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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배우는 피아노 레슨..이렇게 힘든가요?

..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22-06-10 10:28:31
초등 저학년떄 체르니 30 치다가 그만둬서 하나도 기억안나요. 
올해 큰아이 입시도 끝나고, 피아노 다시 치고 싶어, 복지관에서 두세달 배우다가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오전에 성인 레슨 한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세상에...이렇게 빡셀수가 

1. 뉴에이지, 가요 뭐 그런거 치고 싶다 했더니 기초를 알아야 잘 할수 있다고 
  다시 체르니100번 소나티네 치자고 하심 (이건 당연 동의함)

2. 두달 레슨 받았는데, 체르니 한곡, 소나티네 한곡 나갔음
무슨 베토벤 소나타도 아니고, 애들 치는 소나티네랑 체르니 100번 
더 무서운건 아직도 30% 밖에 완성이 안됐다고 하심 
이걸로 두달은 더한다고 하심. 지겨워 죽겠음 
자다가도 체르니, 소나티네 음악이 들릴 지경 ㅠㅠ 



3. 한마디 한마디를 무슨 입시생 처럼 가르치심 
어느날은 레슨 가서 딱 두마디만 무한 반복하고 왔음 
한 음 한음을 정성스럽게 치면서 소리를 느껴보라고 하는데 절대 안 느껴짐 ㅠㅠ
손을 돌리며 소리를 깊게 눌러치라고, 가볍게 깃털을 털듯 건발을 어루만지라 하시는데 
뜬구름 잡는것 같아서 뭔소린지 모르겠음 (소리반 공기반..뭐 그런 느낌 ㅠㅠ)

아...즐거울려고 시작한 피아노가 스트레스 입니다. 
저. 피아노 배우면서 bts 노래도 치고, 이루마 도 치고 하고 싶었는데ㅠㅠ

나이 50에 뭐 배우면서 이리 스트레스를 받을 줄이야. 
원래 취미 레슨도 이렇게 빡세고, 어렵게 해야 하나요? 
IP : 175.116.xxx.9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10:31 AM (70.191.xxx.221)

    집에 전자 피아노 있다면 집에서 연습하세요. 옛날엔 일주일 꼬박 다녔던 기억. 하루 1시간 레슨.

  • 2. 선생님따라
    '22.6.10 10:32 AM (59.6.xxx.156)

    다른 듯해요. 학생과의 궁합도 있고요. 후배 하나도 악기 레슨 받는데 그 친구는 혹독한 수업을 좋아하더라고요.

  • 3. .....
    '22.6.10 10:39 AM (211.36.xxx.87)

    ㅋㅋㅋ 입시전문샘들 그렇게 가르치더라고요
    제친구는 공기반소리반 땜에 울었어요
    대충 치고 즐길거면 옮기세요ㅎㅎ

  • 4.
    '22.6.10 10:43 AM (118.222.xxx.111)

    취미생을 입시생처럼 가르치는 선생님 만나셨네요..
    그게 단번에 잘 안되는건데 그선생님도 참..^^
    스트레스받으면서 어떻게 하나요? 다른분 알아보세요~

  • 5. ......
    '22.6.10 10:45 AM (210.223.xxx.65)

    이과 계열들이 피아노 잘치는 거 같아요.
    전 문과라 죽어도 못 따라함

  • 6. THANKS
    '22.6.10 10:45 AM (1.231.xxx.121)

    저도 어린시절 잠깐 했던 경험 뿐인데
    그냥 아이패드에 심플리피아노 앱 깔고
    디지털피아노로 헤드폰 쓰고 혼자 해요.
    1년에 7만원정도 구독인데
    걍 그야말로 취미니 딱 좋아요.

  • 7. 어디?
    '22.6.10 10:46 AM (221.146.xxx.249)

    어디 피아노학원인가요? 전 그렇게 배우고 싶은데 늙었다고 대충 가르쳐줘서. 어릴때 학교에서 한 피아노 하던 실력인데

  • 8. ,,
    '22.6.10 10:46 AM (203.237.xxx.73)

    저도 회사앞 피아노학원에 점심시간마다 다닌적이 있어요. 전 선생님이 너무 불성실하셔서,ㅠㅠ 그만뒀어요.
    레슨시간 까먹고 안나타나는가 하면, 갑자기 여행가서 레슨취소-당일오전에 카톡으로 전달,
    레슨도,,자기 모방이 된다고, 나만의 느낌으로 하라면서, 너무 자유를 주시고..ㅋㅋ
    하여간,,그래도 1년 넘게 다니면서,,엄청 늘었어요. 결국 너무너무 불성실이 극에 달해서,
    학원을 그만두고 싶어하시는것 같아 미리 그만둬 드렸음.ㅠㅠ 갱년기셨나봐요. 선생님 ㅋㅋ
    전 한곡을 그렇게 오래오래 단련하는게 마음에 들었는데,
    원글님은 그런걸 못견뎌 하시니. 다른 선생님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전 완성도 높이는게 맘에 들었었거든요. 레슨때마다 느낀건, 와..어릴때 배우던것과 많이 다르다는점.

  • 9. 관두세요
    '22.6.10 10:52 AM (211.58.xxx.161)

    취미로 나 즐기자고 하는건데
    뭐 입시생처럼 그리하면 재미없어서 되겠나요
    순전히 재밌을라고하는건데

  • 10. 조심스럽게
    '22.6.10 10:52 AM (1.242.xxx.56)

    선생님과 안 맞으니 학원 바꾸세요
    아니면 저는 그냥 즐겁게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전공하는거 아니라고 말할 자신 있으면
    계속 다니시고

  • 11. ...
    '22.6.10 10:53 AM (175.116.xxx.96)

    그만두고 다른데로 가고 싶은데, 3개월치 결제를 더 해놔서 무조건 다녀야 해요ㅠㅠ
    피아노 학원 갔다 와서 집에서 제 맘대로 뉴에이지 같은거 치면 너무 기분이 좋은데, 이놈의 소나티네만 펴면 두통이 오네요.선생님 말씀은 한곡의 완성도를 높이면 다른 곡도 치기 쉽다는데, 진짜 이 나이에 음대갈것도 아니고 죽겠네요 ㅎㅎ
    피아노 건반 한번 치는데 천가지 소리가 난다고 느껴 보라는데, 전 세게, 여리게 두가 지 밖에 안 느껴져요 ㅠㅠ

  • 12. 피아노학원을
    '22.6.10 10:53 AM (211.110.xxx.60)

    옮겨요. 그리고 나는 bts노래이런거 치고싶다하시고..체르니 관심없다하세요.

    내돈내고 내가 배우는데 원하는거쳐야죠

  • 13. ..
    '22.6.10 10:58 AM (211.36.xxx.87)

    근데 사실.전 ㅌ취미라도 그렇게배우고싶음
    한곡 그렇게 마스터하면 그담부터 나은건 맞을거예요.
    또모에서 레슨하는 영상보면
    연주자들은 정말 그렇게 가르쳐요
    그 소리반 공기반을 10살 짜리가 바로 알아듣고
    바꾸더라고요

    또모 채널 가서 레슨하는거 한번 보세요

  • 14. 실용음앋
    '22.6.10 11:00 AM (1.236.xxx.71)

    거기 강사가 소나티네를 완성도 있게 치라고 해서 오래 걸리는 거죠? 소나티네 악보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고.
    저는 클래식 악보보다 bts 노래 악보가 더 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코드도 복잡하고 리듬도 어렵고.
    이루마 같은 뉴에이지는 평이하고.
    실용음악 배우는 곡에서 재즈 피아노를 배우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차라니 남은 기간은 반주법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게 더 도움될 듯해요.

  • 15. ....
    '22.6.10 11:01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허리 삐끗해서 한의원 물리치료받고
    누워있었는데
    소나티네 모음집인지 틀어주는거예요
    어릴때 치던 곡들
    근데 와......완전 전문가 연주는 저런거구나 싶었어요
    우리가 보통 듣는 클래식채널에서 소나티네 체르니
    이런거 듣기 힘들자나요
    근데 정말 너무 잘치고 깔끔하고 음하나하나 명확영롱
    기본이 중요하구나 저런거구나
    제친구가 독일 유학가서 매일운게
    우리나라 초등도 쉽게치는 모짜르트 때문이었어요
    음하나하나 별따듯 쳐라. 아 이게 뭔말이야ㅋㅋㅋ

    여튼 허리에.침꼽고 엎드려서
    내가 어릴때 치던건개판이었구나 느꼈어요ㅋㅋ

  • 16. ....
    '22.6.10 11:02 AM (211.36.xxx.87)

    제가 허리 삐끗해서 한의원 물리치료받고
    누워있었는데
    소나티네 모음집인지 틀어주는거예요
    어릴때 치던 곡들
    근데 와......완전 전문가 연주는 저런거구나 싶었어요
    우리가 보통 듣는 클래식채널에서 소나티네 체르니
    이런거 듣기 힘들자나요
    근데 정말 너무 잘치고 깔끔하고 음하나하나 명확영롱
    정확한 패달 정확한 강약
    기본이 중요하구나 저런거구나
    제친구가 독일 유학가서 매일운게
    우리나라 초등도 쉽게치는 모짜르트 때문이었어요
    음하나하나 별따듯 쳐라. 아 이게 뭔말이야ㅋㅋㅋ

    여튼 허리에.침꼽고 엎드려서
    내가 어릴때 치던건개판이었구나 느꼈어요ㅋㅋ

  • 17.
    '22.6.10 11:03 AM (61.255.xxx.96)

    저도 원글 선생님한테 배우고 싶어요
    바이올린 그만두고, 피아노를 쳐 볼까해서 동네 몇 곳 학원에 전화했는데
    나는 원글 학원선생님같은 분을 원하는데 없더라고요

  • 18. ...
    '22.6.10 11:03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아..취미라도 저렇게 빡세게,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ㅠㅠ
    선생님 말씀도 이 고비를 넘겨야 앞으로 제대로 곡을 칠수 있다는데, 저는 힘드네요 ㅎㅎ
    차라리 예전처럼 사과 10개 그려놓고 그냥 그대로 다 쳐라 하면 50번이라도 치는데, 계속 음을 듣고, 느끼고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안 느껴져요 !!!!! 뜬 구름 잡는 소리 같아서 당췌 뭔 소린지 ㅠㅠ
    차라리 미스터치 없이 한곡을 완성하라 하면 하겠는데, 참...저는 예술에 소질이 없나 봅니다 ㅋㅋ

  • 19. .....
    '22.6.10 11:07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그.선생님 정보올리시고 한분 구해서
    님 수강권 그분께 넘기세요

  • 20. .....
    '22.6.10 11:07 AM (211.36.xxx.87)

    정보 올리시고 오픈챗에서 지역맞는분 한분 구해서
    님 수강권 그분께 넘기세요

  • 21. ...
    '22.6.10 11:08 AM (175.116.xxx.96)

    아..취미라도 저렇게 빡세게,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ㅠㅠ
    선생님 말씀도 이 고비를 넘겨야 앞으로 제대로 곡을 칠수 있다는데, 저는 힘드네요 ㅎㅎ
    차라리 예전처럼 사과 그려놓고 그냥 그대로 다 쳐라 하면 50번이라도 치는데, 계속 음을 듣고, 느끼고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안 느껴져요 !!!!! 뜬 구름 잡는 소리 같아서 당최 뭔 소린지 ㅠㅠ
    차라리 미스터치 없이 한곡을 완성하라 하면 하고, 수학문제를 풀라면 풀고, 외우라면 외우겠는데
    예술의 세계는 심오하네요 ㅋㅋ

  • 22. ㅇㅇ
    '22.6.10 11:08 AM (222.96.xxx.192)

    말그대로 동상이몽이네요
    서로 추구하는바가 달라서
    원글님 괴로우실듯
    취미면 그냥 재밌어서 즐거워서 즐기려고 치는건데(개판이든 뭐든 콩쿨 나갈것도 아니고)

  • 23.
    '22.6.10 11:09 AM (122.36.xxx.85)

    이게 어려운게요..
    지금 원글님 손이 많이 굳어있을텐데, 무작정 뉴에이지, 코드 반주 뛰어들순 없구요.
    저도 저희 아이 지금 체르니100이 다 끝나가는데, 그럼 30이랑 소나티네 들어가겠죠.
    저는 저희 아이는 클래식 진도 계속 나가는건 별로고 어느 정도 치면 실용음악쪽으로 돌릴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체르니30 치는 정도로 실용음악 할 수 있느냐.. 글쎄요.. 어렵다고 보거든요.
    이게 이론적으로 공부도 돼야 하지만, 손가락 테크닉도 따라줘야 해서요.
    결론은,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는것 같긴 한데, 한번 말씀드려 보세요. 조금만 기대치를 낮추고, 수업 3분의 1정도는 좀 재밌는거 넣어달라고요.
    소나티네 한곡이라도 완성도 있게 치면, 다음곡 칠 때 그만큼 많이 성장해 있을 겁니다.

  • 24. ㅇㅇㅇ
    '22.6.10 11:1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옮길 계획하시고 이미 결제한 3개월 간
    다음 학원 가기 전 초석 다진다 생각하고 다녀보세요
    진도를 얼마 못나가도 그 천가지소리 (ㅋㅋㅋ)를 느끼시고 옮기시면
    옮긴 곳에서 훨씬 편안하고 즐거우실거에요.
    옮길때는 취미반 운영 커리큘럼 확인하고 옮기세요
    학원마다 원장이 운영하려는 방향성이 달라서
    그냥 한곡완성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곳들도 있거든요

  • 25. ^^
    '22.6.10 11:17 AM (203.142.xxx.241)

    선생님이 융통성이 좀 있으심 좋으련만..ㅎ
    님이 잘 따라가시니 욕심이 나시나봐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 26. .....
    '22.6.10 11:18 AM (175.192.xxx.210)

    다른데 옮기고서 결국 다시 그 학원 가시게 될걸요.
    특유의 열정이 그리워서요.

    다들 쉽게 쉽게 가고싶어하지요. 그런데 그 샘은 본인도 그렇게 배우지 않았고 그래서 신념처럼 음악하는자의 자세랄까 그런게 확고하신거잖아요..

  • 27.
    '22.6.10 11:53 AM (223.39.xxx.21)

    애둘낳고 피아노배울때가 생각나네요 그 러시아유학다녀왔다고 자랑은 하면서 어찌나 인정이 없는 피아노강사이던지.... 젊은 여자애가 완전 노땅 깐깐한 사감선생같이굴고 연습전에 곡한번 쳐서 들려달라해도 안해주고 말차갑고 재수없이 굴어서 손도다쳤고해서 환불받고 그만뒀네요 선샹님 선생님 해주니까 10살이상많은 내가 애기처럼 보이는 모양 인성이 안된것들이 뭘한다고

  • 28. ......
    '22.6.10 11:54 AM (118.33.xxx.85)

    저는 40대에 운동 처음 배울 때
    내가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사시 패스도 금방 했겠네 싶었어요.

    염천에 야외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여.
    선생님은 손목 팔 골반 다 돌아가면서 지적하고.

    전공자의 빡셈은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 29. @@
    '22.6.10 12:10 PM (58.79.xxx.167)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도 있는데 선생님이 융통성이 없으시네요.
    그러나 한 곡 완성하면 실력 향상되는 건 확실해요.
    미리 결재하셨다니 기간 끝나면 옮기세요.
    취미가 스트레스가 되서는 안 되지요.

  • 30. 근데
    '22.6.10 1:03 PM (118.235.xxx.28)

    지역이 어디세요 저는 이왕 배우는거면 그런 분께 배우고 싶어요

  • 31. ....
    '22.6.10 1:15 PM (112.169.xxx.241)

    노노 진짜 못가르치는거임
    저 학원 렛슨도 많이 받고 애들도
    학원 두루 다님
    원래 체르니는 속성으로 나가는거임
    게다 100은 스킵해도 됨
    아무리 입시고 뭐고 소품집 하나 같이 나감
    간단한 동요나 팝송 가요 쉬운버전으로 하는거
    곁들임
    너무 렛슨 위주보다 연습 위주인 곳으로 옮기세요
    혹시 연습시간이 적거나 진도 뺄 시간이 적다면
    소품집위주로만 하겠다고 하세요
    보통은 하농 체르니 소나타 소품집
    이렇게 해요 소품집은 필수에요 성인 취미면
    더더욱이요
    아예 째즈 뉴에이지 전문 샘이 적지만 찾으세요
    아쉽게도 대부분 정석대로 가르치긴 해요
    저 분은 진짜 노노
    그리고 저는 꼼꼼이 못가르쳐도 재밌게 가르치는 분에게만
    다녔어요 이렇게 재밌는데 주변친구들 왜 안했나 물어보니
    다들 엄격한 선생님이었더군요
    진짜 자유분방 신나는데만 다녔어요 애들도요
    그래서 인지 오래 배웠고 피아노가 좋아해요

  • 32. 피아노
    '22.6.10 2:04 PM (222.113.xxx.226)

    3년전 피아노 시작했어요. 올해 환갑~~
    내인생에서 가장 잘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손가락 운동과 뇌운동하는거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하면서 한번씩 웃어요.
    본인이 즐겁게 하는 취미라 대만족입니다.
    2년쯤 되었을때 샘이 페달 밟는걸 가르쳐 주시길래 "그럼 피아노는 누가 치나요?"할정도로
    어설펐어요. 실력이 아주 천천히 향상 되고 있고 샘과 즐겁게 수다도 가능하고 아주 좋습니다.
    샘이 어떤분이냐는 1번으로 중요합니다.^^

  • 33. 그렇게 하면
    '22.6.10 11:10 PM (58.229.xxx.214)

    안될듯

    취미곡 정해서 그것만 연습하면 되지

    그선생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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