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저 둘 자매라 ..조카라곤 딱 둘밖에 없는데 ..큰 조카 며느리는 미국인 .이번에 조카가 또 결혼한다고 해서 ..
보니 독일 사람이라고 하네요 ..조카들이 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그런가 ..그리 된거 같네요
언니는 둘째는 한국인하고 했으면 하고 좀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제가 안하는것 보단 낫지 않냐고 말해줬네요
언니랑 저 둘 자매라 ..조카라곤 딱 둘밖에 없는데 ..큰 조카 며느리는 미국인 .이번에 조카가 또 결혼한다고 해서 ..
보니 독일 사람이라고 하네요 ..조카들이 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그런가 ..그리 된거 같네요
언니는 둘째는 한국인하고 했으면 하고 좀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제가 안하는것 보단 낫지 않냐고 말해줬네요
잘하셨어요.
안하는 것보단 낫다. 시집살이 덜하겠지..좋은 얘기해주세요
형제들 다 외국인과 결혼했어요. 부산에 살았는데 집이 초량이라 미군배 들어오면 영어 배운다고 배 올때 다 나가서 마군들에게 말시키고 하다 형제 셋다 미군이랑 결혼 했어요
친구 엄마 지금 미국가서 살아요
남자 같은데 첫댓글 당연히 딸인줄 ㅎ
앗~~실수. 첫댓입니다. ㅎㅎ
외국 며느리.. 쿨한 시어머니 포지션 취하심 됩니다.
어쩌겠나요. 어차피 일어난 일은 무조건 장점 짚어 좋다좋다 해야지요. 실제로 좋은 점 있답니다.
저도 외국 사는 조카가 수두룩 합니다. 제 형제들 외국 며늘리,사위 보는 중이고요.
젊은 스무살짜리 남아들 외국인녀보면 뿅 가요...한국 여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걸 엄마가 바로 옆에서 착착 감아다가 패대기쳐줘야 하는데,
다들 직업이 의사나 아니면 삐까번쩍 돈 많이 버는가보네요.
백인녀들 동양인 남자하면 돈 많이 버는걸로 잡는데.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녀.(직업은모름)
취준생아들이 학원에서 만나 사귀다가 외국녀가 임신했는데
아들이 독립하겠다는데 엄마가 일절 지원안해준다니까
아들이 화가나서 인연끊겠다며 집을 나갔음.
아는분도 미국 며느리 뒀는데 요새 한국인보다 잘하더군요. 그분도 시집살이시킬분 아니긴 한데 결혼시 집애 돈보태주고 하는거에 엄청 감사히 여기며 방도 비워두고 생신선물 항상 정성껏 마련해 보내고 등등 잘하더군요
외국인며느리보면 꼼짝못함. 도리강요 전화강요 이런거 전혀 못하니까 미침. 그게 일반적인 고부관계인데 한국며느리한테 얼마나 갑질을 해댔으면 ㅉ
딸은 외국남자랑 결혼하면 멀리살아 못보는거말곤 불만이 없는데 아들이 외국여자랑 결혼하면 k시모에겐 이건 재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