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저의 일기장, 개인 메일, 2021년까지의 통신기록은 물론이고
무려 16년 치의 자료를 수없이 뒤져도 증거가 없자 억지 진술 짜깁기로 무리하게 기소 했다"며
"불출마와 별개로 고삐 풀린 권력이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의 무죄와 결백을 밝히겠다"고 했다.
은 시장은 "무려 12권, 7000쪽에 달하는 검찰의 진술조서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요함의 집대성이었다"면서
"날 선 악의와 모욕, 조롱 앞에서 문득 '그렇다면 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만큼 집요했는가,
그만한 능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이 덫을 넘어 신뢰를 회복하고, 저를 믿어주신 소중한 분들에게 그 민음을 돌려드리는 것이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4년간 두달에 한번 꼴로 압수수색, 한달에 한번 꼴로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정이 흔들임 없었듯, 제 남은 임기동안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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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은 "검찰은 저의 일기장, 개인 메일, 2021년까지의 통신기록은 물론이고
무려 16년 치의 자료를 수없이 뒤져도 증거가 없자 억지 진술 짜깁기로 무리하게 기소 했다"며
"불출마와 별개로 고삐 풀린 권력이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의 무죄와 결백을 밝히겠다"고 했다.
은 시장은 "무려 12권, 7000쪽에 달하는 검찰의 진술조서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요함의 집대성이었다"면서
"날 선 악의와 모욕, 조롱 앞에서 문득 '그렇다면 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만큼 집요했는가,
그만한 능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이 덫을 넘어 신뢰를 회복하고, 저를 믿어주신 소중한 분들에게 그 믿음을 돌려드리는 것이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4년간 두달에 한번 꼴로 압수수색, 한달에 한번 꼴로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정이 흔들임 없었듯, 제 남은 임기동안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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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저의 일기장, 개인 메일, 2021년까지의 통신기록은 물론이고
무려 16년 치의 자료를 수없이 뒤져도 증거가 없자 억지 진술 짜깁기로 무리하게 기소 했다"며
"불출마와 별개로 고삐 풀린 권력이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의 무죄와 결백을 밝히겠다"고 했다.
은 시장은 "무려 12권, 7000쪽에 달하는 검찰의 진술조서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집요함의 집대성이었다"면서
"날 선 악의와 모욕, 조롱 앞에서 문득 '그렇다면 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만큼 집요했는가,
그만한 능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이 덫을 넘어 신뢰를 회복하고, 저를 믿어주신 소중한 분들에게
그 믿음을 돌려드리는 것이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4년간 두달에 한번 꼴로 압수수색, 한달에 한번 꼴로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정이 흔들임 없었듯, 제 남은 임기동안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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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소식 듣기전 하도 은수미가 일을 못한다는 말만 들어 저도 좀 실망을 했더랬지요.
저리 힘들게 사는지도 모르고.
은수미 전 시장이 시장되기전 걸었던 길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분명 그녀는 좋은 운동가이자 정치인이였습니다.
검찰의 저정도 수사와 압박에도 잘 버텼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성남은 이권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가 아주 민주당 싹을 파내려 하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