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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민 불쌍해서 어떠케요

우이혼 조회수 : 33,493
작성일 : 2022-07-02 19:55:55
보니까
급한 불 끌 일도 있고 해서 출연료 때문에
혹해서 출연한 것 같은데
마지막회에 장가현이 출연료 딸 등록금으로 빼자고 해버려서
;;;;

20대때 레드플러스 음악 그녀가
라던가 좋아했었는데 그거 불렀던 가수가….찌질남이었네오

유희열도 그렇고 20대 추억이 다
왜이렇게 추접스러워지는지

,
장가현 응원하고 싶네요
고생 많이 했다 싶네요 이제 깨끗하게 털고 드라마 영화에서 조연급 배우로 커리어 다시 하나씩 잘 쌓으시길

IP : 14.36.xxx.17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 7:58 PM (58.234.xxx.222)

    불쌍하기는요...
    다 큰 남자가 지 엄마한테 휘둘리고 벗어나지 목해서 결혼하고도 본인 수입통장을 지 엄마한테 맡긴 모양인데. 본인 엄마 불쌍하면 본인이 모시고 살지 왜 결혼을 했을까요.

  • 2.
    '22.7.2 7:59 PM (180.65.xxx.224)

    등록금을 꼭 미리 4년치를 꼭 모아야해요?

  • 3. 좋죠
    '22.7.2 8:00 PM (175.196.xxx.165)

    모아놓으면 좋죠뭘

  • 4. 남자가
    '22.7.2 8:01 PM (217.149.xxx.247)

    워낙 찌질하고 무능하니
    돈 있을때 4년치 받아 놓아야죠.

  • 5. ...
    '22.7.2 8:01 PM (58.234.xxx.222)

    그만큼 경제적인 면에서 신뢰감을 주지 못한거 같아요. 결혼하고도 본인 통장을 엄마한테 맡기다니..

  • 6. ...
    '22.7.2 8:02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장가현이 영리하게 머리 썼네요. 이번 수입 아니면 또 사정이 안된다면서 등록금 한푼도 안 보탤거 같으니까 확보된 수입 미리 받으려는 거네요. 사업병은 불치병인거 결혼생활하면서 충분히 겪었으니까요.

  • 7. ㅡㅡ
    '22.7.2 8:0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 징징이
    자의식과잉
    가장으로서 남자로서
    가족을 책임지는게 먼저죠
    그렇다고 음악에만 몰두했나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사업한다 쇼핑몰한다
    한방타령이나하고있었다니
    기가막힘
    그저 미안해만 해도 모자랄판에
    자기 얘기를 할수가없다는둥
    이해가 안된다는둥
    누가봐도
    당최 이해가 안되는건
    자기더구만
    보는내내 일방적으로 답답했어요

  • 8.
    '22.7.2 8:02 PM (218.237.xxx.150)

    남도 아닌 딸 등록금 내자는 건데 뭐가 불쌍?

    보니까 와이프 등골빼먹었더만
    이제 딸 등록금도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 9. ..
    '22.7.2 8:02 PM (14.63.xxx.5)

    조성민씨는 보기에 남자 지연수 버전인가싶게
    조근조근 들들 볶는 스타일인가 싶었는데
    영상 댓글 보면 조성민씨 지인들이 댓글 좀
    달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회생활 한 사람이라 지인들이 많은건지
    인품이 훌륭하고 좋은 사람인데 너무 찌질하게
    묘사되어 맘 아프다는글 몇개 봤어요.

  • 10.
    '22.7.2 8:06 PM (220.75.xxx.191)

    밖에서 인품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러
    평가 받는 사람
    집에서도 그렇다는 근거 없음요

  • 11. 불쌍하다는게
    '22.7.2 8:07 PM (14.36.xxx.175)

    비꼬는 표현이죠.
    장가현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신뢰가 없으니
    이번 출연료 목돈 등록금으로 미리 빼놓자고 한거죠

  • 12.
    '22.7.2 8:08 PM (211.212.xxx.146)

    우이혼은 안봤지만
    공일오비 단발머리 좋아했고
    레드플러스 그녀는 야이야아 슬픔에 빠져있어~~ 노래는 정말 좋았었죠

  • 13. ...
    '22.7.2 8:08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누구한테 독하고 모질게 굴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성향이면 남의 밑에서 시키는거 하면서 소박하게 월급받는 일을 해야 하는데 독하게 자기 이득을 최우선해야 하는 사업만 하려고 하니 배우자랑 가족은 죽을맛이죠.

  • 14. 방송으로
    '22.7.2 8:0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약속 했으니 꼭 주겠죠?;;;
    오죽하면 장가현이 카메라에 대고 콕 집었을지...

  • 15. ..
    '22.7.2 8:10 PM (14.63.xxx.5)

    그쵸. 밖에서 좋은 사람이 집에서도 좋단법 없지만
    조성민이란 사람은 딱히 몹쓸인간도 아닌것 같아요.
    지연수씨처럼 자기위주의 사고로 주변인들
    나쁜사람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성향이 좀 차분하고 예술적인데
    그쪽에서 크게 성공 못해서 경제적으로 여유 없으니
    그리된거 아닌가요?
    보면 그쪽집은 돈만 있었음 잘 살았을 사람들 같던데

  • 16. ...
    '22.7.2 8:20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개개인 알고 보면 다들 안쓰러운 구석이야 있죠. 그런데 조성민이 가수로 안풀린건 너무 오래된 일인데 그 오랜 기간을 생활인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한방만 노렸으니 같이 아이들 키우는 아내 입장에서는 나쁜 사람이 돼버릴수밖에요.

  • 17. 장가현화이팅
    '22.7.2 8:26 PM (223.62.xxx.252)

    에휴ㅠ 그 프로 가끔 보았는데 장가현씨 태도가 이해되더군요. 장가현씨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힘내고, 앞으로 잘풀리기 바라겠어요.

  • 18. ,,,,
    '22.7.2 8:28 PM (211.244.xxx.191)

    조성민이 레드플러스 멤버였군요..
    1집 좋아했었고 지금도 가끔 듣는데요..ㅜㅜ
    젊은시절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네요. 유희열.레드플러스..

  • 19.
    '22.7.2 8:32 PM (61.47.xxx.114)

    부부일은 둘만아는거예요
    아무리 밖에서 사람좋다고해도
    부인이한테는 안그런듯해요
    그리고 말할때 자꾸 입을가리는게
    비밀이많아보여요

  • 20. eweff
    '22.7.2 8:3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장가현씨 어제라이브에서 조성민 착한사람이라고 했어요.다만 경제적인면에서 장가현이 짊어졌던무게가 너무무웠어서 한번이라도 금전쪽으로 가장역할 제대로 하길 바랬던것같아요. 밖에서 인품 훌륭했어도 아내한테는 아닐수있는거죠. 이혼하고 바로 자기모친 병원에 보낸것도 진실은아니구요. 그냥 이집저집 돈이 웬수구나싶었어요.

  • 21. ㅇㅇ
    '22.7.2 8:3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장가현씨 어제라이브에서 조성민 착한사람이라고 했어요.다만 경제적인면에서 장가현이 짊어졌던무게가 너무 무거웠어서 한번이라도 금전쪽으로 가장역할 제대로 하길 바랬던것같아요. 밖에서 인품 훌륭했어도 아내한테는 아닐수있는거죠. 이혼하고 바로 자기모친 병원에 보낸것도 진실은아니구요. 그냥 이집저집 돈이 웬수구나싶었어요

  • 22. ㅇㅇ
    '22.7.2 8:34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장가현씨 어제라이브에서 조성민 착한사람이라고 했어요.다만 경제적인면에서 장가현이 짊어졌던무게가 너무무웠어서 한번이라도 금전쪽으로 가장역할 제대로 하길 바랬던것같아요. 밖에서 인품 훌륭했어도 아내한테는 아닐수있는거죠. 이혼하고 바로 자기모친 요양원에 보낸것도 진실은아니구요. 그냥 이집저집 돈이 웬수구나싶었어요

  • 23. 이혼사유
    '22.7.2 8:56 PM (218.48.xxx.98)

    충분하네요
    경제적무늠.애 등록금은 아빠로서 해줘야지 어딜핑계?

  • 24. 가장이
    '22.7.2 9:03 PM (211.245.xxx.178)

    무능한것만큼 큰 결격사유가 있을까요....
    여자가 안버는것도 아니고 버는데., 같이 벌어도 힘들다는 세상에요..

  • 25. 착한 남자가
    '22.7.2 9:08 PM (217.149.xxx.247)

    자기 엄마 마누라가 수발하게 하고
    이혼하곤 곧장 양로원으로 보내요?

    착하긴 개뿔, 그냥 이기적이고 무능한 놈인데
    어리숙하니까 착하다고 착각하는거죠.

  • 26. 남자
    '22.7.2 9:14 PM (61.254.xxx.115)

    경제적 무능은 가정에.큰고통이에요 오죽하면 등록금 얘길 할까요
    돈을 워낙 안주니 그렇죠 출연료 아이들 위해서 좀 내놔야한다고 생각함.여자가 가장이었잖음

  • 27. 미적미적
    '22.7.2 9:18 PM (211.174.xxx.122)

    경제적인 면에서 신뢰도 없고
    생활인이 된적이 없고
    이혼했는데 나눌것도 없고
    애는 커서 양육비도 없고
    출연료받은거라도 등록금을 모아서 돈을 내놔라는건게
    남자는 그돈도 아쉬운지 천오백이 아니면 500만원이라도 먼저 줄께 란 소리조차 못하는 사정이 있는지 참...

  • 28. 여자가
    '22.7.2 9:54 PM (61.254.xxx.115)

    생활력도 더 강하고 돈벌어오니 미적미적 뭉개면서 돈안주려고 저러죠

  • 29. ㅇㅇㅇ
    '22.7.2 11:54 PM (210.103.xxx.121)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 30. cls
    '22.7.3 12:50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222222

    악플은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본인도 눈 실명까지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같음 죽고 싶었을 듯

  • 31. ㅡㅡㅡ
    '22.7.3 1:0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222222

    악플은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본인도 눈 실명까지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같음 죽고 싶었을 듯...

    장가현씨는 이제 아주 즐겁고 화려하게..
    인싸로 살고 계시니, 홀가분할듯 한데,
    조성민씨는 국민 쓰레기 된것 같아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 32. ___
    '22.7.3 1:41 AM (125.176.xxx.131)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222222

    악플은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본인도 눈 실명까지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같음 죽고 싶었을 듯...

    장가현씨는 이제 아주 즐겁고 화려하게...
    인싸로 살고 계시니, 홀가분할듯 한데,
    조성민씨는 국민 쓰레기 된것 같아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아내의 카톡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착잡했을지... 얼마나 치가 떨렸을지..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조성민씨 정말 보살이네요.

  • 33. 노을
    '22.7.3 2:15 AM (118.221.xxx.212)

    장가현씨는 이제 아주 즐겁고 화려하게...
    인싸로 살고 계시니, 홀가분할듯 한데,
    조성민씨는 국민 쓰레기 된것 같아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2222222

  • 34. ..
    '22.7.3 5:02 AM (70.191.xxx.221)

    자업자득.

  • 35. ㅇㅇ
    '22.7.3 8:15 AM (125.184.xxx.101)

    자업자득22

  • 36. 착하다구요?
    '22.7.3 8:48 AM (23.240.xxx.63)

    자기 엄마 마누라가 수발하게 하고
    이혼하곤 곧장 양로원으로 보내요?22222222222

    돈은 없고 돈 달라 약속받아내려니 이리저리 피하고..다 보이던데.

  • 37. 영통
    '22.7.3 8:58 AM (59.18.xxx.239)

    그런데 저 부부는 돈이 가장 큰 원수에요
    돈이 없이 시모가 집 팔고 합가로 했으니
    시모도 자기 집 팔아 합친거니 적극적으로 일할 마음없고
    며느리도 무능한 남편 때문에 자기 고생인데 시모 수발로 인식되고..
    ...
    돈 없는 부부는 시모 도움 받으면 안 되요.
    나도 아주 궁핍했는데 시모 돈 도움 받았어도 돈은 갚을지언정
    합가하자는 시모와 합가는 안 했네요..

  • 38. ㅇㅇ
    '22.7.3 11:47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___
    '22.7.3 1:41 AM (125.176.xxx.131)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222222

    악플은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본인도 눈 실명까지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같음 죽고 싶었을 듯...

    장가현씨는 이제 아주 즐겁고 화려하게...
    인싸로 살고 계시니, 홀가분할듯 한데,
    조성민씨는 국민 쓰레기 된것 같아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아내의 카톡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착잡했을지... 얼마나 치가 떨렸을지..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조성민씨 정말 보살이네요.
    ㅡㅡㅡㅡㅡㅡ

    이혼하고 남자친구 만났고
    로긴되어있던 컴퓨터의
    남의 카톡 본인이 끉지 못하고 이혼한 아내 카톡 보면서
    스스로 차초한 일이고
    천오백 받고 시모 모시고 살면서
    집에 돈마저 가져다 준 적 없고
    벌어도 그게 다 시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가
    장가현에게 들어온 적 없고
    모둔 시모에 대한 뒤치닥거리는
    남편이나 그 형제나 하나 하는 것 없이
    장가현에게만 의무를 뒀었던 것 같고
    (너나 도련님이나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고 본인 앞에만 시어머리를 가다 두냐고 절규를 하던데)
    돈은 못벌면서 한쪽 눈 실명하기 전이나 후나 가장으로서
    성실하고 몸쓰는 일 한번 한적 없는 것 같고
    사업 얘기만 하고 있는 남편 보며 사는거
    누가 보살인지 모르곘더군요
    공황에 정신과 치료에
    그래도 꾹꾹참고 살아 조성민은 대체 왜 이혼해야 하는가를
    처음엔 이해도 못하는것 같더군요.

    대체 조성민이 보살인 이유가 뭐가 있나요????

  • 39. 222
    '22.7.3 11:48 AM (112.167.xxx.66)

    아내의 카톡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착잡했을지... 얼마나 치가 떨렸을지..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조성민씨 정말 보살이네요.222

    전 이거 하나만으로도 장가현 정말 싫어졌어요.
    이혼하고 하든지 왜 그런대요??

  • 40. ㅇㅇ
    '22.7.3 11:49 AM (125.135.xxx.126)

    '22.7.3 1:41 AM (125.176.xxx.131)
    저도 어제 장가현씨 라방 들었는데 천오백만원은 받았고, 시어머니는 이혼후 아들과 같이살다 치매가와서 몇달전에 요양원 가셨다고 했어요. 222222

    악플은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본인도 눈 실명까지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같음 죽고 싶었을 듯...

    장가현씨는 이제 아주 즐겁고 화려하게...
    인싸로 살고 계시니, 홀가분할듯 한데,
    조성민씨는 국민 쓰레기 된것 같아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아내의 카톡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착잡했을지... 얼마나 치가 떨렸을지..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조성민씨 정말 보살이네요.
    ㅡㅡㅡㅡㅡㅡ

    이혼하고 남자친구 만났고
    로긴되어있던 컴퓨터의
    남의 카톡 본인이 끉지 못하고 이혼한 아내 카톡 보면서
    스스로 차초한 일이었고
    삼천 받고 시모 모시고 살면서
    삼천을 받았기 때문에 시모는
    모시는게 아니라 같이 사는거라고 말하는 남편,
    집에 돈마저 가져다 준 적 없고
    벌어도 그게 다 시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가
    장가현에게 들어온 적 없고
    모둔 시모에 대한 뒤치닥거리는
    남편이나 그 형제나 하나 하는 것 없이
    장가현에게만 의무를 뒀었던 것 같고
    (너나 도련님이나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고 본인 앞에만 시어머리를 갖다 두냐고 절규를 하던데)

    돈은 못벌면서 한쪽 눈 실명하기 전이나 후나 가장으로서
    성실하고 몸쓰는 일 한번 한적 없는 것 같고
    사업 얘기만 하고 있는 남편 보며 사는거
    누가 보살인지 모르곘더군요
    공황에 정신과 치료에
    그래도 꾹꾹참고 살아 조성민은 대체 왜 이혼해야 하는가를
    처음엔 이해도 못하는것 같더군요.

    대체 조성민이 보살인 이유가 뭐가 있나요????

  • 41.
    '22.7.3 11:51 AM (203.243.xxx.56)

    좋게 말하면 순진무구하달까..현실감각 없고 자기세계에 빠져서 사는 예술가타입이죠.
    나쁜 사람이 아니라 정신세계가 일반인과 다른거죠. 뜬구름 잡고 계획적이지도 않고 거기에 경제적 무능상태가 지속되니 부부간 신뢰도 무너지고..
    남편감으론 최악이죠. 아내가 능력자라 경제적문제 자식문제 혼자 다 해결하고 남편이 아니라 막내아들인양 생각하면서 살아야 가정이 유지되는..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예술인들 가정상황이 저럴 것 같아요.

  • 42. 또있네
    '22.7.3 12:01 PM (125.135.xxx.126)

    사준 금붙이들,, 시모가 본인은 그런거 없다고 하자
    장가현이 가지고 있던 금 녹여 시모 줬다죠
    진짜 보살 누구??

  • 43. ㅇㅇ
    '22.7.3 12:18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전 그 프로그램으로 미뤄보니
    조성민 착하다고 라방에서 말했다는 것도, 사실인 면도 있겠지만
    내 아이들의 아빠니 한 말이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장가현씨가(이혼으로 터지긴했어도)
    내색안하고 표현안하고 이해심이 장난 아니던데요
    왜 그랬겠어요.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서 참았겠죠.
    웬만한 여자 그거 못 견뎠을 듯

    조성민씨는,
    나쁘다기 보다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에요
    남의 고통과 힘듦에 관심이 없어서
    모른척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맑게 몰랐던듯.

    사실 전 저런 사람이 더 최악.

  • 44. ㅇㅇ
    '22.7.3 12:20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전 그 프로그램으로 미뤄보니
    조성민 착하다고 라방에서 말했다는 것도, 사실인 면도 있겠지만
    내 아이들의 아빠기 때문인 이유가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장가현씨가(이혼으로 터지긴했어도)
    내색안하고 표현안하고 이해심이 장난 아니던데요
    왜 그랬겠어요.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서 참았겠죠.
    본인도 조성민한테 정말 미안한거 하나가 말 안하고 참았던거라고 하죠. 본인은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
    웬만한 여자 그거 못 견뎠을 듯

    조성민씨는,
    나쁘다기 보다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에요
    남의 고통과 힘듦에 관심이 없어서
    모른척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맑게 몰랐던듯.
    저런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 게 나았을텐데.

  • 45. ㅡㅡㅡ
    '22.7.3 12:32 PM (220.95.xxx.85)

    장가현씨 이번에 팬 됐어요. 키 미모 몸매 진짜 나이들수록 원숙미 있는 타입 .. 화려한 붉은 장미 같더라구요. 좋은 드라마 캐스팅 되심 좋겠네요. 완전 매력적이에요.

  • 46. ...
    '22.7.3 12:59 PM (58.234.xxx.222)

    근데 조성민 서울대 나왔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제 기억엔 그래서 찾아보니 학력 정보는 전혀 없네요.

  • 47. ...
    '22.7.3 3:45 PM (116.86.xxx.147)

    장가현하고 조성민 이야기 하는데 지연수를 디스하면서 글을 쓰시는 분들
    이해 안가요.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 48. ..
    '22.7.3 4:56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장가현하고 조성민 이야기 하는데 지연수를 디스하면서 글을 쓰시는 분
    이해 안가요.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222222222

  • 49. ...
    '22.7.3 5:02 PM (183.101.xxx.30)

    애 등록금 걱정하는 사람은 역시 엄마밖엔 없네요
    별개로 조성민씨도 앞으로 방송에서 많이 뵙고 싶어요

  • 50. 장가현인가 그분
    '22.7.3 6:09 PM (182.224.xxx.74)

    몇실이길래ㅠ저렇게ㅠ예쁜거에요?

  • 51. ㅡㅡ
    '22.7.3 6:48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아내의 카톡을 조성민이 계속 본 것은
    이혼한 후가 아니라,
    결혼생활 중이었죠..

    결혼생활 중 다른 남자와 다정히 주고 받은 카톡을 보고
    밥이나 제대로 넘어갔을지...
    성격이 온순하고 소심해서
    부인에게 다그치거나 화내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삯힌듯 보이던데요??
    카톡 얘기 꺼내면서도 손을 부들부들 떨던데....

    그래서 장가현이 차려주는 밥 안먹고
    혼자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고....하지 않았어요?



    방송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 많네요.

  • 52. ㅡㅡ
    '22.7.3 6:50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125.135.xxx.126 님은
    방송을 제대로 안보신 듯 하네요.
    아내의 카톡을 조성민이 계속 본 것은
    이혼한 후가 아니라, 결혼생활 중이었죠..

    결혼생활 중 다른 남자와 다정히 주고 받은 카톡을 보고
    밥이나 제대로 넘어갔을지...
    성격이 온순하고 소심해서
    부인에게 다그치거나 화내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삯힌듯
    보이던데요??
    카톡 얘기 꺼내면서도 손을 부들부들 떨던데....

    그래서 장가현이 차려주는 밥 안먹고
    혼자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고....하지 않았어요?

  • 53. ㅡㅡ
    '22.7.3 6:53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125.135.xxx.126 님은
    방송을 제대로 안보신 듯 하네요.
    아내의 카톡을 조성민이 계속 본 것은
    이혼한 후가 아니라, 결혼생활 중이었죠~

    결혼생활 중 다른 남자와 다정히 주고 받은 카톡을 보고
    밥이나 제대로 넘어 갔을 지...
    남자 성격이 온순하고 소심해서
    부인에게 다그치거나 화내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삯힌듯
    보이던데요??
    방송에서 카톡 얘기 처음 꺼내면서
    계속 입술을 뜯고 손을 부들부들 떨던데....

    그래서 장가현이 차려주는 밥 안먹고
    혼자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고....하지 않았어요?

  • 54. ㅡㅡ
    '22.7.3 6:59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다른 남자와 메신저 주고 받은 건
    결혼생활 도중인가요
    이혼조정기간중인가요
    이혼후인가요.


    유튜브보니 조정기간중이라는 댓글이 있던데.

  • 55. ㅡㅡ
    '22.7.3 7:04 PM (106.102.xxx.52)

    카톡으로 다른 남자와 메신저 주고 받은 건
    이혼 후가 아닌,
    이혼조정기간 중이었다는데....

    남편입장에선 충분히 오해할만 하죠!!

  • 56. ..
    '22.7.3 7:43 PM (221.159.xxx.134)

    장가현씨 77년생일걸요?
    솔직히 최악의 남편임
    저는 솔직히 몇 년 못 버티고 진작에 이혼했을듯..
    무기력한데다 무능력한 남자는 최악이예요.
    자식들 생각해서 한달 백만원이라도 성실하게 꼬박꼬박 벌어오는 남자였다면 여자는 이혼 안합니다.

  • 57. ㅇㅇ
    '22.7.3 7:47 PM (125.135.xxx.126)

    이혼조정이요?
    네.이혼 구두합의 다하고 난 후죠.
    헤어지기로 둘다 합의한 이후요.
    그때 남자 만나면 안돼요?

    그 6개월, 카톡 로그아웃도 안하고 훔쳐보며
    스스로 고통받았던게
    장가현 18년보다 더 했을까요!

  • 58. ㅡㅡ
    '22.7.4 12:17 AM (106.102.xxx.4)

    남 일에 지나치게 빙의.. ㅍㅎㅎㅎ
    어쨌든 각자 잘 먹고 잘 살테니,
    쓸데없이 감정이입해서 소모 하지 말아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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