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집에서만 공부하는 아이라
제가 과정을 다 아니
오늘도 밖에 한발짝도 못나가고
답답하면 실내바이크 타가면서 공부했어요
수요일이 첫날인데
중간고사도 시험이 아주 어렵게 나온 학교거든요
잘나온 과목들 지키고싶고
좀 아쉬운 과목은 올리고싶고
기말에는 더 매운맛이라는데
부디 푹 자고
컨디션 회복하기를
아가 사랑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잠들었네요
고딩맘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22-06-27 02:41:26
IP : 210.100.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7 2:47 AM (175.215.xxx.190)전 오늘 밤 샐듯해요 ㅜ 고3
2. 에고
'22.6.27 2:48 AM (210.100.xxx.239)고3맘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3. ㅇㅇ
'22.6.27 2:5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고1아이 금욜부터열나서 링겔맞고 주말내내 재웠네요. 공부고 뭐고 몸아프니ㅠㅠ
4. 윗님
'22.6.27 2:54 AM (210.100.xxx.239)고1 아이 얼른 낫기를요
5. ..
'22.6.27 3:15 AM (175.215.xxx.190)우리 모두 힘내요!
6. 저는
'22.6.27 3:38 AM (112.169.xxx.146)고1.. 기질에도 안맞는 특목고 가서 공황발작에 우울 반복하며 공부 하느라 애도 저도 힘드네요. 자라고 해도 안자고,, 내신이 불안을 더 높게 하는데 푸시 전혀 안하는데도 기질이 저래서 넘 안타까워요. 지금도 전 식탁이요. ㅠㅠ
7. ..
'22.6.27 3:43 AM (175.215.xxx.190)힘내세요 전 쇼파에서 졸면서 82 보며 겨우 버티네요. 저 학창시절에 저희 어머니도 이랬는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으니 힘을 낼꺼예요 간식도 가져다주고 프린트도 해주고 누워서 자고 싶네요 ㅜ 아이도 얼마나 자고 싶을까 짠해요
8. 위에
'22.6.27 8:08 AM (114.205.xxx.84)특목 아가 안쓰럽네요.일반고로 옮기는것도 고려헤 보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