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인간관계가 엉망진창같이 느껴져요
절교하고
친한 직원한테 계속 얘기해서 스트레스 주고 미안하고
엉망진창인 기억들..
휴 자신이 쓰레기 같이 느껴져요
숨도 못쉬겠고 얼굴은 썩어가고
다시 또 일어서야되는데..
1. ...
'22.6.11 1:0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그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퇴사하고 퇴직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2. ᆢ
'22.6.11 1:21 AM (119.67.xxx.170)퇴사하면 안볼사람들이고 상대방도 그렇게 나를 대하고 이용하려들고 회사사람들은 그정도 관계죠. 진짜 성격좋고 인간성 좋은 소수만 내가 잘된것을 기뻐할뿐. 다들 자기생각만 하거나 내가 망하기를 바라거나.
3. 슬픈건
'22.6.11 1:21 AM (220.79.xxx.118)그만둘수가 없어요
4. 음
'22.6.11 1:31 AM (180.65.xxx.224)이게 정상이다하고 사세요
다 이불킥하고싶은 순간들 간직하며 살잖아요5. ᆢ
'22.6.11 1:3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버티셔야죠. 저도 10년 남았습니다. 누군가 다면평가에 안좋은 말을 남겼더군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대면하겠죠. 누군가는 저를 잘 아는양 남편과 사이가 어떻다는둥 소문내고 누군가는 말로 깎아내리고. 소름끼치지만 신경안쓰고 더 잘살려구요. 그게 이기는것.
6. ......
'22.6.11 1:36 AM (14.33.xxx.46)좋은 사람만 있는 직장은 만나기 어려운것 같아요.어딜가나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들이 한둘은 꼭 있더라구요.마음을 줄것도 없고 도리를 기대할것도 없고 딱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기운내세요.
7. ᆢ
'22.6.11 1:36 AM (119.67.xxx.170)버티셔야죠. 저도 10년 남았습니다. 누군가 다면평가에 안좋은 말을 남겼더군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대면하겠죠. 누군가는 저를 잘 아는양 남편과 사이가 어떻다는둥 소문내고 누군가는 말로 깎아내리고. 소름끼치지만 신경안쓰고 더 잘살려구요. 그게 이기는것. 다 지나고보면 별거아닌 아웅다웅 일거에요.
8. 음남
'22.6.11 1:36 AM (220.79.xxx.118)감사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그래도 좋은사람 되려고 노력해
왔을텐데……이정도인 제가 …챙피해요…. 감사합니다9. ..
'22.6.11 5:00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뭣모르고 순진할 때 내가 신뢰한다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많은 걸 오픈했는데 뒤에서 칼 맞은 후론 직장에서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도, 가까이 지내지도 않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다른 곳에서 내 행복 찾아 살아요. 사실 직장 생활은 이게 정답 같아요. 돈 버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10. 영통
'22.6.11 6:10 AM (106.101.xxx.146)밤을 까려면 가시에 찔리기도 하죠.
돈 벌려면 오물 묻히기도 하구요.
돈 버는 게 그렇죠..11. ㅇㅇ
'22.6.13 12:00 PM (121.190.xxx.58)다 이렇습니다. 퇴사하면 안 볼 사람들인데,,,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