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불편한 편의점 읽으신 분(스포 있음)
불편한 편의점 읽다가 문득
해방 일지 구씨
번외 편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해방 일지 마지막
구씨가 미정이한테
"내가 어떻게 망가져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서울역에 있을거 같은데"
.....
그후
알콜성 치매 한 남자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서울역 노숙자 생활.
그러다 여사장(놀랍게도 소설에서도 염씨)이랑 인연이 되고.
학습능력이 뛰어나 편의점 일을 금방 배우고 일을 잘해요.
전직이 뭔지 아무도 모르게 전개(소설 끝부분에 나옴)
해방 일지 끝난지 꽤 됐지만
너무 빠져 있었고 여운이 많이 남아 그런가
자꾸 그 소설 속 남자를 구씨로 생각하고 읽었어요 ㅋㅋㅋ
저 같은 분 없으세요?
1. ㅇㅇ
'22.7.1 8:48 PM (180.228.xxx.136)드라마가 표절 분위기다 이런 이야기인가요?
2. 저는 노노
'22.7.1 8:49 PM (223.62.xxx.191)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남자는 덩치가 큰 곰처럼 그려지죠.
구씨는 상처 입어 잠시 웅크린 퓨마나 재규어 같은 느낌이라. 많이 다르네요.3. ...
'22.7.1 8:50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4. 저는 노노
'22.7.1 8:51 PM (223.62.xxx.191)첫 댓글님, 그게 아니에요.
내용 완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요.
(불편한 편의점은 그냥 어른들을 위한 착한 이야기 같은 동화풍 소설)
거기 주인공이 알콜 중독으로 기억 잃은 노숙자인데 심성이 곱게 나오거든요.
원글님 혼자 약간 이어지는 느낌으로 즐겁게 상상하며 읽었단 소립니다.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심화가 시급함)5. ..
'22.7.1 8:52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
노숙자 알콜 염씨라는 세 단어의 공통점으로 자꾸 연상을 하게 된다는 뜻이에요.6. ...
'22.7.1 8:54 PM (39.7.xxx.234)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
노숙자 알콜 염씨라는 세 단어의 공통점으로 자꾸 연상을 하며 읽었다는 뜻이에요.7. ㅇㅇ
'22.7.1 9:01 PM (223.62.xxx.60)첫댓님.
또 어디가서 해방일지 표절했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불편한 편의점에서 그 남자는 완전 키크고 등치있죠.
그래서 저는 벌크업된 차승원 생각하며 읽었거든요.8. ..
'22.7.1 9:03 PM (180.67.xxx.134)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술대신 옥수수 수염차로 사람들을 계도하는 불편한 편의점 주인공이 바로 구씨 판박이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렸는데 같은 생각 가지신 분이 많더라구요.
9. 엥?
'22.7.1 9:14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전혀요
구씨랑 다른데 어떻게 연관이 되어질까
구씨와 염씨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요10. ㅇㅇ
'22.7.1 9: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제가 상상한 독고씨는 이원종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