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기 간신히 재워놨는데
술처마시고 와서 그 새벽에 1시 넘어서 갑자기 분리수거를 한다고 설치는 바람에 시끄러워 아기가 깼어요.
제가 볼 땐 분리수거는 핑계고 담배피러 나가는게 목적이었을거에요.
그렇게 깬 아기가 새벽 네시까지 울고불고 난리.. 애도 불쌍하고.. 이웃들 한테도 미안하고…
장말 이런 남자랑 살기 싫어요
이혼하고 싶어요
…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2-06-15 09:45:26
IP : 116.40.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22.6.15 9:47 AM (70.106.xxx.218)애키우면 사방이 다 적이에요
왜냐 나만 힘들거든 . .
애 깨워놔서 개고생은 엄마만 하니까 주변사람들 다 맘대로 하죠
암흑시기 잘 넘기세요 .2. 토닥토닥
'22.6.15 9:58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힘든시기에요 그때가 진짜 젤 힘들었어요ㅠ
남편은 매일 늦고 애랑 둘이 같이 울때도 많았네요 지금 그때사진보면 인생최저몸무게로 빼짝 말랐던시기네요
첫애라 서툴고 힘들고 서럽고......그래도 다 지나갑니다 힘내요3. 이혼
'22.6.15 10:02 AM (110.70.xxx.209)안하실거면 슬기롭게 지나가세요. 그시기 부부사이 틀어지니 남자는 박으로 돌고 여자는 계속 억울하고 그렇더라고요.
4. ...
'22.6.15 10:54 AM (125.177.xxx.182)윗님 정답!!! 110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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