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kg 감량후 신체변화
1. 식이밖에
'22.6.11 8:3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없는데 고구마를 그렇게 많이 먹고 좌절
2. 지나가다
'22.6.11 8:33 AM (59.1.xxx.19)맞아요. 저도 하비라서 잘 알아요.
그렆긴 해도 빼고 싶긴 하네요.
그냥 거울의 모습이 제가 상상하는 것과 너무 달라서요 ㅠㅠ3. 그래도
'22.6.11 8:34 AM (14.47.xxx.244)키커서 부럽 ㅠㅠ
저도 하체가 문제네요
사람들은 상체만 보고 마른줄 알고 ㅜㅜ4. 팩트
'22.6.11 8:34 AM (106.102.xxx.167)남들은 살 빠졌냐고 예뻐졌다고 칭찬해 줌
5. 상비라
'22.6.11 8:3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조금 이해.
먹으면 가슴부터 나와서 배와 어깨 차곡차곡.
빠지면 종아리부터 얄쌍.6. ..
'22.6.11 8:36 AM (118.235.xxx.48)그게 사람마다 다른게 저같은 경우는 상비에 하체는 약해서 발목부터 사이즈가 44, 55, 66,77로 올라가는 경우에요
살을 뺐을땐 상체도 빠지지만 하체가 너무 말라서 보기 싫었어요
균형이 안맞아서요..ㅜㅜ
저는 뱃살이 젤 늦게 빠지더라는..7. ㅠㅜ
'22.6.11 8:36 AM (118.235.xxx.88)아.. 저도 하체비만이라 공감 백만개!
특히 살 찌는 순서, 살 빠지는 순서로 인한
상하체 불균형 심화 ㅠㅜ8. ...
'22.6.11 8:37 AM (58.234.xxx.222)인터넷 보시고 집에서 다리 운동만 찾아서 해보세요. 하체비만도 다리 셀룰라이트가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9. ...
'22.6.11 8:38 AM (58.127.xxx.198)상하체균형이 점점 깨진다라고 했으니.
상체운동해서 상체근육 키우는게 답일지도...10. 희안하네요
'22.6.11 8:39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전 그럭저럭 균형 맞는 몸매인데
살 찔 땐 상체만 잔뜩 찌고(뱃살포함) 빠질 땐 하체가 빠져요.
무슨 차이일까요? 요즘 일부러 걸을 때 팔 휘두르며 걷고 상체운동 하는데 별 효과 없어 보여요,ㅔ,11. 희안하네요
'22.6.11 8:40 AM (58.120.xxx.107)전 그럭저럭 균형 맞는 몸매인데
살 찔 땐 상체만 잔뜩 찌고(뱃살포함) 빠질 땐 하체가 빠져요.
무슨 차이일까요? 요즘 일부러 걸을 때 팔 휘두르며 걷고 상체운동 하는데 별 효과 없어 보여요.12. 우와
'22.6.11 8:42 AM (39.7.xxx.136)그래도 많이 예뻐지셨을 듯 ㅎ
저는 162에 45까지 뺀 적 있어요. 피티 받으며 근력 운동, 식단 조절 할 때라 엄청 건강하게 뺐는데 셀룰라이트가 안 없어지더라구요. 셀룰라이트 없애는 운동도 찾아서 집중적으로 해보고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되는 마시지 정기권으로 끊어서 했더니 울퉁불퉁이 사라졌어요. 당시에 피트니스 대회 나갈뻔 ㅎㅎ
마사지가 확실히 도움이 됐어요. 제 경우엔13. ...
'22.6.11 8:42 AM (211.234.xxx.247)같은 세대라 반갑내요
전 상비에요
살뺐더니 다리가 무슨 환자처럼 됬어요 ㅜㅜ
허벅지랑 배는 별로 안빠지고요
상체도 빠졌지만 확 티는 안나요14. ...
'22.6.11 8:44 AM (211.234.xxx.247)하비 바꾸시려면 pt 를 제대로 하셔야 할거에요
그럼 균형잡하더라구요15. 지인이
'22.6.11 8:4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극단적 상비.
원피스 입으면 가슴으로 배까지 내리닫이로 펄럭. 드러난 새다리. 넘어지기도 잘한다고.
걷지는 않고 상체운동만하는데 어깨근육, 승모근이 두둑.16. 그래도
'22.6.11 8:44 AM (211.228.xxx.123)하비가 위너!
상비는 슬퍼요 ㅠ17. 음..
'22.6.11 8:45 AM (121.141.xxx.68)상체를 위해서 어깨를 일자로 만들고
팔굽혀펴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리돌려깍기 운동을 하니까 일단 셀룰라이트는 좀 빠진 상태예요.
하지만 조금만 살찌면 셀룰라이트가 분풀이 하듯이 막 난리치면서 확확확~생기거든요. ㅠㅠㅠㅠㅠ
제 체중감량의 미래가 밝지 않아요 ㅠㅠㅠ18. 지나가다
'22.6.11 8:46 AM (116.34.xxx.123)저도 살 빼면 다리가 한마리 학 같다는 ㅠㅠ
19. 하비
'22.6.11 8:46 AM (218.39.xxx.153)저도 똑같은 체형에 살찌고 빠질때 역순으로 불균형 심화
자전거 탄지 가을되면 2년째인데 하체살이 빠져서 인생운동 됐어요
1년만에 엉덩이 살이 빠져 바기지 모양이 되고 허벅지가 딴딴해지고 셀룰라이트가 어느정도 정리가 됐어요
시간 날때 자전거 타보세요
아~ 내 허벅지가 자전거 타려고 태어난거구 할겁니다 ㅋㅋ20. ...
'22.6.11 8:49 AM (125.178.xxx.109)근력운동 상하체 골고루 하면
몸의 균형이 맞춰져요
물론 시간이 걸리지만요21. ...
'22.6.11 8:56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수영하세요, 하비를 본적이 없는듯.
발차기 무지 운동돼요.22. 음..
'22.6.11 9:03 AM (121.141.xxx.68)제가 수영을 6개월 했는데
수영을 하면 할 수록 몸이 안좋아 지는거예요.
수영하고 나면 몸이 너~~무 천근만근이고
어지럽고 힘들고
다리살이 많고 무거운데 그걸 움직이고 상대적으로 가는 팔과 몸통으로 아둥바둥 하다보니
진짜 힘이 너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에게 상담해보니
수영은 저에게 안맞고 걷기나 빠르게 걷기를 추천해서 20년 넘게 걷기를 쭉~했어요.
저는 야외에서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헬스장은 잘 안다녔는데
이번에 안되면 더울때 헬스장에서 PT를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23. 절대
'22.6.11 9:04 AM (121.133.xxx.137)일이년으로 해결 안됨
특히 허벅지 셀룰은 운동으로 네버 못없앰
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
안티셀룰이라하는 거의 모~~~든제품은
다 써봤고 쓰는중이라 그 중 뭐가 젤
드라마틱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삼년넘게 아침 저녁 제품 바르고 막대롤러로
문질러대고 있어요
애들 임신기에 생긴 셀룰이 오십이 넘어서야
없어짐ㅋㅋ짜고 기름진음식 좋아하는 식성이라
언제든 다시 생길수밖에 없어서
관리차원에서 여전히 문질러대는중
무릎은 늙어가지만 허벅지뒷쪽은 매끈함
아, 보너스로 팔에 근육도 짱짱함
롤러질 덕분에 ㅋㅋㅋㅋ24. 하비줌마
'22.6.11 9:04 AM (223.39.xxx.79) - 삭제된댓글저도 하비입니다.
젊었을땐 하체살 빼기 정말 힘들었어요.
40대후반되어 다이어트하니
신기하게 하체살이 좀 빠지고 물렁물렁해지네요.
그래도 남들보다 하비이긴 해요.
그리고 저 2년간 수영할때 허벅지살 안빠졌어요.
전체적으로 살이 조금 빠지긴 했는데
다이어트에 수영이 드라마틱한 효과는 사실 없었어요.25. 상비의슬픔
'22.6.11 9:04 AM (116.43.xxx.13)하비가 나아요 ㅜ 상비는 웬만큼 빼서 말랐단 소리 듣지도 못함 ㅜ
168에 62키로였다가 현재 54.4키로
피티 144차 받는중
무릎 아파 중량 크게 못침 ㅜ
살빠지니 다리살 더 얇아짐
난 하체가 좀 튼실해지고 싶은데 ㅜ
나이들수록 젓가락 다리되고 몸체는 뚱뚱해지잖아요
가뜩이나 상비라 더더욱 상비가 가속화 되어 피티 열심히 받는중입니다
등근육을 길러야 하는데 등운동 넘나 싫어여 ㅜㅜㅜ
승모근발달과 라운드숄더 거북목 ㅜ
그래도 살빼니 고혈압이던 혈압 정상되고 무릎 덜아파요
키도 2센티 커서 168 됨
전 좀더 빼서 50키로가 목표예요
물론 지방빼고 근육 늘려서요
올해는 계속 피티 받으려고요26. ㄷㅈㅇ
'22.6.11 9:04 AM (106.102.xxx.77)완전 날씬하신데요~~~
27. 하하하
'22.6.11 9:12 AM (121.176.xxx.164)하비의 비애가 전달되네요.
무게가 빠져도 얼굴에 변화없다는 것 젤 부럽네요.
전 상체 빈약에 얼굴살도 빈약이라 총체적 난국.28. ..
'22.6.11 9:12 AM (112.150.xxx.19)미혼이신가요?
이젠 좀 내려놓으세요
하비보단 비율이 평생 한이겠지만 그래도 뚱한하비요롱이보다 날씬한게 낫죠
지금까지 노력하신거 축하드려요.29. 상비의슬픔님
'22.6.11 9:15 AM (121.133.xxx.137)숨은키 찾으셨나봐요 힝 부럽
저도 166인데 오십넘어 재보니 165.1
내 척추가 내려앉고있구나 싶어서
맨날 매달리기하니 5밀리 복구되긴했어요 ㅋ
전 근력운동은 넘 좋은데 스트레칭이 그리 싫더라구요 쯧30. 음..
'22.6.11 9:18 AM (121.141.xxx.68)저는 169에 52kg 나갈때도
여름에 짧은 반바지, 치마 이런거 못입어 봤어요.
입으려고 하면 입겠지만
너무나 너무나 상하체 비율이 엉망이라
사람들이 제가 다리를 좀 내놓고 다니면
깜~~~짝 놀래거든요.
저를 날씬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제 하체를 보면서
아~~~하체가....역시 인간은 공평해~~이런말 좀 들었거든요.
그정도로 하체가 어마어마해서요. ㅠㅠㅠㅠ
오죽했으면 나이들면 하체살도 빠진다고 해서
빨리 늙었으면....하는 상상도 해봤구요.
다리에 바지를 넣었을때 헐렁한 그 느낌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바지를 큰사이즈로 입으면 되는거 아니냐~~하겠지만
허벅지 헐렁하려면 허리는 줄줄줄 내려가서 입을 수가 업거든요.
걍 다리가 가볍다~라는 느낌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51살인데 아직도 다리 튼실튼실31. 지혜
'22.6.11 9:19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저도 72년생
저도 나름 하비라... 알아요
원래 가슴없었고 납작배인데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았어요
7~8년전에 10키로 정도 뺐는데... 하체 빠지더만요
포기 마시고 하세요
저는 현재 165에 48~49정도 유지중입니다32. good
'22.6.11 9:21 AM (121.190.xxx.189)169에 53-4면 옷 사이즈는 55 입나요?
웬만한 프리사이즈 옷도 다 맞을거 같아요. 몸이 예뻐졌을거 같아요. 그리고 힘이 없으신거 같은데 근력운동 해보세요!! 이제부턴 몸무게보다 눈바디로!!
전 키가 171인데 3년전에 간헐적단식으로 65에서 57까지 빼봤어요. 66사이즈는 남고 55는 딱~~! 맞는 느낌. 기분은 너무 좋았는데 사람들이 하나같이 “너 어디 아파?” 어흑.
그러다가 일생겨서 식단을 못했고 코로나다 뭐다해서 다시 몸무게가 65가 됐어요. 요즘 다시 식단하면서 일주일만에 62가 됐는데 살은 물렁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전 딱 60만 유지해볼라구여. 욕심내자면 59? ㅎㅎ
건강한 다이어트 되시길!!33. 히잉
'22.6.11 9:24 AM (220.116.xxx.45)일단 원글님 키큰거 부럽!!! 엄청 부럽!!
저도 하비.. 심할땐 상하의 두사이즈 차이났던 하비(상의55 하의77까지 갔었음 ㅠㅠ)
최근 좀 아픈 뒤로 살이 엄청 빠졌고, 물론 하체도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불균형, 상의 44 하의 55
얼굴은 넘 마르고.. 안그래도 없던 가슴은 아예 실종되었는데, 여전히 허벅지는 두껍고 발목도 두껍고 종아리 알은 해결이 안됨. 종아리는 사이즈 변화도 크게 없는듯 ㅠㅠ 엉덩이살은 다빠져서 앉아있음 너무 아플 지경인데도 해결이 안되는 종아리라니.. 어쩔 ㅠㅠ34. ㅁㅁ
'22.6.11 9:25 AM (220.121.xxx.190)몸매가 다 예뻐지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죠.
요새 수영 다니면서 느낀게, 상비인든 하비이든 그냥
배, 등, 허리쪽 살이 둔하지 않고, 자세만 좋으면
좋아보이는듯 해요35. 음..
'22.6.11 9:26 AM (121.141.xxx.68)아니 살을 뺀다고 하면
다들 미용에 집착한다고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의 몸은 다~달라서
그 사람의 몸에 알맞는 몸무게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보기에 너무 말랐는데도 더 빼야 하는 사람이 있구요.
어떤 사람은 통통뚱뚱해도 그 살이 살이라기 보다 근육의 밀도가 높아서
건강한 체질일 수 있다는거예요.
즉 차를 예로들면
엔진은 2000cc 인데 차체는 2500cc 로 만들면
효율성이 완전히 떨어지거든요.
2000cc 는 2000cc 몸체로 만들어야 연비나 가성비 같은것이 좋다는겁니다.
컴퓨터도
소프트웨어는 최신거 깔아놨는데
cpu나 그래픽카드 사양 낮은거 끼워봤자 아무 소용없잖아요.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까요.
몸이 이렇다니까요.
말라도 그 살조차 없어야 빼대나 장기가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살이 많아도 뼈대나 장기가 그 살을 다~견뎌낼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인거죠.
살뺀다고 외모에 집착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도록해요.
각자의 나름 이유가 있는거니까요.36. 다리살
'22.6.11 9:27 AM (203.81.xxx.69)빼지 마세요
나이들수록 다리통이 두꺼워야 당뇨도 안오고 여러모로 좋다고 해요
복부지방이 문제이지 튼실한 다리는 지키세요37. 히잉
'22.6.11 9:28 AM (220.116.xxx.45)원글님처럼 저도 허리는 가늘어서 바지사기 넘 어렵 ㅠㅠ
허벅지에 맞추니 항상 모든 옷은 허리는 큼.
그래서 고무줄바지 대환영!!
지금은 누가봐도 너무 말랐는데, 다리를 드러내는 순간 축구선수임 ㅋㅋㅋ 보지 않은 자들은 절대 모름 ㅋㅋㅋ38. 아니
'22.6.11 9:37 AM (223.33.xxx.102)169에 54가 어떻게 다리가 굵을수있죠
지나가는 170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상체비쩍마른 요롱이인데 57키로인데 하체 너무 가늘어서 PT받거든요
진심희한하네요39. ..
'22.6.11 9:43 AM (223.62.xxx.207)원글님 나이도 있는데
복 받은 몸매네요
하체가 튼실해야 건강하고
오래 살아요
글고 하비는 옷으로 얼마든지
커버 되지만
상비는 절대 안되어요40. 음..
'22.6.11 9:44 AM (121.141.xxx.68)뼈대가 상상이상 가늘고 어마어마한 살이 붙어서 몸무게를 형성하는거죠. ㅠㅠㅠㅠ
뼈대가 조금만 굵었다면 더더더 많은 살을 수용할 수 있었을텐데~싶어요. ㅠㅠㅠㅠ41. 벨기에파이
'22.6.11 9:50 AM (221.153.xxx.163)저도 완전히 똑같은 체형이라 공감되네요.
키 171에 60키로인데.. 상체는 기아 난민 수준 하체는 정말 튼실하거든요.
나름 운동 하는데 다리는 여전히 우람해서 바지 사러 가면 항상 자존감이 낮아지는 기분이었는데~ 요즘 방법을 좀 찾은것 같아요.
골반 스트레칭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골반이 많이 굳어서 상하체 순환이 진짜 안 되었던 것 같아요. 골반을 좀 풀고 나니 다리랑 코어가 연결되는 힘이 느껴지고 울퉁불퉁하던 다리가 좀 정리 되고 있어요.
골반 풀기 전에는 힙딥도 심해서 몸이 어딘가 어색했는데..
이젠 점차 나아지는게 보여요.
골반 스트레칭 함 해보셔요~~42. 167, 57
'22.6.11 9:56 AM (39.7.xxx.60) - 삭제된댓글말라깽이 소리듣는 입장에서.. 참..
43. ㅇㅇ
'22.6.11 10:01 AM (183.78.xxx.32)격공해요.
172에 60 인데
상체 55반 하체 77이에요.
나이들어 탄력떨어지니 상체살이 하체로 흘러내린 느낌이랄까요 ㅋㅋ
필테3년했는데
그나마 저한테 맞는 운동이라 하긴하는데.
체형은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44. ㅇㅇ
'22.6.11 10:11 AM (211.234.xxx.84)진짜 체형도 중요 하더라구요
살빠졌는데도 이쁘다는 느낌이 안드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적당한 정도로만 관리하고
얼굴이라도 살리는게 나음45. ky
'22.6.11 10:18 AM (216.66.xxx.79)차라리 달리기를 해 보세요.
46. 음..
'22.6.11 10:21 AM (121.141.xxx.68)달리기 하고 있어요~~~
47. 하비
'22.6.11 10:30 AM (175.192.xxx.55)골반 하체맛사지받으면 빠집니다. 운동으로는 안되요. 그런데 비용이..
48. ㅡㅡ
'22.6.11 11:37 AM (118.47.xxx.9)저 경락으로 수백 써봤는데
안되요 ㅠㅠ.
그냥 다시 태어나야. .
근데 하비면 어때요.
그러면 그런대로 즐겁게
살려고요.
오십 넘으니 놔지네요.49. ㅇㅇ
'22.6.11 11:49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그키에 몸무게면 하비라하시는데 상체에 비해그렇단거지 엄청말랐네 하는후준이짆아요 ㅎㅎㅎ저도170이라..
50. ...
'22.6.11 11:52 AM (1.241.xxx.220)키가 부럽...
51. --
'22.6.11 12:20 PM (124.111.xxx.169)걷기는 운동 안 돼요.
하체에 집중하고 싶고 다리가 울퉁불퉁 근육이 아니라 가늘게 긴 근육을 만들고 싶으시면요.
발레 하세요.
발레 하면 생기는 근육이 달라요. 테니스나 헬스 하신 분들은 다리 알통이 나오고 그러던데요.
발레는 운동을 하나 싶게 길고 잔 근육을 만들어요. 종아리가 허벅지 근육이요. 코어 운동 복근 운동 많이 해서 뱃살도 빠집니다. 발레가 원래 다리 근육 복근 많이 쓰거든요.
진심 '발레' 추천 드려요.52. 스트레칭
'22.6.11 12:32 PM (58.234.xxx.141)저도 하비라 원글님 말씀 뭔지 알아요.
스트레칭도 해보세요.
요가자세중에 다리 쫙쫙 펴주는 자세도 도움많이 돼요.
폼롤러로 여기저기 문지르거나 티비보실때 종아리 눌러주기도 좋구요.53. 이제
'22.6.11 12:53 PM (119.64.xxx.28)근력운동을 해보세요
pt하면 좋아질거 같은데요54. 하비는
'22.6.11 1:19 PM (220.75.xxx.191)아닌 사람은 즐대! 뭔소린지 모름ㅋㅋ
제가 글 한번 올렸다가 하비님들의
격한 공감을 받은 적이 있는데
50킬로면 허벅지 50센티
살빼서 48되면 허벅지도 48이다...
이거였어요
재보시라했더니 맞아맞아 함ㅋㅋ
원글님 그 조건에 부합하면
하비인정~!^^55. 흠
'22.6.11 1:33 PM (182.211.xxx.77)하비신데 달리기하면 근육 더 붙지 않나요??
저도 하비인데 근육,지방 골고루 뼈대 얇구요
걷기랑 달리기 등산 절대 안해요. 등산만하면 바로 앞벅지랑 종아리 두꺼워지더라구요
수영만 합니다. 다리살 쫙빠졌어요56. 흠
'22.6.11 1:35 PM (182.211.xxx.77)아
그리고 진짜 더 말라서 상체 기아난민 수준되면 그제서야 다리도 빠집디다.
저는 키가 162인데 46정도일땐 다리살있어 치마못입는데 한44만 되도 갑자기 다리가 확 날씬해져요. 2킬로차이인데 다리는 어마무시하게 차이납니다57. 흠냐
'22.6.11 1:52 PM (1.235.xxx.28)하비들이 대체로 건강체질이 많아요. 잔병치레 잘 안하고.
옷으로 체형은 최대로 보완하시고 하체 살있는건 좋다 생각하고 사세요.58. …
'22.6.11 2:07 PM (14.138.xxx.214)요새 상의는 딱맞고 짧게 입고 하의는 벙벙하게 입어서 상비인 저는
차라리 하비가 부러워요 ㅜㅜ 마일리사이러스 다리운동하면 다리라인 예뻐진다고 들었어요59. 음..
'22.6.11 2:11 PM (121.141.xxx.68)얼마전에 요가매트 좋은거 다시사서 매일매일 폼롤러로 다리 문지르기 하고 있는데
지금 팔꿈치가 완전 엉망이 되었어요. ㅠㅠㅠ
다리 굵은건 받아들이고 사는데
사실 셀룰라이트가 너무너무 심하거든요.
(셀룰라이트 때문에 혈액순화도 잘 안되고 겨울에 허벅지가 엄청 차거든요.)
셀룰라이트가 거의 피부 염증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다~없앨수는 없고(셀룰라이트 없애려다가 내가 죽을판)
셀룰라이트 줄이고 싶어서요.60. ㅁㅁ
'22.6.11 2:20 PM (112.154.xxx.226)숏츠에서 봤는데 체형에 따라 옷을 입으니 장점을 확 살리게 되더군요.허리 가늘고 하비가 박스티에 반바지 입으면 부해보이는데 크롭티에 텅바지 입으니 완전 허리짤록 몸매좋은 아가씨가 되고
다리는 날씬한데 허리굵은 사람이 크롭티에 통바지 입으니 별로인데 상체를 가리는 짧은 치마를 입으니 각선미 좋은 사람으로 이미지 변신.
크롭티까지는 아니라도 장점을 잘살려 옷입으면 하비도 날씬해 보이더군요.
아는이가 허리는 가는데 엉덩이 허벅지가 킴카사디안 정도인데 롱 원피스를 허리 조여서 입으니 완전 날씬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61. 음..
'22.6.11 2:2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이런말 하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하비들이 여성성이 조금 높잖아요?
허리가 가늘고 쏙들어가고 엉덩이가 조금 크고 그러다보니
51살 아짐이
여성성 과잉으로 보이는것이 좀 힘들어서???
머리스타일도 완전 숏컷에 셔츠에 팬츠를 주로 입고다녀요.
허리묶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고
겨울 코트도 허리 묶는 스타일은 질색팔색하거든요.62. ...
'22.6.11 3:04 P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상비는 다리부터 빠지고 상체부터 쩌요
이것도 참 난감합니다63. 해바라보기
'22.6.11 4:47 PM (61.79.xxx.78)아...전 다이어트가 어려워요
64. 음
'22.6.11 5:48 PM (122.46.xxx.251)원글님이 종아리랑 허벅지를 cm 로 올려주지 않는 이상 하비라고 안 믿을 몸무게에요
근데 다리가 굵으면 대체로 팔도 굵던데 원글님은 아닌가봐요
상체가 마르셨다니
근데 넘 우울해마세요
날씬한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을 강조하면 되는거죠65. ...
'22.6.11 6:27 PM (14.42.xxx.245)셀룰라이트가 건강에 문제 될 정도로 심하게 많다면 피부과 상담해 보심이.
셀룰라이트만 빼주는 것도 있는 거 같던데요.66. 극공감
'22.6.11 10:22 PM (112.149.xxx.124)ㅎㅎㅎ
조금만 느슨하면 셀룰라이트들이 반란일으키려고 벼르는 느낌.
다리살 빼려다 가슴 실종.
- 전 가슴 가운데가 쫙~ 갈라지더군요. 그런데도 하비는 조금 개선..
다리살 정리, 셀룰라이트는 마사지가 그나마 낫습니다. 주3회로.. 저주파로 밀고 사람손으로 밀고.. 셀룰라이트 녹여줘요. 안하면 다시 울퉁불퉁,
지금은 그냥저냥 삽니다. 셀룰라이트 울퉁불퉁해도 에라이.. 그려러니.. 관절이 더 소중해요.ㅠㅠ67. ....
'22.6.11 11:25 PM (210.178.xxx.74)저는 심지어 키작은 하비 ㅠㅠ 원글님 부럽네요
전 153센티 47kg인데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평생 남들 깜짝 놀랄만큼 튼실해서 치마 짧은 거 못입어봤고요. 반바지도..ㅠㅠ
그렇다고 긴바지가 하체비만을 다 가려주는 것도 아니고 알통두꺼운 종아리만 간신히...ㅠ
하비가 건강에 낫대서 그걸로 위안삼고 있어요.68. 댓에답이..
'22.6.12 1:34 AM (188.149.xxx.254)스트레칭. 발레스트레칭이 다릿살 이뻐지는데 특효에요.
석삼년 꾸준히하면 이뻐져요. 보증합니다.
하비오브 하비.
대대로 하비.
거기다가 호빗족 ㅠㅠ...
결국 식이와 꾸준한 운동 밖엔 없음....슬픔...69. ㅇㅇ
'22.6.12 1:5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해법 알려드릴까요?
수영 진빠져서 싫어하고 야외운동 좋아하신다면 자전거예요.
저도 허벅지 뒤 셀룰라이트 심각했는데 거의 다 정리됐어요.
코어근육도 생겨서 출렁거리던 뱃살도 정리되고
무엇보다 돈이 많이 안들고요 사람과 부대끼지 않아 좋고
재밌어서 꾸준히 하게되요.
건강을 위해 억지로 하는 운동은 꾸준히 하기 힘들어요.
왠만한 운동 다 해봤는데요 저한테는 자전거가 최곱니다.
바람가르며 자연과 더불어 느끼는 스피드와 해방감은
아는 사람만 알아요.
마사지니 기계니 이뻐지려고 몸을 혹사할 필요 없어요.70. ㅇㅇ
'22.6.12 1:5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해법 알려드릴까요?
수영 진빠져서 싫어하고 야외운동 좋아하신다면 자전거예요.
저도 허벅지 뒤 셀룰라이트 심각했는데 거의 다 정리됐어요.
코어근육도 생겨서 출렁거리던 뱃살도 정리되고
무엇보다 돈이 많이 안들고요 사람과 부대끼지 않아 좋고
재밌어서 꾸준히 하게되요.
건강을 위해 억지로 하는 운동은 꾸준히 하기 힘들어요.
왠만한 운동 다 해봤는데요 저한테는 자전거가 최곱니다.
바람가르며 자연과 더불어 느끼는 스피드와 해방감은
아는 사람만 알아요.
마사지니 기계니 이뻐지려고 몸을 혹사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하비가 상비보다 백배 낫습니다.
이건 나이드실수록 느낄거예요.71. ㅇㅇ
'22.6.12 2:07 AM (39.117.xxx.106)해법 알려드릴까요?
수영 진빠져서 싫고 야외운동 좋아하신다면 자전거예요.
저도 허벅지 뒤 셀룰라이트 심각했는데 거의 다 정리됐어요.
코어근육도 생겨서 출렁거리던 뱃살도 정리되고
무엇보다 돈이 많이 안들고요 사람과 부대끼지 않아 좋고
재밌어서 꾸준히 하게되요.
건강을 위해 억지로 하는 운동은 꾸준히 하기 힘들어요.
왠만한 운동 다 해봤는데요 저한테는 자전거가 최곱니다.
바람가르며 자연과 더불어 느끼는 스피드와 해방감은
아는 사람만 알아요.
갱년기되니 대사가 늦어져서인지 체중이 불어나서
신나게 타고 사과하나 물 한병으로 한끼식사 대체하니
저절로 체중관리 되더라구요.
영양부족할까봐 비타민 잘 챙겨먹고 프로틴음료 가끔 마셔요.
마사지니 기계니 이뻐지려고 몸을 혹사하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하비가 상비보다 백배 낫습니다.
이건 나이드실수록 느낄거예요.72. ..
'22.6.12 7:29 AM (222.102.xxx.237)우리동네에 나무젓가락 한쌍에 핑크레깅스 걸치고 다니는 50대 아줌마 계시던데 ㅋㅋ
그 아줌마도 하체비만이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