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두달 전 한 번 먹어 보고 너무 맛있어서 오늘 아침 가려고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영업시간인데 ( 네이버에 가게 정보에 영업중이라고 나와요 ) 전화를 안 받아서 불안해서요
용두동까지 가려면 일요일 이른 시간에도 20 분이 넘게 걸리네요 ㅠㅠ
여기 워낙 유명하고 줄 서는 집이라 전화를 잘 안 받으시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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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라나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2-06-26 07:17:47
IP : 58.120.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6.26 8:20 AM (61.79.xxx.178)일욜도 해요. 근데 오후 세시면 끝나요
2. 라나
'22.6.26 8:28 AM (223.62.xxx.211)너무 감사해요^^
용기내서 와서 먹고 있어요
여기 해장국 맛있어요 ^^3. 해장국 전문가
'22.6.26 8:34 AM (180.68.xxx.158)제가 한해장국 하는데,
단언컨데 전국에서 세손가락안에 듭니다.
맑고 시원한…
싫어하는 사람도 데려가면 엄지척!
할무니들도 친절하시고…
넘 멀리 이사와서 가보지를 못하넹.
ㅠㅠ
술먹고 자정쯤 가서 해장하고 들어오면 딱 좋은디…4. ㅇㅇ
'22.6.26 8:45 AM (1.222.xxx.103)저도 추천..
5. 포비
'22.6.26 8:47 AM (106.101.xxx.32)어머 여기맛있어요
일요일은 모르겠는데 영업했던것같은데
오늘같은날 진짜 딱이네요
꼭 맛있게 드시고오시길!!6. 왜
'22.6.26 9:25 AM (49.161.xxx.218)전 이집이 맛없을까요?
작년이맘때 일부러 찾아갔다가
실망한집이예요
저만 맛없었던게아니고 같이간사람도 맛없다고..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맞죠?
청진옥스타일이 제입엔 맞아요7. 전 대성집
'22.6.26 10:34 AM (223.39.xxx.160)청진옥 비린내 나서 패스
둘다 먹어본 일이네8. 라나
'22.6.26 1:37 PM (58.120.xxx.209)국밥 좋아하는 남편이랑 살아서 저도 국밥 많이 먹게 되네요
저희 남편은 청진옥 , 어머니 대성집 둘 다 좋아해요 .
해장국 먹으러 경기도 원당까지도 가는데
원당 24 시 철원 양평 해장국 까지 저희 남편이 손꼽는 탑3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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