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가 붙잡아서 동물보호센터로 보내려던 아깽이였는데 극적으로 구조)
요양보호소(안락사 없는)로 우선 입소시켰네요
돌보면서 1년 동안 입양 문의도 받는 곳인데
시설 끝내주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75192&page=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75192&page=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5145&page=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75192&page=1(줌인줌아웃...
일단 다행이에요
경비아자씨도 비오는데 다들 ㅜㅜ
복받으세요...훌륭한 일들 하신 겁니다...
행복 하세요...^^
마음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입소한곳이 어디인지 넘 궁금해요. 초성이라도 알려주심 안될까요?
..님
저도 작년에 여기 어떤 분 댓글로 도움받았어요^^
ㅇㅇㅈㅇ보호소 힌트로 알아봤더니
어설픈 곳이 아닌 환경 넘 좋아서 믿고 보냈네요
감사합시다. 앱정보로 한군데 나오네요.
지금 당장 필요한 곳은 아닌데 걱정되는일이 있어 알아두려고요. 비용이 많이 들까요? 어느정도 감수 하겠지만요
정부 보조금 받는 보호소들은 지원금을 받고 그 예산으로 보호소가 운영되지만 지원금 대비 밀려드는 반려동물들로 인해서 15일 공고기간 안에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에 처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잖아요
이게 사실 예산부족땜에 시키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근데 여긴 사설이여서 그런 안타까운 일 없이 안심되고
고양이, 강아지 모두 1:1 케어라네요
그리고 처음 입소 시 딱 한 번 약간의 입소비가 있어요
보조금 없는 대신 이걸로 운영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깽이땜에 며칠동안 잠도 잘 못자고 걱정했어요
전 보내놓고 맘이 너무 편해지네요
어쨌든 한 생명을 극적으로 구했으니까요ㅜㅜ
만일 그 시간에 밥 챙겨주러 나가지 않았으면
벌써 동물보호센터로 가버렸겠죠
원글님 시간이 지나서도 그 센터가 괜찮은곳이라고 여겨진다면 다시 소개부탁드려요. 종이한장차이로 생사가 갈릴수있는게 길냥이 운명이라..좋은 정보는 공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쁜정보도요.아기도 어떻게 지내는지 안심될때까지 모니터링 해주세요.입양처와 현재 지내고있는 모습이요. 요즘 못믿을데도 많아서 님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신경써주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