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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지거국 대신 수도권 대학 택하는 이유

..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22-06-12 16:01:13
국립대 저렴한 등록금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사립대도 열심히만 하면 장학금 많이 주네요.
성적 장학금과 그외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더군요.
또한 지역할당제?취업을 지방에서 하기 싫다고 하네요.
IP : 211.36.xxx.1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으로
    '22.6.12 4:04 PM (121.134.xxx.136)

    여행가보니.상권도 열악. 아이들 기대수준에 못미치죠

  • 2. ....
    '22.6.12 4:06 PM (211.107.xxx.249) - 삭제된댓글

    지방 아이들은 서울 로망이 있어서요.

    우리 아들도 과기원 지방이라고
    서울 신촌으로 4년 장학금 받고 갔습니다.
    장학금 아니라도 무조건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싶다고해서...

  • 3. 답답해서
    '22.6.12 4:08 PM (39.7.xxx.179)

    답답해서 그래요. 일주일마다 뻔질나게 집에 오는 울 아들.. 이유가 답답해서랍니다. 그나마 거기가 광역시인데도 그래요.

  • 4. feoezi1234
    '22.6.12 4:1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지방인구는 감소 서울인구도 감소 득보는건 경기도 이제 인경기가 될듯 합니다

  • 5.
    '22.6.12 4:22 PM (223.39.xxx.250)

    성적장학금은 과거에 비하면 엄청 줄었어요. 가난해야 받아요

  • 6. 지방은
    '22.6.12 4:25 PM (180.69.xxx.74)

    우선 일자리 부족 .
    인프라 부족
    문화생활도 차이가 커요

  • 7. 지나가다
    '22.6.12 4:3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수도권 대학도
    사립대도 다 대학 나름이죠
    지거국 메리트 있다 생각하는 사람
    없는 사람 있겠고.
    어느 대학이든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열심히 다니는 아이들 봐서라도
    부모 세대만큼은
    대학 입결로 인생 줄세우기 좀 그만 합시다
    소위 명문이든 인서울이든 지거국이든
    뭐가 그리 중할까.
    수도권 많은 대학
    지방에 있었다면 지잡대라 무시당하는
    대학과 동급일 곳 많아요
    지방 살리기 사업하면 적극 찬성들 좀 하시고요.

  • 8. 지나가다
    '22.6.12 4:5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수도권 대학도 사립대도
    다 대학 나름이죠
    지거국 메리트 있다 생각하는 사람
    없는 사람 있겠고.
    어느 대학이든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열심히 다니는 아이들 봐서라도
    부모 세대만큼은
    대학 입결로 인생 줄세우기 좀 그만 합시다
    소위 명문이든 인서울이든 지거국이든
    뭐가 그리 중할까.
    수도권 많은 대학
    지방에 있었다면
    지잡대라 무시당하는 대학과
    동급일 곳 많아요
    지방 살리기 사업하면 적극 찬성들 좀 하시고요.

  • 9. *******
    '22.6.12 5:16 PM (112.171.xxx.48)

    줄 세우기 해 보았자
    졸업하면 어떤 일을 하고 연봉이 얼마인지가 중요

  • 10.
    '22.6.12 5: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수도권 어설픈 대학 가느니 지거국 보내는 집도 많아요.
    지역할당 때문에요. 강남 엄마들도 그래요.

  • 11.
    '22.6.12 5:22 PM (118.235.xxx.71)

    수도권 어설픈 대학 가느니 지거국 좋은 과 보내는 집도 많아요.
    지역할당 때문에요. 강남 엄마들도 그래요.
    경기도 사람들이야 자기 집 근처 대학이니 너무 좋고 자랑스럽고 그렀겠지만 글쎄요.

  • 12. ..
    '22.6.12 5:32 PM (223.38.xxx.55)

    가난해야 장학금 줘요..
    역차별이죠ㅜㅜ

  • 13. 그래도
    '22.6.12 5:33 PM (211.218.xxx.114)

    집에서 가까운 지거국많이 가죠
    강원대가 입결이 많이 높아진 이유겠죠

  • 14. 하늘빛
    '22.6.12 5:36 PM (106.101.xxx.181)

    그냥 제가 볼 때는 생존본능예요. 지방할당제 해도 거기서 뽑는 인원 많은 것도 아니고. 돈을 벌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거죠. 좋은건 다 서울에 몰려있으니~~인구 줄어 없어질 마을도 많고 더이상 지방은 희망 없다 보는거.

  • 15.
    '22.6.12 5:41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수도권에 있는 안유명란 사립대 취업은 잘 되나요.
    인서울도 되네마네 하는데요.

  • 16. 당연히
    '22.6.12 5:45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서울에 일자리도 많고 기회도 많고 재밌는일도 많죠.
    서울사람들도 지방내려와 살라고하면 싫어하잖아요.
    지방사람들이라고 자기 사는 지역을 다 좋아하겠어요.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게 많으면 서울로 가고싶은게 당연하죠.
    지방은 10년전이나 10년후나 큰차이가 없어요.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 잘맞죠

    지방은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요.
    지역 균형발전이란 말은 물건너 간듯.

  • 17.
    '22.6.12 5:50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수도권에 있는 안유명란 사립대 취업은 잘 되나요.
    인서울도 되네마네 하는데요.
    지방학생들이 경기도를 서울로 인식하나요
    어지간한 광역시보다 별로인 지역이 대부분인데요.
    인서울이면 몰라도 유명대 캠퍼스면 몰라도
    단지 인경기 안 유명한 학교를 간다? 잘 모르겠네요.

  • 18.
    '22.6.12 5:53 PM (118.235.xxx.109)

    수도권에 있는 그냥그냥 사립대 취업은 잘 되나요.
    인서울도 되네마네 하는데요.
    지방학생들이 경기도를 서울로 인식하나요
    어지간한 광역시보다 별로인 지역이 대부분인데요.
    인서울이면 몰라도 유명대 경기도 캠퍼스면 몰라도
    생활비에 자취까지 하면서 단지 인경기라서 거기있는 안 유명한 학교를 간다? 잘 모르겠네요.

  • 19. ....
    '22.6.12 7:00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지역할당제가 무슨의미인가요
    한해 지거국 졸업자는 수천명일텐데
    몇십명 뽑는거
    그 경쟁률이 더 무시무시한데요

  • 20. 지역균형발전
    '22.6.12 7:18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서울중심 공화국 벗어날 때도 되었는데.. 지방은 노인들로 인해... 점점 산으로 가지요

  • 21. ...
    '22.6.12 7:2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는게 무슨 의미있나요.
    얼마전 올라온 현직에 있는 분들이 메리트 있다고 했으면 인정할줄도 알아야지 전업들이 하는 얘기 무슨 도움이 되나요.
    수험생 엄마들은 골고루 정보 취합하세요.

  • 22. ..
    '22.6.12 8:00 PM (125.186.xxx.181)

    강원대가 정원이 많은가요? 서울에서 가는 아이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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