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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랑 살아보고 일라이 칭찬을 하지.

일라이랑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2-07-04 14:01:11
일라이가 왜 좋은 사람이에요?
정말 화가 나네요.
지연수 미련많고, 어리석은 여자 맞는데요.
일라이가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거 너무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단 연상연하 커플 너무 나이차 많이 날 땐
돈이 많아야한다는건 알겠어요.
일단 생물학적, 경제적 값어치가 떨어지니까 여자 썩은 동태눈깔로
보는건 알겠더라구요. 부드럽게 말한다고 착한 사람이 아니고
사람 행동을 봐야겠다고 여기서 그리 알렺뎠는데
순한 사람이, 가족 책임 안지고 그렇게 돌아왔다 떠났다 해요?
사람 싫다는거 어쩌겠냐 하지만,
자기 위주로먀 얘기하던데
지연수같이 미련스럽지 않은 여자들 없던데요.
다 자기 가정엔 맹목적이고, 촌스럽고...직장다니는 여자들도
가꿈 그거 구리게 표현해서 속으로 헉 하는데,
지연수 얼굴 성형티 많이 나는거, 인정
일라이 기회주의적인 표정에 인물이 완전 윽...
IP : 211.206.xxx.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4 2:04 PM (199.19.xxx.27)

    일라이는 한 가정을 책임질 성향이 안돼요.
    그래서 자기가 다 벌어먹여 살아야 할 정도의 나이 어린 여자와는 결혼 못해요.

  • 2. 저런데
    '22.7.4 2:12 PM (14.32.xxx.215)

    왜 몰입을 하는지...
    글로만 봐도 ㅂㅂ들의 행진이던데요

  • 3. 진짜
    '22.7.4 2:14 PM (211.206.xxx.54)

    너무별로에요...

  • 4. .ㅡㅡ
    '22.7.4 2:19 PM (220.95.xxx.85)

    남편들이 지지리 인물이 못나서 딱히 잘난지도 모르겠는 일라이보고 호감 느낀 아주매들이 편드는 걸꺼에요.

  • 5. 그런아들
    '22.7.4 2:22 PM (61.77.xxx.250)

    가진 엄마들이 댓글 다는지.. 같은여자로써 지연수 존 안타깝
    더라구요. 약지못해 그런거 같기도 하고..

  • 6. 아들보는 눈으로
    '22.7.4 2:22 PM (211.206.xxx.54)

    응원하고 편드는거 아닐까 싶네요.
    일라이 별루임돠

  • 7.
    '22.7.4 2:23 PM (223.38.xxx.234)

    또 지연수 욕하라 판을 까네
    지연수 고등 안티 인데 100원 건다

  • 8. ㅡㅡㅡㅡ
    '22.7.4 2: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은 살아 보셨어요?
    지연수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피곤.
    능력없는 남자한테
    자꾸 돈벌어 오라하고,
    11살이나 연상인 여자를
    눈에 꿀떨어뜨리며 예뻐해 달라하고.
    어케 살겠어요.

  • 9. ...
    '22.7.4 2:28 PM (121.160.xxx.96)

    지연수 일라이 글 그만 올려

    지겨워

  • 10.
    '22.7.4 2:29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딱보면 몰라요
    바보아냐

  • 11. ...
    '22.7.4 2:32 PM (223.62.xxx.80)

    원글님이나 일부 댓글자처럼, 일라이 좋게 말하는 사람을 모두 일라이 가족, 일라이 같은 아들둔 사람들로 매도하면 마음이 진정되세요?
    그러면 지연수 불쌍, 지연수 좋게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연수 가족, 소속사 알바, 측근이라고 매도하면 기분 좋아지세요?

    지연수와 살아 보고, 여자 친구로서 겪어보고, 직장 상사나 동료로서 겪어보고 이런 글 쓰세요

  • 12. 저정도
    '22.7.4 2:33 PM (172.56.xxx.211)

    나이어린 남자들과 사는 여자들 다들 경제적으로 빵빵해요.
    여자 연예인도 탑급이쟎아요.. 지연수가 너무 물정모르고 결혼한 것..
    일라이 엄마가 한예슬급 연예인이면 솔직히 그렇게 막했겠어요? 어떻게든 둘이 잘되라 도왔지..

  • 13. ...
    '22.7.4 2:33 PM (14.39.xxx.125)

    평생 철 안들어요
    그냥 민수아빠로 남는게 좋은데
    여자가 자꾸 미련 갖는게 안스럽죠

  • 14. ........
    '22.7.4 2:41 PM (59.15.xxx.96)

    원글이는 살아봤나....... 참내.

  • 15.
    '22.7.4 2:42 PM (220.94.xxx.134)

    무능하건 같던데 무책임하고

  • 16. 능력없는 남자
    '22.7.4 2:43 PM (211.206.xxx.54)

    약지 못해 사는거 맞는거 같네요 흑흑

  • 17.
    '22.7.4 2:49 PM (118.32.xxx.104)

    두사람 장단점 이것저것 다 따져서 보면 지연수보다는
    훨 나은듯요

  • 18. 윗님
    '22.7.4 2:54 PM (211.206.xxx.54)

    구체적으로 뭐가 나을까요?
    나이 외모. 아이돌 경력 정도요?l
    누가 낫다 못났다가 아니라
    누가 아이를 책임지고 있나가 제일 중요한드묘

  • 19. 여자가
    '22.7.4 2:54 PM (218.48.xxx.98)

    11살이나 많은데 여자가 가장하고 책임져야조
    애같은남편데꼬 살면서 양심팔아먹었나

  • 20. 둘 다
    '22.7.4 3:05 PM (211.206.xxx.54)

    둘다 능력이 객관적으로 없다면
    도망가야 맞나요?남편이

  • 21. 일라이랑
    '22.7.4 3:13 PM (218.48.xxx.92) - 삭제된댓글

    살아보고 칭찬을 하라니..
    원글은 그럼 일라이랑 살아봐서 욕하는거에요?
    지연수 하고도 살아봐서 편드는 거구요?
    난 그 프로그램을 안봐서 창찬도 욕도 한적 없지만..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야죠..

  • 22. 마지막에
    '22.7.4 3:39 PM (38.91.xxx.244)

    지연수가 한말이 그들이 깨진 이유단데요..
    난 어른이니까 어른 대접해라…그거 하나 바라고 한 결혼인데 새파랗게 어린 남자가 그것마저 안하고 기어오르려 하니 여자가 봐줄수가 없는거죠.
    애초에 11살이나 연하…덥썩 잡은 이유가 뭐겠어요? 경제적으로도 별볼일 없는데 …내 말이나 고분고분 잘 들어라..이건데..
    어디 어이없이 암것두 아닌게 미국 시엄마 앞세워 나대고 하니 어디 살겠어요? 적반하장인거지..지연수 입장에선.

  • 23.
    '22.7.4 3:39 PM (118.32.xxx.104)

    현재 무능, 우유부단, 관계좋게 해보려고 여지준거외엔 단점 모르겠어요.
    지연수는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아요
    거짓말, 가식, 가스라이팅, 민수를 방패,도구 삼는것
    나이에 비해 20살은 어린 행동 등
    일라이가 전체적으로 성격이나 성품이 훨 나아요.
    민수에게 정서적, 교육적으로도요
    둘이 알아서 하겠지만..

  • 24. 지연수는
    '22.7.4 4:09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가 봐도 사람 진을 다 빼요
    잔머리까지 너무 굴려서 어휴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 아녜요

  • 25. ....
    '22.7.4 4:23 PM (89.246.xxx.230)

    일라이 기회주의적인 표정22 썩은 동태 눈깔 토나와요. 맘떠난 건 죄가 아닌데, 그래도 아이 엄마로서 사랑한다면서 개뿔.

    아이 가끔 보면서 꽃놀이만 하겠다는 심보. 뻔한 수가 다 보임.

  • 26. ..
    '22.7.4 4:26 PM (125.186.xxx.181)

    결정을 듣기 전에도 공항라운지 같다는 말에 안정감이나 책임감이 있는 남자는 아니구나 싶던데요. 회피형 남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어쨌든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려하는 남자를 만나야 해요.

    지연수도 그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할 때 일라이 앞에서 관계 개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단정적으로 말했잖아요. 자존심때문에 속마음과 다른 말을 마구 뱉어낸 댓가라고 생각해요.

  • 27. …,
    '22.7.4 6:23 PM (107.77.xxx.33) - 삭제된댓글

    일단 거짓말 하는 사람과는 못 살아요. 일라이가 눈에 뭐가 씌웠지.

  • 28. …,
    '22.7.4 6:26 PM (107.77.xxx.33) - 삭제된댓글

    거짓말 일삼고 날 무시하고 무안주는 사람과는 친구로도 못 만나요.
    원글은 동정심에. 판단이 흐러진 듯. 아니면 지연수 까 달라는 안티

  • 29.
    '22.7.4 8:33 PM (112.148.xxx.25)

    항상 떠날까봐 전전긍긍 했다자나요

  • 30. 지연수
    '22.7.12 1:02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거짓말 하고 사니 상대방도 진심으로 대하도 항상 불안햬 전전긍긍 하죠
    그러면서 혼자 상상으로 상대방 나쁜 사람 만들고 공개적으로 욕하고 정신과 치료 시급해 보이네요

  • 31. 지연수
    '22.7.12 1:03 PM (223.38.xxx.46)

    그렇게 거짓말 하고 사니 상대방도 진심으로 대해도 항상 불안해 전전긍긍 하죠
    그러면서 혼자 상상으로 상대방 나쁜 사람 만들고 공개적으로 욕하고 정신과 치료 시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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