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장과 전업주부
1. ...
'22.6.19 11:04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그럼 와이프가 받는 저 월급으로는 뭘 하는 건데요? 그걸 적어주시면 될듯요?
2. 뭐가불만
'22.6.19 11:06 PM (222.120.xxx.233)어떤불만이 뭔지 궁굼합니다
3. 초등이 아니면
'22.6.19 11:07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유치원 다니나요?
일유? 영유?
학원비는 뭐뭐 얼마인가요?4. 외벌이 가장이신
'22.6.19 11:07 PM (223.38.xxx.130)남편분 월급은 얼마정도 되시나요?
5. 부인이
'22.6.19 11:07 PM (218.38.xxx.12)현금 300 카드 200ㅡ300을 한달에 쓴다는거군요
6. ㅇㅇ
'22.6.19 11:13 PM (221.149.xxx.124)남편분 수입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죠..
월급이 500정도다 하면 잘해주는 편이고
천을 넘는다 하면 솔직히 못해주는 거고.7. 헐
'22.6.19 11:14 PM (58.148.xxx.110)유치원아이 하나 세식구가 한달에 500-600을 쓴다구요?
8. 음
'22.6.19 11:16 PM (218.153.xxx.134)뭐가 불만인지가 중요할 거 같은데 그건 왜 안 쓰셨어요?
돈 씀씀이에 대한 불만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요?9. 저는
'22.6.19 11:16 PM (218.38.xxx.12)중딩아이 하나 한달에 현금 200 받아써요
10. xxxxoxoxo
'22.6.19 11:17 PM (59.5.xxx.227)좀 조심스럽게 본문을 썼는데요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제가 쓰다만 글처럼 쓴 거 같습니다.
제가 주는 월급으로 와이프가 뭐하는 지는 모릅니다. 학원비 포함한 모든 생활비는 다 제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제가 궁금한 거면 이 정도면 전업주부로서 어떤 정도일까 라는겁니다. 즉, 너무 받는 액수가 적거나 해서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을 정도인지, 안 좋은 조건인지 나쁘지는 않은 조건인지..
제가 와이프에게 불만인건 육아, 집안 일 물론 에너지를 들여야 하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그래도 애 아침 먹이고 유치원 마친 후 영어학원 등 데려가고 데려 오는 것 외, 애가 유치원에 가 있는 6-7시간은 자기 자유 시간 항상 보장되어 있는데 자기개발을 안 하고 빈둥빈둥 대는 게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혼자 일 처리를 하는 게 거의 없습니다. 운전도 못해서 어디 멀리 가거나 할 때 다 제가 운전해서 오가야 하고..
저는 일하느라 항상 스트레스 받고 일에 치이고 힘들어 죽겠는데, 자기도 힘들다고 하는 와이프가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애 보는 거 쉽지 않은 일인건 잘 압니다만 하루 6-7 시간 자유시간 있고 애 학원 보내고 1시간동안 동료 학부모들과 차 마시고 합니다. 여유 시간에 운전 연수라도 좀 받고 자기공부나 기타 뭐라도 좀 했음 좋겠는데 답답하네요..11. 정확히
'22.6.19 11:20 PM (203.251.xxx.14)그리고 월급부터 먼저 밝히고 몇%를 주는지 밝혀야 수준을 가늠하죠.
월 1억인지 연봉 1억인지 연봉 5천이라 다 주는건지 수준과 원하는 분위기가 틀릴텐데....
대출금 , 보험, 저금, 할부금 부터 먼저 밝히셔야죠....12. 음
'22.6.19 11:21 PM (124.54.xxx.37)300만원을 왜주는지 주는사람도 모르면 어쩌나요
그외 신용카드로는 그럼 얼마정도를 쓰는지요?
300만원 모으라고 재테크하라고 주는거면 한달에 한번씩은 그걸 어떻게 운용했는지 두분이 대화를 하셔야합니다.
왜주는지도 서로 모르면 와이프가 다 써도 할말없는거에요.
와이프에게만 불만하지마시고 그돈으로 뭘할건지 님생각도 말하고 님와이프랑 얘기나누세요. 그돈이 얼마나 많은거냐 적은거냐 내가 잘난남편으로 인정받겠냐 이런 질문은 아무 소용없어요.님이 3천만원버는데 300을 주는지 500을버는데 300을 주는지 누가 아나요13. 그정도면
'22.6.19 11:22 PM (39.117.xxx.23)사실 행복한 전업주부인거 아닐까요?
집이나 노후도 전혀 걱정없나본데요.
돈은 친정에 많이 도와주고 있거나.. 모아놓는거 아닐까요.
운동/운전/자기개발을 조심스럽게 권유해보세요.14. 음..
'22.6.19 11:22 PM (112.154.xxx.91)이해가 안갑니다만. 순수 용돈으로 웬만한 월급장이가 받는 급여를 매달 주시는데, 그러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15. 죄송한데
'22.6.19 11:23 PM (121.165.xxx.112)와이프가 자기개발 안하고 빈둥대는 것과
님이 월 500~600을 생활비로 주는것이
어떤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생활비가 적은 것이 불만이라 빈웅댄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16. ...
'22.6.19 11:2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아니 윗님 남편이 많이 벌면 더 줘야 된다는건가요? 본인 한달 월급이 300인데 욕심이 엄청 나네요.
여자가 받는 300이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사용되는 거면 진짜 잘해주는거죠.
그런데 원글님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동안은 좀 놔두세요. 이때는 그냥... 여자들은 진이 빠져요ㅋㅋㅋ 아마 아이가 유치원 가있는 대여섯시간이 그나마 멍때리는 유일한 시간일 것 같아요.
운전은 나중에 아이 라이드 할 때도 유용하니 배우라고 피력하셔도 좋을 듯 해요. 다만 저 나이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자기공부는 조금 엄격한 잣대라고 저는 생각해요.17. xxxxxoxoxo
'22.6.19 11:24 PM (59.5.xxx.227)살림을 열심히 해서 집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집 바닥에 머리카락 + 먼지 뭉치 돌아다니는 것 보고 몇 번 싸운 적 있습니다, 바닥에 머리카락 몇 가닥 있는 거야 아무 상관 없는데 머리카락 + 먼지가 뭉쳐서 돌아다니는 건 좀 심각한 거 아니냐 제발 이 정도는 아니게 해라라고 몇 번 다툼)
부동산, 주식 등 경제나 재테크 같은 데 밝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하는 거니 자기는 엄마로서 육아 잘하겠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육아 활동 외 여유 시간이 많은데 아무 것도 안 하는 거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18. . .
'22.6.19 11:24 PM (49.142.xxx.184)답답하실만 하네요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 떠는거 진짜 한숨 나와요
요즘 세상에 젊은 엄마가 운전도 안하다니
전업주부도 프로답게 해야죠
생활비도 다 카드로 쓰던지 내역 공유 받으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어떻게 살것인지 진지하게19. 미모가
'22.6.19 11:24 PM (1.234.xxx.14)대단한 와이프라 본인가꾸기에 많은 신경을 쓰는건가요?
질문에 답하자면 거주지역에 따라 조건이 바뀌겠지만 대한민국 평균전업주부보다 쾌적한 환경 아닌가요?
이건 원글님도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느껴질텐데요.
저는 강남거주하는 40대 주부인데 주변 저보다 어린지인들보더라도 원글님댁정도면 좋은조건인건 맞다고 생각해요.20. ㅇㅇ
'22.6.19 11:24 PM (125.135.xxx.126)그 정도면 충분히 주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 불만과 돈으로 만족감을 주는것의 상관관계는
내가 돈으로 만족할만큼 주기 때문에
상대방도 내가 원하는걸 해주는 게 마땅하다 생각해서
인건가요?21. ㅇㅇㅇㅇ
'22.6.19 11:25 PM (221.149.xxx.124)우선... 본인 체력, 에너지랑 와이프 체력 에너지랑 같은 거라고 상상하시면 안돼요.
일단 애 하나라도 낳으면 그때부터 체력 면역력 한 번씩 훅 갔다고 봐야 합니다.
회복이 되느냐 안 되느냐 어느 정도까지만 회복이 되느냐, 이건 여자들마다 천차만별이니까 내 와이프 다른 에너지 넘치는 애엄마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구요....
잘해준다 안해준다, 게으르다 부지런하다의 기준은 상당히 상대적인 거라서...
솔직히 말하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남편분이 제공하시는 기분적인 경제적 서포트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이만큼 해주는데 넌 왜 게으르게 구냐' 할 정도로 생색내실 기준이 절대 못 되구요. 남편으로써의 기본 도리 딱 그정도로까지만 보여집니다. 아내분도 아내로써 기본 도리 거기까지 하고 계시고요. 그 외에 자기 계발도 하고 뭐도 하고... 글쎄요. 그렇게 더 열심히 살고 싶으 사람은 그렇게 살겠지요. ㅋ
남편분 불만은 돈도 주는데 운전 등등 왜 나를 더 부려먹냐 이거네요.
빨래, 청소, 요리, 애 목욕시키기, 애 재우기 , 애 밥먹이기, 부모님 가끔씩 챙기기 등등...
이런 것도 남편분이 다 맡아서 하고 계시는 걸까요?22. 그럼
'22.6.19 11:25 PM (218.38.xxx.12)그돈을 가지고 뭘하는지 전혀 모르시는거에요???
23. ㅡㅡ
'22.6.19 11:26 PM (1.222.xxx.103)여기 생활비 검색하면 글 많아요.
그냥 쓰신 걸로만 보면 편히 사는거 같네요.24. xxxxoxoxo
'22.6.19 11:29 PM (59.5.xxx.227)저는 가족을 위해서 밖에서 힘들게 일 하면서 지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은 해오는 사업 상태가 좀 안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뭔가 같이 좀 으샤으샤하며 가정을 위해, 가정의 발전을 위해 둘이 다 열심히 힘을 합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즉, 내가 밖의 활동(경제 수입)은 책임질테니, (집)안은 너가 책임지고 잘 해라.. 이런 생각이 있는데 뭔가 열심히 안 하는 상대방의 모습이 제 맥을 빠지게 하네요..제가 와이프에게 주는 돈이나 신용카드 사용하게 하는 게 그 액수가 많지는 않지만 결코 적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했었습니다.25. bb
'22.6.19 11:29 PM (121.156.xxx.193)비슷한 나이의 아이 키우는 워킹맘인데…
생활비 외에 용돈 300만원씩 받으면서
운전 배울 생각도 없는
아내분이 조금 답답하긴 하네요. ㅠㅠ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것도 아니고
용돈으로 투자해서 돈 불리라는 것도 아닌데26. 그런데
'22.6.19 11:30 PM (1.234.xxx.14)혹시 예전에 이 비슷한 고민글 올리지않으셨나요?
아직도 그 불만이 지속되고 계신거라면 부부갈등이 심각해진듯한데요.27. ...
'22.6.19 11:31 PM (211.179.xxx.191)그 정도면 풍족한 편인데요.
자기개발이라기 보다는 와이프가 살림도 소홀한데 운전도 못하고 스스로 처리하는 일이 없어서 불만이신거 같네요.
애가 하나면 시간 여유도 있을텐데 천성이 그냥 그런가본데요.28. 돈만
'22.6.19 11:33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본다면야 제 기준으로는 부러운 돈이네요. ㅠㅠ. 남편 간섭없이 내 맘대로 쓸수있는돈이 3백이라니.
그것과 별개로 유치원생 아이 키울 동안은 그냥 좀 기다려주세요. 사실 애 더 어릴 때 엄청 힘들었을테고 이제서야 유치원보내고 여유시간이 좀 생겨 그간 힘든거 에너지 보충하는걸꺼예요. 보통 직장맘같은 경우 더 힘들긴 하지만 문제는 개인마다 에너지가 다르죠.
유치원 아이면 에너자이저라 엄마들이 엄청 기빨릴 나이예요. 애 없을 때 멍도 때리고 좀 쉬고 다른 사람 만나 수다도 떨고 그러지 않으면 하원한 애 에너지에 맞추기가 힘드네요. 또 곧 초등하면 1.2학년 땐 더 일찍끝나구요. 아내가 살림하고 육아하는것에 특별히 게으르고 문제가 없으면 아직은 거기서 더 뭘 요구하기는 좀 이르네요.29. ..
'22.6.19 11:33 PM (125.186.xxx.181)아이 키울 때는 빈둥거릴 시간이 없었는데 잘 모르시는 건 아닌 지 모르겠네요. 전업주부라는 게 범위가 넓어서 실제로 빈둥거리는 사람으로부터 바깥일하는 분보다도 창의적이고 조직적인 전업주부까지 다양합니다.
집안일 하시는 분은 따로 쓰시는 건지도 궁금하네요.30. xxxxoxoxo
'22.6.19 11:34 PM (59.5.xxx.227)운전 관련해서 정확히는 와이프가 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입니다. 그러면서 운전 배울테니(운전연수) 차를 사달라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집 차를 써라(저는 차를 거의 안 씁니다)라고 했는데 집 차는 좀 커서 부담된다 차를 사고 싶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차는 외제차여야 하구요.
저는 운전연수할 때나 그 직후는 일단 중고차나 국산차로 하고 나중에 운전 능숙해지면 그때 외제차를 사라라고 하는데 말을 안 듣네요. 제 입장에서는 좀 답답합니다..
결혼 후 지금까지 어디 먼 마트(이케아, 코스트코 등) 가거나 여행 갈 때 처가갈 때 기타 차 가지고 갈 일 있으면 당연히 다 제가 운전하고 있습니다..31. ...
'22.6.19 11:35 PM (121.166.xxx.19)돈 주고 카드도 써서 총 500이상은 쓴다는 얘기 같아요
초등 아이하나 이고 외벌이면 이 정도면 괜찮아요32. 아
'22.6.19 11:36 PM (218.145.xxx.151)허영이 좀 있구나 신도시 사나요?
33. dd
'22.6.19 11:36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생활비는 따로 남편카드를 쓰고
300은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그걸 알아야지 왜 모르죠?
이해가;;;;;;34. ...
'22.6.19 11:37 PM (116.37.xxx.92)천성이 그런거죠. 게으르고 자기계발 의지가 없는 그냥
낮에 스벅에서 수다떠는 무리들 중 한명...
원래 결혼할 때부터 전업이었는지 아님 애 낳으면서 그만둔건지 모르겠지만 그만두기 전에도 딱히 정규적인 직업은 아니었을 듯 하네요. 아내가 아무래도 시간이 많으니 신문도 보고 독서나 강의도 듣고 동네에서도 생산적인 무리들하고 어울리면서 투자도 하면서 노후 대책 새워놓고 하면 남편이 훨씬 부담이 덜하죠.
근데 애초에 그런 성향인거 모르셨을리 없어요.
알고도 이쁘거나 오래 사귀었거나 뭐 그런 이유로 결혼했겠죠.
요즘 남자들 소개팅 해도 해외여행이나 맛집탐방 콘서트 보기가 취미인 여자는 거른다고 해요. 돈 많이 쓰는 취미라서 돈 못 모았을거 뻔하니까요.35. .....
'22.6.19 11:37 PM (101.87.xxx.86)한달에 600이면 거의 연봉1억대 실수령액인데 부인이 1억 받을 정도로 가정을 돌보는것 같진 않아요.
그리고 우리 나라 통계들로 본다면 많이 주는거죠. 그런데 사시는곳이 어딘지 따라서 부인이 비교한다면 얘기가 좀 다를거 같네요.
아내한테 운전 배우라고 말하세요. 아님 집 청소하라고 하세요.
그 정도 돈이면 도우미 쓰거나 좋은 로봇 청소기 사도 될텐데... 불만을 좀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36. ㅇㅇ
'22.6.19 11:3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외제차 얘기까지 하는거 보니 남편 수입이 꽤 되나 보네요
37. . .
'22.6.19 11:38 PM (49.142.xxx.184)주부가 뭔 외제차여. .
남편이 돈버느라 등꼴 빠진다는데38. ...
'22.6.19 11:38 PM (124.5.xxx.184)생활비와 학원비는 카드로 쓰면
현금으로 받는 3백은 대체 어디 쓴대요?
전업주부로 받는 월급인건가요? ㅋㅋㅋ
신기한 셈법이네요.39. xxxoxoxo
'22.6.19 11:38 PM (59.5.xxx.227)애가 유치원에서 대략 9시에서 오후4시까지 있습니다(그럼 대략 자유시간 7시간 아닌가요)
저는 아침 식사 간단하게 빵, 커피, 샐러드, 샌드위치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실제로 좋아하기도 하구요). 밥, 국, 반찬 몇 개 이렇게 차려야 한다.. 이렇게 강요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요즘 다 그런 분위기인것 같지만 와이프는 마켓컬리, 오아이스 등에서 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재료 구매합니다.
식기세척기도 있고 건조기도 있고.. 제가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뭐가 힘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40. .....
'22.6.19 11:38 PM (106.102.xxx.199)그 나이의 아이 하나에
500-600만원 생활비면
프로빠셜한 주부의 모습은 보여줘야죠.
방바닥에 먼지와 머리카락의 혼연일체는 아니죠.
부인분 마음 편히 설겠네요.41. ...
'22.6.19 11:39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저라면 월2회 정도 저녁에 같이 간단한 야식시켜서
차려서(남편이 주문해서 세팅해주면 신나죠)
티비보면서 알콩달콩 먹고.다먹으면 살찌니 반은 남기고요ㅋㅋ
월2회 정도 외출 같이 가까운 카페가서 커피랑 케이크 먹고 한바퀴 20분정도 걷고 와요42. ..
'22.6.19 11:41 PM (114.207.xxx.109)솔직히.음천.편하게.지내는거맞아요 집이라도 치워야죠
43. ㅇㅇ
'22.6.19 11:41 PM (1.247.xxx.190) - 삭제된댓글와이프를 별로 사랑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한심하고 그런맘이 드는건지44. 사
'22.6.19 11:41 PM (117.111.xxx.9)사업하면 유우명한 사업 아닌 이상 그 능력을 드러낼게 소비밖에 없으니 외제차는 꼭 타는 것 같더라고요.
45. ...
'22.6.19 11:41 PM (116.37.xxx.92)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원글님같은 분을 퐁퐁남이라고 합니다.
주로 광교 동탄 등 2기 신도시에 많이 거주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여자 체력이 어쩌고 편드시는 분들은 이 집 상황이 파악이 안되나요? 대번에 그려지는구만..46. ...
'22.6.19 11:41 PM (124.5.xxx.184)생활비 학원비 식비 다 카드로 쓰고
카드결제는 남편이 하는거면
와이프에게 매달 현금 3백은 주지 마세요47. ...
'22.6.19 11:4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이때 이런저런 주제로 대화하다보면 서로 의무 부탁 애로사항 지적등이 나오는데 그런 대화는 일절하지 말고 그냥 티비보고 연예인 얘기 티비 프로그램 내용 얘기 그런거만 해요 완전 가벼운 릴렉스 시간인거죠
48. ...
'22.6.19 11:43 PM (180.69.xxx.74)주는 돈 줄이고 도우미 써요
49. bb
'22.6.19 11:44 PM (121.156.xxx.193)아이고 유치원생 키우면 힘들어서 에너지 충전해야 한다는 분들
그것도 애 4살까지 가정보육하다가 갓 5살에 기관 보낸
엄마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4시 하원에 영어 학원 얘기 보니
이집은 어린이집부터 오래 기관 보냈을 거 같은데요?
외제차 사야 운전할 수 있고 동네 다른 지인들은
더 많이 소비하고 놀아도 남편이 뭐라고 안 하던데?
이런 논리겠죠. ㅜㅜ50. 와....
'22.6.19 11:44 PM (211.200.xxx.116)생활비 교육비 다 ~ 빼고 와이프 니 맘대로 써라 하는 돈이 300이요??
한달 수입 얼만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부러운데요?51. 음
'22.6.19 11:45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와이프 분 욕많이 먹거나 , 기자들 와서 글퍼갈것 같아요.
전업이면 본인 업무가 주부인데... 차라리 불만이면 와이프 보고 일하라고 하고,
그 돈으로 반찬+가사도우미 쓰세요.52. 참나
'22.6.19 11:45 PM (124.56.xxx.174)여기 전업주부들 많다고 다 전업주부 편드나 보네요
원글이가 말하는 핵심은 아내한테 매달 현금으로 300주는데
또 매달 남편카드로 200~300을 또 긁는다는건데
도대체 현금 300은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다는 거잖아요
아무리 연봉높고 부자라 해도 자기가 번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궁금한건 당연한건데
근데 남편이 억대 연봉자이면 아내한테 그돈 주는게 많은게 아니라고 그냥 무턱대도 아내편을 드는거 보니까 참 어이없네요
사실은 부인한테 현금 300어디에 쓰냐고 직접 물어봐야 정확히 알수있겠죠
부인이 대충 얼머부리고 대답안해주면
남편을 ATM으로 알고 사치를 부리며 막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애가 중고등학생도 아니니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갈 리도 없고
또 유치원아이한테 영어유치원에 보내거나 명품옷을 사입히거나 필라테스 PT 같은거 하면서 자기 쓰고 싶은데 자기 맘대로 돈을 여기저기서 팡팡쓰고 있다면
아내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까 말도 못하고 있는거겠죠
거기다가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니 스스로 할말이 없는거겠죠
아무리 고액연봉자라해도 돈 버는 기간이 영원하지는 않으니
돈을 아껴쓰거나 적금이라도 많이하거나 뭐 투자라도 해야하는데
남편분도 아내한테 직접 물어보지도 못하고
아내말 듣고 달라는 대로 주고 있으니
여우같은 아내한테 곰탱이 같은 남편이 이용당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어디쓰는지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야지
막상 아내한테는 꿈쩍도 못하시나 보내요
억울해하면 뭐하오
직접가서 따지지도 못할텐데
본인 팔자 본인이 꼬았소53. 베
'22.6.19 11:45 PM (117.111.xxx.9)베스트 가겠다
54. 원글님은
'22.6.19 11:45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열정도 에너지도 많은 분이신거 같아요. 능력있고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댓글 중 점 걸리는거라면 난 바깥일 열심히 할테니 넌 집안일 책임지고 잘해라 이런건 원글님 입장에선 맞는 논리 같지만 아내 입장에선 아닐 수가 있어요. 남편들이 난 돈만 벌테니 집안일은 알아서 하라하는데 집안일의 경계가 뭐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돈주고 사람 고용할 수 있는 부분의 영역인가요? 그것까지는 바깥일 집안일 나눌수 있지만 육아는요? 아이랑 놀아주고 아이에 관한걸 같이 의논하고 양가 부모님이나 가정 대소사를 챙기고 하는건요? 이것도 집안일이니 아내가 다 알아서 하라는 게 남자 입장인데 이런 경우 아내가 느끼는 어려움이 있어요. 정서적으로 남편이 너무 무관심하게 느껴지죠. 남편이 밖으로만 도는것 같고.
남편도 사업적으로 힘들다. 아런 저런 문제가 있어 좀 어렵다고 아내랑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셔서 아내가 남편의 사정을 이해할수 있게 해주시고 남편도 아내의 사정을 이해하고 같이 육아한다 생각하셔야해요. 바깥 힘든일 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 집안 힘든일은 더 니가 알아서 하고 각자 자기일 알아서 책임지는데 뭐 더 앓는 소리내냐고 하지 마시고.55. 글쎄요
'22.6.19 11:4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아내가 몸이 많이 약한가요?
아님 또래보다 늦게 결혼하고 아이도 늦게 낳아서
동네 엄마들보다 체력 딸리거나요
그게 아니라면 자기계발까지는 아니라도
본인이 답답해서라도 운전은 배울텐데요.
원래 무기력하고 우울한 타입일 수도 있고요.
단순히 돈 얼마 주는데 아내가 어느정도로 살림을 해주길 바란다는 건 도우미에게 바라는 태도구요
아내가 저러는 데 뭔가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남편 입장에서 불리한 건 하나도 안 쓰셨으니
부부지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조언할 수 없죠.
부부간에 돈 문제 중요합니다만
아내는 남편이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이 아니에요.56. 부럽네요
'22.6.19 11:48 PM (211.250.xxx.224)그런데 아내분 미모가 출중하신가봐요. 결혼 전에도 그런 스타일이었을텐데.
57. 잘될꺼야!
'22.6.19 11:48 PM (1.228.xxx.184)한심하게 볼만합니다 솔직히
저도 전업이지만
아내분 마인드나 생활방식이 어리광 그자체인듯합니다
남편이 아니라 자기 서포트해주기만바라는 철부지딸을둔
아빠를 원하는 마인드인 상태입니다
남편분이 답답하실만합니다58. ....
'22.6.19 11:49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원래 그냥 이대로 살련다 스탈인지 모르겠지민
위에 외출이냐 야식 얘기 쓴건 좀 의욕저하 아닌가 아이 하나만 종일보다보면 무력증에 빠지거든요 기분전환이 좀 필요한게 아닌가
일은 하는 분은 모르겠지만 직장과 전업 둘다 해본 경험상
전업주부에게는 회식이나 단합대회 같은게 없는데
그런 주기적인 이벤트?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59. xoxoxo
'22.6.19 11:50 PM (59.5.xxx.227)이거 대댓글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 82cook은 눈팅러고 글을 거의 안 써서..
위 댓글 중
아내가 아무래도 시간이 많으니 신문도 보고 독서나 강의도 듣고 동네에서도 생산적인 무리들하고 어울리면서 투자도 하면서 노후 대책 새워놓고 하면 남편이 훨씬 부담이 덜하죠.
-> 네 이랬으면 좀 좋겠습니다.
사업 부침이 좀 있고 해고 해서 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고민하여 힘든 상태인데 와이프도 뭔가 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아서 힘이 빠집니다.
글 안 쓰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쓴 글에 많은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내용 보면서 변화에 대해 고민 좀 더 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60. ㅇㅇ
'22.6.19 11:51 PM (125.179.xxx.164)월 300이 순수 용돈에 가깝네요.
부럽습니다.
제 남편이 보면 기절할듯 ㅎㅎ61. ㅇㅇ
'22.6.19 11:52 PM (1.247.xxx.190)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고맙네요 갑자기 생활비 뭘하든 얘기안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둘이고 생활비 700 (마트 공과금 제 보험금포함 교육비 300 ) 근데 제가 그런 생각을 안했던건 월급의 절반정도 쓰거든요 제가
남은돈은 남편이 뭐하는질 몰라요62. xoxoxo
'22.6.19 11:53 PM (59.5.xxx.227)아 마지막 댓글을 쓰고 보니
124.56.xxx.174
님 댓글이 보이는데, 그건 아닙니다. 300만원 어디에 쓰는 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63. 아니 댓글들
'22.6.19 11:53 PM (122.102.xxx.9)생활비 학원비 외에 부인에게 300만원을 주는 거고, 간난장이이도 아니고 유치원 다니는 아이 1명. 부인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엄청 편한 건데, 댓글들 왜 이러십니까? 집 청소도 제대로 안해, 운전도 안해, 운전하겠다고 외제차 사달라고 해.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면 전업 주부로 의무 태만이죠.
원글님, 부인에게 왜 300만원 주는 건가요? 용돈으로 주는 건지 용돈하고 저금하라고 주는 건지 명확히 하시고, 본인이 바라는 걸 부인에게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64. 윗님
'22.6.19 11:53 PM (124.56.xxx.174)남편한테 현금 매달 300받고 카드로 생활비 기타 잡비 200~300따로 쓰고 그러면서 집안일은 하나도 안하는데
그런데도 아이하나만 종일보면 무력하니까
그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주기적인 이벤트가 필요하다
참나 공주님 납셨네요65. ...
'22.6.19 11:53 PM (221.151.xxx.109)와이프가 사회생활을 안해봤는지...
월급 300 받으려면 그냥은 못받는데66. dd
'22.6.19 11:55 PM (61.79.xxx.178) - 삭제된댓글좀 심한말 쓸게요
남편이 등신이네요. 어디다 쓰는지 왜 못물어봐요?
전 가계부 써서 남편이랑 공유해요. 울남편은 가계부 보는거같지도 않지만.67. 혹시 친정으로
'22.6.19 11:58 PM (221.139.xxx.89)남편 몰래 친정 부모님 용돈 매달 가는 거 아닌가요?
청소하기 싫으면 일주일에 두 번 파출부 부르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원글님 아무래도 이혼하실 거 같네요.68. 매니큐어
'22.6.19 11:59 PM (124.49.xxx.36)댓글중 아내는 남편이 돈 주고 고용한사람이 아니다? 이게 뭔말인지?? 그럼 남편은 왜 아내에게 300씩 돈줘야하나 거 몸 약하다 그딴 소리 그만해야지. 나도 몸 아픈거 참으며 일하거든요. 일하면서 진짜 안맞는 남편이지만 우리 남편 이해하게 됐어요. 그 책임감을 여자들은 알수가 없죠. 저라면 300백 안주고 그돈으로 도우미 씁니다. 내 눈에 거슬리는거라도 없게. 여기 전업주부들 더 많은곳이라 원하는답. 없을꺼예요. 300주는거 많이 주는거맞고 원글님이 그 내용이 궁굼하면 물어보시고 사업어렵다 하고 절반으로 줄여서 본인이 비상금이라도 모아두면 덜 억울할꺼예요.
69. ...
'22.6.20 12:01 AM (223.38.xxx.136)솔직히 말하자면요
저도 여자지만 한심한 여자들이 많아요
비슷한 문제로 심각하게 싸우는집들 많아요
저는 대체로 여자문제라고 보는데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70. 흠
'22.6.20 12:01 AM (218.155.xxx.188)우울증 있을 수도..그냥 무기력하고 의욕없고 자신도 없고..
엄마들 만나지 않는 시간은
그냥 누워서 자거나 핸폰 하거나 그럴 거예요.
아무리 에너지가 다르다해도
저 정도면 우울증일 듯..71. ....
'22.6.20 12:02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님은 아내가 투자도 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길 바란다면서 300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씀씀이가 바로 님이 바라는 투자고 재테크와 연결되거든요
이게 따로 가는 케이스는 없어요
운전은 언제라도 하면 되지만 돈은 들어올때 노저어야돼요
이혼으로도 연결되니 투명하게 오픈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야될거 같네요72. ...
'22.6.20 12:04 AM (1.237.xxx.142)님은 아내가 투자도 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길 바란다면서 300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씀씀이가 바로 님이 바라는 투자고 재테크와 연결되거든요
이게 따로 가는 케이스는 없어요
운전은 언제라도 하면 되지만 돈은 들어올때 노저어야돼요
이혼으로도 연결되니 투명하게 오픈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야될거 같네요
애가 더 크면 이제 돈문제로 고민할거에요73. ㅇㅇ
'22.6.20 12:04 AM (110.8.xxx.17)저도 전업인데 전적으로 아내 편 들진 못하겠네요
딴건 몰라도 따로 주는 300 어디다 쓰는지 물어보고
운전 배우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시기가 애엄마들하고 몰려다니며 허영에 가득찰때긴해요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는 좀 어울리다 마는거고
정신없은 여자는 계속 몰려다니며 돈 써재끼다 분란나서 파토나는거고
계속해서 생산적 관계 유지하는 경우는 극소수
여기 82에서 맨날 동네엄마들 관계 아무짝에 쓸모없단 얘기가 다 겪어보고 하는 얘기에요
애 유치원 보내놓고 맨날 어울려 커피 마시고
마켓컬리에서 장보고 곧 죽어도 외제차 사야되고..
솔직히 머리속에 딱 그려지잖아요
남녀 바뀌었으면 첫댓부터 이혼해라 난리났을듯74. 혹 나이차이가
'22.6.20 12:05 AM (221.139.xxx.89)많이 나시나요?
왠지 철 없이 젊은 아내?75. ..
'22.6.20 12:11 A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주식경제 재테크 하기를 바라시는것 같은데
안하는게 돈버는겁니다. 은행에 따박 따박 저축하고 차라리 목돈으로 땅사놓는게 돈버는거예요.
그리고 뭫배우면 다돈들어요.
문화센터 다니거나 봉사활동 하라고 하세요.76. 여여
'22.6.20 12:15 AM (211.207.xxx.10)윈글님
부인에게 힘들다 애기하세요
혼자 끙끙거리지마시고요
앞날이 걱정된다 라는 식으로요
나라경제도 어찌될지 모른다
사업에 영향있다 솔직히 팩트로 애기하시고 돈을 줄이세요
그리고 돈은 줄이셔도 될것 같네요
그돈 모았다 큰 기념일이나 처가행사에 쓰세요
사업은 어찌 될지 몰라요
제시부모님 사업하시는 친구분
몇번이나 부도맞아 고생하셨다고
저리 쓰다 고생하게되면 이혼하잔 소리 나올 수도 있어요
애를 위해서라도 졸라매세요
부유하게 살다 힘들어지면 그걸
못이기고 더 나락으로 빠지는 애들도 있어요
정신차리세요77. 우선
'22.6.20 12:16 AM (211.58.xxx.161)그300왜 안궁금하세요
주식이나 부동산투자공부하고 불리면좋겠지만 날릴수도 있는거잖아요..그거 주신300 저축한거면 기분이 풀리실까요?
다 모아놨었을수도 있잖아요 나중을 위해...
만약에 자기 허영으로 다쓰고 없는거면 님 호구잡힌거맞아요
퐁퐁남 맞으세요78. ...
'22.6.20 12:18 AM (116.37.xxx.92)122님 저 집 외이프가 저축은 할 거 같나요?
재테크의 기본 1단계는 절약이에요. 시드머니가 안 모이면
그 다음 단계는 없어요.79. ...
'22.6.20 12:20 AM (116.37.xxx.92)제 주변에도 애 하나있고 와이프 전업(뭐 하긴하는데 실상은
전업이라 봐도 무방) 인데 남편이 연봉이 높아서 세후로 월에 900~1000만원씩 갖다줬는데, 집 이사하려고 얼마 모았냐 물어보니 0원이더래요.80. …
'22.6.20 12:21 AM (14.138.xxx.214)아내가 우울한거같은가요? 한번 잘 보시고 집안이 정돈이
안되면 차라리 그 300주는 거에서 청소하는 분을 고용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외제차는 운전 잘 하게되면 사준다구 하세요81. 글쎄요
'22.6.20 12:2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아내분 결혼 전에 무슨 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남편분이 돈을 적게 줘서 불만일 지도 모른다 생각하시는 건지요?
제가 위에 아내는 남편이 돈 주고 고용한 사람 아니라고 썼는데요
그 이유는 원글님이나 아내분의 관계가 평범한 부부 사이로 보이지 않아서예요.
남편분이 글에 뭔가 제대로 안 쓰고 숨기는 게 있어보이고 돈으로 관계를 유지해가는 느낌이 들어서에요.
솔직히 글에서 아내나 아이에 대한 애정이나 걱정도 안 느껴지고요82. 리스크관리
'22.6.20 12:26 AM (122.32.xxx.116) - 삭제된댓글냉정하게 말하면
원글님 와이프분은 그럴 능력이 없을거에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해서 자기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 지능, 행동력 이런거 다 떨어질겁니다.
이런 분한테 뭘 하라고 하는건 큰 의미가 없어요 못하기때문에 안하는겁니다
이런 경우 가정 유지하시려면
남편분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재테크같은것도 혼자 신경쓰셔야 합니다
와이프한테 부동산 좀 알아보라고 하면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 도는 소리나 듣고 와서 이상한 거 사겠다고 우기는 경우가 왕왕 생겨요
그리고 애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이런 엄마들은 애 공부를 핸들링할 능력이 없어요
그냥 초등학교때 조금 학원 보내는 척 하다가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마음편한게 최고라며 그냥 놔버립니다.
경기도 신도시에서 중하위권 깔면서
지방대나 전문대를 가는 행복한 애들은 보통 엄마가 이런 타입
친정에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살림은 잘하면 제일 나은 스탈인데
이상하게 이런 유형의 여자들은 살림도 잘 못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기대를 버리세요83. ….
'22.6.20 12:26 AM (172.226.xxx.45)양심없는 전업이네요.
정신 똑바로 박힌 전업이면…
자기 커리어 놓고 맞벌이 안하는 대신
전업주부가 내 직업이다! 라는 정신으로
육아 살림 프로주부 답게 생활합니다.
아이 없는 시간 반들반들 청소 해두고
간식 거리나 저녁거리 미리 준비도 하구요.
재태크공부 어학공부 하고
빡시게 운동해서 건강관리 몸매관리도 하고..
그러면 아이 돌아올 시간 되죠.
그때부터 애정 듬뿍 주고 아이챙기죠.
부인되시는 분은
그냥저냥 사시는 듯…
솔직히 그래요.84. 하늘
'22.6.20 12:27 AM (211.248.xxx.59)현금 주는 돈 줄이시고
도우미 쓰시고 차라리 저금을 하세요85. 글쎄요
'22.6.20 12:28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솔직히 원글부부 만남부터 평범하게 만난 사이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도 비슷한 내용이 올라왔던 것 같고요.
그냥 전업주부 까고 싶어 쓴 글 같기도 하네요
괜히 정성들여 댓글 달았네 싶어요86. ..
'22.6.20 12:32 AM (223.38.xxx.140)아내분이 좀 답답하긴 한데요.
본문만보고 원글님 편드는 댓달려다 위에 댓들 쭉 읽어보고
너무 치우쳐있어서 더 싸우실까봐..
사실 제 주변만 봐도 팔자좋은 여자들도 많아요.
저도 전업인데 신혼때부터 청소는 쭉 도우미 도움받구요.
제 동생네도 애하나 영유보내고 도우미쓰고..
심지어 동생네는 동생이 집안일도 교육도 많이 도와줘요. 애 숙제도 자주 봐주고요.
주변에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현실감각이 좀 떨어질 수 있어요..
좀 요구사항을 구체화하셔서, 청소싫으면 300안에서 도우미 일주일에 두번만 쓰라고 하시고
운전은 진짜 접촉사고 잘낼수있으니 무사고 6개월 하면
차를 사주겠다든가 하시면 어떨까요. 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을듯해요.87. ...
'22.6.20 12:39 AM (110.13.xxx.200)앞으론 대략적으로라도 가계부 써서 달라고 하세요.
돈을 적게 주는것도 아니고 현금 300에 카드로 따로 쓰면
애 하나에 어디로 나가는지 모른다는게 좀 말도 안된다고 보여요.
가계부쓰기 싫으면 현금 팍 줄이고 카드로 쓰라고 하시구요.
거의 취집해서 애하나 본다는 이유로 전업해서 편히 사는 스탈같은데..
그럼 기본은 해야죠. 시간 널널한데 운전이라도 배우고
취미없고 하기 싫어서 재테크도 안하면
집안일이라도 정도껏 관리하구요.
여기서 말해봐야 대신 말해줄순 없는 노릇이니
그리 생각하시는거 이상한거 아니니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본인 할일도 안하면서 허세만 들어서 외제차 밝히는것도 웃기구요.
아내한테 끌려다니지말고 돈버는 입장이니 좀더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세요.88. 와..
'22.6.20 12:39 AM (116.121.xxx.168)그 와이프 부럽네요. 천하태평 천성이 그렇거나 게으른 스타일인듯..아님..호강에 겨워 요강 깬다고. 우울감이 있을수도..
제가 만3세부터 중학생 아이까지 평일 오후4시에 8시까지 사교육 영어수업을 다니는데요.
오전엔 뭐 경제공부, 주식공부 하면서 주식투자도 평균이상으로 하고요. 그냥 제 성향상 커피숍에 삼삼오오 모여 수다떠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튼..집을 다니다보면 별의 별 집을 다봐요.
전업이어도 집안 반짝반짝 살림하고 아이들 교육 신경 많이 쓰는 집이 있는가 하면..돈이 많고 여유 있고 풍족해서 집안에 아이 물건들로 넘쳐나면서 제대로 치우지 않아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치워가며 들어가는 집들이 있어요.
그럼 안되지만..진짜 한심해 보여요. 애들 먹이는 것 부터가 영양 신경쓰고 먹이는 집과 대충 파는 음식으로 때우는 집. 천차만별.
내가 꼰대인가 싶을 정도로 한심해보이고 그 남편이 가여운 느낌이 들어요.89. ..
'22.6.20 12:47 AM (45.118.xxx.2)한달에 얼마를 생활비로 주느냐가 문제가 아니죠.
내가 한달에 3천만원을 아내한테 줘도 아내를 은연 중에 한심하게 여기고 인터넷에 흉을 본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거고요.
한달에 백만원을 갖다줘도 아내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해준다면 좋은 남편입니다.
여기서 아내 욕하는 댓글 보며 은밀한 즐거움 느끼지마시고 차라리 부부상담소를 가세요.90. ...
'22.6.20 12:47 AM (218.51.xxx.152)제 생각에 남편분은 전형적인 퐁퐁단이시고, 아내분은 예쁠것 같네요. 그리고 아내분 친구들도 대부분 아내분이랑 비슷할거에요. 원래 친구들은 유유상종이거든요. 그래서 생산적인 모습 전혀 안보이실거에요. 그런게 필요없다 생각할것이거든요. 그리고 남편분을 가스라이팅할겁니다. 이게 아주 전형적인거라 남편분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어릴때 예쁜여자를 좋아하고 일 욕심 있는 여자를 만나지 않은 본인을 탓하거나, 이혼하거나.
여자분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 여자분은 그럴려고 원글님이랑 결혼한것이라서요. 김건희가 괜히 윤석렬과 결혼한게 아니죠.91. ,,,
'22.6.20 12:50 AM (116.44.xxx.201)사업이 어렵다 하시고 현금 100으로 줄이고
카드를 300 이내로만 쓰라고 하세요
그냥 게으른거 같아요
남편이 계속 잘 벌어오겠거니 믿고 있는 좀 현명치 못한 사람인듯요
세대의 수입에 대해 꼬치꼬치는 아니더라도 대략 수입이 얼마고 지출이 어떤 용도로 쓰는지는
서로 알아야죠92. ...
'22.6.20 12:53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그렇고 그런곳에서 만나
이쁘고 어린여자가 돈많은 남자한테 스폰받다
둘이 결혼한거에요?
님도 웃기네요
300주면서 어디 쓰는지 궁금하지 않다는 남편인데
여자가 낮에 뭐하고 다니는지
공부를 하든 재테크를 하든 게을러터져 놀러다니든
뭘해도 상관없는거 아니에요?93. ᆢ
'22.6.20 12:57 AM (121.159.xxx.222)결혼전에 대충 알고있었지않나요.
님 와이프 전문직자격증이나 전문기술없이
그저그런 계약직이나 파리목숨사무직아니었나요
결혼전이라고 막 열정가득히 열심히살지도않았고
그런여자랑 결혼하면 막연ㅡ히라도
일때려치고 대충뭐 어떻게든 살겠지
산입에거미줄치겠어 어휴 각은나왔는데도
어휴 뭐 애하나면 어떻게든살겠지
하고 인물보고 싹싹한것같고 몸매도
내가접근가능한여자중엔 제일낫고 어리고 하니
결혼해놓고 이제와선
와 여자도 능력있고 부지런해야되는구나 아씨 하네요
너무 급해서
괄약근부여잡고 화장실 문부술기세로 들어갈때는 허겁지겁
아이고 다행이다 살았다 하고 뛰어들어갔는데
일보고 나오려니 냄새나고 벌레있고 휴지없다고
불평불만가득한사람같아요.
와이프가 부지런하고 능력있고
결혼하고 일안놓고 똘똘하면
솔직히 비혼으로살거나 더 위로 결혼해요.
결혼전에 튼튼한직장갖고있고 능력있다
갑자기게을러지면 몰라도
그때도 지금도 사람 그대론데
그냥 님이 이제 볼장다봤다고짜증내는거예요.
애더낳지말고 피임잘하세요94. ...
'22.6.20 12:58 AM (211.245.xxx.53)게으름의 끝을 달리는 저도 육휴 중에 애 유치원 보내고 집에서 누워만 있었지만 운전은 배워서 혼자 좀 돌아다녔는데 부인은 게으름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는 거 같네요. 돈 잘 쓰는 전업주부들 대부분 운전 잘 하는데..현금 300을 주고 어디 썼는지 물어보지도 않을 정도면 부인한테 잘 해주는 편이고요. 백화점에서 쇼핑 좀만 하면 순삭될 돈이라 아마 어디 갈때는 택시타고 가고 지인들이랑 비싼 음식 먹고 백화점 가서 쇼핑하며 유유자적 사는 삶을 살지 않나 싶네요. 집안 살림이란게 치워도 광 내나도 이틀만 지나면 또 지저분 해지고 귀찮고하니 붕인 삶에서 집안일은 그냥 자식들이 집안 살림 대하는 느낌으로 하는 것 같고요. 이마 본인 인생의 주요 역할이 그 용돈 가지고 소비하는 것에 포커스 맞춰진 것 같네요. 남편이 요구하는 경제적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남편이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인생의 중요 항목이 데일리 소비 하는 것에 맞춰진 여자들 진짜 많아요. 이건 맞벌이 하는 여자 만나는 거 말곤 답이 없음.
95. ...
'22.6.20 1:04 AM (1.241.xxx.220)제 생각도 사업 어렵다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고 현금 줄이고 카드 한도 줄이세요.
그 반응에 따라 정뚝떨할 수도 있을테니 각오하시구요.
양쪽말 들어봐야 정확하겠지만...
제 기준엔 현금 300에 마트, 학원비 카드면 ..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유시간 7시간이면 집에 먼지 굴러다닐 정도는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동네 엄마들 주1~2회 만나고 운동 다녀도 집안일 할 여유 충분합니다.96. ᆢ
'22.6.20 1:05 AM (121.159.xxx.222)그리고 돈 주고 안남겼다고 욕하지말고
싹다써도 욕안할만큼주고 님이 모으세요
그리고 어차피 애 초등가면
직장잘다니던여자도 1년정도 휴직해요
아침먹이고 돌아서면 애가집에와요.유치원때보다 더함.
길 혼자 다니기도 어리버리해서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해야하고
시터나 친정부모 백업없으면
유치원보내놓고 여자가 펑펑 맘놓고 노는게아니라
갑자기 열난다(아침멀쩡했음)
놀다 부딪혀 어디 찢어졌다 병원가보시라
등등 부를때 바로 튀어가야해요
상시대기상태.
직장 집에있다 갈수있는 단순대체업무 어디가
저 유치원서 집에좀가볼게요 한다고 막보내줘요
님도 직장여자가 그러면
여자가 집에서 애보고밥이나하지 그럴거면서
내마누라는 일좀하라하고...
그런데 쪽알바 하며 시터씩이나붙이면
배보다배꼽이더크고
그래요 인생이.97. . ..
'22.6.20 1:07 AM (218.51.xxx.152)요즘 취집 하는 여자분들, 가정적이고 살림 좋아해서 취집하는 여자분 없어요.
살림 잘하는 전업주부들은 원래 전업주부가 꿈인 분들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시다가 애가 눈에 밟히고 애 잘 키우고 싶어서 눈물을 머금고 접은 경우가 대부분이지, 애초부터 전업주부를 택했다면 대부분 의존적 성격에 체력 약하고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집안일이라고 잘할리가 없지요. 당연한겁니다.98. ...
'22.6.20 1:08 AM (125.132.xxx.53)진짜 같은 전업주부 카테고리로 묶이는 게 짜증나는 스타일
99. 님
'22.6.20 1:1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재벌이세요? 아님 양가에 물려받을 한 재산 있고 버는 족족 세이빙 없이 써도 되는 가장이세요?
아니라면 님 부부 심하게 경제 관념없고 둘이 언제 휘청일지 모르는 사업 믿고 내일 모르고 겁없이 돈 쓰는겁니다
전업 용돈이 3백? 기가 막히네요 월수 수천에 마르지않는 돈즐 있는 집안 아니라면 생활비 님카드로 다 긁는데 운전도 안하는 전업 3백 쓸일이 뭐가 있나요? 인터넷 고가 옷 가방 신발사기? 애엄마들과 비싼 호텔 뷔페 브런치 다니기? 보아하니 애들 교육비나 연금 등 알뜰히 투자 저축해 놓은 스타일도 아닌듯한데요
당장 전업부인 3백용돈 히스토리 사용 내력 확인해보시고 저런식으로 밑빠진 독 물붓기로 돈 쓰고 다녔다면 앞으로 그 300 님이 관리하셔야 님 가정 유지합니다
몇일전 6% 적금 올라온거 전업용돈 1년 넣으면 4천이요 2년 좀 지나면 1억 되는 큰 돈이예요.1-2년 지금처럼 정줄 놓고 살면
그냥 님은 돈 버는 호구로 1억을 모래밭에 모래 채로 밭치는건 만냥 흘려버내는 돈이구요
땍보니 물려받을 재산 없음 님이 정신 안차리면 님 가정 10년 안에 쪽박 차게 생겼어요. 제발 정신 차리고 이제 부터 생활비 님이 관리하고
전업부인 용돈은 몽땅 적금 놓고 부인 낮에 알바에 커피값 대라 하세요100. ....
'22.6.20 1:12 AM (122.37.xxx.116)아내입장 -님이 2000만원쯤 버는데 500만원 준다면 불만이 생기고요.
아내에게 한 달에 얼마 버는 지 이야기 하나요?
이 건 신뢰의 문제예요.
남편입장- 젊은 여자가 운전도 못한다니 그 건 답답한데요.
근데 아내가 날씬 미인이겠지요.
그래서 머리, 지성, 의지 이런 것보다는 외모, 성적인 부분에 매혹되어 결혼한 거 아닌가요?
그러면 참고 사셔요. 어쩌겠어요.101. 이제그만
'22.6.20 1:2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댓글 그만 씁시다
베스트 가려고 쓴 낚시글이에요.102. ....
'22.6.20 1:26 AM (122.32.xxx.87)나 300주고 카드따로 200쓰면 집에 윤나게 닦아놓고
밥반찬 맛있게 해서 우쭈쭈 해주겠구만 그집 와이프는
행복한걸 모르나 봅니다103. 아이고
'22.6.20 1:27 AM (223.38.xxx.50)저렇게 살다 이혼이라도 하면 어떻게 살려고 그런걸까요.
와이프가 변하려면 충격이 있어야겠네요.104. eHD
'22.6.20 1:33 AM (125.177.xxx.44)맞벌이위킹맘은 좀 뜨악스럽네요
살림에 취미가 없으면 집안일 대충할수는 있어요
근데 먼지더미가 구른다니.,.좀 ..
어디쓰는지도 상관안하는 300 만원
뭐 써버리려면 휘릭 나가버릴 돈이긴하지만
그래도 일반 중소기업 실수령액 400 받기가 얼마나 힘든데ㅠ
남편분이 엄청난수입에 비해 적게주시는건지 뭔지 모르지만
전 아내분 입장 얘기도 궁금하네요~!!
하..전 이런 남자 타입이랑 결혼했음 으쌰으쌰하며
건설적으로 서로 대화하고 계획하고 그럴텐데..
남편은 맨날 먹는게 낛이고, .시시껄껄 짝짓기 프로만
섭렵해서 아주 한심하기가..
윈윈이되는 타입은 왜이리 결혼으로 엮이진 않는지 ㅋㅋ105. 트로피 와이프
'22.6.20 1:52 AM (217.149.xxx.103)그냥 님이 외모가 많이 딸려서
외모 반반한 허영심만 가득찬 여자 고른거죠.
이래서 얼굴만 보고 결혼하면 망하는거죠.
님 와이프도 그냥 허세덩어리 인스타용 삶을 살려고
님을 선택한 거고.106. ///
'22.6.20 1:5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근데 300은 왜 주죠?
교육비나 살림은 카드로 다 쓰는거 같은데...
주부가 애 하나 키우며 5~600 쓴다는건 일반적인 기준으로 엄청 많이 쓰는거에요
시부모님이 부자거나 원글님이 건물주거나 해서 노동없이 돈이 들어오는 집이면 뭐 돈 300 별거 아니지만
일하는거에 스트레서 받으며 사업 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원글님 자체가 경제관념이 그닥 없으신거 같아요
또 그렇게 비슷한 와이프를 만난거 같고
이런건 성향이라 쉽게 바뀌기 어려워요
운전도 못하면서 다짜고짜 외제차라니...
전 사고 나면 아까울거 같아서 남편한테 중고차 사달라고 했는데
그냥 허영심 많고 게으른거 같네요107. ///
'22.6.20 2:00 AM (58.234.xxx.21)근데 300은 왜 주죠?
교육비나 살림은 카드로 다 쓰는거 같은데...
주부가 애 하나 키우며 5~600 쓴다는건 일반적인 기준으로 엄청 많이 쓰는거에요
시부모님이 부자거나 원글님이 건물주거나 해서 노동없이 돈이 들어오는 집이면 뭐 돈 300 별거 아니지만
일하는거에 스트레서 받으며 사업 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원글님 자체가 경제관념이 그닥 없으신거 같아요
또 그렇게 비슷한 와이프를 만난거 같고
이런건 성향이라 쉽게 바뀌기 어려워요
운전도 못하면서 다짜고짜 외제차라니...
전 사고 나면 아까울거 같아서 남편한테 중고차 사달라고 했는데
부동산 공부해서 집도 사고,,,,
그냥 허영심 많고 게으른거 같네요108. ...
'22.6.20 2:02 AM (14.5.xxx.38)지금 원글이 쓴 내용은
돈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잘해주는지 잘 못해주는지는 돈으로만 판단할수는 없겠죠.
와이프랑 소통하고 싶으시면 대화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사업이 어려우면 어렵다고 얘기도 하시고,
와이프가 힘든건 없는지 물어보시고 그러세요.109. ...
'22.6.20 2:08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현금 3백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 쓰겠다고 선언하세요
아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진짜 도우미 쓰시고요
운전해주지 말고 카드로 택시타라고 하고
카드 한도 3백으로 딱 설정해놓으시고요110. ..
'22.6.20 2:43 AM (219.254.xxx.165)경제관념은 타고 나는거에요.
배우자 선택 기준으로 생활력 강하거나 성취욕 있는 분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다른 조건이 맘에 들어 결혼하셨을꺼에요.
부인은 남편이 결혼하더니 바꼈다 생각할테고,
남편은 부인이 답답하고 버겁게 느껴지죠.
이제라도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비난이 아닌 내가 이런부분이 힘들다...개선이 됐으면 좋겠다고요.111. 와
'22.6.20 6:20 AM (218.48.xxx.98)한심하고 나태한 전업주부네요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그나이또래 애기엄마들 많은데요
어휴 원글님 엄마가 알면 속상할듯
아들혼자 고생하고 마누라는 호강하네요 ㅉㅉ112. ㅇㄱㄷ
'22.6.20 6:21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웃긴게 월급 500인데 저렇게주면 잘해주는거고 1000인데저렇게 하면 못해주는거다 너무 웃기네요 요즘 남자들 여자한테 돈 안맞겨요 맞겨도 철저하게 확인하던데요 마누라 용돈300만원 주고 그외에 쓰는건 남편이 내고 땡잡았네요 용돈 300만원 주기로 했으면 어디에 쓰던 상관할거 있나요??그걸 모아서 뭘 했으면 하겠지만 용돈인데 신경끄는게 속편한거죠 아님 주질말던지...
113. 그러다가
'22.6.20 6:37 AM (118.235.xxx.10)아이가 유치원다닐때는 마치는 시간이 애매해서 뭘 하기가
좀 그렇기는 해요
더군다나 생활비 그정도주는데 본인이 답답할 이유가 없죠
초등고학년쯤 되가면 본인도 무료해서 뭐라도 할겁니다
그런데 돈도 안벌면서 외제차운운하는건 좀 생각이 없어보여요
저도 애들 어릴때는 일할생각 꿈에도 못했는데 애들 어느정도 키워놓고 취업하니 또 욕심이 생겨 거기에 관련된 자격증
따고 나름 열심히 살아지던데요
동기부여가 있어야되는데 지금 원글님 부인은 아쉬울게 없는 상황인데 옆에서 얘기해봐야 잔소리죠
그런데 그런성격인거 대충 알고 결혼하신거 아닌가요?114. 결혼전
'22.6.20 7:06 AM (211.248.xxx.147)결혼전에는 어땠나요? 저랑 비슷한듯요.
전 한번에 한가지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타입이라...출산전까지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배우고 하다가 출산후 모든걸 멈추고 육아만 햇거든요. 제 남편도 원글님처럼 널 개발해라 자유시간에 하루종일 뭐하냐 등등의 소리를 항상 하고 불만이엇는데 제 자체가 그게 안되요. 뭘 배워도 아이 스케줄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냥 시작을 못하겟어요. 아이에 관한거 알아보고 보내주고 모든 스케줄이 출산후에 제 삶의 1순위는 육아가 되더군요.
겁이 많아 운전 싫어해서 저도 장롱면허였어요.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아이 학원라이드때문이엇고 지금도 남편하고 있을땐 무조건 남편이 운전합니다.
아이들 대학입시까지 잘 성공하고 다시 제중심이 되서 배우고 싶은거 원없이 배우고 세상 바쁘게 살아요. 남편도 내내 불만이다가 아이가 대학잘가고 부모와 관게도 좋게 잘 크고 지금은 다시 저도 바빠지고 하니 만족해합니다.
경제력과는 상관없는거같아요. 참고로 전 외벌이로 월 천만원정도 받았고 그 안에서 제가 자율적으로 운용합니다.
그냥 저처럼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사람도 있어여.아내분이 이런스탈은 아닌지..115. ㅡㅡ
'22.6.20 7:07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전업요.
울남편도 저 맘에안들어해요. 돈안번다고ㅡㅡ
남편은 일밖에안하고 제가 모든거 집안팍 일과 모든 운전다함 남편과 외출 이케아 코코등 모 아이들 라이더까지 다~
자기계발도 전문가 수준. 대신 돈과는 거리가 먼... 이게 울남편 불만
나도 불만. 내가 집안팍 다하는데 돈까지 벌어보니 건강이 남아나질않고 지는 뭐 하나 도와줄시간도없거니와 해놓은 반찬 찾아먹을생각도 안하고 할줄아는건 라면끓이는거 하나라...
아이병원은 물론이거니 남편병원도 내가 데리고가야함 ㅡㅡ 큰아들1명추가됨
이상 저도 불만이 많아서...ㅡㅡ
현금300에대한 쓰임은 투명해야하니 가계부를 적든 해야할거같네요.
요즘현금쓸일잘없지 않나요? 남편이 제게 입금해주면 제가쓰는데 보통 이체처리고 내역을 보면 어디썻는지 다놔와요
모르는이름밑에는 뭘샀다든지 내역을 적어두고요.
레토르트나 반조리식품많이하는거 ㅡ 솔직 요즘 이런게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보면 나뉘어지는데 패스트푸드나 반조리 반찬가게 포장, 배민 등 자주 이용하는 전업도 많더라구오.
성향차이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직접요리하는 자체가 가족과 아이건강에 맞춰져있어서
집안분위기든뭐든 좀더 건강한 느낌들고 집도 쾌적하기도해요.
이게 쉽게 변하지않고 원글님은 전자의 와이프를 만난거같으니 체념할수밖에요.
이게 결혼전에는 알수없는게...
저역시 결혼하기전에 밥도 어떻게하는지 모르고 국은 당연히 어떻게 국이되는지 물이 어떻게 맛있는국이 되는지 몰랐으니요.
결혼하고나서 요리처음해봤는데 진짜 서서히 빠르게 늘었어요.
음.. 뭔가 서서히 노력해도 힘들거에요. 그런성향이니 ㅡㅡ
현금출처 300에 대한거만 투명하게 하도록...
그리고 집 너무 드럽거나 요리안하면 그돈으로 사람을 쓰는게...116. 음
'22.6.20 7:42 AM (39.114.xxx.142)같은 전업주부 카테고리에 묶이고싶지않군요.
카드 따로 주고 월 300이면 뭐 ....
게다가 집에 차가 있는데 차가 커서 싫고 그럼 국산 작은 세컨카도 아니고 외제차요?
집에 먼지 굴러다니는거 로봇청소기 두대 굴려도 되고 자기손으로 하기싫으면 300이나 되는데 그돈으로 1주일에 한두번 도우미 불러도 될텐데 그럴 생각은 또 없군요
식사는 마켓컬리나 오아시스라니 하는거 보면 살림을 어지간히 하기 싫어하는것같구요
과연 그런 사람이 아이는 잘 건사할까 궁금하긴합니다117. 헐...
'22.6.20 7:53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와이프 팔자 대박 부럽네요...
저랑 결혼하시지..
전 직업도 괜찮고 요리 살림 잘하고 부지런하고
운전도 오래해서 보험료도 대박 싼데ㅋ
근데 님이 그 여자랑 결혼한 이유는 뭐예요?
어리고 예뻐서?118. 2568
'22.6.20 7:54 AM (223.38.xxx.253)잘해주는거예요.많이.
119. ...
'22.6.20 7:55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와이프 팔자 대박 부럽네요...
저랑 결혼하시지..
전 직업도 괜찮고 요리 살림 잘하고 부지런하고
주식 부동산 재테크에도 관심많고
부모님께 받은 강남아팟도 있고
운전도 오래해서 보험료도 대박 싼데ㅋ
근데 님이 그 여자랑 결혼한 이유는 뭐예요?
어리고 예뻐서?120. ᆢ
'22.6.20 7:57 AM (121.159.xxx.222)(내가 만질 수 있는 여자 중에 제일) 어리고 예뻤겠죠.
121. ㅡㅡ
'22.6.20 8:03 AM (1.252.xxx.104)바로 위 저질댓글은 뭡니까?
122. …
'22.6.20 8:23 AM (1.237.xxx.142)근데 저런 여잔지 결혼전에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얼굴봐서 그렇다고하니 얼굴 못생긴 여자 만나면 부지런하고 반대성향인가요123. 그런
'22.6.20 8:3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런 형편없는 여자랑 왜 결혼했어요?
124. ㅇㅇ
'22.6.20 9:12 AM (175.223.xxx.148)어쩌다 그런 여자랑 결혼을?
어디서 만난건지
사귀면서 됨됨이가 안보이던가요?
그리고 300에 대해 왜 어디 썼나
안궁금하죠?
취집해서 늘어진 아내도 별로지만
뭔가 좀 남편도 그렇네요.
아내가 너무 미인이라 결혼만
해주면 뭐든 해줄께 한 상황인지?
어쩜 그리 돈 그리 넉넉히 주고
식사로 까탈 안부리고 널널하게
사람 봐주는데도 아내에게 강하게
어필도 못하고 눈치 보는 느낌
본가 가족들이 알면 원글 등짝 때리며
속상할 일들인데요.
남편 도리는 다하면서 아내에겐 ㅉㅉ125. ...
'22.6.20 9:19 AM (218.152.xxx.154)한달에 3000만원 월급으로 주는 남편이라도
이런 글 올리며 판단해 달라는 거 알면
정이 뚝 떨어지겠네요.
이럴 시간에 부인과 이야기를 좀 해보세요.
내가 용돈 300에 생활비 카드 준다
근데 놀고 먹기만 하는 것 같아 그 돈 본전이 생각난다.
가 이 글의 요점.
부인과의 관계, 부인이 행복해보이는지?
심리상태는 어떤 것 같은지, 대화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도 없네요.126. ....
'22.6.20 9:30 AM (122.35.xxx.179)카드로 생활비를 쓰는데,
현금 300은 조금 많은 느낌...
그 돈의 일부를 님이 저금하는 걸로 하고 그 돈을 줄이면 재테크가 될듯해요.
그래도 사랑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요.127. ㅇㅇ
'22.6.20 9:40 AM (1.247.xxx.190)주작글같아요
퐁퐁남128. 주작글일듯.
'22.6.20 10:19 AM (118.235.xxx.41)실제 생활비는 카드로 쓰는 삼백이고
현금으로 주는 삼백은 어디에 쓰는지 모르는데
이게 적당하다는 댓글은 뭔가요?
전업주부 용돈이 삼백이라는거잖아요.
제 기준으로는 과하네요
맞벌이해도 그렇게 용돈쓰지 않아요.129. ??
'22.6.20 10:23 AM (221.155.xxx.152)제가 보기엔 두분 대화 얼마나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하지 못해서가 젤 큰거 같아요.
아내분 풍족하게 돈도 받고 생활비도 쓰면서 유치원 하원후 영어학원이면 어린애들 학원비도 많이 들던데.. 우리 남편 엄청 능력 있다 그생각인거 같구요. 이정도면 외제차정도는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님 사업 어렵고 불안정하단 얘기 아내한테 했어요? 자존심때문에 말안하고 있는 중 아니에요?
당분간 좀 어려울텐데 300주던거 못줄거고 허리띠좀 졸라매자고 해보세요. 학원도 못보낼거 같다하세요. 그래도 아내가 받던 돈 그대로 받아야하고 외제차도 꼭 굴려야겠다고 하는지요. 생각이 있고 아이 엄마면 뭔가 방법을 찾아보겠죠. 그정도로 어려운거 아니면 그냥 내심 아내가 '알아서'알뜰하지 못한거에 속으로만 불만 품는건데 그게 젤 나빠요. 그동안 되게 여유있게 돈 척척 호기롭게 줘놓고 속으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주는대로 척척받고 자기가 진짜 여유로운줄 알아?? 그러면 안돼요.130. 백조
'22.6.20 11:43 AM (182.212.xxx.25)부인이 왜 그리 게으르고 나태한지
상담 내지 치료 받아보는건 어떠세요
부부상담도 좋구요
두분 골이 깊은 것 같아요.
집이 살만하니, 발 뻗을만하니 저러는거에요
같이 경제적 목표도 세워보고, 투자도 같이 해보고 하세요.
부부사이에 현금보상은 우스울지도 모르나,
자차운전하면 보너스 얼마, 같이 주식투자 머리 맞대보기도하고..
외벌이가장 분 힘드시겠으나.
부인분 마음이 쓸쓸하고 외로워서 그런거겠죠.131. 부럽다
'22.6.20 11:5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댓글이 너무많아 읽진않았지만
생활비쓰는 신용카드 따로있고
현금오로 300씩이나....모아서 주식이나 투자하지않을까요?132. 예전엔 대부분
'22.6.20 12: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전업 와이프가 월급을 모두 관리 했었는데
요즘은 생활비를 남편이 주는군요.
살면서 알뜰해서 저축이던 재테크던 잘하는 와이프면
사실 여자가 수입 관리 하는집이 훨씬 잘 모으던데...
여기 물어보는거보다 친구나 직장 동료랑 대화 나누는게
더 좋을듯.133. . . .
'22.6.20 1:42 PM (223.38.xxx.106)맞벌이 미취학아이 둘인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식 밥상 차려놓고 아침 7시 출근하고 생활비도 내 월급으로 다 하고 남편월급은 솔직히 얼마 안되어서 대출금 빼고 다 자기 자유용돈이고 애 라이드도 내가 다 하는데
이런 전업주부도 있는데 울 남편은 왜 고마운줄 모르지. 쳇.134. 글쎄요
'22.6.20 2:0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아내에게 돈 많이 주면 잘해주는 거예요?
원글님 아무래도 습관적으로 외도하거나 시가로부터 아내 시달리게 해놓고 자기가 무러 잘멋했는지 모르는 사람같은데요
그런 사람들이 늘상 말하는 레퍼토리가
"나는 밖에서 가정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돈도 많이 가져다 주는데 아내는 집에서 빈둥거린다"
이거거든요.
창피하지만 저희 친정아버지가 평생 저러셨어요.
게다가 생활물가나 교육비가 평생 안오르는 줄 알고 20년동안 같은 금액만을 가져다주죠.
원글님도 지금은 많이 가져다 주는 거지만 그 돈20년동안 같은 금액을 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보여요.
월급장이들보다 오히려 사업하는 사람들이 생활물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글 내용이 온통 내가 집에 가져다 주는 많은 돈 대비 아내는 제대로 안함 뿐이고
아내와의 관계에서 갈등 요소도 그저 내가 돈을 이정도 가져다 주는데 아내가 불만일까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아이에 대한 아빠로서의 걱정같은 건 하나도 없네요?
집안일 제대로 안 하는 엄마가 아이 양육을 제대로 할 리가 없을텐데요
아빠로서 아이 양육에 전혀 참여 안 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자세같네요.
돈만 많이 가져다 주는 게 그 가치가 최고고
나머지 것들은 다 우스운 거죠?135. 글쎄요
'22.6.20 2:0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여기 가끔 남편의 외도때문에 고민하지만 아이들 문제로 혹은 생계 문제로 이혼 못하는 아내들에게 조언으로 남편을 atm기로 여기고 살라 하잖아요.
원글님 아내가 그런 상태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건 저뿐일까요?136. ..
'22.6.20 2:19 PM (203.142.xxx.241)전 맞벌이지만 집에 먼지 굴러다니는 건 이해불가요.
저희집은 주1회 아줌마가 오긴하지만 매일 로봇청소기 돌리고 휴일에 청소 조금만 해도 기본은 됩니다.
전업주부면서 기본 300에 마트 결제는 남편이 따로 해주신다니 시간 많고 돈도 넉넉하겠군요
머리카락과 먼지 굴러다니는 건 직무유기에요.
제 동생은 전업주부고 옷은 다 고터에서 사고 애들도 엄마표로 가르쳐요.
그 이뻤던 아아이 아주 아줌마가 되었더군요.
운전만 안하네요.137. ...
'22.6.20 3:01 PM (152.99.xxx.167)돈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냥 님이 그런 여자를 골라 결혼한 거예요
사회적 능력치가 없은 그저그렇게 게으르고 나태한 전업주부
그런 여자가 많아요
전업생활 빠릿하게 하면서 프로페셔널하게 집안일. 육아하고 재테크도 하고 하는 여자는 사회생활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신용카드로만 생활하게 하세요 생활비는 주지 마시고요
그럼 님 마음이 덜 불편할거예요138. ..
'22.6.20 3:15 PM (116.126.xxx.23)옛날말로 아내분 정신상태가 썩어빠졌네요.
애 하나 키우면서 집에 먼지.머리카락이 뭉터기로
굴러다니게 한다니요.
게다가 운전도 못하고 외제차?
원글님이 사람 잘못 골랐네요.
용돈300을 100으로 줄이시고
200으로 도우미 들이세요. 주2~3회.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139. 편히
'22.6.20 3:16 PM (211.46.xxx.113)놀고먹을수 있는데 무슨 노력을 하겠어요
그냥 아이 하나 케어한다는 핑계로 놀고먹는거죠
기똥찬 팔자네요~~140. ..
'22.6.20 3:16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아니 윗님 남편이 많이 벌면 더 줘야 된다는건가요? 본인 한달 월급이 300인데 욕심이 엄청 나네요.
2222
300+카드값 약 200(학원비. 마트비 등)
이거 참
결혼을 잘못하셨네요. 잘못 고르신듯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ㅠㅠ141. ...
'22.6.20 3:17 PM (123.254.xxx.136)어찌됐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쓰신 글일테니 저도 여쮜보겠습니다.
대강의 지출내역만 봐도 외벌이지만 소득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
1.
언제부터 그만큼의 여유가 있으셨나요?
신혼때부터 그정도 금액을 주신건가요?
2. 그정도 소득을 올리려면 업무강도가 상당할 것 같은데
아이는 계획하에 가지셨나요? 신혼을 좀더 즐기고싶은데 아이가 찾아왔나요?
3.바쁘신 와중에 아내가 임신했을땐 최선을 다하셨나요?
(아내와 태중의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셨나요?)
4.글만으론 원글님은 집안일을 거의 안하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이가 어릴 때 육아를 함께 했나요?
아니면 바빠서 아내가 거의 전담을 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일단 알아야 조언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아내에게 돈을 주고 어디에 쓰는지 근ㅇ금하지 않다라는 태도는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화목하고 안락한 가정을 이루기위한 조언을 원하신다면 일단 모든 사람에 얘기에 오픈마인드로 임하시길 조언드립니다.142. 집마다
'22.6.20 3:17 PM (116.34.xxx.234)사정, 형편 다 달라요.
아내분과 상의하세요.
남들에 비해 많이 주지 않냐.
남들은 더 쓰는데 부족하지 않냐. 다 필요없는 이야기구만요.
제발 쓸데없는 신경전 하지 말고 둘이 꾸려가세요.143. 부인
'22.6.20 3:21 PM (221.165.xxx.194)복이 터졌네요.
물론 부인 말도 들어봐야겠지만요.144. 환장
'22.6.20 3:27 PM (221.140.xxx.139)아무리 82 가 마누라 편이라고 해도, 너무 들 하신 거 아니에요?
남편이 더 번다면 더 줘야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수입 대비해서 가정의 생활비가 늘어나는 거지
정도면 300 이 온전히 자기 용돈이잖아요.
자기계발이야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고 말면 만다는 건데,
지금까지 운전도 못하면, 도대체 뭘 한다는건가요?
게다가 집안 일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라는거잖아요.
저였으면, 용돈 반으로 줄이고, 그 돈으로 파출부 부르고도 남을거고,
요즘 잘나오는 가전 이모님 풀셋으로 들이고,
장보는 건 다 배달시키라고 하고 내가 움직여야 할 일 아니면 운전도 안할거에요.
원글님 여초에서 써서 이 정도지,
다른 사이트였어봐요, 와이프 욕 먹어서 수명 5년은 늘었을 듯.145. 솔직히
'22.6.20 3:34 PM (211.185.xxx.26)생활비의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업주부가 전업주부의 역할을 태만하게 하는 것 같은대요.
가정 마다 다른거고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두분이 대화를 해서 어느정도의 선?을 만들어 두어야 할것 같아요.
다른집의 경우 살림은 엉망이어도 괜찮으니 나 시간될때 언제든 같이 놀러 다니면 만족한다는 남편
내게 항상 웃어주면 된다는 사람 각양각색이니
우리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세요
아침을 챙겨 달라든지
퇴근할때까지는 집안 정리가 되어 있었음 좋겠다든지
주말 아침 점심은 집밥을 먹고 싶다든지...
치사하게 돈 준다고 유세냐 할게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각자 역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원글님도 설마 난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겠다 하는건 아니죠?
생활비는 충분히 주시는거 같아요.
300백씩 안쓰고 모아도 3년이면 1억이네요146. ㅇㄹㅇ
'22.6.20 3:34 PM (211.184.xxx.199)용돈을 300을 주는데 사용내역은 궁금하지 않다??
쿨한 남편입니다.
월 천 버는 저희 남편 용돈이 백만원인데
여자들이 꾸밈비가 좀 많이 들긴 해도
복에 겨웠네요
아내분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원래 씀씀이가 큰 분인가 봅니다.147. ..
'22.6.20 3:40 PM (211.36.xxx.70)용돈 300만원 생판 모르는 저도 궁금합니다
그 오랜 결혼생활 동안 어찌 부부가 이런 대화조차 안하고 사는지 전 놀랍습니다
아내분은 어떤 불만이 있을까요?
주위에 보면 캥거루족이 너무 많아 남편은 육아를 위해 휴직중이고
아내는 전업인데 씀씀이는 맞벌이인 우리보다 풍족한 캥거루족
혹여나 그 캥거루족들과 어울리느라 자유시간 6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보면 삶이 더 피폐해질텐데148. 핵인싸
'22.6.20 3:41 PM (42.119.xxx.70)아내와 사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저 금액으로 다섯식구 먹고 살고 과외비에 공과금까지 다 내긴 하는데..
저에게는 거의 안써요.
근데 핵인싸들 너무 이쁘고 비싼 음식점 날마다 다니고 운동도 골고루 운동할때마다 옷이며 신발 깔맞춤에
천도 쓰겠던걸요
전 그들이 얼마를 벌어 그렇게 쓰는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이 부인 이쁘니까 그렇게 해주겠죠? 날마다 피터지게 싸우면서 돈주진 않을거 아니예요.
신기하긴 하네요. 근데 저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삼백 금방 나갈거 같아요..
매일 와인에 비싼 음식점에...한번 밥값만 몇십나오겠던데149. LR
'22.6.20 3:43 PM (124.49.xxx.171)댓글들 보면 대충 답 나오실 것 같네요
님 화이팅하세요!
결정 내리실 거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빨리 결정하시구요150. ㆍㆍ
'22.6.20 3:51 PM (211.179.xxx.229)현금 300만원으론 저축하고 있는지 물어볼것같아요
애 하나에 아직 젊은데 너무 무모하게 시간 다 흘려버리는것같은데요
스스로 왜 잉여인간의 삶을 사는건지
저도 아이 유아기엔 경제활동 못해서 전업이었습니다만
적어도 남편 퇴근시간 다와가면 집정리 했어요
나도 애보느라 힘들었지만 밖에서 일한 사람만큼의 고생은 아니란거 알기때문에 적어도 집에서 쾌적하게 쉴수있게 해주는게 제 자존심이기도했구요
미안한 얘기지만 한심한 아내입니다
웬 외제차?151. ...
'22.6.20 3:56 PM (222.110.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아내의 나이차이가 30쯤 난다면
따로 300만원 용돈이 이해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아내가 40평형이상 되는 아파트를 마련해왔거나요
원글님부부는
따로주는 300을 어디에 쓰는지 그게 포인트일듯요152. 네?
'22.6.20 3:59 PM (125.177.xxx.209)생활비 말고 용돈을 왜 주죠? ㅋㅋㅋㅋㅋ무슨 사람 쓰세요??
153. .......
'22.6.20 4:0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월급이 아니라, 순수한 용돈이네요.
얼마나 버시길래 용돈을 1달에 300만원씩 주시는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상식 밖의 일인거 아시죠???154. 혹시
'22.6.20 4:02 PM (118.221.xxx.29)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와이프가 예쁜거 아닌가요?
예쁜 여자는 유지비가 많이 들죠.155. .....
'22.6.20 4: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월급이라 표현하는 걸 보니..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댓가를 월 300만원씩 주고 있다는 뜻이군요.
불만이라 함은....
가사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으니 전업주부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거구요?
저 월급의 개념이 서로 합의된 상태인가요?
만약 와이프가 월급 받고 가사노동할 의사가 없다면, 월급 끊고(그냥 용돈만 주고), 가사도우미를 사서 쓰세요. 그럼 서로 불만 없겠죠??156. .....
'22.6.20 4:0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월급이라 표현하는 걸 보니..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육아 포함) 댓가를 월 300만원씩 주고 있다는 뜻이군요.
불만이라 함은....
가사노동(육아 포함)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으니 전업주부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거구요.
저 월급의 개념이 서로 합의된 상태인가요?
만약 와이프가 월급만 받고 제대로 가사 및 육아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면,
월급 끊고(그냥 용돈만 주고), 가사도우미를 사서 쓰세요. 그럼 서로 불만 없겠죠??157. ...
'22.6.20 4:07 PM (1.241.xxx.220)트로피 와이프인지...
자꾸 300은 어떻게 쓰던 상관없다 하시는데...
외벌이건 맞벌이건... 저는 맞벌이고 각자 관리 한다 해도 세대에서 쓰는 돈이란게 있잖아요..
300정도는 없어도 되는 돈인냥 주시니 외제차 타령일거고요. (원글님 탓하자는게 아님)
아내분 사회 생활 전혀 안해보신거면 진짜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 못할 확률이 커요.158. 잉
'22.6.20 4:08 PM (116.33.xxx.19)수입에 따라 다를듯요
저 아는 전업주부 이모님 둘에 월3천 넘게 받던데요…
저는 500 맘데로 써요 남편 안물어봐요
주 1회 가사 이모님 오고 육아도 분담해요…
일 많은 전문직 남편이라 가끔 주말에 일하면 독박육아 합니다
일 달리는 달은 남편이 용돈 더 줘요 그래도 다른 어느 부부랑 똑같아요 저보다 많이 받는 엄마들 많고
돈 주는것과 집안일
나태함과 다르다 생각해요
전문직 부부 입주 이모님 360주고 애 밥만 만들어줘요 것도 밥+고기+과일만 먹이더라구요 유치원 데려다 주고 청소 아주머니 따로 주1회 부르고,,. 애 안전만 보는거죠 그래도 뭐 쓰나 안묻잖아요? 원글님이 너무 돈으로 판단 하니 이렇게 적는 겁니다.
300이 형편에 안맞으면 줄이세요
많지도 적지도 않네요.159. ㅇㅇ
'22.6.20 4:0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집안일과 육아는 오롯이 전업주부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남편이 주는 생활비와 용돈은 결국 하숙비네요.
바쁜 남편은 돈으로 떼우면서 아내에게 생색내고
아내는 정서적인 결핍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이렇게 아내 욕하는 글을 올리고 다들 욕해주니
개운한가요?
이것만 봐도 남편이 참 한심합니다.
이럴 시간에 아내와 따뜻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아내의 마음은 어떨 것 같나요?
아내를 멸시하는 남편의 눈빛과 어투는 속일 수 없어요.
나중에 아내한테 버림 받거나 병에 걸려도 간병해줄
아내가 없겠네요.160. 뇌피셜
'22.6.20 4:16 PM (112.154.xxx.91)원글님은 전문직이나 사업하는 모태쏠로
아내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미모이고 남편의 경제력을 보고 결혼. 애초에 마음에 없는 결혼이라 집안일에 무심하고 매사에 심드렁.
그저 낙이라면 친구 만나서 카페 맛집 다니는거. 집에서 하는 일 없음
그래도 맨날 힘들다고 투정. 왜냐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으므로.
이런 결혼을 한 남편을 일컬어 퐁퐁남이라고
부르죠161. ...
'22.6.20 4:27 PM (106.247.xxx.25) - 삭제된댓글외벌이 가장과 전업주부 조합에서 전업주부의 역할은 첫째, 재정관리와 투자, 둘째, 자녀교육과 관리죠. 중장기비전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공부와 노력이 요구되죠.
님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요구하고 틀을 같이 설정하세요. 그러면 부인도 님이 원하는 것을 맞추겠죠. 님 가정에 가장 이익이니까요.
집이 더럽다거나 음식이 불만인 것은 사실 중요도 1순위는 아닌데, 만약 님이 그걸 1순위로 원하는 것이라면 그걸 명확히 하는 게 좋겠죠.
겉의 불만은 집이 더럽다인데 속셈은 재정관리 불만이라면 부부관계에서 벽만 쌓입니다.162. 아니
'22.6.20 4:28 PM (211.105.xxx.68)여기서 복에 겨웠다는둥 그런 얘기가 왜나오나요. 저집 아내분이 먼저 300달라고 조른건지 어떤지 일절 안적혀있고 남편도 그돈 주는거 억울하지 않은걸로 보이는데요..
누가 더 기특한 전업주부인지 대결하는 것도 노이해구요.
그냥 각자 가정사정에 맞춰서 사는거죠.
남자가 많이 벌면 많이 일하는거라고 치면 적게 버는데 많이 일하는 직종 남편 가진 여자는 돈 적게 주니 태만해도 남편이 할말 없는건가요?
이 글쓴분이 돈을 얼마를 주네 그런소릴 적어대니 본질이 흐려지네요. 애시당초 처음부터 부부관계를 돈 얼마를 주면 얼만큼 상대방으로부터 얻을 수 있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돈잘버는 부모면 자식한테 공부 더하라고 요구하고 화더내도 참으라고 할 수 있나요? 돈이 적든 많든 부모자식관계라는 본질은 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돈이 적은 부모면 자식한테 훈육할 자격도 없어지는건지요.
부부관계도 기본적으로 같아요. 내가 생활비를 얼마나 주니까 당신은 이정도는 돼야해. 가 아니라요.
외벌이 가정한정으로 남편이 적게 벌어와도 아이건사하고 살림하는거 당연하고 많이 벌어온다고 24시간 아내의 시간을 내가 다 산 것도 아니구요. 돈을 얼마를 주네마네 얘기하지말고 불만을 있는 그대로 얘길 하세요. 솔직히 청소정도는 나 오기전에 해뒀음 좋겠다같이 심플하게요. 외제차도 아내가 콧바람이 들었네 허세가 있네 하지마시고. 우리형편에 좀 힘들다. 안된다고 못박으세요. 갖고싶어서 말하는 것도 자유고 그렇게 말했다고해서 다 들어줘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운전해서 어디 가야하는 곳 데려다 주지마세요. 스스로 답답하면 운전이고 뭐고 배우게 돼있습니다.
아이들도 말하기전에 엄마가 다 해주고 떠먹여주면 그냥 그렇게 안주하고 싶어하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고 말배우고 하지 않아요.163. !!
'22.6.20 4:29 PM (211.223.xxx.42)한심한 여자네요.
현금은 100만 주시고,일주일 2번정도 도우미 쓰도록 하세요.
이런 여자는 아이케어도 제대로 못할텐데.. 결혼 잘못하셨네요.
와이프외모가 좋은가봐요164. 아니
'22.6.20 4:30 PM (211.105.xxx.68)부부관계는 둘이 협력해서 아이키우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관계지 갑을관계나 고용관계가 아니구요. 아내가 너무 기대기만 하고 철없이 굴면 협력관계가 아니라 짐덩어리가 되는거구요. 그런점을 서로간에 조율해나가세요.
165. 그게요
'22.6.20 4:31 PM (39.7.xxx.254)아닌거 같지만, 정말 정확하게 지금 내 배우자가 딱 내 수준입니다.
한심하고 골빈 여자를 선택한 나와 수준이 같은거에요. 그래서 원글님도 어떤 남자인지 각 나와요.
정서적 지지 말하는 댓글들..여러분들은 성인입니다.
성인답게 사세요.166. 본알
'22.6.20 4:32 PM (106.102.xxx.12)일단 돈 주는게 " 나는 와이프한테 잘해준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원글님 처럼 생각하신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애처가는 이재용이나 카카오 회장이겠죠 그리고 재계 순위에 따라 애처가의 순위가 결정되는거구요
7시간동안 비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동안 돈을 벌든 뭔가를 배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체력이 안될수도 혹은 관심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작은 외제차를 사고 싶다 ....무시하십시오 정 사고 싶으면 본인이 차를 운영할 능력(세금 연료비 할부금)을 감당할 수 있으면 사라고 하세요
누구네 아빠는 이것도 사주고 주말에는 애랑 같이 놀아주고 집에 와서 청소빨래도 해주고...여기 댓글 보라고 하세요
위보고 살면 끝도 없습니다
니가 그리 비교하니 나같은 넘 만나 산다 하세요
생각을 고쳐먹으면 더 괜찮은 넘이 나타나서 돈 펑펑 쓸수 있고 기사 둔 차도 운영가능할 수도 있으니 상각을 고쳐먹던가 너 생긴대로 살던가 선택하라 하세요
전반적으로 봤을때 동네 엄마들이랑 모여서 쓰잘데기 없는 비교질이나 하는 철딱서니 없는 젊은 애기엄마로 밖이는 보이지 않습니다167. 음음
'22.6.20 4:37 PM (125.179.xxx.89)댓글을 다 읽진 못했지만..
저희도 외벌이 유사케이스
재테크 잘하면 좋지만 다 성공하진 않아요..
주식했다면 대부분 손해났을거에요..
청소는..깨끗하면 좋겠지만
먼지없애자고 신체가 골병드는건 비생산적일수도..
도우미쓰는게 낫겠지만 코로나기간 기피현상..
뭐..불만가질요소 다분한데요..한편으론 안까먹은게 어디냐 싶기도하고..
마음먹기 나름이지만..건의는 꼭 해보세요..
그리고 돈의 경로도 물어보시구요168. ㅁㅇㅇ
'22.6.20 4:37 PM (125.178.xxx.53)지금 원글이 쓴 내용은
돈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잘해주는지 잘 못해주는지는 돈으로만 판단할수는 없겠죠.
와이프랑 소통하고 싶으시면 대화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2222
오로지 돈을 얼마 준다는 것만으로 잘해주는 건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한가요?
내가 돈을 이만큼이나 갖다주는데 집에 먼지덩어리가 몇번이나 발견되었다.
굉장히 답답한 글이네요..169. ㅁㅇㅇ
'22.6.20 4:39 PM (125.178.xxx.53)제 남편도 경제권 완전히 저에게 주는 사람인데
한번도 청소가 부족하다 살림이 부족하다 하면서 잔소리 한 적 없어요
남편분이 예민한 성격인거 같고 상대가 내 바람을 충족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이 많으신거 같은데
님같은 남편이랑 살면 저는 너무 숨막힐 거 같아요
저도 애 하나 기르고 집안살림했지만 딱히 재테크니 뭐니 자기개발 같은 건 못하고 살았지만
제 남편은 자기 사회생활만 열심히 하지 저보고 자기개발 안한다 어떻게 간섭해본 적 한번도 없어요170. ....
'22.6.20 4:42 PM (59.14.xxx.173)ㄴ 윗님 심하네요.
여기 전업주부들 많다고 다 전업주부 편드나 보네요
원글이가 말하는 핵심은 아내한테 매달 현금으로 300주는데
또 매달 남편카드로 200~300을 또 긁는다는건데
도대체 현금 300은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다는 거잖아요
아무리 연봉높고 부자라 해도 자기가 번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궁금한건 당연한건데
근데 남편이 억대 연봉자이면 아내한테 그돈 주는게 많은게 아니라고 그냥 무턱대도 아내편을 드는거 보니까 참 어이없네요
사실은 부인한테 현금 300어디에 쓰냐고 직접 물어봐야 정확히 알수있겠죠
부인이 대충 얼머부리고 대답안해주면
남편을 ATM으로 알고 사치를 부리며 막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애가 중고등학생도 아니니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갈 리도 없고
또 유치원아이한테 영어유치원에 보내거나 명품옷을 사입히거나 필라테스 PT 같은거 하면서 자기 쓰고 싶은데 자기 맘대로 돈을 여기저기서 팡팡쓰고 있다면
아내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까 말도 못하고 있는거겠죠
거기다가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니 스스로 할말이 없는거겠죠
아무리 고액연봉자라해도 돈 버는 기간이 영원하지는 않으니
돈을 아껴쓰거나 적금이라도 많이하거나 뭐 투자라도 해야하는데
남편분도 아내한테 직접 물어보지도 못하고
아내말 듣고 달라는 대로 주고 있으니
여우같은 아내한테 곰탱이 같은 남편이 이용당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어디쓰는지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야지
막상 아내한테는 꿈쩍도 못하시나 보내요
억울해하면 뭐하오
직접가서 따지지도 못할텐데
본인 팔자 본인이 꼬았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71. ㅁㅇㅇ
'22.6.20 4:44 PM (125.178.xxx.53)그리고 유치원비 학원비가 얼마나 드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 가정의 생활비가 한달 2~300이면 매우 알뜰한 거에요
저도 사치라곤 안하는 사람이지만 한달 생활비 카드로 내는 것만 저것보다 많이 나옵니다172. ...
'22.6.20 4:49 PM (118.235.xxx.200)그런데 육아하고 살림하는게 적성에 안 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몇년 일쉴 때집안일도 하는둥 마는둥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외벌이 남편이 살림도 육아도 더 많이했던 기간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 일(사업) 시작하고 오히려 에너지가 나서 집안도 더 열심히 돌봐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 우울증 이었던거 같고 전업주부는 고학력여자들 자존감의 무덤인거 같다고 생각해요.173. 곪기전에
'22.6.20 4:59 PM (58.224.xxx.149)저도 전업인데 전적으로 아내 편 들진 못하겠네요
딴건 몰라도 따로 주는 300 어디다 쓰는지 물어보고
운전 배우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시기가 애엄마들하고 몰려다니며 허영에 가득찰때긴해요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는 좀 어울리다 마는거고
정신없은 여자는 계속 몰려다니며 돈 써재끼다 분란나서 파토나는거고
계속해서 생산적 관계 유지하는 경우는 극소수
여기 82에서 맨날 동네엄마들 관계 아무짝에 쓸모없단 얘기가 다 겪어보고 하는 얘기에요
애 유치원 보내놓고 맨날 어울려 커피 마시고
마켓컬리에서 장보고 곧 죽어도 외제차 사야되고..
솔직히 머리속에 딱 그려지잖아요
남녀 바뀌었으면 첫댓부터 이혼해라 난리났을듯
2222222222
원글님 결혼한지 이제 육칠년차 된거 같은데
더 곪기전에 지금 이 문제를 다 얘기하시고 앞으로
10년만 살게 아닌이상 서로 갭을
좁혀 나가야합니다
이대로 10년후면 남편은 남편데로 아내에게 정이 다 떨어지고 또 대부분 자식은 엄마가 주양육자이다보니
저런 엄마가 애도 ㅜ 중딩 고딩가면
사춘기니 자식은 자식대로 엉망 ㅜ
남편은 애 저모양 고스란히 부인탓 나오고 부인은 부인대로 자리잡은 중년 아짐들 따라 더 허영만 늘어서
남편과는 대화단절 골프치니 뭐니 꼴갑 ㅜ
지금 꼭 서로 잡아가야해요174. 심하네들
'22.6.20 4:59 PM (221.140.xxx.139)허물 벗고 출근해서 퇴근하면 반짝거리는 집이
가사 노동의 댓가라는 걸 모르는 남자들도 문제지만
집구석에 앉아서 손가락만 놀리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도
못지 않게 문제임.
뭘 원글에게 300주는 돈 쓰임처가 궁금한 거 아니냐, 어쩌냐면서 시비를 겁니까?
전업주부인 아내가 집안 일도 흡족할만한 수준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계발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재테크 등으로 재산을 불리는 것도 아니고,
운전 배우라고 했더니 수입차 사줘야 배운다고 하고 있는데,
생활비 외에도 300 이나 용도 묻지 않고 주는데도,
아내가 불만인거냐, 내가 뭘 부족하게 하고 있는거냐
이걸 묻는 걸 가지고 뭐 300 용도가 사실 궁금한거 아니냐고 생트집이에요?175. 곪기전에
'22.6.20 5:00 PM (58.224.xxx.149)20년 넘으면 이런집들 이혼각입니다
더 곪기전에 바로잡으세요176. 글링
'22.6.20 5:09 PM (223.38.xxx.118)용돈 300부럽네요ㅜ전 맞벌이 제 연봉만 8천 넘는데 용돈 30만원정도 받아요. 직원들 커피사주는건 절반 공금지원
177. ㅡㅡ
'22.6.20 5:13 PM (223.38.xxx.111)사업 어려우면 용돈 줄이고 자꾸 힘들다 소리 하세요
여자도 분위기 봐서 남편 부리고 돈 쓰는 겁니다
괜찮은 남편이라 듣고 싶으신가 본데
얼른 정신 차리세요
아내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싸움만 납니다.
그냥 사업 힘들다 하면서 용돈을 줄이세요
그래야 현실감 있게 움직일겁니다.178. ㅇㅇ
'22.6.20 5:14 PM (211.206.xxx.238)남편분 답답한 상황맞구요
카드는 생활비와 아이관련한거 쓰시고
현금으로 본인 용돈 쓰시나봅니다.
여자지만 와이프편 못들겠습니다.
남편분 고민하시는 거 보면 수입이 아주 많으신거 같진 않으니
이참에 잘 얘기해보세요179. ..
'22.6.20 5:23 PM (45.152.xxx.66)아니 이분은 그래도 얼굴 예쁜 와이프랑 결혼했다지만 내남동생은 뭐람 ㅎㅎ 결혼 15년차 애들땜에 이혼도 못하고 호구되서 살아요~~ atm기로 인식 된듯 ~~. 생활비 370에 애들 학원비 식비 다 남동생 카드로 쓰고 저금 보험 관리비 등 전부 동생이 처리 ..그래도 돈 모자란다고 돈을 빌려다 쓰더라구요.
180. 편들 수가 없네
'22.6.20 5:25 PM (14.36.xxx.155)전업으로 주부를 하는건데
당연히 맞벌이보다 집안 살림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야 맞죠.
그게 아님 무슨 전업주부입니까
그저 남편덕 보며 함께 사는 여자181. 그냥
'22.6.20 5:30 PM (116.41.xxx.121)와이프 욕 해달라는거네
182. ㅇㅇ
'22.6.20 5:3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그냥 와이프 욕 해달라는거네 222222222222222
찌질한 놈183. ㅇㅇ
'22.6.20 5:36 PM (39.7.xxx.126)이런 글 전에도 봤는데..
글 문체도 비슷하고184. 커피
'22.6.20 5:45 PM (59.14.xxx.173)저도 전업입장에서 돈은 풍족한거 같구
집안일 제대로 안하고 등등은 우울이나 무기력증 있는거 같은데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아이유치원때까지 그렇게 지내다가 상태가 나아지니까
책읽고 아이교육 신경쓰고 하게 되드라구요.
다 본인이 깨달아야 움직이는거라 누가 옆에서 뭐라 한다고 해도 변하기 쉽지 않더라구요.185. 그냥
'22.6.20 5:49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그냥 와이프 욕 해달라는거네 333333333
그런데 와이프분 욕 좀 드셔도 될듯186. ...
'22.6.20 5:52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그냥 와이프 욕 해달라는거네 333333333
그런데 와이프분 욕 좀 드셔도 될듯
우선은 현금 끊으시고
운전 배우고 집안살림 제대로 하는 거 봐가면서 조금씩 액수 늘려 지급하시길요187. 돈줄
'22.6.20 5:53 PM (211.109.xxx.157)생활비 등은 이미 카드로 내고 있으니
용돈 씨가 말라야 움직이실 것 같네요188. 진짜가나타났다
'22.6.20 6:14 PM (180.70.xxx.223)퐁퐁남이 여깄었네...
189. 와
'22.6.20 6:23 PM (121.131.xxx.13)퐁퐁남이 나타났다!!
190. 백조
'22.6.20 6:24 PM (121.167.xxx.24)사람이 항상 위로만 바라보니, 신도시 새댁들 특성인것같아요.
이혼 할거 아니고, 데리고 사실거면 잘 구슬려서 살아보세요
저는 남편 이직 땜에, 제 일 접고 지방으로 이사와서
아이셋 키우는 전업인데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애들 셋 기관학교 보내놓으면
시간은 많지만 살림 청소는 제 취미 아니고,
오후에 애들 학원라이드, 숙제 공부 서포트 하려면 기력을 아껴야해서 주2회 4시간은 청소이모님 와요.
저도 님 와이프와 어느정도는 비슷한 면 있어요. 게을러요.
다른점이라면
애가 셋이고, 혼자서도 애셋 데리고 시댁 친정 쇼핑몰 운전 잘 하는것, 아침에 온가족 밥 차려주는것 정도는 다른데요
와이프분을 움직이게 하는건 마음이에요.
와이프 마음을 잘 다독여주세요.
아이 잘 땐 맥주한캔 같이 해보시거나,
주말에 시댁친정 등 반나절 맡겨놓고 영화데이트나 카페
세식구 외식할때 아이 위주 메뉴선택보단 와이프 우선으로..
저도 전업되고나선 비슷하게, 현금 용돈 받고,
남편 카드로 생활비 쓰고 금액 터치 안 하긴 하는데
남편이 날 짜증나게 하면 더 보복성으로 긁어요.
카드깡이라고 하나요
한두번 써보고싶은 물건 사고, 몇번 쓰다 중고로 팔기.
안해도 될 장신구 사서 모으기 등등
와이프분이 나쁜건 맞지만, 왜 그러는지
어떻게 같이 고쳐볼지 의논해보세요.
게으른 와이프랑 커피 한잔 하기 괴로우시겠지만 한번 두번 그래보세요.
저희 남편은 커피도 술도 아무것도 안한답니다191. ..
'22.6.20 6:39 PM (223.39.xxx.52)와이프가 양심이란게 없네요. 상식도 좀 없는거 같구요.
192. 저도 전업
'22.6.20 6:58 PM (39.113.xxx.186)남편 사업
아이셋 (중등1. 초등2)
500받고 주말외식땐 남편이 외식비 내줘요.
500에서 학원비 보험비 관리비 모두 포함이고
그래도 한달 대출원금이자 및 적금 150저금해요.
(생활비에서 150)
학원비는 중등아이 국영수(국어는학습지)
초등2명은 방과후와 수학과학태권도
제가 영어는 봐줘서 세명 120 정도 들어요.
그리고 저는 전업이지만 세를 받아
250정도 월세수입이 따로있어
몽땅 그건 따로 저금하구요.
(남편은 자기재산이 아니니 노터치 노상관)
영유가 아니면 유치원비도 거의 무료인데...
죄송하지만, 와이프가 경제관념이 너무 없네요.
어디서 쓰는지 오픈해서 공유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오해가 없죠
저는 주말아니면 외식안하고 요리유투브 보면서
간단히라도 집밥 먹이려고 해요.
애가 셋도 아니고 하나인데...193. //
'22.6.20 7:00 PM (1.238.xxx.15)저축하겠죠 설마 저축없어요? 그돈이면 큰 돈인데 적어도 200은 매달 저축하겠구만 1년에2500이상은 모아야되는거 아닌가요 5년이면 1억이고 그걸로 뭘해도 했을텐데
저축알아보세요 얼마나 했나194. 와이프가
'22.6.20 7:00 PM (39.113.xxx.186)전업아니라 전담도우미쓰고 사회생활 한다해도
월 300 월급 받기 쉽지않은 세상인데....
시집 잘가셨네요 ㅜ 부럽195. ㅡ
'22.6.20 7:21 PM (211.36.xxx.219)지금까지 저축 얼마나했나 통장꺼내 확인해보세요 중간점검 해야할때죠
196. 저도 전업인데..
'22.6.20 7:27 PM (114.201.xxx.27)올드전업인데요.
라떼는~결혼한다하면 미리 사퇴부터해야하던 시대였어요.
요즘은 그런 세상아닌듯.
애들 대충 크면 본인이 더 나가서 사회생활할려고 하던데...
그리고...하나 충고요.
맞벌이한다고 수입2배로 외벌이가장 편해지는거 착각하지마시길..
정말정말 안정된 직장아니라면 그돈이 그돈이예요.
와이프가 전업이란말은..
주변에 맞벌이하도록 도와준 사람이 없다란 말도 되네요.
와이프 혼자 도우미겸 엄마겸 아내노릇한거 300인건 맞고
집안꼴이 그러한거 아내도 주부가 적성에 안맞다소리예요.
어디 알바라도 하도록 유도해보세요.197. Dd
'22.6.20 9:13 PM (73.86.xxx.42)정신 차이세요. 비상금이나 친정 도와주는거 같은데
198. 제 생각엔
'22.6.20 9:14 PM (180.66.xxx.209)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부인 품위 유지비로 300든다는 거죠?
생활비는 카드로 하고?
운전 못하고,
집안일 못하고 ...
도우미분 가끔 집에 오시게 하시고
운전연수 받게 하세요
아이 이제 픽업해야되니까 운전은 필수
총 500~600주신다는 건데
저도 이혼전엔 그리 쓴듯
지금은 세후 500전후고 집있고 대학아이 학비 생활비 용돈 주고
살아요
그다지 팍팍 하진 않습니다
레져 여행 남들만큼 갑니다
비교 하기 나름 인듯 합니다199. 지나가다
'22.6.20 9:16 PM (99.229.xxx.76)그런 형편없는 여자랑 왜 결혼했어요? - 2222222
200. 유치원생
'22.6.20 9:56 PM (61.254.xxx.115)키우는데 월 오육백에 자기개발도없고 재테크공부도 안하고 그렇다고 살림도 야마진것도 아니고 돈을 왜이리.많이주세요? 생활비 줄이시고 님이 더 관리하세요 살림 못하는건 능력.안되는 여자니.포기하시고 님이 노후대비든 재테크든 님이 알아서 해야하니깐 돈주는거 팍 줄이세요 유치원생.하나키우는데 무슨돈을 그리 많이쓰나요
201. 유치원생
'22.6.20 9:58 PM (61.254.xxx.115)아 글고 외제차고 뭐고 사주지 마세요 해달라는대로 다해주지마세요 님이 돈줄쥐고 모아야할듯합니다 여자가 경제관념도 없고 게으르고 좀 별로네요
202. 제정신??
'22.6.20 10:29 PM (92.184.xxx.7) - 삭제된댓글ㅇㅇㅇㅇ
'22.6.19 11:25 PM (221.149.xxx.124)
우선... 본인 체력, 에너지랑 와이프 체력 에너지랑 같은 거라고 상상하시면 안돼요.
일단 애 하나라도 낳으면 그때부터 체력 면역력 한 번씩 훅 갔다고 봐야 합니다.
회복이 되느냐 안 되느냐 어느 정도까지만 회복이 되느냐, 이건 여자들마다 천차만별이니까 내 와이프 다른 에너지 넘치는 애엄마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구요....
잘해준다 안해준다, 게으르다 부지런하다의 기준은 상당히 상대적인 거라서...
솔직히 말하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남편분이 제공하시는 기분적인 경제적 서포트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이만큼 해주는데 넌 왜 게으르게 구냐' 할 정도로 생색내실 기준이 절대 못 되구요. 남편으로써의 기본 도리 딱 그정도로까지만 보여집니다. 아내분도 아내로써 기본 도리 거기까지 하고 계시고요. 그 외에 자기 계발도 하고 뭐도 하고... 글쎄요. 그렇게 더 열심히 살고 싶으 사람은 그렇게 살겠지요. ㅋ
남편분 불만은 돈도 주는데 운전 등등 왜 나를 더 부려먹냐 이거네요.
빨래, 청소, 요리, 애 목욕시키기, 애 재우기 , 애 밥먹이기, 부모님 가끔씩 챙기기 등등...
이런 것도 남편분이 다 맡아서 하고 계시는 걸까요?
이런 미친댓글은..
무시하세요.
여자가봐도 미친*댓글..203. 아이고오
'22.6.20 10:33 PM (14.38.xxx.43)시끄러버라. 다들 로그아웃하고 디비자라.
204. 음
'22.6.20 10:53 PM (112.152.xxx.59)피드백도 더이상 없으시고
뭐 자작느낌 있지만
어쨌든 댓글만선이네요
그냥 갈라서세요
그리 맘에 안들면요205. ...
'22.6.20 10:54 PM (1.247.xxx.113)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게 82 언니들 조언 아니었나요?
여자쪽 말도 들어봐야할듯.. 남자가 사업하거나, 직장 근처 거주면, 놀아도 노는 게 아닐 듯 한데...물론 정신 제대로 박혔다면요. 누워서 자기 얼굴에 침 뱉기 하지말고.....부인 분도 82에 글 올려주세요~~206. 가을좋아12
'22.6.20 11:05 PM (119.70.xxx.142)그냥 와이프 욕 해달라는거네 444444444
저 맞벌이고 둘 다 억대연봉입니다만.....
그냥 나 돈얼마즌다....돈돈돈 이야기네요.
결국 돈값을 못해 화난다...그거네요.
이글보니 전업하지 않길 잘했다 싶네요.
남편분 불만일수도 있겠지만.....
전업이면 남편에게 살림 지적받고 눈치봐야하는군요.
어쩐지~~ 전업엄마들이랑 평일에 영화보고 밥먹는데 남편 전화오길래 영화보고 밥먹고 있다고 제가 이야기 하니....
다들 자긴 집안일 중이라고 한다고~~절대 영화보고 밥먹은거 말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배아파해서군요.~~~ㅎ207. 구체적으로
'22.6.20 11:07 PM (175.120.xxx.229)구체적으로 쓰셔야지요.주변여건등등 본인에게만 유리한 몇가지 사항만 써놓으면 300월급 받는 청소안하고 운전고 못하는 주인만 나쁜사람되지요
300월급을 부인에게 주게된 이유. 괜히 300을 주셨을리가...먼지덩어리가 매일 굴러다니고 식사도 준비하지않고 애도 나몰라라하는지...등등 구체적으로 쓰셔야지요.
생활비 200~300은 많이 쓰는것은 아니예요. 님이 얼마를 버시는지 ...웬간히 벌면 오육백이상 생활비 주는게 맞지요.
본인에게 유리하게 쓰고 전업하는 부인이 못마땅한 것 같은데,
살림은 반짝반짝 윤나게 종종거리지 않으면 흠 잡을것 매우 많습니다. 보아하니 일하시느라 집안일 전혀 안하시는 분 같네요.208. ...
'22.6.21 12:30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매일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 청소기만 밀어도 머리카락 먼지가 뭉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정리정돈이야 애 때문에 변수가 있으니 어려워도 먼지는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건데 저 상태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다는건지 뻔한거죠
남편은 몰라도 같은 여자가 들으면 알만하지 않나요209. ...
'22.6.21 12:31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매일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 청소기만 밀어도 머리카락 먼지가 뭉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정리정돈이야 애 때문에 변수가 있으니 어려워도 바닥 먼지는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건데도 저 상태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다는건지
하나를 보면 다섯가지는 알아요210. ...
'22.6.21 12:32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매일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 청소기만 밀어도 머리카락 먼지가 뭉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물건 정리이야 애 때문에 변수가 있으니 어려워도 바닥 먼지는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건데도 저 상태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다는건지
하나를 보면 다섯가지는 알아요211. ...
'22.6.21 12:3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매일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 청소기만 밀어도 머리카락 먼지가 뭉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물건 정리이야 애 때문에 변수가 있으니 어려워도 바닥 먼지는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건데도 저 상태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다는건지
하나를 보면 다섯가지는 알아요
남편도 만만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먼지덩이가 옳은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