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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이지만 과외샘들은 집에 방문하는거

혹시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22-06-19 11:47:17
초등생 3학년 수학도 과외지도해줄수있다는 내용을
당근에서 본적이 있었어요.
당근이라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챗을 보냈더니
이틀뒤에 시작할수있다고 와주셨는데
이분이
8회중 1번은 개인적인 일로
꼭 안오시고
2개월째 되는날은 8회중에 3번이나 안오셨어요.
그문제에 대해 수업료를 내는 날짜가 언제인지 물어봤더니
3번 안오고 보강도 안해주면서 
제대로라면 3일뒤에 내어야 할 날짜를 답하더라구요.

그리고 숙제가 나오는데
그 채점은 제게 주셔서
늘 제가 했어요.

그렇게 보강도 없이 다음달 과외비가 나간건
문제집이 끝나야 해서 
드린거고,
그후로도 8회중 1번씩은 안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연장없이 4개월뒤에 끝냈어요.

오늘 무슨일인지
그 일이 떠올라서
채점은 엄마의 몫이고
또 선생님이 8회중 1번은 안오셔야 할만큼
방문하신다는건 마음내키지않는 일이고
그일이 힘드실까봐, 
간식도 드리고 
최대한 신경 많이 써드렸음.

그리고 그 선생님이 참 예쁘셨어요,
그것만 아니었으면
더 오셔도 좋았을텐데

대개 과외샘들은
보강을 해주시던데
그선생님은 그런 마음도 없으시고
과외비도 절대 저렴하지 않았고
한번씩은 안오셔야 하고
그런데 채점은
엄마의 몫인가요,
그게 어떤땐 직장에서 돌아와 해야 하는데
만약 그런거라면
이해하려고요,

방문하시는 과외선생님들은
남의 집에 오셔야 하는게
너무 힘든일인지 궁금해요.
IP : 119.71.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9 11:50 AM (218.50.xxx.219)

    아니오, 이상한 사람에게 호구잡히셨네요.

  • 2. ....
    '22.6.19 11:50 AM (118.235.xxx.87)

    아뇨..말씀하셨어야죠.
    학원은 그렇지만 과외는 회당수업료인데요.
    그 과외샘은 나쁜 사람이고
    말 안하니까 그냥 넘어간 것 같아요.
    나쁜...

  • 3. T
    '22.6.19 11:53 A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과외는 횟수로 계산됩니다.
    교사 개인사정으로 안한 수업결손은 수업료를 낼 필요가 없어요.
    그 과외선생은 프로가 아니였을겁니다.

  • 4. 황당하네요
    '22.6.19 11:54 AM (223.62.xxx.37)

    암만 그래도 돈 쓰는 사람이 갑이에요

  • 5. 원글
    '22.6.19 11:55 AM (119.71.xxx.203)

    우리집에 오셔서 우리애 수업을 해주시는 분인데
    그때 보강해주셔야할 회차를 말씀드리면
    좋은 맘으로 수업을 해줄수있을지.
    또 제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로썬 보강도 안해주고
    과외비만 받아가려했던 제 마음에 대해 낯이 뜨거워질것같아요.
    그후로 관계는 서먹서먹해질것같아 그냥 문제집끝날때까지만
    부르고,, 더 오실일이 없었어요.
    그 선생님이 다른곳에서도 그러시는건지
    일단은 모든 엄마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하시는건지.
    수학샘이니까 더 계산이 철저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6. ㅇㅇ
    '22.6.19 12:33 PM (39.7.xxx.142)

    어떤 경우는 엄마가 채점을 해서 채점하는 시간만큼
    수업시간에 더 진도를 나가는 등 좋을 수도 있는데..
    수학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아이가 어떻게 문제를 풀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 7. ...
    '22.6.19 12:34 PM (182.211.xxx.17)

    무상교육도 아닌데 돈주고 서비스 받는거고 돈 받았으면 일을 잘 해야죠.
    그 선생이 책임감과 개념이 없는거예요.
    저 대1때 어려서 남의 시간과 돈에 대한 개념 없어서
    제 스케줄따라 시간도 바꾸고 무책임하게 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학생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 8. 과외교사
    '22.6.19 12:50 PM (125.181.xxx.187)

    개인사정으로 갑작스런 취소는 없었구요. 사정 생겼을 때 당일 수업 넉넉하게 여유두고 연락드렸어요. 그것도 2년에 딱 한 번..
    시간 1분도 절대 늦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횟수로 하기 때문에 제가 빠진건 횟수에서 빠지니 깔끔하죠. 채점은 미리 부탁하는 경우가 있어요. 채점으로 시간 쓰는게 학생입장에서 손해니까요.

  • 9. ㅇㅇ
    '22.6.19 12:54 PM (223.62.xxx.50)

    과외 2과목 두분 선생님 오고 계시지만

    무슨 그런 불성실이 다있나요?!

    선생님들이 지각한번 하신적 없고요

    시간보다도 더 가르쳐 주신적도 많고 진짜 철저하거든요
    평소 아이랑 톡도 나누고 상담도 많이 해 주시고 최고거든요!

    말도 안되는 아마츄어가 남의 귀한 자녀가르치겠다고 나섰군요

  • 10. ,,,
    '22.6.19 2:22 PM (175.223.xxx.40)

    님이 호구인거죠 저런 쌤한테 당하는 것도 문제에요

  • 11. 횟수제
    '22.6.19 5:05 PM (1.251.xxx.175)

    과외선생이 학생엄마가 어리숙한거 이용한거예요.
    8회로 정했으면 빠지더라도 보강없이 수업만으로 8회 완전히 채운 후에 그 다음 수업 시작할 때 수업료 내시면 되는데
    원글님이 빠지는 날까지 합쳐서 8회마다 수업료 내시니 그냥 홀랑 먹어버렸네요.
    어차피 처음부터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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