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하루를 보내고 간만에 막걸리 소주 맥주를
딱 한잔씩 마셨는데 짬뽕이라그런지 취했나봐요
아침에 습관처럼 내가 쓴 글 찾아보니
뜬금없이 나는 내가 넘 좋다고 떡허니 ㅎㅎㅎㅎ
지우려보니 어떤분이 나 좋다는 사람 첨 본다고
어떤게 좋냐고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ㅋ
글은 민맘해서 지웠는데 궁금했어요
나 자신이 맘에 드는 사람이 정말 없을까요?
취중진담이라고 전 정말 제가 맘에 들거든요 ㅎㅎ
어제 좀 취해서리
엉뚱녀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22-06-15 08:17:22
IP : 121.133.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15 8:30 AM (106.102.xxx.237)저도 나 자신을 좋아해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나 자신이에요
나만큼 좋아할수 있는 어떤 사람을 꼭 만나는게 내 인생에서 해내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해요2. ㅎㅎ
'22.6.15 8:34 AM (121.133.xxx.137)제가 이상한줄 ㅎㅎ
3. .......
'22.6.15 8:3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자존감도 느껴지고 긍정적이고 좋은데요.
요새는 우울증도 많고 자존감 결핍된 사람도 많은데
오랜만에 긍정 에너지 접하니 기분 좋네요.4. .......
'22.6.15 8:38 AM (180.224.xxx.208)자존감도 느껴지고 긍정적이고 좋은데요.
요새는 우울증도 많고 자존감 결핍된 사람도 많은데
오랜만에 긍정 에너지 접하니 기분 좋네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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