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무리 잘나도 인생 이르면 40중후반부터
50대부터는 얼굴 잘 못들고 다녀요
어디가서 애가 신문 사회면에 안나오면 잘된거지
위로받고 다니면 본인이 아무리 잘나도
그 인생이 빛이 안나던데요
모든 영광이(?) 본인대에서 다 끝나고요..
차라리 내인생은 그냥 평범해도 자녀가 잘되는 인생이
더 끝이 좋긴한거 같아요
본인이 아무리 잘나도 인생 이르면 40중후반부터
50대부터는 얼굴 잘 못들고 다녀요
어디가서 애가 신문 사회면에 안나오면 잘된거지
위로받고 다니면 본인이 아무리 잘나도
그 인생이 빛이 안나던데요
모든 영광이(?) 본인대에서 다 끝나고요..
차라리 내인생은 그냥 평범해도 자녀가 잘되는 인생이
더 끝이 좋긴한거 같아요
임원 안되고 만년 승진 안되어도
자식 서울대 가면 그순간 위너됩니다
그 잘난 자식에 맞는 배우자 얻었는데
부모가 흙수저면 여기서 그렇게 !!!그렇게!!!욕하잖아요???
남편 친구들 자녀들이 대학가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자식이 명문대 간 친구들이 더 기 살아보여요.
은근히 느껴져요.
비슷한 집안들 사이에서야
당연히 자식 잘풀린게 좋죠.
근데 집안차이 많은데
자식 하나 잘풀린거로 그닥 안부러워해요.
일단 노후준비 안된집안은 관심조차들이 없거든요. 딱 보면 견적 나오잖아요.
집한칸 없이 자식만 의사. 사돈으로 싫음
전문직이나 대기업간부급에서 40대 이후 극명하게 나타나죠.
특히 전문직들은 본인들이 전국 수석이거나 차석이거나 이런 ㅎㄷㄷ한 기록을 갖고 있어서 어지간한 성과로는 감명도 못 줘요. 누군가의 자식이 빼어나게 잘 하면 기본은 했네 정도.. 대입결과 안 좋으면 특히 아버지들이 너무나 기가 죽더라구요. 어머니들은 오히려 일하느라 바빴다고 무덤한 편. 자식 중 사회적 비행으로 재판을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빛의 속도로 전국구 소문이 나더군요.
집안 그닥이고 공부시키는 부모가 많은가요?왜 자꾸 강요하는건지
요새 자산가들 비슷한집 좋아하지 집안 처지는 전문직 안좋아하는데...의사버는것도 점점 줄고 교대도 저렇게 변하고 있는데
자산의 가치는 점점 오르고...
옛말같아요.
앞으로는 공부로 성공하기 더더 힘들거든요.
자산 많으면 자식 뭐라도 만들어놔요.
내남편이 개천용이라서 이바닥을 잘 알아요.ㅋㅋㅋ 50대 넘어서 잘나가는 의사빼곤 강남집 1채있음 잘된거고요. 개천용의 한계입니다. 대신 증여 받는 친구들은 점프의 높이가 ㅎㅎㅎ
요즘 연고대 문과 나와도 대기업 보장 안되는 세상이예요
연예인들 자식 공부잘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다고 그 연옌들이 불행하던가요?
오은영선생님이 아이가 뭐하는지는 모르지만 의사아니라서 불행해보이나요?
자식도 중요하지만 본인 잘난 게 최우선입니다.
좋지만 돈없는집 자식도 너무 후려치네요...
똑똑한 애들도 없는 집에서 태어난 죄가 너무 크네요...
그런집에서는 자식들한테 일찌감치 가르치세요. 개천용 혐오스러우니 그런집 애들하고는 연애도 하지말라구요..
부부 금실 좋아지는 법.
근데 왜 내가 잘된거/ 자식이 잘된거 뭐가 더 나은지 꼭 비교하며
등수를 매기며 생각해야 하나요??
진짜 이상해요.
아마 자식이 잘된 사람들은 자식잘된 내가 위너라고 생각하고
자식은 안됐어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또 자기가 위너라고 생각하겠죠.
그래도 쟤보단 내가 나아 생각하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이런걸 굳이 뭐가 더 낫다...라고 등수 매길려고
안간힘을 쓰는 거 자체가 사람들 정신을 오염시켜요
꼭 자식 공부 못한 엄마들이
연고대 어쩌고 대기업 못들어간다 절반이 백수다 그러더라
공부 잘하면 당연히 좋죠.
근데 내자식이 저쪽집보다 공부 못한다고 고개숙여지진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공부 잘하는집 부럽긴해도 내자식이 더 이뿌고 잘난점보고 그러지 고개숙여지다니 나원참.
주변에 잘난사람 있어요? 그사람들 자식 공부로 노력은 해도 결과 안좋다고 쉽게 무너지지읺아요. ㅎㅎ 내가 잘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고개를 숙이고 말고...
자식 자랑은 자식 나이 50부터란 말이 있어요.
부모 나이 40대 후반, 50에 아직 모릅니다.
의대,약대 말고는 대학이 직업을 결정해주는 시대도 아니고
취직,결혼,출산 변수가 넘 많아요.
자식이 잘 되니 질투하는 사람과 진짜 축하해주는 사람이 구분되던데요.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해서 나름 좋은 곳에 갔는데. 비법 알려달라는 사람들이 대ㄷㅏ수지만 아이가 스스로 한거라 제가 도와준 부분만 알려줬어요..
축하해주신 분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인연이 또 정리되는 거겠죠
원글님 자식은 그래서 뭐하는데요,
판검사 정도는 만들고 이런글 쓰시는거죠?
영어잘하고 스펙좋은 요즘애들,
우리 때보다 좋은직장 갖기 10배는 어려워졌고,
잘 나가든 못 나가든 젊은애들
본인인생 개척하며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어요.
남의 자식인생 평가질하고
줄세우고
본인만 아는 무슨 진리라도 발견한듯
저는 제 인생이 더 중요해서
아이들 잘 되는 데 목숨 거는 엄마들 이해 안 가요
그냥 아프지 않고 이상한 길로 안 빠지기만 하면 됨.
솔직히 본인 커리어 없을수록 자식에 목 매다는 드세
저는 제 인생이 더 중요해서
아이들 잘 되는 데 목숨 거는 엄마들 이해 안 가요
그냥 아프지 않고 이상한 길로 안 빠지기만 하면 됨.
솔직히 본인 커리어 없을수록 자식에 목 매는 듯~
자기 앞가림만 하고 먹고살면 되죠
자랑할만한 사람 아니어도요
제 주변들, 자식 상관없이 대기업ceo, 대형로펌 파트너..... 전혀 상관없이
잘 나가고 아무렇지 않아요. 오히려 자식들 잘 챙겨서 그들 살길 마련해주더만요
편견을 일반화 하지마시길
근데 보통 능력있는 사람이 자식도 잘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던데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 좋은 교육 시키니까요
사립학교에서 만년 녹색환경부장 비담임
저ㅡ쪽에 쭈글쭈글
입사동기로왔던친구들은
다 교감달고 학생부장하고 그런데
기간제젊은선생님들한테
이상한허무개그 참새씨리즈
그런거 이야기하고 혼자 웃고 나가고ㅜㅜ
말도 좀 어눌하게하고 옷도 초라하고
다리도 절고
애들이 맨날 무시하고 놀리고
잘 못가르치고
입사동기분들도 하대하고 좀 띄엄띄엄대하고 투명취급
진짜ㅜㅜ 착하긴한데
컴도 못다루고 ㅜㅜ
약간
선생님이신데 어떻게 저상태로 여기있나 경계성이신가
싶을정도로 너무 가엾은 남자선생님있었어요...
그런데 이사장님이 와서
그분한테 막 안아주고 어깨쳐주고
힘내힘내 ㅇㅇ보고사는거야 그치 응? 하더라구요
그런캐릭터가아닌데 응? 싶었더니
아들이 소문난 영재였고
이혼후 혼자키운아들이
둘다 명문대가고 하나는고시준비 하나는 의사됐다고...
듣기론 엄마닮아 인물도 훤하고 똑떨어지게 잘났다고...
자녀잘둔걸로만으로도 대접받으시는분도있더라구요
홀어머니가
아들 둘 의사 만들어놨는데
둘이 의사되고 엄마가 참 좋으셨겠지만
그 엄마 혼자 사시다가 쓰러지시니까
며느리둘이 바로 집팔고 그 돈으로 요양원보내는거
보니까
참 씁쓸하던데요.
자식이 좋은 대학 갔어도 그 좋은 대학나와 걸맞는 일을 하는거도 아니고 허접한 대학 나왔어도
운 좋으면 또 인생이 달라지더군요
먼 일가의 동생이 허접한 대학나와서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일 하는데
S대병원에서 최신 의료기기를 수입해 오고 성능시험하고 그런일 하는가 본데
수능칠때 200점대 후반이라 다들 어느 대학갈건지 대학이나 갈건지 걱정했는데
S대병원에서 일하는거 보니 운이 중요하구나 생각돼요.
그 부모가 대학들어갈때는 한숨만 나왔지만 요즘은 좀 힘주고 사는듯
직장인들이 가는 블라인드 사이트에서 글 읽다 왔는데, 82엄마들 대단.. 정작 자식들은 어떤 생각인지 정말 모르네요.
이래서 제가 비혼인가 봅니다..
자식가진 부모라면 공감할 글이지만
굳이 이런 글 왜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자식 잘되는거 세상 모든 부모 바램 아니겠어요.
아이들 대학갈때 그럴거 같지만 또 더 살아보면
못난자식들이 부모챙기고 가족들과 융합하고
잘났던자식들이 끝까지 혼자 잘나서
혼자서만 잘먹고 살더라구요.
자기 성적으로 줄세우고
직장 서열로 줄세우고
전문직인지 아닌지
시집 장가 잘 가는 걸로 줄세우고
하다못해 자식 풀리고 안풀리는 걸로 줄세우고
고루하고 나라 발전에 도움 1도 안됨
저출산 비혼 딩크
다 상대적 쓸모없이 줄세워서 경쟁심리 부추키고
그 안에서 우월감 열등감 느끼게 해서
무기력 아님 불안감 느끼게 하고
천박의 끝 아닌가요.
윗님 대공감이요. 한국만큼 심한 곳 또 있을까 싶어요.
굳이 이런 글 왜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자식 잘되는거 세상 모든 부모 바램 아니겠어요.
2222222222222
자기 성적으로 줄세우고
직장 서열로 줄세우고
전문직인지 아닌지
시집 장가 잘 가는 걸로 줄세우고
하다못해 자식 풀리고 안풀리는 걸로 줄세우고
고루하고 나라 발전에 도움 1도 안됨
저출산 비혼 딩크
다 상대적 쓸모없이 줄세워서 경쟁심리 부추키고
그 안에서 우월감 열등감 느끼게 해서
무기력 아님 불안감 느끼게 하고
천박의 끝 아닌가요.
——-
진짜 존엄함이라고는 1도 없는 ,,,,
이런분들,,,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