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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왕따 사건

.. 조회수 : 8,598
작성일 : 2022-07-03 22:29:46
쓰레기들 때문에 아까운 분이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7&document_srl=25...
IP : 223.38.xxx.2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3 10:29 PM (223.38.xxx.223)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7&document_srl=25...

  • 2. 결핵환자가
    '22.7.3 10:38 PM (223.38.xxx.90)

    돈이 안되거든요. 대학병원도 매출압박 심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ㅠ.ㅠ
    '22.7.3 10:38 PM (39.124.xxx.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열등감을 가진 자들의 욕망으로
    굴러다니는 통에.
    ㅠ.ㅠ

  • 4. 하얀거탑
    '22.7.3 10:39 PM (223.62.xxx.181)

    생각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5. 영통
    '22.7.3 10:40 PM (106.101.xxx.7)

    그냥 사표 쓰고 개인병원 내시지...안타깝네요.

  • 6. 시스템
    '22.7.3 10:41 PM (220.73.xxx.15)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수입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
    병원의 일탈로만 보기엔 필수의료 수가가 너무 낮아서 필수과 진료량이 늘어나는 만큼 적자가 커지고 손해에요 병원이 개인것이 아닌지라 다 직원들 월급 줘야하고 파산하면 안되니까요 산부인과 소아과 이런 돈안되는 과 진료비는 정부에서 컨트롤하니 병원에선 마른수건 짤 수 밖에요

  • 7. ㅜㅜ
    '22.7.3 10:4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기가 어느 대학병원인가요?
    가해자 쓰레기 의사들은 아직도 근무중일까요?

  • 8. 아...
    '22.7.3 10:49 PM (124.48.xxx.68)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명복을 빕니다..

  • 9. 777
    '22.7.3 10:51 PM (125.187.xxx.155)

    저병원은 메르스관련해서 일이 많네요. 집단감염 발생건에 모 연예인 니큐보호자 출입 차별건에 의사들끼리 저런 일도 있었다니...

  • 10. .....
    '22.7.3 10:51 PM (82.132.xxx.134)

    죽으면 자기만 손해에요

    세상은 이기적인 것 같아요.

    그냥 털어버리고 휴식하시지 ㅜ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솔직하
    '22.7.3 10:52 PM (223.39.xxx.55)

    공부만 잘했던 인성 나쁜 의사들 있죠. 나잘난들

  • 12. 서울
    '22.7.3 10:56 PM (118.235.xxx.175)

    저 의사분께 치료 받았었어요.
    벌써 15년정도 지났는데…. 설명 잘 해주시고 좋은분이셨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22.7.3 11:01 PM (124.49.xxx.205)

    검색해보니 ss병원이네요

  • 14. ㅅㅅㅅㅇ이고
    '22.7.3 11:01 PM (14.32.xxx.215)

    저런분은 연구위주로 가고 외래를 줄여야하는데...
    결핵 전문병원 있어도 다 빅3로 몰리고 ㅠ
    후임 안오고..어차피 건보 지원받는데 돈때문은 아니에요
    결핵 연구할 의사가 적은거죠
    저 바닥이 좁아서 다른데 가기도 쉽지않고...
    분야가 저러니 개원도 못하고...마음이 휑하네요

  • 15.
    '22.7.3 11:04 PM (118.32.xxx.104)

    좋은 사람은 다 떠나는듯

  • 16. ...
    '22.7.3 11:22 PM (110.70.xxx.74)

    저 병원 보이콧 할렵니다
    나쁜놈들 같으니

  • 17. ..
    '22.7.3 11:22 PM (182.215.xxx.69)

    실력도 최고에 환자들에게 넘 따뜻했던 좋은 선생님이셨죠.삼성서울이구요. 저때 가담했던 악마같은 의사넘들한테는 절대 진료받지 말아야죠. 저따위 인성으로 환자대하는 마인드나 태도가 어떨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 18. 삼성 서울병원
    '22.7.3 11:50 PM (217.149.xxx.247)

    배운 것들이 지능적으로 사람 말려죽이죠.

  • 19.
    '22.7.3 11:51 PM (211.234.xxx.1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이네요. 저는 전경만교수님 환자에요. 동료로 나오시는. 좋은 분이신데 인터뷰로 인해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호흡기내과 교수님 한 분이 사망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런 문제였군요.

  • 20. 하나마나한
    '22.7.3 11:52 PM (175.119.xxx.110)

    말이지만 환송회 안갔어야 했는데.
    사람 불러놓고 대놓고 저럴 수 있나.
    저 짓 하려고 일부러 불렀구만. 참 기가막히다.

  • 21. ㅇㅅ
    '22.7.3 11:55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좋은 분인데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병원입장에서는 저 과가 계륵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원하는 거 많고 주장도 많고 하시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환자 하나 입원하고 수술하면 마구 들어오는 분야도 있는데
    그런 곳은 한달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거든요.
    빅5 병원도 매출압박 심하다고 해요.
    아산같은데서 이식 수술 공격적으로 하잖아요. 왜 그렇겠어요.
    옛날에 서울대 병원에서 맥킨지에 컨설탕도 받있어요. 왜 그러겠어요.

  • 22. ㅇㅅ
    '22.7.3 11:57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좋은 분인데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병원입장에서는 저 과가 계륵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원하는 거 많고 주장도 많고 하시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나쁜게 대했다면 진짜 못된 사람들일거고요.
    환자 하나 입원하고 수술하면 마구 들어오는 분야도 있는데
    그런 곳은 한달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거든요.
    저희 친척 분도 돈 안되는 부분 하는 의대 교수인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빅5 병원도 매출압박 심하다고 해요.
    아산같은데서 이식 수술 공격적으로 하잖아요. 왜 그렇겠어요.
    옛날에 서울대 병원에서 맥킨지에 컨설탕도 받있어요. 왜 그러겠어요.

  • 23. ㅇㅇ
    '22.7.4 12:21 AM (124.5.xxx.196)

    따뜻하고 좋은 분인데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병원입장에서는 저 과가 계륵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원하는 거 많고 주장도 많고 하시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나쁜게 대했다면 진짜 못된 사람들일거고요.
    환자 하나 입원하고 수술하면 마구 들어오는 분야도 있는데
    그런 곳은 한달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거든요.
    저희 친척 분도 돈 안되는 부분 하는 의대 교수인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빅5 병원도 매출압박 심하다고 해요. 결핵치료비 의보에서 너무 싸게 책정된 건 아닌지 그래서 중국인들이 자국 치료비 비싸서 한국 의보 적용받아 저렴이 치료받고 간다는데요.
    아산같은데서 이식 수술 공격적으로 하잖아요. 왜 그렇겠어요.
    옛날에 서울대 병원에서 맥킨지에 컨설탕도 받있어요. 왜 그러겠어요.

  • 24.
    '22.7.4 12:22 AM (112.167.xxx.66)

    아니 단톡방에서 사람이 메세지 쓰는데 그냥 나가버리나요?
    참 이상한 인간들이네.

  • 25. 비결핵항산균
    '22.7.4 6:48 AM (221.142.xxx.120)

    최고 권위자이셨어요.
    결핵과는 다른 비결핵항산균..,
    이 병명 생소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이 질병이 물과 흙에서 전염된다는
    연구도 있어서 점점 더 발생빈도가
    높아지는것 같은데 전공의사가
    국내에 몇분 안계신것 같아요.
    너무 안타까운 분이 돌아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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