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며 모두 엄마부터 생각이 나요
이별노래, 사랑노래 모든 가사가 엄마와의
추억, 엄마와의 이별, 엄마와의 사랑으로 들려요
너무나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이젠 못보는데, 이젠 같이 수다도 못 떨고
같이 손잡고 동네 걸을 일도 없고
하하호호 웃을 수도 없는 우리 엄마.
요즘 유튜브에 참 좋은 음악, 영상 많은데
이 많은걸 엄마랑 나눴으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 보고 싶네요
비오는 가라앉는 날 엄마가 생각나시는군요.
이 글 읽으니 우리 엄마도 생각나네요.
30년을 떨어져 살아서 엄마의 부재를 잘 못 느껴요.
그냥 계속 그 곳에 계실 것 같고, 찾아가면 만날것 같고
그런데 눈 앞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걸려있는 듯
또 항상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보고 싶으실지.ㅠ
어머니가 이슬비처럼 님을 감싸주고 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