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사면 호구
금리 아직 절반도 안올랐어요
1. 자이언트스탭
'22.6.12 1:36 PM (39.7.xxx.119)이단어 어제 첨 알았네요.
대출내서 갭투 안한 사람들 바보, 멍청이 취급하던 사람들 뭐 괜찮겠쥬??2. ㅇㅇ
'22.6.12 1:37 PM (180.230.xxx.166)금리.팍팍 올리길
부동산 떨어지길3. ...
'22.6.12 1:38 PM (112.172.xxx.108)올 초 막차 탄 사람들이나 쫄리겠죠.
작년에만 갭투했어도 시세차익 생각하면 위너오브위너인데 무슨 걱정4. 작년 갭투는 폭망
'22.6.12 1:42 PM (221.139.xxx.89)시세 차익도 지금 가격으로 매도해야 위너죠.
적어도 4~5년 전에 샀어야 함5. 경매물건
'22.6.12 1:47 PM (39.7.xxx.119)강남 아파트도 경매물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다시 거둬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신호탄이죠6. 미친 댓글 펌
'22.6.12 1:47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정리해줄께. 어차피 아무리 말해줘도 본인 신념으로 살게 되는거니까
그래도 혹시 사고가 유연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마디 하고 갈께.
먼저, 거래가 안되고 몇억씩 급매물건이 나오는건 사실이야
양도세 중과 유예되고, 매물 늘어났고, 심리 얼어붙은것도 사실.
그런데 말이야
인구수 준다고 집값 안오른다는 원글이의 이야기는 무시해.
인구수가 아니가 세대수가 중요한거니까. 세대수는 줄어든적이 거의 없음.
인구수 이야기하면서 집값 안오르다는 이야기 하는 지인 있으면 손절해.
그게 인생의 도움이 될꺼야.
그리고 또하나, 심리가 얼어 붙어서 힘들다?
심리라는 말에는 언제든 변할수 있다는 말이야.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아? 안그래?
이러다가 뉴스에서 집값 오른다 하면 변하는게 심리야.
그리고 또하나 금리 이야기 하는 사람 있는데,
금리 계속 올리면 당연히 대출 이자 내기 힘들지, 아마 던지는 사람 많을꺼야
그런데 금리 계속 올리면 집값 박살나기 전에 회사가 박살나고, 경제가 박살나
그리고 나면 집값도 박살나는거구.
금리 이야기 하는 사람도 손절하길 바래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랑 어울려야 해
끼리끼리 없는 사람끼리 어울리면 맨날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만 이야기 하다가 인생 끝나.
왜 부자들이 자꾸 좋은 동네가서 살려고 그렇게 노력할지 생각해봐
공부 잘하는 애랑 어울려야 내 자식도 배우는게 있기 때문이야.
잘 생각해봐. 나랑 어울리는 사람중에 부자가 있는지,
혹시 내 주변에 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은지 말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자식들이 다 보고 배워7. 82 댓글. 퍼옴
'22.6.12 1:49 PM (221.139.xxx.89)정리해줄께. 어차피 아무리 말해줘도 본인 신념으로 살게 되는거니까
그래도 혹시 사고가 유연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마디 하고 갈께.
먼저, 거래가 안되고 몇억씩 급매물건이 나오는건 사실이야
양도세 중과 유예되고, 매물 늘어났고, 심리 얼어붙은것도 사실.
그런데 말이야
인구수 준다고 집값 안오른다는 원글이의 이야기는 무시해.
인구수가 아니가 세대수가 중요한거니까. 세대수는 줄어든적이 거의 없음.
인구수 이야기하면서 집값 안오르다는 이야기 하는 지인 있으면 손절해.
그게 인생의 도움이 될꺼야.
그리고 또하나, 심리가 얼어 붙어서 힘들다?
심리라는 말에는 언제든 변할수 있다는 말이야.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아? 안그래?
이러다가 뉴스에서 집값 오른다 하면 변하는게 심리야.
그리고 또하나 금리 이야기 하는 사람 있는데,
금리 계속 올리면 당연히 대출 이자 내기 힘들지, 아마 던지는 사람 많을꺼야
그런데 금리 계속 올리면 집값 박살나기 전에 회사가 박살나고, 경제가 박살나
그리고 나면 집값도 박살나는거구.
금리 이야기 하는 사람도 손절하길 바래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랑 어울려야 해
끼리끼리 없는 사람끼리 어울리면 맨날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만 이야기 하다가 인생 끝나.
왜 부자들이 자꾸 좋은 동네가서 살려고 그렇게 노력할지 생각해봐
공부 잘하는 애랑 어울려야 내 자식도 배우는게 있기 때문이야.
잘 생각해봐. 나랑 어울리는 사람중에 부자가 있는지,
혹시 내 주변에 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은지 말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자식들이 다 보고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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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댓글 다는 사람 정상으로 안 보여요.8. 에고
'22.6.12 1:54 PM (223.38.xxx.239)위 철딱서니없는 퍼온 댓글 어쩔꺼나.
며짤?
40대 후반이면 중간중간 출렁임이 얼마나 무서운줄 알거고
그래 세대수 안줄고 그대로라고 쳐.
그럼 1인가구가 맞벌이부부가 쌍방으로 영끌내서 올려 놓은 집값을 어찌 받쳐주냐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해봐.
그리고 금리 올린다고 회사가 왜 망하니
지금 우리나라 대출은 기업대출은 탄탄하고
개인대출이 역대 최대인데9. 그래도
'22.6.12 2:01 PM (125.191.xxx.200)살사람들은 사더라고요
10. 에고님
'22.6.12 2:01 PM (211.110.xxx.107)댓글 퍼온 거네요.
저런 댓글 다는 사람 정상으로 안 보인다고 그게 핵심이네요.11. 그냥
'22.6.12 2:06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그냥 생각해봐도
집값이 내리고 있는데
어느누가
대출받고 대출이자내면서까지 집을 사겠어요12. . .
'22.6.12 2:10 PM (49.142.xxx.184)현시점 몇억씩 내리고 있는데 안내릴꺼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왜그러나 싶을뿐13. …
'22.6.12 2:49 PM (172.107.xxx.190)이러나 저러나 작년 9월이 꼭지였어요.
지금 하락 초입이라 이때까지 오른것에 대한 잔상이 남아서 이러다 또 오를거 같으니 불안들 하겠죠.
그런데 뭐 마냥 오르기만 하나요. 오를때도 눌림목 있다 상승하듯 떨어질 때도 잠깐 반짝하다 다시 떨어지고 그래요.
반짝할 때 낚여서 사면 호구.14. dpr
'22.6.12 3:29 PM (116.32.xxx.125)지금 경제 뉴스 검색하지 않아도
그냥 지나가는 뉴스 1분만 봐도 지금 집 사려는 사람 없을듯
온갖 뉴스나 유트브에서 자이언트스텝 미국금리인상 자산가치 하락등 온갖 악재에 긍적적인 뉴스가 없는데요15. ㅇㅇ
'22.6.12 3:34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대출금리 올라서 허리띠 쫄라매고 살고있는데 부부 중 한명이 실직을 당했다..... 이러면 아주 심각해집니다.
16. 엑
'22.6.12 3:39 PM (116.32.xxx.125)https://youtu.be/c9fDtnGfre4
한국 제 2의 와환위기
무디스 피치 집값부도 위기17. ㆍㆍㆍ
'22.6.12 4:13 PM (59.9.xxx.9) - 삭제된댓글여기다 백날 말해봤자 안믿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미국서 뻔히 금리 올린다고 했는데도 미리 경고하고 외신에서 물가상승 심상치 않다고 난리들인데 여기 사람들 계속 주식한다고 주식하라고 했던거 기억나네요.한술 더 떠서 미국주식한다고 미국주식하면 뭐 더 대단한 양...인생이 낙이 없다 우울하다 심심하다는 글에는 꼭 주식하라고 시간 잘 간다는 댓글들 달렸었지요. 낮에는 한국주식 밤에는 미국주식한다고 바쁘다나? 그 사람들 지금 수익률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고수라면 미리 다 털었을거고. 부동산 장기하락 초입이고 고금리 시대 오픈했고 생산가능 인구줄어서 뻔히 앞날이 보이는데도 지금도 오른다고들. 외계인이 침공해서 지구 절반이 날아가도 땅의 면적이 줄었으니 집값 오른다고 말할 인간들이에요.
18. ㆍㆍㆍ
'22.6.12 4:13 PM (59.9.xxx.9)여기다 백날 말해봤자 안믿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미국서 뻔히 금리 올린다고 미리 경고하고 외신에서 물가상승 심상치 않다고 난리들인데 여기 사람들 계속 주식한다고 주식하라고 했던거 기억나네요.한술 더 떠서 미국주식한다고 미국주식하면 뭐 더 대단한 양...인생이 낙이 없다 우울하다 심심하다는 글에는 꼭 주식하라고 시간 잘 간다는 댓글들 달렸었지요. 낮에는 한국주식 밤에는 미국주식한다고 바쁘다나? 그 사람들 지금 수익률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고수라면 미리 다 털었을거고. 부동산 장기하락 초입이고 고금리 시대 오픈했고 생산가능 인구줄어서 뻔히 앞날이 보이는데도 지금도 오른다고들. 외계인이 침공해서 지구 절반이 날아가도 땅의 면적이 줄었으니 집값 오른다고 말할 인간들이에요.
19. ㅡㅡ
'22.6.12 6:09 PM (118.47.xxx.9)급하게 올랐으니 여러 상황상 좀 내리겠죠.
어쩌면 많이 내릴지도요.
저희 집에서 가장 부자이신 85세
어머님이 제가 걱정하니까 그러시네요.
가만히 갖고 있으라고요.
당신 평생 경험으로 집값은 떨어졌다가도
또 오른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