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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백만원어치 옷 사보고 싶어요

dd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22-06-27 14:59:07
여름옷 이거 저거 원피그 블라우스 자켓등등요
맘에 드는거 이거저거 사려니 백만원 훨씬 넘겠더라구요

옷값 참 만만치 않네요

백만원  큰돈이죠 . .

IP : 220.73.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7 3:00 PM (70.191.xxx.221)

    사세요. 그런데, 가격 높은 건 하나 두개 사도 백만원 넘어요.
    살 만큼 사면 시들해져요.

  • 2. 30대
    '22.6.27 3:00 PM (1.235.xxx.108)

    초반에 명품옷,가방 샀는데 1년 지나니까 질려요
    ㅎㅎㅎ

  • 3. 아..저..
    '22.6.27 3:05 PM (125.143.xxx.211)

    살 만큼 사면 시들해 지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뭐 이리 사고 싶은 옷이 많은지..

  • 4. 코트
    '22.6.27 3:05 PM (121.154.xxx.40)

    하나에 백만원 줬어요

  • 5. 비법
    '22.6.27 3:08 PM (58.234.xxx.21)

    저는 매달 꾸준히 조금씩 사서 그런가 질리거나 시들해지지가 않네요
    한번에 왕창 사야 되나봐요 ㅋ

  • 6. ㅇㅇ
    '22.6.27 3:25 PM (182.216.xxx.211)

    백만 원으로 옷 한풀이 못함…

  • 7. 백화점에서
    '22.6.27 3:32 PM (121.128.xxx.101)

    백만원으로는 한풀이라니요

    한이 더 쌓일듯

    0을 더 붙여야 했음.

  • 8. 나도
    '22.6.27 3:35 PM (61.74.xxx.147)

    저도 백아닌 천만원어치 옷사보고싶어요.
    금액 생각안하고 막 사대고 싶네요... 희망사항

  • 9.
    '22.6.27 3:39 PM (112.167.xxx.92)

    명품옷을 꼴랑 하나가 몇백이구만 로드샵 100으로 여러개 사놓면 일단 입을껀 많자나요 일단은 뭐가 됐든간에 구비를 해놔야 어느때고 입고 나갈수가 있다는거 저기 뭐야 돈 아낀다고 절절되고 꼴랑 청바지에 티쪼가리로 그러지마요 그까짓꺼 백이 뭐라고 못사나

  • 10. 영통
    '22.6.27 3:39 PM (211.114.xxx.32)

    2년에 걸쳐 1000 만원어치 옷 샀어요.
    백화점에서 조금. 인터넷에서도 보세에서도..
    갱년기 들어가려던 시기였나..
    마지막으로 미에 대한 욕구가 폭발..
    옷이 충분히 많으니 계절 다가와도 불안하지 않아요.
    이제 당분간 옷 살 마음은 없어요.
    ..사고 싶은 마음이면 그 마음 잠시 따르세요. 너무 길게는 노우. 돈이 확실이 샙니다.

  • 11. ...
    '22.6.27 3:41 PM (106.241.xxx.125)

    사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2. 천만원도
    '22.6.27 3:52 PM (175.209.xxx.204)

    모자를텐데..허접 티셔츠 몇개만 사도 이삼십만원 금방이던데

  • 13. ㅎㅎㅎ
    '22.6.27 3:55 PM (222.109.xxx.155)

    천만원 갖고도 부족해요

  • 14. 실행
    '22.6.27 4:15 PM (61.39.xxx.223)

    하고 고싶은 거 해봐야 미련이 안 남아요.
    무리한 거 아니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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