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 보다보면 행복의 영수가 겹쳐요
…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2-06-10 23:16:51
허진호 감독 행복 제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요.
마치, 구씨가 돈 가방 들고 알콜 중독을 끊으려고
행복에 등장하는 산 속 요양원으로 가는 것만 같아요
근데 행복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영수는 정말…
그래서 그런지 저는 결말이 미정이랑
잘먹고 잘살고 있을거라는 걸로는 연결이 잘 안되네요
구씨 그르지 말지
교훈: 알콜릭 나빠요
IP : 67.160.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콜
'22.6.10 11:18 PM (220.117.xxx.61)구씨는 알콜로 스스로의
고통을 표현한거같아요
지난 과거를 알콜로 나타내고
암시조차 슬며시2. 리메이크
'22.6.11 5:44 A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그런데 영수는 그 세계가 싫어서 온게 아니라 불치병?때문에 온거잖아요.
현진이형 역할을 한 공효진이 잘 살고 있는 영수를 흔들고 갔을때 도시어 ㅟ 미련이 넘아 따라간거구
구씨는 그 세계어 환멸을 느껴 산포로
잠적한거고 현진이형 돕고 미정이 지키려고 간 게 크니 다르긴하죠.
그런데 알콜릭 중증이니 과연 이게 고쳐질까에 대해선 원글님처럼 회의적이긴 해요..3. 리메이크
'22.6.11 5:47 AM (125.183.xxx.243)그런데 영수는 그 세계가 싫어서 온게 아니라 불치병?때문에 온거잖아요.
현진이형 역할을 한 공효진이 잘 살고 있는 영수를 흔들고 갔을때 화려한 도시세계와 공효진이 더 좋아 따라간거구
구씨는 그 세계어 환멸을 느껴 산포로
잠적한거건데
현진이형 돕고 미정이 지키려고 억지로 돌아간거니 다르긴하죠.
그런데 알콜릭 중증이니 과연 이게 고쳐질까에 대해선 원글님처럼 저도 회의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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