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버터를 샀는데 유효기간이 ㅠ
이게유효기간이 올해 6월 22일까지더라구요.
세일 중이라서 유효기간 임박제품을 판매한건지 아니면 버터는 나름 신선상품이라 원래 이런건지 궁금해요.
고객센터는 전화통화도 어렵고 식품이라 환불도 어렵고 해서요.
원래 이런거라면 그냥 먹는게 좋겠지요?
1. 흠..
'22.6.10 9:4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세일하는 경우도 있죠.
근데 버터 그냥 냉동실에 두고 쓰면 문제 없던데요.2. 플랜
'22.6.10 9:43 AM (125.191.xxx.49)먹기좋게 잘라 소분해서 냉동보관 하세요
전 유통기한 임박제품 사서 냉동보관하고
빵도 만들고 토스트도 구워 먹어요3. 맞아요
'22.6.10 9:43 AM (211.206.xxx.149)저도 냉동해두고 써요.
딱히 유통기한 의식안하고..4. 휴
'22.6.10 9:44 AM (125.176.xxx.8) - 삭제된댓글먹기좋게 잘라서 냉동닐에 보관하세요
5. ..
'22.6.10 9:46 AM (211.252.xxx.39)소분해서 랩으로 싸서 냉동보관하세요..
스테이크 구울때나 빵먹을때 쓸수 있게 얇게 자르세요.6. ㅇㅇ
'22.6.10 9:47 AM (39.7.xxx.34)혹시 스텐레스 후라이팬 사용하시나요?
예열할 때 식용유와 버터 같이 사용하면
팬에 음식이 눌러붙지 않아요
예열온도가 대충만 맞으면 돼요
버터는 냉동고에 넣어두고 쓰고요7. ㅎ
'22.6.10 9:47 AM (220.94.xxx.134)저도 냉동 보관해서 써요.
8. 냉동실에
'22.6.10 9:48 AM (211.110.xxx.60)소분해요.
버터 10g정도로 잘라서 한개한개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보관하면 오래먹을수 있어요9. 원글
'22.6.10 9:50 AM (121.128.xxx.111)그새 답글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살림고수님들!
스텐펜 버터 사용법까지 알려주시다니^^ 감사드려요.
모두들 백옥피부 되시길 ~10. 반품하세요
'22.6.10 9:50 AM (121.100.xxx.233)회원의 권리입니다
11. 어제
'22.6.10 9:56 AM (210.178.xxx.52)식품이라 환불이 어렵다뇨?
식품이라 환불하시면 폐기해야 하는데,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하지 않던가요? 이 멘트는 환불 안된다는 게 아니라 신중해달라는 거죠.
저도 버터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쓰지만,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건 반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12. 새벽
'22.6.10 10:07 AM (121.166.xxx.20)유통기한 지난 버터 몇년 계속 먹어왔어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뭐하러 귀찮고 환경오염 시키게 환불합니까.
유통기한과 식용불가 기한도 다르다고 해서 저는 가끔 다른 식품도 제가 직접 확인 후 섭취합니다. 똑같은 깻잎이나 상추,양파조차 각각 상하는 시기가 다르고 최근엔 다른 마트에서 산 기한 남은 유기농계란중 하나가 상해 있어서 끓이던 라면 버린 일도 있어요. 그 후엔 그릇에 달걀 깨어보고 넣습니다.13. ㅇㅇ
'22.6.10 10:16 AM (182.208.xxx.232)버터소분법 유튜브에 많이 나와요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77d728ESqVU?feature=share14. ~~
'22.6.10 10:20 AM (49.1.xxx.76)버터가 냉장실에서도 아주아주 오래 멀쩡하더라고요.
15. 쉽게
'22.6.10 10:23 AM (112.154.xxx.91)플라스틱 밀폐용기 작은거에 잘게 자른 버터를 줄세워서 띄엄띄엄 넣고 얼리면..그거 하나씩 똑똑 떼어내서 쓰기 좋아요.
스텐팬 사용법 알려주신분 이뻐지세요~16. 냉동실
'22.6.10 10:36 AM (121.172.xxx.219)냉동실이 진리..베이킹할때도 냉동실꺼 녹여 쓰는데 잘 됩니다~
17. 저는
'22.6.10 10:56 AM (118.37.xxx.12)유효기간 얼마 안남아 싸게 파는거 일부로 사요
버터가 비싸고 어차피 혼자 먹고 파는 것도 아니어서요
용도에 맞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18. 현명한분들
'22.6.10 11:16 AM (112.154.xxx.91)늘 느끼지만 82에 현명한 분들 많아요^^
19. 꼭 보고 산다
'22.6.10 12:55 PM (114.205.xxx.84)오래전 세일하는 샴푸를 샀었는데 냄새가 좋지않았어요. 쓰던 상품이 아니라 대충 쓰다 버렸는데 이후 직구한 상품을 쓰게 됐는데 진짜 향을 알게됐죠.
신선 식품뿐 아니라 공산품도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은 사지않아요.다른 마트서 사먹던 그레놀라. 먹던거라 유통기한을 알고 있었어요. costco는 정말 임박한 상품을 세일 하더군요. 필요한게 있어서 이용하지만 그런 상품은 no예요.저라면 오래 먹는것이니 더 신선한 제품을 냉동보관 하겠어요.세계서 매출1위가 한국이라면서 정작 국내회원이 만만한거죠 .
팔다가 기간이 임박해 세일하는게 아니라 기한 짧은걸 들여와 세일하는.20. ㅎㅎ
'22.6.10 1:4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글쎄요. 윗님 너무 오바 같은데요..
집앞이 코스트코라 일주일에 세네번 가는데. 임박해서 세일하는 경우만 봤지 일부러 기한 짧은거 들어와 세일하는거 못봤네요.
평소 가격 날짜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이구요.
세일할 때 많이 구매하는데 갑자기 못보던 상품 기간 임박해서 세일하는거 못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