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나에서 수지는 왜 고3때 미술한건가요?

... 조회수 : 4,265
작성일 : 2022-06-27 08:32:36
성적도 전교권이었는데 고3때 갑자기 미술 시작한이유가 뭔가요?
그것도 허영심 그런 이유인건가요?
IP : 110.70.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2.6.27 8:3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허영에 눈에 딱 보이는 예쁜걸 좋아해서 같아요

  • 2. 자기는
    '22.6.27 8:37 AM (210.117.xxx.44)

    하고싶은건 다 한다고 말해요.
    허영끼도 있구요.

  • 3.
    '22.6.27 8:40 AM (211.212.xxx.141)

    예술에 대한 허영같은 게 있는 거 같아요.
    평범한 성향은 아니죠.

  • 4. ...
    '22.6.27 8:44 AM (110.9.xxx.132)

    거기서 나온 대사로는 "예술은..예쁘잖아요(혹은 아름답잖아요) 전 아름다운게 좋아요"
    이랬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 "아니야 이 그림은 아름답지 않아. 너 공부잘하잖아 다시 생각해봐" 하니깐 "전 하고 싶은 건 다 해내요. 선생님이나 걱정하세요"
    이랬던 것 같아요. 기억이 정확친 않은데 이런 취지의 대화 주고받았어요.
    결국 댓글님들 다 맞다고 생각해요
    허영심, 자만

    딴소린데 그 때 비춰준 그림 제가 그린줄...제가 그림 진짜 못그렸거든요 ㅋㅋㅋㅋㅋ 그 때 빵터졌네요

  • 5. dlfjs
    '22.6.27 9:16 AM (180.69.xxx.74)

    그 대화 듣고 그림보니 너무 웃겼어요
    안되는거 포기할줄 모르니 불행하죠
    그땐 수시가 없었나요
    시골1등이면 이대는 무사통과 인데

  • 6. 보통
    '22.6.27 9:22 AM (124.5.xxx.196)

    근데 그런 허언증이 공부도 못해요.
    만약 공부를 잘하면 미술사로 대학원이라도 갈 수 있잖아요.
    잔머리만 좋고 공부 머리 나쁘고 앉아있는거 싫어해요.
    사람들 사이 핵인싸나 되고 싶고

  • 7. ...
    '22.6.28 2:29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미술선생과 사귀는 거랑 관련 있지 않을까요. 들켜서 강제로 전학가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있을 유 16:43:04 310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16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317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191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619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8 순자산 16:26:49 676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56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6 코트 16:23:18 361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93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20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649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47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844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5 ... 16:11:19 936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196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4 겨울 간단반.. 16:01:59 747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5 뭘 눌렀는지.. 15:59:02 907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291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3 15:54:28 1,542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2 Asdf 15:49:42 557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673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2 15:45:33 684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295
1781392 백지영 술집에서 음원인척 라이브 14 복받은 손님.. 15:36:11 2,221
1781391 박나래는 결국 김준호 등 치고 나온 거네요 11 15:32:03 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