것 뿐.

  • 54. 당연한걸
    '22.7.5 1:28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이과도 공부 못하면 생산직 아님 취업 안돼요. 다 그래요.
    그리고 이과라서 문과 못하는 애들은 과고 갑니다.
    자사고 일반고 최상위는 글도 잘써 영어도 잘해 수학과학 잘해 다 잘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많아요.

  • 55. 요즘
    '22.7.5 1:42 PM (124.5.xxx.196)

    이과도 공부 못하면 생산직 아님 취업 안돼요. 다 그래요.
    그리고 이과라서 문과 과목 극혐자들은 과고 갑니다.
    자사고 일반고 최상위는 글도 잘써 영어도 잘해 수학과학 잘해 다 잘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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