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이지만 과외샘들은 집에 방문하는거
1. ..
'22.6.19 11:50 AM (218.50.xxx.219)아니오, 이상한 사람에게 호구잡히셨네요.
2. ....
'22.6.19 11:50 AM (118.235.xxx.87)아뇨..말씀하셨어야죠.
학원은 그렇지만 과외는 회당수업료인데요.
그 과외샘은 나쁜 사람이고
말 안하니까 그냥 넘어간 것 같아요.
나쁜...3. T
'22.6.19 11:53 AM (61.72.xxx.185) - 삭제된댓글과외는 횟수로 계산됩니다.
교사 개인사정으로 안한 수업결손은 수업료를 낼 필요가 없어요.
그 과외선생은 프로가 아니였을겁니다.4. 황당하네요
'22.6.19 11:54 AM (223.62.xxx.37)암만 그래도 돈 쓰는 사람이 갑이에요
5. 원글
'22.6.19 11:55 AM (119.71.xxx.203)우리집에 오셔서 우리애 수업을 해주시는 분인데
그때 보강해주셔야할 회차를 말씀드리면
좋은 맘으로 수업을 해줄수있을지.
또 제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로썬 보강도 안해주고
과외비만 받아가려했던 제 마음에 대해 낯이 뜨거워질것같아요.
그후로 관계는 서먹서먹해질것같아 그냥 문제집끝날때까지만
부르고,, 더 오실일이 없었어요.
그 선생님이 다른곳에서도 그러시는건지
일단은 모든 엄마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하시는건지.
수학샘이니까 더 계산이 철저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6. ㅇㅇ
'22.6.19 12:33 PM (39.7.xxx.142)어떤 경우는 엄마가 채점을 해서 채점하는 시간만큼
수업시간에 더 진도를 나가는 등 좋을 수도 있는데..
수학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아이가 어떻게 문제를 풀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7. ...
'22.6.19 12:34 PM (182.211.xxx.17)무상교육도 아닌데 돈주고 서비스 받는거고 돈 받았으면 일을 잘 해야죠.
그 선생이 책임감과 개념이 없는거예요.
저 대1때 어려서 남의 시간과 돈에 대한 개념 없어서
제 스케줄따라 시간도 바꾸고 무책임하게 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학생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네요.8. 과외교사
'22.6.19 12:50 PM (125.181.xxx.187)개인사정으로 갑작스런 취소는 없었구요. 사정 생겼을 때 당일 수업 넉넉하게 여유두고 연락드렸어요. 그것도 2년에 딱 한 번..
시간 1분도 절대 늦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횟수로 하기 때문에 제가 빠진건 횟수에서 빠지니 깔끔하죠. 채점은 미리 부탁하는 경우가 있어요. 채점으로 시간 쓰는게 학생입장에서 손해니까요.9. ㅇㅇ
'22.6.19 12:54 PM (223.62.xxx.50)과외 2과목 두분 선생님 오고 계시지만
무슨 그런 불성실이 다있나요?!
선생님들이 지각한번 하신적 없고요
시간보다도 더 가르쳐 주신적도 많고 진짜 철저하거든요
평소 아이랑 톡도 나누고 상담도 많이 해 주시고 최고거든요!
말도 안되는 아마츄어가 남의 귀한 자녀가르치겠다고 나섰군요10. ,,,
'22.6.19 2:22 PM (175.223.xxx.40)님이 호구인거죠 저런 쌤한테 당하는 것도 문제에요
11. 횟수제
'22.6.19 5:05 PM (1.251.xxx.175)과외선생이 학생엄마가 어리숙한거 이용한거예요.
8회로 정했으면 빠지더라도 보강없이 수업만으로 8회 완전히 채운 후에 그 다음 수업 시작할 때 수업료 내시면 되는데
원글님이 빠지는 날까지 합쳐서 8회마다 수업료 내시니 그냥 홀랑 먹어버렸네요.
어차피 처음부터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고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