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세 시아버지 서울방문 후기
1. 남편분
'22.6.12 9:53 PM (122.32.xxx.116)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는 순댓국 좋아해 ㅋㅋㅋ2. 궁금하다
'22.6.12 9:53 PM (121.175.xxx.13)너무 훈훈한 글이에용!
3. ...
'22.6.12 9:53 PM (210.126.xxx.42)대접하시는 분들도 대접 받으시는 시아버님도 모두 아름답네요 후기 감사해요
4. Dm
'22.6.12 9:54 PM (124.49.xxx.205)어머 글을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원글님 잘하셨네요.
5. ...
'22.6.12 9:55 PM (118.37.xxx.38)괜히 콧날이 시큰하네요.
어르신들은 약속하고도 지키실 수 없을 때가 많아서...6. ㅇㅇ
'22.6.12 9: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맨날시부모랑 원수같은 글만보다가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7. ..
'22.6.12 9:56 PM (58.79.xxx.33)기쁜표현 잘하시는 어른모습도 보기좋네요. 잘하셨어요.
8. 마음이
'22.6.12 9:56 PM (123.111.xxx.96)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네요^^
원글님 가족분들 계속 행복하시길~~^^9. ...
'22.6.12 9:57 PM (106.101.xxx.69)훌륭한 며느님
멋진 시아버님10. ....
'22.6.12 9:57 PM (58.148.xxx.122)설령 진짜 안 좋아하시더라도
랍스터 한 번도 안 먹어 본 거랑
랍스터 먹어 봤는데 별 것도 없더라 하는 거하곤 다르죠.11. 나는나
'22.6.12 9:57 PM (39.118.xxx.220)아들들은 왜 그렇게 자기 부모를 모를까요? ㅎㅎ
잘 즐겨주신 아버님도 잘 준비한 며느님도 모두 칭찬합니다.12. ㅇㅇ
'22.6.12 9:58 PM (223.39.xxx.80)남편 ㅋㅋㅋㅋㅋㅋ 뭔가 하이킥같구 글 잘봤어요
13. 오
'22.6.12 10:01 PM (115.22.xxx.125)며느님 참 잘두셨어요
저 아들없고 젊은세대입니다14. 이건
'22.6.12 10:01 PM (117.111.xxx.131)아버님도 좋은 분이시네요
보통은 비싸다 뭐다 트집만 잡기 십상이고
저래서 다신 비싼음식 대접도 못받는데요 ㅋㅋ15. 막내딸
'22.6.12 10:02 PM (223.38.xxx.130)팔순 친정아버지 생각나서 콧날이 시큰하네요. 아빠 모시고 저도 한번 가야겠네요. 원글님 훈훈한 글 감동이네요
16. 777
'22.6.12 10:02 PM (125.187.xxx.155)사랑 많으신 원글님 복 받으세요♡
17. ...
'22.6.12 10:03 PM (116.86.xxx.147)원글님 따뜻한 마음 감동입니다
18. Juliana7
'22.6.12 10:04 PM (220.117.xxx.61)아이구 잘하셨어요.
복받으실거에요.19. ....
'22.6.12 10:04 PM (112.172.xxx.74)한강에서 라면 먹자고 했던 남편분인가요?
시아버님이 며느님 덕분에 행복하셨겠어요.
다음에 오시라고 롯데타워 가자고 하셨다니 원글님 따뜻한 분이시네요.
시아버님이 친구분들에게 자랑하실 것 같아요.20. 원글
'22.6.12 10:07 PM (122.35.xxx.182)칭찬까지 받기는 부끄러워요.
돈 아껴쓰라는 얘기 왕왕 들어서 이번에도 그러시면
다신 안해야지 생각했었거든요ㅠ
이번에 뵈니 갑자기 확 나이드신 모습이라 마음이 짠했어요ㅠ
남편도 이기회에 거절이 진짜 거절이 아니라는걸 배웠다니
다행이다 싶어요.ㅋㅋㅋ21. ᆢ
'22.6.12 10:09 PM (118.32.xxx.104)좋아요 꾸욱♡♡♡
22. ....
'22.6.12 10:11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밝고 따듯하고 지혜로운 원글님 덕에 여러 사람 행복하네요.
23. ...
'22.6.12 10:12 PM (180.224.xxx.53)정말 훈훈하고 행복해지는 글이네요.
비록 저는 시부모님께 그러지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이런 훈훈한 이야기 보면서
행복한 마음에 미소짓는 아이러니한 마음..
저희 시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24. 짝짝짝
'22.6.12 10:14 PM (122.34.xxx.114)남편이 한강 라면하자고 했던 분이죠?
며느님이 잘하셨어요. 어르신들이 의외로 안해보신거 그런거 좋아하세요.
보기좋네요.25. 원글
'22.6.12 10:17 PM (122.35.xxx.182)네. 한강가서 라면타령했던 그 남편이에요.ㅋㅋㅋ
26. 헤
'22.6.12 10:19 PM (110.9.xxx.19)지난번글 기억나요
남자들이 자기부모님 진짜 모른다싶을때가 있어요
제 남편도 엄마는 구찌고 루이비통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도 그러길래 이번에 여쭤봤더니 왜 모르냐고! 심지어 톰브라운도 알고 계시더라구요27. 쓸개코
'22.6.12 10:20 PM (218.148.xxx.146)제가 다 뿌듯합니다.^^
어른들 말로는 괜찮다 됐다 하셔도 막상 해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28. ㅇㅇ
'22.6.12 10:21 PM (1.252.xxx.85)원글님 복받으세요
29. ...
'22.6.12 10:22 PM (180.69.xxx.74)잘하셨어요
남자들은 몰라요.
우리도 시어머니랑 갈비먹으러 가자니까
집밥 좋아하신다고 ...안간다고 ㅎㅎ
모시고 가니 어찌나 잘 드시던지 ..남편이 놀라대요30. ..
'22.6.12 10:23 PM (223.38.xxx.200)진짜 잘하셨네요.
저희 아버지는 팔순도 못하고 돌아가셔서..부러워요.
살아계실때 효도 하시고 행복하세요!31. ᆢ
'22.6.12 10:25 PM (118.32.xxx.104)힌강 라면 글 궁금해요~
32. ‥
'22.6.12 10:28 PM (14.38.xxx.227)좋은부모님 좋은며느님이시네요
너무 당연하듯이 받기만 하시는분만 봐서
감동적입니다
돈을 싸놓고 사는줄 아시거든요33. 시아버님이
'22.6.12 10:30 PM (113.60.xxx.91)진짜 배려 있으시네요
아들내외 생각해서 불편하든 맛이 어떻든 좋다 고맙다 하시다니...
어른들 저러기 쉽지 않거든요
게다가 오늘 오셨다가 바로 내려가신 건가요?
저는 그게 진짜 놀랍네요
아들네 오면 무조건 그집서 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분도 고속버스에 배웅 가신것도 신기해요
60대에도 버스타고 서울쪽 오는거 불편하다고 자식들이 태워가길
바라시는 시부모도 있었어서...34. 아하
'22.6.12 10:30 PM (106.102.xxx.177)한강에 텐트치고 라면...ㅋㅋㅋ
그 남편분 이셨죠?
아웅~ 남편분이 진짜 원글님이랑 결혼 너므너므 잘 하셨어요35. ㅎㅎ
'22.6.12 10:34 PM (211.244.xxx.70)라면이야기 뭔데요 궁금해요
듣기도전에 웃음나네ㅎㅎ36. 맞아요
'22.6.12 10:34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어른들 체면 차리시느라
괜히 한 번 씩 사양하시지요
설사 안 좋아할지라도
랍스타 먹어 봤다 하는 것과
안 먹은 것과는 다르다는 댓글도 동감요37. 음
'22.6.12 10:39 PM (180.65.xxx.224)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지같은건가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38. ㅇㅇ
'22.6.12 10:40 PM (175.223.xxx.70)저희 팔순 넘은 시어머니도 평생 피자나 햄버거랑 거리가 먼 분이신데 의외로 사드리니 입맛에 맞다고 좋아하셨어요
노인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앞으로 이것저것 체험하게 해드리려구요39. ...
'22.6.12 10:59 PM (125.177.xxx.35)저도 글 읽고있으니 그 노래가 생각났어요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ㅎㅎㅎㅎㅎㅎ40. ...
'22.6.12 11:00 PM (182.210.xxx.210)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원글님 칭찬합니다
남은 부모님이라고는 친정 엄마 뿐인데 잘 해 드려야겠어요~!!41. 누구냐
'22.6.12 11:16 PM (221.140.xxx.139)남편님 등짝 한 대 콩 해주시고,
행복한 후기 감사합니다.
등장인물 다들 행복하신 듯해서 좋네요~~42. ..
'22.6.12 11:37 PM (86.132.xxx.122)괜히 뭉클..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43. ㅇㅇ
'22.6.12 11:47 P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원래는 10만원인데 5만원이라고 말하신건가요?
괜히 궁금해서44. 짝짝짝
'22.6.12 11:57 PM (221.147.xxx.187)원글님 글 덕분에 마음 따스해져서 넘 좋아요.
저는 엄마가 서울 오셨을 때
롯데타워 전망대 가고 싶다고 했는데
엄청 투덜거렸어요.
볼 것도 없는데 여럿이 가면 은근 비싸고
(저도 돈 발발 떠는 여자 아니고,
부모님도 저희 만나면 밥이든 뭐든 항상 돈 잘 내세요.)
그런데 정말 여긴 그 돈 주고 가기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효도하는 심정으로 따라갔는데
며칠 있다 엄마가 아부지랑 그 투명 바닥에서 아이처럼 웃으며 찍은 사진을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놨더라고요.
아.. 우리 엄마 정말 가고 싶었나 보다...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음 투덜거리지 말고 갈걸..
엄청 후회했어요.
딸내미 보다 훌륭한 며느님이세욧! ^^45. 인생무념
'22.6.13 12:13 AM (121.133.xxx.174)글만 봐도 원글님 성품 너무 좋으실것 같네요.
물론 아버님도 시원시원 좋으신 분이실듯.
그런데 한강 라면이냐고 물으신 댓글님이 더 대박.ㅎㅎㅎㅎ
진짜 82님중 돗자리펴야 하실 분들 많으신듯46. happywind
'22.6.13 1:01 AM (175.223.xxx.148)토닥토닥
잘하셨어요...보는 내내 흐뭇하네요.
며느리복 많은 시아버지시군요 ㅎ
아, 아내복이 많은 남편인가요.47. ...
'22.6.13 1:45 AM (84.2.xxx.164)정말 며느님 제가 다 감사하네요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우리 아들들이 님의 남편 같다는...ㅠㅠ48. ... ..
'22.6.13 2:34 AM (121.134.xxx.10)전에 글도 봤었는데
후기 고마워요.
시부 빙의 감사 눙물이(눈물아님}. . .49. 라이크
'22.6.13 7:37 AM (96.231.xxx.3)82에는 라이크 누르기 없는 거죠 ?
이런 글 보면 울컥해 져요.
지금은 안계신 부모님들 생각이 너무 나서....
원글님 복받으실 거예요.50. ㅇㅇ
'22.6.13 7:45 AM (222.234.xxx.40)월요일 아침에 읽는 기분 좋은글 행복하세요^^!!
51. 윤사월
'22.6.13 8:41 AM (27.174.xxx.150) - 삭제된댓글남편은 시아버지가 순대국만 좋아하시고
그런걸 싫어하신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다고 너무 죄송했다고
어머니는 짜장면을 싫다고 하셨어ㅠ
(GOD 노래예요)52. GOD
'22.6.13 8:42 AM (27.174.xxx.150)남편은 시아버지가 순대국만 좋아하시고
그런걸 싫어하신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다고 너무 죄송했다고
어머니는 짜장면을 싫다고 하셨어ㅠ
(GOD 노래예요)53. 에궁
'22.6.13 2:40 PM (211.211.xxx.96)시자는 무조건 치를 떨게 싫어하는 글 아니어서 너무 좋네요
시댁 무조건 미워하는 글 보기 싫어요54. sstt
'22.6.13 2:50 PM (211.219.xxx.189)한강에 라면먹자고 한 남편두신 분이세요? 시아버님이 좋아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55. ....
'22.6.13 2:52 PM (210.100.xxx.228)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세 분 모두 좋은 분들 같아요.56. 좋은
'22.6.13 3:00 PM (61.254.xxx.115)며느리세요 지방사는 어른들 서울오면 아들집에서 그리도 자고 가시려고하는데 당일날 가셨다는게 너무 놀랄일이에요!! 보통 일주일이 기본 아닌가요? 좋은 어르신이네요 ^^
57. ....
'22.6.13 3:02 PM (211.44.xxx.81)원글님 마음이 예쁘시고 어르신들이 괜찮다고 사양만 하시는데,
새롭고 좋은 곳 모시고 가면 실은 좋아하세요. 저희도 새롭고 좋은 곳 가면 사실 좋잖아요.58. 리슨
'22.6.13 3:15 PM (182.221.xxx.147)훈훈한게 아니라 슬프고 억장 무너지는 글이죠.
다들 ㅋㅋㅋ...거릴 일이 아닌데... 한심한 것들~!59. 감동파괴
'22.6.13 3:20 PM (125.177.xxx.209)될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시부모님 10년 대했어요.
시누는 자기 아빠 피자 좋아하신다며 생신상에도 피자 사간다는 골 빈…
시어머님 성게알 좋아하시는데 그게 뭐냐며 반문하는 시누..
제가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 개념없는 시누때문에 남매간에 싸웠는데 시부모님은 제 탓하심…실망했다며..
정신과 갔더니 너무 잘해줘서 그런거라며 며느리는 가족 아니니 선그으라고 하더이다..60. 효도
'22.6.13 3:21 PM (218.38.xxx.220)며느님이 현명하시네요.
시아버님도 좋으신 분이시고..
딸들도 친정부모님께 서울구경시켜드리고 맛난데 모시고 다니고.. 이러는 분들 많지않더라구요.
다들 개인주의가 대세인지.. 울 시누한테 어머님 모시고 다녀라해도.. 본인 콜프나 모임은 나가도
엄마모시고는 다니지않아요.
서울사시더라도 가끔 서울 경복궁 근처나 남산 모시고 다니면 엄청 좋아하시는데...61. ......
'22.6.13 3:23 PM (221.146.xxx.155)가족들이 다 착하십니다.
울엄마는 뭐 이렇게 맛대가리없는게 5만원이냐하나며
구박하시는분 ㅜㅜ62. 효부님에게 취해
'22.6.13 3:3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모든게 더 멋있게 보이고
어떤음식도 맛있었을거 같애요.
아들이랑 달랑 둘이 갔다면
이거와는 다른 썰렁한 후기가 올라왔을지도 ..63. 궁금
'22.6.13 3:46 PM (175.213.xxx.163)친정 부모님은요?
친정 부모님께 비슷하게 해 드리면 남편분이 속으로 욕하시는 거 아녔나 몰라요 ㅎ64. wisdom80
'22.6.13 4:02 PM (106.101.xxx.14)착한 며느리이시네요. 딴 집 같으면 10만원 짜리 식사가 가당키나 하냐며 난리를 쳤을텐데...
65. .....
'22.6.13 4:07 PM (180.224.xxx.208)마누라한테 우리 엄마는 코다리 머리를 좋아한다고 했다던 아들 얘기 생각나네요.
66. 헉
'22.6.13 4:3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눈물나요. 왜지? 왜지?
67. 멋져요
'22.6.13 4:47 PM (110.12.xxx.56)시아버님이 좋은 며느리 두셨네요. 아버님도 , 남편도 좋은 분 같고요. 엔그릴인가는 서울 사는 저도 가고 싶어요.
68. ㅇㅇ
'22.6.13 4:51 PM (218.51.xxx.231)낼모레 90인 엄마에게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닭다리래요.
엄마는 치킨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원글님 글 너무 좋네요. 82에서 간만에 미소지어요.69. 이렇게
'22.6.13 5:11 PM (125.186.xxx.54)대접하는 사람 받는 사람 합이 맞기도 쉽지 않은데
대접해주기도 아까운 사람도 있고
대접할만한 그릇 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고
이건 아주 귀한 만남인데요
저도 간만에 훈훈해 지네요70. ..
'22.6.13 5:21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시골 분들이 63빌딩 뷔페 다녀오면 그렇게 자랑을 하신데요
엄마 칠순이라 생신을 어디서 할까 여쭤보니 63빌딩 뷔페 다들 자랑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가까운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왔네요.
별거 없네 하면서도 좋아하셨어요
시아버지 말씀 참 곱게 하시네요.71. 그게
'22.6.13 5:36 PM (116.34.xxx.184)우리 시누이도 그래요 진짜 부자인데 매번 막국수집을 가요. 아빠 이거 좋아한다면서... 빵도 단팥빵만 사오구요.ㅋㅋㅋㅋ 진짜 바보도 아니고 모르는척 하는건지
72. ...
'22.6.13 5:52 PM (49.168.xxx.249)아들들은 부모님 마음 진짜 몰라요.
부모님들도 비싸고 고급진 거 얼마나 좋아하시는데요.
집에 가서 김치에 밥 생각나더라도
호텔 뷔페, 스테이크 비싼 거 드셨다고 엄청 좋아하고 자랑하세요.73. 에버랜드
'22.6.13 5:56 PM (121.133.xxx.35)-저희 엄마가 어느날 에버랜드 안가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놀이공원 아이들만 간다고 생각하잖아요? 걷는것도 많고~~ 그래도 새로운 구경 하고 싶은신가봐요. 가서 꽃보고 페스티벌만 보고 와도 좋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님이 젊으실때는 외식을 정말 싫어하셨어요. 그런데 요즘은 외식 좋아하세요. 혼자사시는데 매일 똑같은 밥먹는 것 얼마나 지겹겠어요. 매주 만나서 식사하는데 요즘은 매일 메뉴를 달리해가며 외식해요.
-어르신들은 자식들과 같이 가본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자녀들에게만 추억을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부모님께도 추억을 선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74. 외우
'22.6.13 6:12 PM (112.150.xxx.31)진짜 저희부모님은 모시고가면 이건 이래서싫고 돈아깝고 맛앖고 등등 너무너무 불만이 많으셔요.
그래서 이제 안가요.
오직 좋아하시는건 밥값만큼 비싼 커피숍 가셔서 꽃게보다 비싼빵드시는거 ㅎㅎ75. 작약꽃
'22.6.13 7:55 PM (211.179.xxx.229)따뜻한 글이네요
시아버님에 대한 원글님의 정성이 타인들 마저 기분 좋아집니다76. 사랑해요
'22.6.13 9:09 PM (203.142.xxx.241)몇년전에 KB금융그룹의 아버지의 든든함 이란 광고가 있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건데, 그거 끌어오는 법은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 주소 긁어왔는데...
https://youtu.be/9-VkbFe2U3U
https://blog.naver.com/jyou153/222630759623
한번 보세요...저는 이거 처음 보고 정말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