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쁜 수지도 부시시 잔머리 연출 하니까
확 가난한 집 아이 같이 느껴지네요.
안나로 살기로 하면서 미용실 가고 나서의 수지 모습은
마치 정은채 같은 부잣집 딸 같이 느껴고요.
수지 결혼식 후에 결혼 사진 보고 감탄하던
도우미 이모님의 부시시한 머리카락이 수지 사진과
대조되면서 유미의 삶이 안나로 바뀌었다는 걸 느끼게 해줬어요.
구두는 얼추 깨끗하게 사서 신으면 되지만 머릿결은
진짜 돈과 시간 들여 관리해야해서..
너무나 공감가고 좋은 연출이었어요.
안나에서 머릿결 연출 넘 좋아요
bb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2-06-29 20:34:12
IP : 121.153.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통
'22.6.29 8:37 PM (106.101.xxx.251)나는 구두 보는 장면 인상적.
알바 할 때 가게에서 구두 보고.
안나 옷방에서 빨간구두 신어보는 것.
.
동화 빨간구두 보면 욕심 내다가 구두 못 벗고 춤추다 죽는 건데
빨간 구두가 그 비유..메타포 같았어요...
같이 보던 이과 대학생 딸에게 그 동화 말하니 딱 잘라 모른다고....2. bb
'22.6.29 8:40 PM (121.153.xxx.193)아 ㅋㅋ 저도 이과이지만 저는 알아요 그 동화
구두 메타포도 좋았어요.
마지막에 진짜 안나 보고 한발 뒤로 멈칫하며 끝나는 것도요.3. 디도리
'22.6.29 8:59 PM (112.148.xxx.25)빨간구두 동화 진짜 끔찍한동화에요
구두신고 끝도없이 춤춰야하는
중요한.메타포네요4. 수지
'22.6.29 9:11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아름답네요
5. ...
'22.6.30 8:36 AM (58.231.xxx.229)극중에도 나오죠. 상견례 할 때...머릿결과 구두 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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