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마음이 착한거죠? (자랑주의)
ㅇㅇ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22-06-21 20:23:45
아직 말을 못해요 19 개월인데
근데 지금까지 말은 못해도
하는 행동 보면 얘가 착한가 싶어요
다른 아기가 자기 킥보드 관심 가지고 다가오면
킥보드 가리키면서 응? 응? 해요
타고 싶냐고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친구 아기 만났을때 제가 수박 싸 갖는데
수박 조각을 자기가 애기들한테 권하더라구요
먹으라구요
키즈까페 가면 장난감 같이 갖고 노는 상황이면
하나 남는거 꼭 다른 애기한테 주고 와요
어디 갈때 마다 꼭 이러더라구요 ㅋㅋ
친구가 울애 보고 인심이 좋다 하던데 ㅋㅋ
착한 걸까요? ㅋ
IP : 119.6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22.6.21 8:27 PM (61.100.xxx.3)엄마 성품 닮은거죠~♡
곧 말도 트이면 더 예쁜짓 할거예요2. ..
'22.6.21 8:28 PM (73.195.xxx.124)네, 착한 아기입니다.
성품이 선한 모양입니다.3. 네 ~
'22.6.21 8:29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그런것같아요
울애도 나눠주고 그랬어요
지금도착해요4. ....
'22.6.21 8:2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착하네요
자기만 생각할 나이인데
다른사람과 함께한다는 인식이 있나봐요5. ..
'22.6.21 8:30 PM (114.207.xxx.109)아웅 얼마나 이쁠까요 복덩이~
6. 타고난
'22.6.21 8:31 PM (38.34.xxx.246)성품이 착한 아이네요.
7. ᆢ
'22.6.21 8:35 PM (118.32.xxx.104)착하네요 그런 아이 넘 이쁘죠♡
8. 유전
'22.6.21 8:37 PM (223.38.xxx.40)성품은 타고 나더라고요
아이가 참 착하네요. 말 늦는 아이가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이쁘게 키우세요 ^^9. ^^
'22.6.21 8:56 PM (124.59.xxx.206)아웅
착해요10. ㅇㅇ
'22.6.21 9:01 PM (49.175.xxx.63)타고난 성품이 있더라구요 말은 늦는거 아니예요
24개월까지는 정상인듯요11. 안 봐도
'22.6.21 9:14 PM (221.139.xxx.89)예쁜 아기이네요.
엄마 아빠가 선하신 분12. ㅇㅇ
'22.6.21 9:39 PM (125.135.xxx.126)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ㅠㅠ킥보드 관심있냐고
어쩜 애기가 그래요? ㅠㅠ13. ㅇㅇ
'22.6.21 10:05 PM (223.62.xxx.157)예뻐 죽겠습니다…
자라면서 상처받지 않개 든든히 감싸 주세요!14. 아기
'22.6.21 10:26 PM (223.33.xxx.228)너무너무 이뻐요!! 말씀하신 장면들 상상을 해 봤는데 ㅠㅠ 너무 이뻐요.
15. 음
'22.6.21 10:43 PM (49.164.xxx.30)진짜 그런건 타고나는거 같아요. 아가들도 욕심많은애들 많은데ㅎㅎ 참 착하네요. 분명 부모 닮았을거에요
16. 유전이네요
'22.6.22 12:47 AM (71.17.xxx.198)유전받은거 같아요 ㅎㅎㅎ 그런모습보고 착하다고 생각하고 흐뭇하시면 엄마도 착하고 마음이 좋은 분일거 같아요. 어떤 엄마는 뺏기는 것도 아니고 애기가 사탕나눠 주고오는거에 속상해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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