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데...

.....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2-06-27 00:36:51
보니까 마음에 딱히 맞는아이가 없는듯한데..
미달이어서.. 성별같은애가 6명밖에 없어요...
어른도.... 6 명이서 만나면 마음맞으면좋겠지만... 나와코드맞는사람.. 찾기어려운데..
인원많은곳으로 옮겨야할까요..7세 여아입니다
근데 그전에는 어딜가든 인기많은 아이였어요... ㅜㅜ
IP : 180.230.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7 12:48 AM (211.57.xxx.44)

    아이의 의사는 어떤가요,
    전 아이 7살 5월에 어린이집에서 병설유치원으로 옮겼는데,텃새에 힘들어했어요.
    7살에는 옮기는게
    그것도 3월이후에 옮기는건 별로구나했어요

    병설은 그대로 초등으로 옮겨지니
    좋았어요
    아이가 좀 환경변화에 민감했거든요

  • 2. ....
    '22.6.27 12:50 AM (180.230.xxx.69)

    아이는 유치원 재미없어해요....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근데 담임은 잘지낸다고...
    그냥 울지않고 아이들과 안싸우면 잘지내는건지..

  • 3. ㅁㅁㅁ
    '22.6.27 12:59 AM (1.243.xxx.162)

    7세인데 지금 옮긴다고요? 걍 보내세요

  • 4. 우리아이 어릴적
    '22.6.27 1:06 AM (112.145.xxx.195)

    병설은 아니고 동네 어린이집 샘
    무조건 잘 지낸다고 ㅠㅠ
    졸업 할 즈음에야 알았습니다.
    아이가 힘들었다는 걸.
    어느날 버스를 태우는데 먼저 탄 아이가
    우리아이보고 쟤~ 맨날 우는 애 라고 하는데
    심장 터지는 줄. 잘 지낸다는 말 안믿습니다.
    초등가니 집중 안되고 혼자 딴행동 하며 앉아있고 휴~
    그 후로 심리치료, 상담, 온갖 검사 힘들었어요.

  • 5. 저는
    '22.6.27 4:0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결석 잦으니까 집앞 병설 보냈는데
    무난히 잘 다녔다 생각했는데
    기간도 짧고
    지금 초등때 되서야 하는말이
    선생님이 화를 많이 냈대요

    방과후샘이ㅠ
    일대 다수라 별로였던

  • 6. 뭔소리
    '22.6.27 5:33 AM (211.218.xxx.114)

    인원많은곳에가면
    님아이가 치입니다
    일학기 거의끝나고 있는데
    뮐옮겨요
    요새7세들 하원4시에바로하고
    영어 태권도 한글 바둑막돌리던데요
    병설이면 일찍마치는데
    학원으로보내세요
    지금 옮기면 다른곳에서는
    친구없이 졸업이예요

  • 7. ...
    '22.6.27 7:24 AM (14.32.xxx.78)

    이학기부터 새원다니는 것도괜찮을 것 같아요

  • 8. 2학기에
    '22.6.27 8:32 AM (115.21.xxx.164)

    새원 가면 새로 친구 사귀어야 해서 힘들지만 아이가 정 아니라면 옮겨주세요

  • 9. ㅇㅇ
    '22.6.27 9:07 AM (118.235.xxx.65)

    옮기세요.요즘은 사립도 싸잖아요.다양한 활동도 많고..병설은 재미가 없죠.거의 방친데

  • 10. ,,,
    '22.6.27 1:49 PM (121.167.xxx.120)

    국공립 시립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 공무원 신분이라 그런지
    사립 유치원보다 덜 신경쓰고 친절하지 않아요.
    사립 다니다가 국립으로 옮기고 아이가 적응하기 힘들어 하니까 자기네랑 안 맞는것 같다고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57 시드니, 멜버른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호주 13:58:58 198
1588956 1,200원 음료의 배송비가 3,000원 6 .. 13:55:10 988
1588955 견미리가 아직도홈쇼핑에서 팩트를 팔다니 진짜 이 그지같은 6 ㅇㅇㅇ 13:53:42 1,630
1588954 (정정)오이지용 오이로 무침해도 될까요? 5 초보 13:53:28 346
1588953 초전도체의 결론이 났나요? 7 ... 13:52:46 823
1588952 도와주세요ㅜ 유툽고객센터 1 어려워 13:52:24 306
1588951 남녀떠나 40넘으면 국결이 덜 후려쳐져요 7 ..... 13:48:15 1,260
1588950 계약만기4개월전 보증금중 10%드리는게 맞나요? 9 .. 13:44:26 369
1588949 글자 교정 할 수있는방법 있을까요? 5 악필 13:43:49 258
1588948 살빼면 뒷구리살?도 빠지나요? 7 다이어트 13:42:10 780
1588947 예술 전공자들 졸업후 진로 15 전공 13:41:18 1,105
1588946 선업튀 7회 선공개에서.. 9 .. 13:39:46 577
1588945 요 이불세트 추천좀 해주세요 3 ddd 13:37:04 392
1588944 축구판 보며 새옹지마 인생판 다시 배웁니다 7 ㅇㅇ 13:34:34 1,052
1588943 '김혜경 법카' 제보자 "국힘, 날 잘못시킨 배달음식 .. 12 ... 13:31:48 1,589
1588942 오랫만의 여행 일정 의견 구합니다. 15 질문 13:31:34 716
1588941 민희진 사건 냄새가 납니다 그만 이야기 합시다. 15 국점원냄ㅅ 13:28:38 1,864
1588940 이재명이 그렇죠 뭐 12 ,,, 13:28:28 919
1588939 감기가걸려서그런가 날씨는 좋은데 1 오늘미세먼지.. 13:25:35 297
1588938 식물들 다 처리하고 싶어요 13 13:25:29 1,510
1588937 민희진 얘기좀 그만해요!!!!!!!!! 15 13:23:37 1,237
1588936 홍시장과 만찬은 부부동반 모임였다고 하는데요 5 밤의여왕 13:22:27 1,004
1588935 방씨 저러는 이유가 이거라네요 11 뉴진스 13:19:42 4,576
1588934 너무너무 귀여워요 ana 13:17:56 475
1588933 근데 이번 아일릿 노래 넘 좋긴하네요 5 ㅇㅇㅇ 13:17:2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