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별로 없기도 했고 제가 평범했던지라 ..잘생긴 남자는 꿈도 꾸지도 않았는데 ..튕겨도 대시나 해볼걸 그랬나 싶은게
딤 생애로 미뤄야할듯요
주변에 별로 없기도 했고 제가 평범했던지라 ..잘생긴 남자는 꿈도 꾸지도 않았는데 ..튕겨도 대시나 해볼걸 그랬나 싶은게
딤 생애로 미뤄야할듯요
어짜피 주관적인거라
저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데 제남편은 제눈에만 훈남인듯요
잘 생긴 놈 좀 만났었는데 중간에 꼴깝햬서 차버렸고요.
제 남사친 잘 생긴 놈은 지 애인에게 얼마나 정성스러웠는지 결혼까지해서 30년 넘게 사는데 그리도 와이프에게 잘한다네요.(울 엄마랑 갸 엄마랑 친구라 종종 소식들음. 크게 예쁘지는 않다네요. 수완이 좋아 지금은 부동산부자가 됐다고 해요. )
그냥..어쩌다 보니 잘생긴 남자랑 같이 사는데요.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제 외모가 오징어가 되었어요.
다행인건 같이 사는 남자가 외모 멀쩡한 여자들을 오징어로 보는 특이한 눈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잘생기기만 하면 안되고요 미에 대한 요상한 기준을 가진 남자를 찾아야해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야하니..다음생을 노리시려거든 어여 일단 나라를 구하셔야합니다..
허뤼업~
저는 아무리 잘 생겨도 머리가 비었으면
아무 매력이 없더라구요
다음생에는 잘생기고 똑똑하고 성격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그럴려면 나라를 구해야 될터인데,,
굥 탄핵집회라도 하면 앞장서야 하나???
잘생기고 다정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아보고 싶어요
연애때 다정남들 다 차버리고
홀로 80년대를 보내고 있는 남편 만나
너무 고생하며 살고 있어요
박복해요
ㄴ움님~ 넘 재밌게 댓글 읽었습니다
잘생기고 미에 대한 요상한 기준을 가진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려다가 위에 움님 댓글에 빵터져서 댓글 달아요
제 남편은 단정하고 남자답게 생긴 편인데요
잘생은 아니고... 뭐라그래야 하나 아무튼 외모가 균형미 있는 편인데요
미에 대해 아주 요상한 기준을 가져서 절 좋아했어요
아주 예전에 글 한 번 쓴 적 있는데
저보고 진심으로 예쁘다고 예쁘다고 그래서... (저 사각턱)
늘 황당했는데 상견례 가보고 그말이
진심인 걸 진짜 알았잖아요
글쎄 시어머님이 사각턱이더라구요...
아무리 잘 생겨도
완벽할 수는 없는건데
저는 단점부터 보이는 사람이라
인물 좋은게 소용 없더라구요
인성 좋고 성격 잘 맞는게 최고
잘생겼든 뭐든 연애하고 살때가 젤 재미났음 ㅜ
더 많이 연애할걸
너무 한남자에 올인했음ㅋㅋ
미에 대한 요상한 기준을 가진 남자가 어떤건가요? 자세하게 좀 썰 풀어주세요. 현기증나요.
제가 여러 명품 브랜드 모델인 남자도 만나봤어요
(외국인입니다… )
처음에만 좋지
뭔가 감성적으로는 그닥 안 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