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결혼해서 자식 낳길 바라나요?

.. 조회수 : 6,889
작성일 : 2022-07-03 21:18:49
저밑에 처녀때로 돌아가면 질문있던데
자식이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살길 바라나요?
아님 그냥 자식이 아이 안낳고 본인인생에 집중하며 본인에게 돈도 쓰고 좀 더 즐기며 살길 바라나요?
IP : 106.101.xxx.2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3 9:19 PM (211.221.xxx.167)

    그건 자식이 선택할 일이죠.

  • 2. 자식선택이지만
    '22.7.3 9:19 PM (121.133.xxx.137)

    낳으라고는 절대 안함ㅋ

  • 3. 자식이
    '22.7.3 9:20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을 낳아봤음 합니다.

  • 4. ..
    '22.7.3 9:20 PM (153.134.xxx.11)

    저도. 애가 애를 낳든말든 본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키워줄것도 아니고..
    돈을 줄것도 아니기에

  • 5. ㅇㅇ
    '22.7.3 9:21 PM (115.86.xxx.36)

    본인 선택이겠지만
    내자식 자라는 모습 보는 그 큰 행복을
    느껴보라고 하고 싶어요
    세상 어떤 감동과 행복도 비교할수 없는거니까요

  • 6.
    '22.7.3 9:21 PM (121.134.xxx.62)

    지구를 위해서라도 안낳으면 좋겠지만 지가 원하면 낳아야죠. 하지만 저는 키워주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돈 보조.

  • 7. ..
    '22.7.3 9:22 PM (58.79.xxx.33)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결혼이나 자식 유무도 배우자랑 알아서 결정 할 일이고.. 자식은 낳고 교육시키면 그냥 남이라 생각해야하나봐요

  • 8.
    '22.7.3 9:22 PM (223.33.xxx.254)

    같이 키우고프네요.ㅎㅎㅎ
    얼마나 이쁠꼬.

  • 9. 미적미적
    '22.7.3 9:22 PM (211.174.xxx.122)

    선택권은 본인에게
    나 역시 부모님의 뜻대로 모든것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결국 내가 헤쳐나가는거죠
    아이도 성인이고 나보다 본인 인생에 더 깊은 성찰과 의지가 있을거라 믿어요

  • 10. 반대
    '22.7.3 9:24 PM (211.212.xxx.141) - 삭제된댓글

    저런 애가 또 태어난다는 건 재앙

  • 11. 이래라저래라
    '22.7.3 9:2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나한테 도와달라는 말은 하지말라고는 할 듯.

  • 12. . .
    '22.7.3 9:25 PM (59.14.xxx.159)

    안 낳으면 좋겠어요.

  • 13. ㅇㅇ
    '22.7.3 9:25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자식 이전에 결혼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4. 영통
    '22.7.3 9:27 PM (124.50.xxx.206)

    1명만...굳이 2명까지 낳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 15. ㅇㅇ
    '22.7.3 9:27 PM (175.208.xxx.164)

    결혼 안해도 자식 안낳아도 괜찮아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 16.
    '22.7.3 9:28 PM (14.32.xxx.215)

    낳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잘했고 보람있었던게 아이낳아 키운거라서 ㅜ

  • 17. 이래라저래라
    '22.7.3 9:2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만약 낳는다면
    나한테 도와달라는 말은 하지말라고는 할 듯.

  • 18. 저는
    '22.7.3 9:30 PM (211.58.xxx.247)

    낳고 말고는 저 알아서 하는 거지만
    낳으면 키워주고 싶어요 ^^

  • 19. ..
    '22.7.3 9:3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일에 집중해서 커리어를 쌓고
    돈과 시간의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기를 바라요.
    좋은 사람과 연애도 하고요.
    결혼과 출산에 얽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 20.
    '22.7.3 9:32 PM (39.7.xxx.8)

    저희앤 자기같은자식 낳을까봐 싫데요. 전 하도 속을 썩어 너긴ㅌ은 자식 키워봐라 하고 싶어요

  • 21. 구글
    '22.7.3 9:41 PM (220.72.xxx.229)

    본인이 능력있으면 결혼안해도 된다고 말은해요

  • 22. 아이 둘
    '22.7.3 9:43 PM (121.133.xxx.137)

    키우면서 너무 행복했고
    아들들 키우면서 나만큼
    수월하게 속 안썩은 엄마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삼십 이후 나는 없던 인생인건 맞아요
    그래서 권하진 않을겁니다
    낳거나 말거나

  • 23. ..
    '22.7.3 9:44 PM (175.223.xxx.97)

    한명은 낳으라고 할것같아요.
    자식 낳아 키우는 기쁨도 엄청납니다
    솔직히 자식없으면 부부관계가 삭막할것 같고

  • 24. No
    '22.7.3 9:48 PM (1.236.xxx.12)

    그냥 결혼부터 자녀까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해요
    절대 강요나 잔소리 안해요
    뭐 대단한 유전자라고...짜피 내가 키워줄거 아니니...

  • 25. 아루미
    '22.7.3 9:51 PM (115.139.xxx.139)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길바래서
    아들 딸 둘다 자녀 출산 없이 살라고 얘기해요!!

  • 26. 우리나란
    '22.7.3 9:53 PM (110.70.xxx.66)

    자식이 소유물 같네요. 그걸왜 친정엄마 시모가 충고해요?
    애들이 모자란가?

  • 27. 근데요...
    '22.7.3 9:57 PM (210.2.xxx.181)

    보통 아이 낳는 게 선택이 아니고,

    그냥 잘 몰라서 낳쟎아요.

    결혼하면 그냥 낳다보다.....하고...


    나중에 아, 출산이 선택이구나 하고 깨달을 때 즈음에는

    보통 이미 아이를 낳은 후 아니던가요? 대부분.....

  • 28. 솔직히
    '22.7.3 10:00 PM (211.248.xxx.147)

    넘 힘든일이라 권하진 않지만 자기선택으로
    .

  • 29. 요즘애들
    '22.7.3 10:04 PM (211.36.xxx.12)

    현명해서
    본인들 인생을 더 즐기는 편이에요

    저도 낳지않고 본인들 인생
    즐겼음 했는데
    결혼전에 이미 안낳기로 약속했다고
    해서 저는 잘했다 했어요

  • 30. 원하지 않음
    '22.7.3 10:11 PM (211.36.xxx.39)

    본인 선택이지만

    결혼도 자식도 원하지 않네요

    그냥 일하고 즐기면서 살면 좋겠어요

    꼭 선택한다면 잘맞는 배우자 만나

    딩크로 자식 안낳고 살면 좋겠어요

  • 31. 자식낳아도
    '22.7.3 10:15 PM (118.235.xxx.17)

    재력있는 조부모가 못되어주니 낳으란 소린 절대 못하고 그냥 지들끼리 즐기며 살면 좋겠다싶긴해요ㅠ

  • 32.
    '22.7.3 10:18 PM (221.143.xxx.13)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은데 본인이
    안낳겠다 그러면 자식 뜻을 존중해야죠

  • 33. 자녀나름
    '22.7.3 10: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큰아이는 이기적인 스타일이라 결혼도 안하고 그냥 혼자 사는것이 본인과 상대를 위한 최선인듯 하고,
    작은 아이는 자존감 높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 지금 중딩인데도 커서 아이 낳아 잘 키우고 싶다고 해요. 저도 경제적 여유도 있고 도와줄 수 있구요.
    상황이 되고 성향이 맞으면 저는 자식키우는 것 의미있다고 봅니다.

  • 34. 부부사이
    '22.7.3 11:09 PM (180.228.xxx.96)

    나쁜 경우는 애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나쁘죠~~
    애 없으면 왜 부부 사이가 더 삭막할거라는 편견을 가지세요
    오히려 애 때문에 싸울일이 더 생기죠
    애 이쁜건 어릴때나 잠깐이죠~,평생 걱정거리인데요
    결혼하고 제일 잘한게 애 안 낳은 거에요
    부부사이 여전히 좋고 둘만 신경쓰면 되니까 오히려 마음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더 여유있고 좋습니다
    조카들한테 출산은 고민해보라고 충고해주고 싶네요

  • 35. ......
    '22.7.4 12:08 AM (180.156.xxx.162)

    낳으라고 할거에요.
    사랑하는 존재가 생긴다는건 기적과도 같은거에요.

  • 36. ........
    '22.7.4 4:39 AM (59.15.xxx.81)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하라고 하고싶네요. 싱글라이프 좋을거 같지만... 나이들면.. 별루..

  • 37. ㅇㅇ
    '22.7.4 12:07 PM (124.49.xxx.240)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말 안 듣고 공부도 못 해요 ㅎ) 말도 못 하던 게 커서 나름 지 생각이라고 따박따박 대꾸하는 것도 대견하고 그래요. 캐릭터 잘 키워낸 기분?
    애들도 이런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19 조민씨도 상하이 여행 다녀오셨네요 상하이 09:03:50 66
1594918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아파트 09:00:00 191
1594917 독서와 기억력 2 딜리쉬 08:58:00 124
1594916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3 ㅉㅈ 08:54:57 308
1594915 예의가 너무없는 말투가 죽을만큼 싫은데요 2 이런사람 08:53:10 282
1594914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고민 08:52:53 62
1594913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1 매매 08:52:12 164
1594912 시판 누룽지 맛없는거 맞나요? 5 ㅇㅇㅇ 08:47:19 264
1594911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6:30 100
1594910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08:43:56 618
1594909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26 속담 08:37:05 1,157
1594908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3 글찾아요 08:35:22 552
1594907 밥.. 내가 등신이었어 29 .. 08:32:05 1,862
1594906 친구의 이런 행동 10 황당 08:25:46 756
1594905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8 ........ 08:22:14 589
1594904 제 주변 결혼 잘한 여자들 보면…공통점 24 .. 08:22:00 2,414
1594903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6 선물 08:14:37 528
1594902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23 ㅇㅇ 08:13:48 1,614
1594901 엄마 팔순 4 하늘 08:09:34 632
1594900 불교계는 김건희 참 호의적 7 아부아부 08:07:06 623
1594899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4 Sk 08:02:38 296
1594898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4 ..... 08:00:50 789
1594897 민주당 당원 탈당이 심각하네요. 20 .. 07:57:39 1,435
1594896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17 도도리 07:45:44 1,246
1594895 169일 만에 대중 앞에 선 김건희 여사..시민들 ‘환호’도 나.. 18 매경 07:39:46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