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2인데 진짜 힘드네요

아들2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2-06-30 13:15:54
사춘기아들들
중3 중1아들들 사춘기라 속 썩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묵은 감정에 사이 안좋고
사춘기오니 제가 마음댈곳이 없네요ㅡㅠ
IP : 175.209.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30 1:19 PM (119.204.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만 둘인데
    고등때부터 기숙사보내고 대학도 기숙사
    군대보내니 또 집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 또한 지나갑니다.

  • 2. ...
    '22.6.30 1:20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딸 둘도 마찬가지임.

  • 3. 남편하고
    '22.6.30 1:21 PM (220.75.xxx.191)

    관개개선을 먼저 하시고
    도움 받으세요

  • 4. ...
    '22.6.30 1:25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좀만 참아요.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대학가고 군대 갔다오니 가끔은 엄마 위할 줄도 알고 친구처럼 구네요. 듬직하고 같이 다니면 남편하고 다니는 것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국방부가 인간 만들어 보내 주더군요.
    전역하고 곧 원래로 모습으로 돌아 온다고들 해 걱정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 나은 인간입니다

  • 5. 위로를..
    '22.6.30 1:25 PM (112.155.xxx.85)

    맘고생 중이시네요
    아들은 아들대로 힘든 점이 있고
    딸은 또 딸대로 신경전 벌이느라 힘드네요
    삐졌는데 왜 삐졌는지 모르겠어요 말고 안하고.

  • 6. 지금
    '22.6.30 1:28 PM (125.177.xxx.70)

    젤 힘든시기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애들은 크면 제갈길 가고
    남편도 늙어 힘빠지고
    비오는데 같이 웃으며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 7. ...
    '22.6.30 1:42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중3. 중1...
    남같은...남보다 못한 남편..........
    저도 요즘 그런생각해요..

    아 나도 비빌언덕이있었으면~

  • 8. dlfjs
    '22.6.30 1:48 PM (180.69.xxx.74)

    같은 처지 친구랑 남편 딸 흉보며 견뎌요 ㅎㅎ

  • 9. ss_123
    '22.6.30 2:06 PM (112.151.xxx.29)

    와..아들 둘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 10. 하나라도
    '22.6.30 2:15 PM (49.169.xxx.102)

    너무 힘드네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자꾸 벌어지니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말해봐도 도움주고 싶어하지만 이런 애를 본적 없으니
    저도 이제 말 안하게 되네요
    남편도 지쳐서 귀가가 자꾸 늦어지고 주말도 무조건 혼자 나가버려요

  • 11. ㅇㅇ
    '22.6.30 3:40 PM (222.234.xxx.40)

    남편 아들 세트로 힘들어요 정이 없고 엄마 무시

  • 12. 어휴
    '22.6.30 3:57 PM (218.48.xxx.98)

    아들 둘...나이먹고 장가보내고 나서도...진짜...
    젤 불쌍..아들둘이...

  • 13. ㅇㅇ
    '22.6.30 11:31 PM (1.235.xxx.94)

    아들 셋 엄마 웁니다.
    중1, 중3, 대 1 이예요ᆢ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93 수능만점 살인자 8 허허허 20:32:27 1,021
1591892 시누가 이런 말을 하네요... 7 . . . .. 20:32:26 468
1591891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도입한 도로공사 직원, 국민훈장 받는다 8 ... 20:30:56 395
1591890 아들은 보통 이러나요? 5 ... 20:23:38 636
1591889 양지육수 진하게 우려낸 것 어디에 쓸까요? 5 ..... 20:22:05 162
1591888 힘들어하는 자식 보니 참 힘드네요 2 ㄴㄴ 20:18:56 1,049
1591887 백상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일 7 응? 20:18:25 1,930
1591886 아들 키컸으면.... 7 ........ 20:18:12 565
1591885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 LA한인 간담회 .. "복수국적.. 6 하아 20:15:19 575
1591884 고속버스편에물건만 1 요즘에도 20:12:00 355
1591883 자녀 아이폰은 관리어떻게하나요? ........ 20:11:11 103
1591882 외식 불만 1 흠.. 20:11:10 473
1591881 썰어놓은 스테비아토마토에 하얗게 뭔가 생겼는데 2 질문 20:11:03 268
1591880 왜 시어머님은 아들이 아프면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나요 39 ㅁㅁㅁㅁ 20:06:09 1,471
1591879 연예인 덕질 하면서 현타 올때 9 ㅇㅇ 20:04:21 1,034
1591878 넷플에 빨강머리 앤 봤어요 4 오호 20:02:43 752
1591877 정신과 진료시 기록안남는 방법 있나요? 5 질문 20:00:24 480
1591876 용산맷때지는 탄핵 피하고 어떻게 그냥 3년 뭉겔 계획임 4 ㅎㅎ 19:58:52 577
1591875 유튜브에 옛날 노래들 떠서 보는데 김지현 1 ... 19:58:01 364
1591874 백상예술대상 안재홍 수상소감 보셨어요? 6 하하하 19:56:43 2,436
1591873 노후준비 잘하라는 시가 3 봄비 19:55:20 945
1591872 배에 힘을 주고있는게 뱃살빼기에 도움이 될까요? 3 ㅡㅡ 19:54:52 791
1591871 체력 끌어올리기 하려면 2 천하장사 19:51:22 513
1591870 실비보험 앱 청구하고 자동지급 얼마만에 되나요? 4 ... 19:46:03 428
1591869 자기 기분 풀릴 때까지 꿍얼거리는 동료 3 ㅇㅇ 19:36:21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