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전문 병원 아시는 분

..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2-06-13 12:59:44
아는 고양이가 아파요.
길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온 앤데 이제 1년 됐어요.

밥을 못 먹고 아파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치아 흡수성 병변 의심하지만 간수치가 나빠서 검사 못 했대요.
간이 정상보다 너무 작아 마취를 하지 못하고
치아 염증이 심하니 일단 검사를 미루고
스테로이드제로 염증을 가라앉혀 보자고 했다 하는데

그게 몇 주 전이에요.
이제 염증이 가라앉은 거 같아서 스테로이드 잠깐 끊어 보자고 했다는데
그게 수요일,
그때부터 계속 밥을 아파서 못 먹고 추르만 먹을 수 있대요.
습식 사료를 줘 봐도 본능적으로 씹는 동작을 하니까
그러고 아파서 하악질하며 도망간다고 하네요.
지금도 간은 좋지 않고 그래서 검사는 불가능이라고 하고요. 마취했다 못 깰 수도 있다고 해서.

밥 못 먹으면 큰일나잖아요.
아는 동생의 고양이인데
큰맘먹고 일부러 보호소 고양이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 건데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하니 도와 주고 싶어요.

고양이 잘 보는 전문 병원
비싸도 좋으니 좀 알려 주시겠어요?
수원 가까우면 좋은데 정 안 되면 서울까지요.
검색해도 광고랑 잘 구분이 안 돼요 ㅜ 병원 자체의 블로그가 많이 나오고…
IP : 112.146.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솜
    '22.6.13 1:02 PM (175.118.xxx.19)

    인덕원근처 의왕 내손동에 바하고양이병원있어요
    고양이 잘 보세요

  • 2. 저희 고양이는
    '22.6.13 1:05 PM (223.38.xxx.54)

    저희 고양이는 차타는 걸 너무 싫어해서 멀리 가는 게 어려운데,
    분당도 괜찮으실까요?
    저희가 다니는 정자동 우리동물병원이 고양이 전문이거든요.
    그렇게 딱 써있는 건 아닌데,
    저도 몇 곳 다녀보다가 수소문해서 정착한 곳이에요.
    실제 병원에 가보면 고양이들 데리고 오신 분이 대부분이고요.

    원장님이 말이 적고 무뚝뚝하신 편인데
    과잉진료 없고 다른데서는 진단도 틀려서 치료가 안됐던 거를
    낫게 해주셔서 믿음이 가요.
    길냥이들 tnr하고 보내시고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돌보신다고도 들었어요.

    병원 잘 찾으셔서 꼭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 3. 고미
    '22.6.13 1:06 PM (115.139.xxx.1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망원동물병원이 과잉치료 없이 수술력은 최고인듯 하고(최근에 못걷던 강아지 척추수술해서 걷게하심...)물리치료(침과 마사지)는 상암동물병원이 최고인듯 해요. 고양이 전문병원보다 고냥이를 더 잘 케어해줘서 전 이 두군데 병원을 번갈아 다녀요.

  • 4. 고미
    '22.6.13 1:09 PM (115.139.xxx.17)

    개인적으로 망원동물병원이 과잉치료 없이 수술력은 최고인듯 하고(최근에 못걷던 강아지 척추수술해서 걷게하심...)물리치료(침과 마사지)는 상암동물병원이 최고인듯 해요. 고양이 전문병원보다 고냥이를 더 잘 케어해줘서 전 이 두군데 병원을 번갈아 다녀요. 울냥이 중 한마리가 성격이 엄청 예민한 애인데 침과 마사지로 순화시켜서 전 만족합니다. 근데 수원에서는 넘 머네요.

  • 5. ㅁㅁㅁㅁ
    '22.6.13 1:15 PM (211.192.xxx.145)

    서울 정릉에 북악동물병원이라고 있었어요.
    우리 바로 집 앞이라 개 2마리 데리고 몇 번 갔었는데
    항상 뭔가 개를 서투른 느낌으로 다뤄서 마음에 안 들었죠...
    알고 보니 개보다 고양이 전문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그 병원이 미아사거리 24루시드병원으로 이사를 한 지 몇 년 됐어요.
    어쩌다보니 또 그 병원 앞으로 이사를 와서...1년에 두 번 건강 검진하러 가요.
    여전히 고양이 손님이 많아요.
    대학병원급은 아니지만 소소한 사상충 같은 거 무예약으로 가면 한 시간 이상 대기 타야 됌.
    저는 가본 적 없지만 치아전문 병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비치, 메이, 태일 이렇게 이름만 압니다.
    루시드에서 치아발치 수술 받은 적 있습니다. 치아 전문의사는 아니었습니다.

  • 6.
    '22.6.13 1:28 PM (122.37.xxx.185)

    길냥이랑 업둥이 때문에 소개받아 후암동 남산동물병원 다니는데 믿음가고 좋아요.

  • 7. 제생각엔
    '22.6.13 1:34 PM (218.152.xxx.244)

    지금 상황에선 고양이만 전문으로 보는 병원을 찾는 게 우선이 아니라 중환자, 수술환자 경험이 많은 2차 병원이나 치과전문 병원을 알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규모와 이름이 있는 이차병원은 분당에 해마루가 있고 고양이 전용 진료실 있어요. 저희 애들 북악동물병원 시절부터 루시드 시절까지 쭉 그곳 다녔는데 시설은 좋지만 경기 남부에서는 너무 멀어요. 미아동이라. 치과 전문은 최근 강남으로 옮긴 메이동물치과병원이 있어요. 마취 위험이 크다면 위험 상황을 방지하거나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계와 빵빵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우선인 듯 해요. 가뜩이나 간이 안 좋은 아이가 먹지도 못한다면 순식간에 지방간 와요. 당장 서두르시길…

  • 8. 저희 강아지
    '22.6.13 1:48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메이 동물치과병원에서 전발치 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마취도 보호자 품에서 시작해요. 수술 내내 바이탈 체크 기록하고요. 15개정도 남은거 뽑았는데 400 중반정도 들었어요. 구내염이면 아마 고양이도 전발치 해야할거예요.

  • 9. 저희강아지
    '22.6.13 1:49 PM (118.221.xxx.29)

    메이 동물치과병원에서 전발치 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마취도 보호자 품에서 시작해요. 수술 내내 바이탈 체크 기록하고요. 15개정도 남은거 뽑았는데 400 중반정도 들었어요. 검사 잘 받으시고요 ㅠㅠ 구내염이면 아마 고양이도 전발치 해야할거예요.

  • 10. ....
    '22.6.13 3:1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siraa2000/222295654320

  • 11. ....
    '22.6.13 3:1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서 검색하봤어요.
    위 링크 클릭해보세요.

  • 12. 원글
    '22.6.13 3:33 PM (112.146.xxx.207)

    정말 너무너무 도움 됩니다.
    한 말씀 한 말씀 정말 모두 감사해요. 열심히 긁어서 카톡 보내 주고 있어요.
    사실 이 동생이(라고 쓴 애) 고등학생이라 ㅜㅜ
    학교 끝나야 병원 갈 수 있으니 애가 타네요.
    한시라도 빨리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댓글 더 주실 수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치료 어찌 됐는지 후기 올릴게요.

  • 13. 집사
    '22.6.13 3:45 PM (117.111.xxx.197)

    판교에 고양이 전문병원 소설이라고 있어요.
    우리나라 고양이 전문 1세대 수의사 이미경샘이 하시는 곳.
    근데 응급 트랜스퍼는 청담 이리온으로 하구요.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확실하면 전문치과로 가세요.
    태일이나 메이 같은 곳이요.

  • 14. 고양이전문
    '22.6.13 3:56 PM (222.120.xxx.44)

    동물병원 참고합니다

  • 15. ,,
    '22.6.13 4:09 PM (119.198.xxx.63)

    그래도 먹어야 하니 사료 푹 불려서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544 너무 신나요~ 타운홀 미팅 초대됐어요~~ .. 09:13:12 10
1798543 이재명 대통령 사례에서 나타난 위법한 공소권 행사 및 검찰권 남.. 김병주의원청.. 09:06:48 59
1798542 새벽에 있는 책 있으세요~? 궁금 09:06:26 80
1798541 증권사 직원 통화후 불쾌하고 느글거리네요. 2 증권사 09:04:18 440
1798540 Lg전자 1 ..... 09:03:52 231
1798539 저 셀트 물린 멍충이인데 1 ........ 09:02:48 204
1798538 내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뿐 4 에효 09:01:22 276
1798537 오십견 증상 4 오십견 08:58:42 188
1798536 해외 진보 단체들 “국회, 사법개혁 3법 즉각 통과시켜야” light7.. 08:55:40 160
1798535 봉지욱: "뉴이재명그룹을 참칭하는 댓글공작 단톡방들이 .. 9 우연은 없다.. 08:50:48 388
1798534 한미반도체나 포스코홀딩스 3 주식 08:48:46 575
1798533 털보스쿨 블랙리스트? 3 있읗때잘하자.. 08:45:57 237
1798532 대치동네트워크 불편한진실 4 08:43:55 651
1798531 어제 싱크대 막혀서 업자 불렀다 호구잡힐뻔한 사람인데요. 8 뚫어 08:39:07 1,051
1798530 국힘이 주식 떨구기 캠페인 시작한다더니.. 24 ... 08:36:56 1,041
1798529 외국인들이 보는 K-pop 특징 Oo 08:33:09 628
1798528 삼성은 개인과 기관만 사는거 맞나요? 11 ... 08:30:25 927
1798527 프리장주식 질문요 3 ufg 08:19:19 898
1798526 다쿠아즈 샌드 딸이 좋아할까요? 2 다쿠아즈 샌.. 08:17:11 349
1798525 주한미군 사과한 적 없다? 뭐죠? 8 xiaome.. 08:13:53 531
1798524 친구만났더니 7 부러움 07:58:56 1,388
1798523 82가 있어서 좋아 1 사랑 07:55:37 517
1798522 3윌 5일6일 제주도 갑니다. 5 알려주세요 07:48:42 644
1798521 서울 소형주택 원룸이 주택이니 부족하죠 8 아니 07:47:24 755
1798520 여고생 딸 친구 도박-모범택시 시즌3 1 ㅇㅇ 07:42:3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