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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프다고 하는 남편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22-06-15 11:54:40
올해51살 남편이 거의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집에 약봉지는 넘쳐나고 피검사는 수시로 받고 하지만 큰 병은 없어요,
의사가 괜찮다고 말해도 믿지 않고요. 
어제는 대장.위내시경 했고요 ( 6개월전에 했는데) 
오늘은 또 간이 안좋은 것 같다고 ㅜㅜ
매일 아프다는 말을 들으니 걱정도 되지만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IP : 125.142.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5 11:5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국가건강검진말고
    병원에서하는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아봐요
    여기저기 증세없이 아프다가
    암발견하는경우도있어요

  • 2. 건강염려증
    '22.6.15 11:59 AM (223.39.xxx.162)

    어떤 증세가 있나요?

  • 3. 등짝
    '22.6.15 12:00 PM (119.192.xxx.240)

    아프다고하더니 암이었어요

  • 4. ㅇㅇ
    '22.6.15 12:00 PM (116.42.xxx.47)

    멀쩡한데 약봉지가 넘쳐 나나요
    건강염려증인가봐요
    시부모님 중 많이 아프신분이 있나요

  • 5. 이어서
    '22.6.15 12:0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부정맥이 자주오고 기운떨어져서
    응급실갔더니 부정맥아니라고
    식도염도 그럴수있다고 내시경해보라고해서
    내시경하는길에 건강검진했다가
    암발견한 케이스예요
    폐엑스레이상에 이상있다고해서
    시티찍고 발견했어요

  • 6. 건강염러증
    '22.6.15 12:02 PM (112.153.xxx.13)

    건강 염려증인거 같아요
    제 남동생이 저러는데 옆에 있는 올케가
    힘들어해요. 옆에서 보는사람도 힘들고 짜증나요.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는 얼마나 받는데요
    의사가 염려마시라고해도 또가고 또가고
    오죽하면. 간호사가 또 오셨어요?
    그런다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안돼요
    병적인거 같음....

  • 7. ㅇㅇ
    '22.6.15 12:03 PM (218.50.xxx.118)

    우울증같네요. 남자도 갱년기 있대요.

  • 8. .
    '22.6.15 12:06 PM (175.223.xxx.112)

    일 많은거 아닌가요? 스트레스성 같은데
    그나이면 아파요. 여기저기 ㅜ

  • 9. ---
    '22.6.15 12:08 PM (121.133.xxx.174)

    건강염려증인듯요. 정신과 가셔야 할듯
    근데 그게 잘 안고쳐져요.젊을때부터 그랬는지? 아니면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이신지?

  • 10. dlfjs
    '22.6.15 12:12 PM (180.69.xxx.74)

    염려증인듯..
    자세한 검진 한번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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