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22.6.29 1:47 PM (39.7.xxx.39)해피앤딩이네요
시댁은 이제 전처럼안하시는데 괜찮나요
걍 궁금해서요2. 스스로
'22.6.29 1:48 PM (59.6.xxx.156)극복한 어려움은 정말 큰 자양분이자 자신감을 주는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신 원글님께 박수드립니다.
3. 아...
'22.6.29 1:50 PM (125.190.xxx.212)이런글 너무 좋아요.
원글님 행복하세요~4. ...
'22.6.29 1:51 PM (39.7.xxx.39)괞찮다 엄마 아빠도 능력있는부모역할 못했고 너 정도면 잘한거야
이거.. 보니.. 원글님 많이 배우신분 같아요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요5. 장미정원
'22.6.29 1:53 PM (118.235.xxx.88)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점점 더 행복하세요~6. ..
'22.6.29 2:28 PM (223.38.xxx.31)지혜를 배웁니다 행복하세요
7. 친정도 마찬가지
'22.6.29 2:55 PM (59.26.xxx.178)늙으신 부모 안쓰러워서 남편, 자식보다 더 챙기고 살았는데
나 힘든일 생겼을 때 모른척 하시더이다.
남편은 어른들 걱정하시게 왜 말했나 하던데
너무 무덤덤하셔서 제가 민망했습니다.
나중에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 하시던데 아들 일에는
난리난리하시던게 서운해서 하던거 다 끊고 안합니다.
내 남편, 내 자식 우선으로 살아보니 돈이 남습니다.
지금도 미련 못버리시고 기웃대시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마음이 안갑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할만큼 해서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8. 원글
'22.6.29 3:00 PM (175.223.xxx.254)모두 고맙습니다.
첫 댓님 .
팔은 안으로 굽겠지만
용돈이나 쿠폰 아이들한테 보내시고
남편한테는 여전히 제게 더 잘하라고 해요
전 비난도 더한 무엇에도 나는 온전해요
두렵지 않아요9. 쓸개코
'22.6.29 10:28 PM (175.194.xxx.85)너무 훌륭하신데요. 본받고 싶은 모습입니다.
내행복 내가 만들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