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탐크루즈....

찐이야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2-06-20 12:58:48
어제 나잇&데이를 봤지요
이게 2010년 영화더라구요...
저는 30대후반부터 40대중반까지의 탐크루즈가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탐크루즈의 눈빛 때문에
화면을 정면으로 볼 수가 없었어요
티비를 대형으로 바꿔서 그런걸까요?
유난히 제앞에서 저를 바라보는 것 같은 착시가 일어나더라구요

여하튼 저는 어제 무지하게 행복했습니다.
IP : 175.194.xxx.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0 1:00 PM (14.50.xxx.217)

    탐 크루즈가 주연인 영화는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몰입감이 확 드는 느낌이에요.

  • 2. sstt
    '22.6.20 1:00 PM (211.219.xxx.189)

    눈빛이 정말 죽이죠. 전 제리맥과이어에서 제가 탐크루즈랑 연애하는 기분 들더라고요

  • 3. ㅇㅇ
    '22.6.20 1:02 PM (106.102.xxx.226)

    고딩때 딸이 미션임파서블 보고 반해서
    탐오빠 울오빠 이러더라구요 ㅋㅋ
    티비에 탐크루즈 나오면 제가 막 불렀어요
    딸아 니 큰아빠 티비나온다~~~~
    요즘엔 큰아빠로 받아들였더라구요

  • 4. ㅇㅇ
    '22.6.20 1:02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괜히 세계적 탑스타가 아니죠ㅎㅎ

  • 5.
    '22.6.20 1:03 PM (114.203.xxx.20)

    나잇 앤 데이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탐크루즈 참 오래 좋아하고
    영원히 아름답길 바란 배우였는데
    이젠 진짜 늙었더라고요.
    제대로 된 팬이 아닌지
    이제 마음에서 조금씩 멀어지네요 ㅎ

  • 6.
    '22.6.20 1:04 PM (220.94.xxx.134)

    펜과 같이 늙어가는거죠 ㅠ

  • 7. 톰아저씨
    '22.6.20 1:05 PM (211.46.xxx.113)

    탑건 매버릭 기대하고 있어요~~!!

  • 8. ...
    '22.6.20 1:19 PM (220.116.xxx.18)

    환갑이 가까운 배우가 저런 액션을 평생 해오고 할 수 있는 건 참 대단해요
    단순한 외모나 연기력을 뛰어넘는 열정이 아니면...

    이번에 내한해선 시사회에서 관객하고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봤대서 영화 커뮤니티에서 난리 났더라구요

    내년에 미션 임파서블 개봉할 때 또 보자고 본인이 말했다던데...
    팬 서비스도 남다른 배우예요

  • 9. ㅇㅇ님
    '22.6.20 1:26 PM (211.245.xxx.178)

    따님이 어퓨굿맨이랑 칵테일도 본거지요? ㅎㅎ
    어퓨굿맨을 보여주니 우리딸아이 반응도 폭발적이었어요.ㅎㅎ
    전 제리맥과이어가 제일 좋아요.ㅎ

  • 10. .....
    '22.6.20 1:29 PM (210.223.xxx.65)

    막줄 생생하게 공감합니다.
    눈빛 예사롭지않아요

  • 11. 저도
    '22.6.20 1:29 PM (211.244.xxx.144)

    탐쿠르즈 사랑해요...ㅋㅋㅋ

  • 12. 58세인
    '22.6.20 1:59 PM (180.230.xxx.76)

    저 대학 1학년때 큰오빠내외랑 영화관에서 갓난쟁이 조카안고 본 기억이 나네요.탑건.
    세상에 저렇게 잘생긴 배우가 있던가 했는데 아직까지 40년 가까이 왕성한 활동하는것 보니 이제 존경심 마져 듭니다.

    어지간한 액션도 직접 다 한다니 진정한 프로입니다.
    그 흔들림 없는 중심잡기에 종교도 일조한다면 굳이 이단이라 업신여기지 않고 싶어요.

  • 13.
    '22.6.20 2:01 PM (220.78.xxx.153)

    초딩때 톰크루즈 보고 서양인한테 첨 반했어요.
    단순히 잘생겼다고 표현할수없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강렬한 눈빛.. 웃는얼굴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어린나이에도 첫눈에 반할정도로 대단한 미모였던거 같아요..

  • 14. 그러고보니
    '22.6.20 2:14 PM (182.231.xxx.55)

    얼마 안 있으면 생일이네요. 7월 3일. 고등학교때부터 생일파티 열었었는데 ㅎㅎ

  • 15. 사실
    '22.6.20 2:16 PM (125.142.xxx.121)

    영화내용보다 탐크루즈 얼굴만 보게됨..젊을적 탐크루즈는
    정말 잘 생김을 넘어선듯..

  • 16. ..
    '22.6.20 2:32 PM (172.225.xxx.228)

    비행기. 제트기. 자동차정비. 스킨스쿠버 등등
    자격증도 엄청 많아요
    탑건2 제트기도 직접 비행한거래요
    제트기 비행 자격증 있다는거에 엄청 놀랐어요
    진짜 능력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78 애터미 물건 어떄요? 어쩌다 회원.. 15:12:58 6
1785377 대학병원 예약전화할때요. 1 00 15:11:59 30
1785376 연봉 인상.. .. 15:10:39 57
1785375 사유리라는 여자는 C-- 15:09:42 180
1785374 반반결혼하는거 여자몸으로 출산도 해야하는데 2 15:08:40 132
1785373 26살 많은 남편과 여행 8 Poi 15:05:33 480
1785372 학원 방학 이게 맞나요? 5 학원 15:03:34 210
1785371 티셔츠 어깨가 너무 튀어 나와요 1 반팔 14:59:17 108
1785370 지나간 드라마 인생 14:58:43 100
1785369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1 그냥3333.. 14:57:18 377
1785368 50대 이상 분들 위 내시경 검사 매년 받으시나요? 1 14:56:12 131
1785367 실비보험 약값 청구할때요 1 부자되다 14:53:58 257
1785366 치아교합문제 -- 전신 불균형이 될수있나요 2 만성통증 14:52:05 196
1785365 어제 겸공특보에 토끼풀 편집자랑 기자 나온거 좀 보세요. 3 oo 14:51:54 260
1785364 2프로 부족한 패딩 4 해결 14:51:11 424
1785363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시리즈 웃은김에 14:49:43 176
1785362 김병기 지지했던 인간들 기억나요. 4 기억나요 14:40:07 606
1785361 "쿠팡 보상 쿠폰, 사용하지 마세요" 법조계가.. 1 ㅇㅇ 14:38:42 967
1785360 나르시스트 남편과 사는 나.. 어떻게 살아아할까요? 10 .. 14:36:14 789
1785359 서태지-이지아 사건 때 기억나세요? 9 11 14:34:43 1,000
1785358 남편 사주의 시를 가지고 챗지피티랑 제미나이랑 팽팽히 맞붙고 있.. 2 아 재미있다.. 14:33:11 458
1785357 하위권 학생 정시 3장 어떻게???? 3 ... 14:30:02 304
1785356 면치기하고 사레들리는 거 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9 하나 14:29:37 217
1785355 스카이 간호사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4 ㅇㅇ 14:26:53 1,397
1785354 봉제 하시는 분, 접착 심지요 ㅇㅇ 14:26:47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