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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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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22-07-01 00:33:00

우울한 사주가 있을까요?
별 일이 있든 없든
자주 우울해지네요

IP : 49.174.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 12:35 AM (118.235.xxx.58)

    제 사주인가봅니다. 편관격
    늘 불안하고 자로잰듯 살고 안풀려 우울합니다.
    대충 살고 싶습니다.

  • 2. 저도
    '22.7.1 12:43 AM (58.227.xxx.79)

    수시로 그래요. 별문제 없어도 그렇구요.

  • 3. 사주가 아니라
    '22.7.1 12:47 AM (116.45.xxx.4)

    우울감이 이유 있는 우울감과
    이유 없는 우울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유 없는 우울감이 더 위험하고 심리치료 받는게 좋다고 배웠어요.

  • 4. 저는
    '22.7.1 12:48 AM (59.23.xxx.223)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가..

    생의 첫 기억이
    아빠한테 맞는 엄마모습이었거든요..

    생의 첫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집나간 엄마 찾아다니던 일이고요..

    다들 즐겁게 보내던 크리스마스에
    저만 울면서 엄마찾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요..

    암튼..

    그래서 그런가
    저는 기분의 기본값이 우울이에요.


    그냥 아무일 없어도
    우울하고
    무슨일 있으면
    극도로 우울하고

    멍~~하게 있어도 우울하고...

    그냥 늘 우울해요.

  • 5. ㅣㅣ
    '22.7.1 3:17 AM (172.58.xxx.57)

    정화일주가 외로움과 우울감 있다고 들었어요
    사주가 성격은 참 잘 맞추더군요

  • 6. ㅡㅡ
    '22.7.1 5:50 AM (125.176.xxx.131)

    사주가 아닌
    태아시기에 엄마의 태교,
    어린시절의 환경, 양육자의 육아태도 등등과 관련이 깊고
    상대적으로 우울을 잘느끼는 사람의 뇌파는 일반인과 다르다고
    티비에서 봤네요.

  • 7. 후훗
    '22.7.1 6:33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다비키세요 계유일주에다가 화, 목도 하나두 없는 차고 혼탁하고 외로운 사주 여기있습니다 물상(?)으로는 술병, 겨울비, 비맞은 검은닭이라더이다. 그래서 우울할때도 많지만 씩씩하고 밝을때도 있어서 삽니다 다들힘내세요
    인생 잠깐입니다. 즐겨요 뭐든

  • 8. 그게
    '22.7.1 8:27 AM (58.143.xxx.144)

    윗분말처럼 화목이 많아야 발랄 생기 넘치고, 금수가 많으면 차갑고 우울한편이라고 하네요. 너무 슬퍼허지 말아요. 나쁜 사주에도 10년 대운과 다이나믹 세운이 있잖아요. 저도 병롸 없는 을목인데 50줄에 병화가 들어와서 따뜻하게 햇빛 쬐고 있어요. 그야말로 볕이 든거죠. 다이나믹 10년 대운, 세운에 기대어 열심히 살아봐요.

  • 9. ...
    '22.7.1 2:08 PM (110.13.xxx.200)

    수가 생각이고 밤시간이라서 수많은데 목화가 없으면 좀 그럴수 있어요.
    거기에 금은 또 약간 염세적인 기운이 있고..
    결론은 금수많으면 좀 그럴수 있다.
    근데 운때가 사람마다 다르니 또 그강도의 시기도 다르겠죠.
    플러스 환경요인..
    위에 나온대로 그런 환경에서의 무의식이 자꾸 나를 지배하니 되새겨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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