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싶은데....

아11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2-06-11 19:22:57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싶어서 남편 자전거 트랙 엑스칼리버 백육십 주고

사줬더니 일요일 저녁무렵 겨우 20km 타네요.

남편이 자전거 라이딩도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편이면 좋겠는데 이건 완전

채식남이라 집밖을 안나갈라 하네요.

아침일찍 7시에 혼자 라이딩 하고 왔는데 혼자 라이딩하니 휴게소 들러 화장실 갈때도 뭔가 

당당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럿이 멀리 까지 유명 라이딩장소로 다니고 싶은데 그런 환경이 안되서 

기분이 안좋네요.

혼자 타는것이 지겨워지니 동호회 같은데 들어서 같아 타야 할까요? 동호회 경험도 없도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낼 자신도 없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용기를 좀 내서 가입할까요? 남편을 더 훈련을 시켜 함께

자전거를 타야 할까요?  50대 중반이라 혼자 동호회 들어가는 것이 영~~쑥스럽네요.


IP : 221.142.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6.11 7:32 PM (58.124.xxx.120)

    싫다는 사람을 굳이 왜 그러시나요?

  • 2. 자진거
    '22.6.11 7:41 PM (222.119.xxx.51)

    자전거넘좋은운동이에요
    항상 안전장비갖추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넘 좋은운동이랍니다.
    힐링~

  • 3. ....
    '22.6.11 7:41 PM (114.207.xxx.109)

    혼자 타세요 ㅎㅎ

  • 4. 동호회
    '22.6.11 7:46 PM (123.199.xxx.114)

    가입하세요.
    싫다는 사람을 우겨넣어서

  • 5. ....
    '22.6.11 8:11 PM (58.148.xxx.122)

    네이버에 우먼스 라이딩이라는 여자 자전거 카페 있어요.
    꼭 같이 안 해도 라이딩 인증하고 격려하고 재밌어 보이던데요.

  • 6. ..
    '22.6.11 8:11 PM (223.39.xxx.116)

    혼자 타는게 뭐가 어때서요?
    난 혼자타는게 더 좋던데..

  • 7. 동호회에서
    '22.6.11 8:27 PM (219.248.xxx.53)

    동호회에서 타세요.
    저는 수영이 좋은데 남편은 자전거랑 등산 좋아해서
    로드 바이크 타자, 등산하자 해서 귀찮아요.

  • 8. ....
    '22.6.11 8:32 PM (211.208.xxx.187)

    자전거 한번 타보고 넘 재밌어서 동호회 가입하고, 기변도 하고,
    잘 타지는 못하지만 동호회분들과 벙도 하고 그래요.
    넘 재밌어요!
    전 가입할까 말까 고민 없이 확 들어버리고, 벙도 그냥 확 나가보고 그랬어요. 쌩초보라서 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가입하고 함께 라이딩하는 거 자기는 못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타는 것도 재밌지만 함께 타면 더 재밌어요! 멀리 가도 덜 힘들구요. 꼭 가입하라고 강추합니다!

  • 9. 으아..
    '22.6.11 8:36 PM (211.248.xxx.147)

    울남편인줄...남편이 자전거에 재미들려서 400만원짜리 자전거 사줬는데 전 로드자전거 넘 무서워요 레슨도 받고 했는데 도무지 안내켜서 집에서 방치중입니다.ㅠㅠ 저도 집순이라서요

  • 10. 으아..
    '22.6.11 8:36 PM (211.248.xxx.147)

    저희남편은 동호회에서 열심히 타고다녀요

  • 11.
    '22.6.11 9:17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 트랙 좀 비싼거.
    전 삼천리 전기자전거 샀어요.
    퇴직한 남편은 평일엔 틍만나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주말엔 제 속도에 맞춰서 50키로정도 타고요.
    퇴직후 버킷리스트 1번이더니
    한을 푸네요

  • 12. 윗분 찌찌뽕
    '22.6.11 9:36 PM (118.221.xxx.77)

    윗분 저희랑 똑같네요^^
    저희 남편도 트렉자전거 700주고 동호회에 늘 주맓마다 날아다니고 전 삼천리 전기자전거 타고 가끔 남편이랑 한강변돌아요
    제가 운동을 너무 싫어하니 전기자전거라도 타고 운동하라해서 타보니 편하고 좋긴하네요

  • 13. 레베카
    '22.6.11 10:18 PM (14.35.xxx.185)

    이 글보니 남편한테 괜히 미안하네요.. 오늘도 혼자 라이딩 나갔어요

  • 14. hap
    '22.6.12 12:08 AM (175.223.xxx.148)

    당당히?
    그 당당함 누리려고
    자전거 모임들 마구 도로 누비느라
    운전자들에게 귀 먼 욕 많이 들어요.
    단체로 다니면 안하무인 무법지대 만드니까
    자전거랑 고라니랑 합성어 만들어 욕합디다.
    싫다는 남편 괴롭히기보다 자기가 즐겁게
    하는거 각자 하면서 사는 게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51 채권자처럼 돈달라는 시모 ... 08:20:28 104
1795650 공소 취소 모임 87명에 대한 변리사 의견Jpg 1 쇼끝은없는거.. 08:17:18 95
1795649 헬리오시티 급매 99건…이란 대문글 보고 매물 찾아 봤더니 11 진짜 웃김 08:06:02 666
1795648 이언주를 원내대표 만들자구요? 어이없네요 12 ㅉㅉ 08:04:36 201
1795647 서울에서 밥한끼 얻어먹겠다고 몇시간 줄 서느니 ,,, 3 ㅁㅁ 08:04:13 413
1795646 4,000만원의 초기 자본을 55억원으로 불린 장기투자자 4 유튜브 07:57:35 747
1795645 키움증권 이벤트 8 클래식 07:51:09 396
1795644 집에서 먹을 전 4 종류 07:48:17 438
1795643 2) 정청례 당대표에 관한.. 14 ㅁㅁ 07:43:47 282
1795642 쇠고기 장조림감 육전 부쳐도 될까요? 1 질문 07:40:36 167
1795641 아끼고 안먹고 안쓰고 해서 집샀더니 보유세내라고? 11 열폭 07:31:49 1,189
1795640 반찬통 패킹 없는것 추천 좀 해주세요 5 반찬통 07:06:23 590
1795639 우리가 쇼트트랙 1500m 주종목인데 7 아쉽 07:05:52 1,401
1795638 배우자에 대한 질투 10 전업아내 06:49:51 1,735
1795637 속상해서 날밤 샜네요 ㅠㅠ 42 .. 06:40:19 5,305
1795636 린드버그 안경테 디자인 찾아요 삐삐 06:29:45 399
1795635 제사자랑은 하지 말라더니 ,,, 10 ㅁㅁ 06:24:01 2,323
1795634 락앤락 설거지할때 고무패킹 빼는건가요? 6 2k 05:43:11 1,845
1795633 명언 - 궁궐 같은 대저택 2 ♧♧♧ 03:15:07 1,724
1795632 민간 무인기 북한 침투 현장에 '9공수' 소속 현역 장교 동행 3 ,,,, 03:05:54 1,541
1795631 55세 남편이 초콜렛 안챙겨줬다고 서운해 했어요 5 잊었어 02:18:04 2,458
179563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8 ... 02:02:49 925
1795629 삼성전자 주식 02:00:41 1,417
1795628 솔로지옥5’ PD “회식서 최미나수에 큰절, 비싼 식당서 밥 살.. 3 …. 01:57:16 2,908
1795627 대학생아이,늦으면 늦는다고 연락하나요? 7 엄마 01:44:02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