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약속만 있으면 연락두절인 남편

... 조회수 : 3,614
작성일 : 2022-06-14 23:57:02
제목대로 술약속이 있으면 연락이 안 됩니다
12시까지 온다고 해놓고 깜깜무소식
아예 귀가시간을 정하지 말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 짜증나네요
어디 사고라도 났을까 걱정되어서 잠도 못 자고 기다리는데
연락 한번 먼저 주는 법이 없어요
도대체 뭘 하고 질펀하게 놀길래..
코로나 때가 좋았습니다 ㅠㅠ
IP : 175.223.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6.14 11:59 PM (223.38.xxx.239)

    내얘긴줄 ㅠ
    똑같아서 깜놀
    술먹음 다잊어버리고 ㅁㅊㄴ

  • 2.
    '22.6.15 12:03 AM (223.38.xxx.39)

    내얘긴줄 222
    코로나때가 너무 좋았습니다 휴
    12시까지 온다고하면 11시55분부터 연락두절 에혀

  • 3. bb
    '22.6.15 12:09 AM (121.156.xxx.193)

    나는 솔로 옥순인 줄 ㅜㅜ

  • 4. ㅗㅗ
    '22.6.15 12:13 AM (223.38.xxx.224)

    와저런남자랑 어케 살아요
    님도 똑같이하세요

  • 5. ㅡㅡㅡㅡ
    '22.6.15 12: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잡니다.

  • 6. ...
    '22.6.15 12:22 AM (175.223.xxx.180)

    그냥 잘 수가 없는 게
    늦게 들어오면 씻고 옷 갈아입는 소리에 제가 깨어요
    제 잠은 다 깨워놓고 본인은 누워서 코골며 자요
    전 그때부터 날밤새는 거예요
    아주 웬수덩어리예요
    하아....

  • 7. ..
    '22.6.15 12:43 AM (223.38.xxx.143)

    님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남편분도 겪어봐야 님심정을 알거에요

  • 8. ㆍㆍ
    '22.6.15 1:00 AM (119.193.xxx.114)

    저도 지금 같은 신세ㅜ
    남편 최대 단점 술 마시면 연락두절이에요

  • 9.
    '22.6.15 1:12 AM (124.54.xxx.37)

    그런다니 연락 기다리지말고 주무세요 어차피 남편오면 깨는데 일찍 자기라도 해야죠ㅠ

  • 10. ...
    '22.6.15 2:18 AM (1.251.xxx.175)

    안방에서 제일 먼 방에서 문 잠그고 먼저 주무세요

  • 11. 그거
    '22.6.15 7:37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고질병이라 못고치니 그냥 주무세요

  • 12. ..
    '22.6.15 7:4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님은 그날 더 늦게 들어오세요. 분명 성매매까지일걸요. 남자들 지들끼리 술 안처먹어요. 그꼴 왜 봐줍니까

  • 13. 전화
    '22.6.15 8:22 AM (61.254.xxx.115)

    안받는건 뭔가 꿀리는일을 하고있다는 증거죠 그냥 성매매하고 다니려니 생각해야할걸요? 뭘 기다려요 그냥 안방 문잠그고 자요
    거실서 자든가 말든가 .아님 님이 아예 작은방서 자든가요

  • 14. 우면동
    '22.6.15 8:4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랑 살았었네요
    지금은 왜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연락두절은
    딴년이랑 돈주고 놀거나 섹스
    설레는 년 밥사주기

  • 15. ..
    '22.6.15 9:32 AM (223.38.xxx.116)

    남편이 뭐하는지 의심보다도 만취해 사고날까 그것도 걱정이예요. 제 남편이 한번 크게 만취해서 집에 겨우 찾아온 후에 합의하에 남편 폰에 아이쉐어링 앱 깔았어요.

  • 16. ..
    '22.6.15 9:33 AM (223.38.xxx.116)

    아이쉐어링은 위치 알려주는 앱인데 무료버전으로도 쓸만하더라구요.

  • 17. 네넹
    '22.6.15 12:31 PM (175.125.xxx.8) - 삭제된댓글

    성매매 의심 충분한데요
    내 남편은 아니라 믿지 말고
    옷에 향수 냄새 등등 함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ㅡㅡ 05:05:00 20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동그라미 05:02:58 54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77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77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484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59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183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641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59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692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91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963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86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700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839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03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622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1 .. 01:50:39 2,58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789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61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133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99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322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612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