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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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내는 새가 무얼까요?
1. 온갖
'22.7.2 5:36 PM (116.45.xxx.4)새소리 다 들어봤지만 나무 나무 부딪히는 소리는 딱다구리밖에 모르겠어요.
박자나 음이라도 적어주세요.2. 참새
'22.7.2 5:37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참새랑 비슷하면 박새 종류일걸요
3. ??
'22.7.2 5:38 PM (182.213.xxx.217)홀딱벗고 홀딱벗고 하며 울지 않나요?
진짜 이렇게 울던데4. ㅋㅋㅋㅋㅋ
'22.7.2 5:43 PM (121.165.xxx.112)홀딱벗고 라고 우는 새가 무슨 새일까 너무 궁금해요.
새박사님 나와주세요~~5. 182
'22.7.2 5:43 PM (14.63.xxx.5)참으로 망측스럽네요. 정말 그렇게 울어요?
6. ㅎㅎㅎ
'22.7.2 5:48 PM (110.12.xxx.209)저 배꼽잡아요..ㅎㅎㅎ
7. ㅇ
'22.7.2 5:59 PM (119.70.xxx.90)ㅋㅋㅋ 어떤새일까요 홀딱벗고ㅋㅋㅋ컼
8. 아~
'22.7.2 5:59 PM (222.101.xxx.249)딱새일지도요.
날개부분에 흰 점이 있지않나요?9. ㆍㆍ
'22.7.2 6:01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박새 울음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박새가 나름 흔한데요 그런소리 못들어봤어요.
10. ㆍㆍ
'22.7.2 6:02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나무 부딪히는 소리 받고요,
저는 무슨 돼지 멱따는 소리 비슷하게 꽤액꽤액다는 새소리요. 정말 미쳐요 무슨 새가 돼지소릴. 저도 누군지는 못찾았어요11. 돼지
'22.7.2 6:12 PM (221.155.xxx.152) - 삭제된댓글돼지 멱따는 소리 그건 직박구리입니다.
12. 산정호수
'22.7.2 6:13 PM (121.167.xxx.99)홀딱벗고~~새는 검은등뻐꾸기입니다
13. 돼지멱
'22.7.2 6:16 PM (221.155.xxx.152)돼지멱따는 소리요. 혹시 여기 어치소리아닌가요?
3분55초에 소리나와요.
https://youtu.be/tcFivS5qKSM14. . ..
'22.7.2 6:16 PM (222.96.xxx.71)사람에 따라 달리 들릴수 있지만 4 음절로 우는 소리가 검은등뻐꾸기에요. 밤에 숲속에서 울고요
원글님 궁금하신 저음의 새소리는 모르겠네요15. ㅋㅋㅋㅋ
'22.7.2 6:19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홀딱벗고 ㅋㅋㅋㅋ
산정호수님 최고
지금 찾아서 들어보니 ㅇ ㅇ ㅇ ㅇ 이런식으로 4글자 말하네요
전홀딱벗고 처럼은 안들리지만 그리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http://naver.me/x4aPQCeH16. dlfjs
'22.7.2 6:39 PM (180.69.xxx.74)저도 꽤액 소리지르는 새 궁금해요
17. ㅇㅇ
'22.7.2 6:4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돼지멱따는소리는 직박구리요ㅋㅋ
18. 와 진짜
'22.7.2 6:52 PM (116.45.xxx.4)홀딱 벗고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들리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19. ….
'22.7.2 8:49 PM (210.113.xxx.161)죽겠어요.
홀딱벗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웃다가 배 근육 갈라지는 줄 알았어요.
저는 휘파람새 울음소리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예쁜 새소리예요.
반면에 비둘기 울음 소리보다 더 크고 음치처럼 구구구구 부부부부
이렇게 우는 새소리 들음 증말 짜증 나요.
아주 불안정한 톤으로 ㅡㅡ
원글님 글 읽고 유툽으로 이런저런 새 울음소리 찾아보고 있어요.20. 음란마귀
'22.7.2 9:3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아닌가여 ㅎㅎㅎㅎㅎㅎ
홀딱벗고..라니 ㅎㅎㅎㅎㅎㅎㅎ
까꺄꺄까....로 들리는데
약간 비웃는 소리 같아요21. 아마도
'22.7.2 10:01 PM (220.73.xxx.207)꽤액꽤액 하는 놈은
직박구리일 거예요22. ㆍㆍ
'22.7.2 10:21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윗님 감사해요. 근데 어치소리도 어지간한데, 그래도 얜 새소리 같긴하잖아요. 훨 심해요. 더 크고 굵고.
맘먹고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ㅋ
근데, 저희 집 마당 안방쪽 감나무엔 매일 출근하는 딱다구리가 있어요. 딱다구리가 흔치 않다는데, 언젠가부터 딱딱타탁하는 소리에 보니 딱다구리. 얘가 늘 와요. 아침에.
그래서 감나무가 반 벗었어요. 얘가 다 그래놨지 뭐예요.23. 직박구리
'22.7.2 11:41 PM (183.101.xxx.194)맞습니다.
새소리치곤 아름답지 않은 소리로 울어요.24. 산정호수님
'22.7.2 11:44 PM (183.101.xxx.194)덕분에 감은등뻐꾸기 울음소리를 알게 되었네요.
밤마다 울어서 몹시 궁금했어요.
제 귀엔 휘휘휘휘 이렇게 들려요.
요즘 밤다다 울어요.25. ...
'22.7.3 1:08 AM (221.151.xxx.109)푸하하하
홀딱벗고
맞는 듯26. ,,,
'22.7.3 12:26 PM (121.167.xxx.120)듣기 싫은 괴상한 소리 내고 돼지 멱 따는 새소리는
발정 났을때 상대에게 구애하는 울음 소리래요.
그 소리가 일년내내 들리는게 아니라 일년에 한 두번 들리는 계절이 있어요.
봄에 많이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