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 뭐해드세요?

식사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22-06-12 16:28:37
고등아이는 아침에 견과류랑 요거트 하나 먹고 가거나 안먹구요 저는 생지 크로와상 하나 커피랑 먹어요 과일이나 요거트 같이 먹을때 있구요 먹기싫은날은 그냥 안먹기도 하고 과일 먹기도 합니다
남편은 3년째 재택중인데 결혼 20년차 매일 아침 한식으로 찌개나 국 밑반찬 위주로 먹어요
반찬 3,4가지에 김치 김구이 떡갈비나 고추장불고기 생선조림등등 맨날 먹는 밑반찬 빼고 새로운 메뉴 하나는 있어야 하고
찌개는 꼭 있어야 먹어요
재택이라 식사를 8시 넘어 하는데 가끔 김치볶음밥 같은거 해줘도 꼭 콩나물국이나 미역국 같이 있어야 먹어서
볶음밥 차려놓으면 간단히 국하나 끓이라고 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하기가 싫어요
아침시간 저렇게 차리고 나면 진이 빠져요
밥도 조금만 하니 딱 한번 먹을양 아침마다 새로 해야되구요
같이 간단히 빵 먹자하면 본인은 절대로 싫대요
반찬없어 가끔 떡국 만두국 끓여주며 꼭 밥도 달라그래요
가장이고 저는 전업주부니 안빼먹고 꼭 차려는 주는데
좀 간단히 먹음 좋겠다 싶어요
아침 한식으로 먹는집 많은가요? 전 아침에 저리 먹음 거북하거든요
저녁은 아이도 먹어야 하니 새로 메뉴 해서 차리는데 아침과 같은메뉴는 또 싫어해서 ..다행인건 점심은 안먹어요
IP : 112.154.xxx.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밉상
    '22.6.12 4:34 PM (1.238.xxx.107)

    이미 차렸는데 국 하나 끓이라고요??
    미리 만들어 놓고 돌리면 안되나요??
    출근을 해야지 집밥에만 의존하니 밖에서
    잘 먹고 다니던 남자들은 많이 허한가봐요.
    불고기 왕창 재웠다가 아침부터 뚝불같은거 해주세요.
    찌개겸반찬 해결 가능
    근데 차리는대로 먹지 요구가 너무 많고 피곤하시겠어요.

  • 2. ...
    '22.6.12 4:36 PM (180.69.xxx.74)

    재택이면 세끼 다차려주는데 배가 불렀죠
    제 남편이 그러더니 몇년 혼자 살아보고
    몇년 쉬며 바뀌었어요
    뭘 줘도 잘 먹어요
    아침은 빵이나 떡에 커피 과일 계란 정도요
    점저도 간단히 먹어요

  • 3. ...
    '22.6.12 4:38 PM (180.69.xxx.74)

    정 안되면 저녁에 국 해두고
    아침엔 국 김치 김 정도로 줘요
    밥도 한번 해서 얼려두고요

  • 4. 밥도
    '22.6.12 4:40 PM (220.75.xxx.191)

    왕창해서 얼려놓고 한개씩 렌지에 돌려주셈
    근데 전업주부가 밥하는게 그리 싫어요?

  • 5.
    '22.6.12 4:42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점심은 안먹어요.
    끝.
    아침 차려야겠네요

  • 6. ...
    '22.6.12 4:57 PM (223.38.xxx.168)

    아침에 밥먹죠
    밥에 국 든든히 먹어야죠 업무하는데

    크로와상이랑 커피로 아침 건강에 안좋아요
    아침 밥드시고 더부룩하시면 위장 약한거에요
    치료 받으시고 밥 같이 드세요. 남편분이랑

  • 7.
    '22.6.12 5:00 PM (119.70.xxx.90)

    제 남펀은 많은반찬을 원하진 않지만
    결혼후 계속 한식을 원해서
    어쩌다보니 온식구가 아침부터 밥먹게 됐어요ㅎ
    국이나 찌개에 계란후라이 김치 김 다른반찬 있을땐 주고 아님 말고 일케줘도 별말없고요
    빵은 아침식사 아니고 간식입니다ㅎㅎ
    저녁먹고 치우면서 간단한 국정도 해놓고 아침줍니다
    빵보단 훨씬 좋은것같아요

  • 8. 국 한솥
    '22.6.12 5:0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끓여서 미역국 김냉통에 담아서 한그릇씩 뎁혀주세요.
    밥도 냉장보관하면 며칠가요.

  • 9. ㅁㅁ
    '22.6.12 5:05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님도 20년을 한식에 함께안되듯
    남편도 그런거죠 ㅠㅠ

    그런데 아들까지 따로국밥이니 피곤이따따블이긴 할듯요 ㅠㅠ

  • 10. 딴걸 떠나서
    '22.6.12 5:06 PM (1.237.xxx.58)

    점심을 안먹으니 아침은 차려야겠네요

  • 11. ..
    '22.6.12 5:08 PM (175.208.xxx.207)

    저희집은 아침만 귀족처럼먹어요. 단정한 한정식집처럼. 점심은 각자알아서 먹고 저녁은 아주 허름하게 먹어요 고구마나 삶은달걀 혹은 과일한알정도.. 어쩌다 저녁만찬 초대라도 있으면 소화못시켜 힘들어요. 아침간단히 저녁 푸짐하게 바꾸고 싶은데 20년도 넘은 습관이라 남편도 저도 몇번 시도하다 실패했어요. 여행가거나 거한저녁약속 있을때가 젤 힘들어요

  • 12. .....
    '22.6.12 5:09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오이지 냉국 주면 안 먹어요?? 입맛도 참 더럽네요....ㅠㅠ

  • 13. 저희집
    '22.6.12 5:15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30년 넘게. 심지어 맞벌이
    국 찌개와 핝식이어야만 하는 집 여기 있어요.
    까다롭기 이를데 없는 식성
    카레밥 볶음밥 같은 일품요리 안먹어요.
    온니 한식.

  • 14.
    '22.6.12 5:20 PM (125.177.xxx.70)

    고등아이는 아침에 손갈것도 없는데
    남편 아침 차려주고 쉬면되잖아요
    저도 고등아이있고 한식으로 밥먹고 출근하는 남편있거든요
    점심도 거르고 두끼먹는데 더간단하게 먹어라.. 흠

  • 15. ㅇㅇ
    '22.6.12 5:21 PM (182.216.xxx.211)

    저 위에 전업주부인데 밥하기 싫냐 물어보는 분 이런 경우는요?
    회사원이 회사 가기 싫다, 사장님이 극혐이다 하는 경우는요?
    회사원이 왜 회사가기 싫어요? 월급 주시는 사장님이 왜 싫어요? 이렇게 말이 돌아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매일 부딪히고 반복되는 일이기 때문에 더 고단한 거죠.

  • 16. 거의
    '22.6.12 5:22 PM (114.206.xxx.75)

    한식입니다.
    가끔 누룽지나 떡과 과일 이럼 거 주고.

    도시락 싸가고 저녁도 거의 집에서 먹고.
    확싱한 삼식이.
    뭐든 주는대로 잘 먹어 밤참을 수시로 해야 한다는

  • 17. 너무너무
    '22.6.12 5:25 PM (218.38.xxx.12)

    하기싫으니깐 냄비 그릇 쟁반 수저 물컵 하다못해 고문장갑이라도 바꾸고 또 밥 하고 밥하고 반복이죠 머
    아 살림 유튜브도 큰 도움되요
    메뉴구상에는 배민, 컬리 보면 되고요

  • 18. ...
    '22.6.12 5:36 PM (14.5.xxx.38)

    저희집은 남편과 저는 샐러드에 고구마나 갓구운 빵 한두개 정도면 괜찮은데
    애들이...ㅡㅜ 아침에 한식으로 거하게 먹어요.
    점심은 대충 때우고 와서 저녁을 또 ....ㅡㅜ
    애들 독립하면 우리끼리는 소식하고 살자고 그랬는데...
    막상 먹으라고 차려주면 남편도 애들 못지않게 잘 먹어요.

  • 19. 로사
    '22.6.12 5:38 PM (222.116.xxx.229)

    재택이 웬수네요
    저흰 아침에 계란삶은거 떡 한개 플래인요구르트 사과 우유 먹어요
    한식 차림 만만치 않아요 ㅠㅠ

  • 20.
    '22.6.12 5:39 PM (124.50.xxx.67)

    감자삶아 한알, 두부반모,사과반개,부로콜리조금
    바나나반,토마토 큰접시에 담아 차려 놓고
    출근하면 먹고 치우고 출근 합니다
    차리기고 쉽고 치우기도 쉽고
    좀 편하게 살자고요

  • 21. 간단히
    '22.6.12 5:44 PM (59.6.xxx.68)

    각종 야채를 넣은 계란오믈렛
    찐 고구마 반개
    견과류 몇알
    커피

  • 22. ..
    '22.6.12 6:26 PM (114.207.xxx.109)

    애들는.최소한으로 저 남폄은 안먹어요

  • 23. 남편은
    '22.6.12 6:59 PM (175.193.xxx.206)

    견과류하고 텀블러에 차 넣어서 차안에서 조금씩 먹어요. 가끔 방울토마토 정도..........
    저는 밥해서 저만 조금 먹어요. 작은 반찬그릇하나에 밥한숟가락,반찬 조금 담아서 아주 조금.

    애들은 해놓아도 더 자는걸 택해요. 대신 회사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는다고 해요.

    점심대신 아침을 든든히 드시는 쪽이라 다르겠네요.

  • 24. ...
    '22.6.12 8:1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제친구 20년째 맞벌이인데 남편이 국있어야 밥먹는다고 한여름에도 아침에 국있어야 먹는다고 맨날 끓인대요

  • 25. 누룽지
    '22.6.12 10:25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잘게해 물 부어 먹어요.구운 계란..

  • 26. 그걸
    '22.6.13 1:30 AM (211.200.xxx.116)

    다 맞춰주니 꼴값떠는거예요

  • 27.
    '22.6.14 6:38 AM (175.121.xxx.236)

    백화점지하에가면 뜨거운물부어먹는 미소된장국도 애용하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32 이너로 입던 옷들 길어서 어떡하죠 ..?..... 15:55:45 61
1805131 오늘만 기분 좋을께요ㅋㅋㅋㅋㅋ ... 15:55:29 125
1805130 낼 서울 뭐입고 나가나요 ㄱㄱㄱ 15:51:40 72
1805129 뉴욕 10박 11일 가는데 필라델피아 하루 다녀올까요?(혼여) 2 코코2014.. 15:51:19 83
1805128 운동했더니 너무 덥네요 1 .. 15:46:49 180
1805127 부침개, 전 자주 드시는 분 계세요? 3 요즘 15:45:22 421
1805126 요양등급 4.5등급 3.5등급 1 .. 15:45:10 179
1805125 미국인들은 지금의 미국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4 작금의 상황.. 15:44:32 237
1805124 유대인은 이스라엘 조국을 어찌 생각할까요? 2 77 15:42:09 189
1805123 어제 sbs 아근데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9 방송 15:38:09 783
1805122 세계 속 유대인의 영향력-14F (일사에프 MBC) 1 쥬이시 15:36:48 151
1805121 챗지피티 오류가 아직도 많나요? ... 15:34:25 76
1805120 요즘 아파트들 전월세 없어요. 정말 심각해요. 7 dd 15:28:34 937
1805119 퇴사할때 선물 고민인데요 6 선물 15:26:14 310
1805118 두릅전 맛있네요. 3 . 15:26:09 466
1805117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때문에 못하겠어요 8 ㅇㅇ 15:24:06 815
1805116 서울 26도인데 옷차림 다양해요 4 지금 15:21:31 760
1805115 日 지지 세력서 7600만원 수수…'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구.. 3 15:15:55 431
1805114 주식 몽땅 팔까요? 8 고민 15:15:32 1,578
1805113 마운자로 3주차 들어갑니다 6 ... 15:09:22 640
1805112 여성전용 운동센터 커브스 창업생각있는데 요즘 별로일까요? 11 신장개업 15:08:21 852
1805111 운전면허증 갱신 사진 폰으로 찍어도 되나요? 3 이제 15:00:54 424
1805110 서울 아파트 매매 궁금해요 5 ... 14:59:20 547
1805109 이사로 좋아하는 물건 처분하려니 맘이 허하네요 .. 14:58:20 412
1805108 전세 진짜 없군요 31 ㄱㄱㄱ 14:57:13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