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이 있는 소박한 집에 길냥이 돌보며 살고싶어요
1. 요즘은
'22.6.15 11:5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유투브 전원주택 크든작든 보면
대부분 길냥이들과 함께사시더라구요.
좋아보이고 평화로워요.
어떤분은 전원생활에 길냥이 돌보지않음 쥐때문에 살기힘들다고 까지 말씀하시구요.
요즘사람들은 그런꿈이 많고
많은분들이 그렇게 사시더군요.
응원해요2. 음
'22.6.15 12:10 PM (124.49.xxx.205)오지는 오지다 보는데 너무 시골 아니더라도 지방 소주택에서 몇마리랑 사는 거 가능하겠던데요. 소박한 건 아니지만 남해안의 한 펜션 사장님도 동네 길냥이들 중성화 해주시고 많이 거두시고 동네분들도 이해해 주셔서 아주 잘 지내시던데요. 노후의 아름다움이 엿보여서 좋아요.
3. 저도요
'22.6.15 12:51 PM (211.200.xxx.116)서울에서 멀지않은 근교 주택에서 텃밭과 마당냥이 돌보며 살고싶어요.
애들은 서울에서 생활할테니 가끔 들러보러 가야하니 너무 멀지않은 곳이요. 파주나 가평 정도..4. 나무
'22.6.15 1:18 PM (59.12.xxx.18)저희 동네 추천이요. 수지예요. 이웃중에 길냥이 돌보며 사는 딩크족들이 꽤 있어요. 동네도 너무 비싸지도 않고 조용한데 편의 시설들 가깝고 그리고 뭣보다 안전해요.
5. …
'22.6.15 1:30 PM (124.51.xxx.115)엇 윗님 저 이미 수지에 살아요 ㅋㅋㅋ
근데 여기 단독주택이 비싸더라구요 ㅠ6. ㅜㅜ
'22.6.15 1:3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길냥이 돌보는 건, 생각보다 평화롭지 않아요.
긴 전쟁과 짧은 평화요ㅜㅜ
그냥, 남의 얘기일때나 랜선일때 평화죠ㅋ7. ^^
'22.6.15 2:18 PM (113.61.xxx.61)원글님, 저도 그게 꿈이에요!!! 저도 혼자구요!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ㅎ
8. 히어리
'22.6.15 2:31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온갖 동네방네 길 고양이 다 꼬여들고
그 똥 싸지르는검 어쩌고
살까요?
그 사랑과 봉사 다른 상대는 없을까요?9. ..
'22.6.15 8:16 PM (211.178.xxx.164)여자 혼자면 도시에 살아야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