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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화, 마무리 안되는거 너무 싫은데 저만 그런가요~~? ㅜㅜ

.... 조회수 : 7,777
작성일 : 2022-06-10 08:15:32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좋아하고
그래서 늘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는 지인이 한명 있어요.
초등 아이들이 학교 가면 거의 매일 약속이 있는 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지금은 잠시 떨어져 살고 있는데
저에게 안부 카톡을 한번씩 보내요
지인: . 잘지내~? 솔이(가명)도 잘 지내고~? 이러면서요.

그 이후의 대화는 이런 식이에요

저: ㅇㅇ~ 잘 지내. 너도 잘 지내~? 솔이도 잘 있고 ^^
오늘 뭐해~?
지인: 애들 학교 쉬는 날이라서
데리고 서점 다녀 오는 길이야~
저: 쉬는 날이구나~~! 아침 일찍부터 다니네~~


그후로 읽고 아무런 답이 없어요......


저정도 대화로 끝내려면 왜 톡을 한걸까요.


저는 보통 카톡을 시작하면 마무리 인사를 하거든요.
잘 지내고~~ 다음에 보자~ 라던가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기타 등등이요....
정 톡 시간이 안 될때는
미안~ 내가 일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톡할게!

이런 식으로라도요.

근데, 이 친구 문 아니라 끝맺음 없이 답을 안하는 사람들이 또 있는거에요..

보통 많이들 그러나요??
대화가 갑자기 뚝 끊기고 마무리 인사 없이 끝나는 카톡이요.

저만 카톡문화에 못 젖어드는 걸까요?





IP : 172.58.xxx.2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8:17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관계 유지 차 다 말걸어두는거 아니에요?

  • 2. 개성
    '22.6.10 8:17 AM (106.101.xxx.226)

    그냥 개성이구나하세요
    바쁜데 내안부가 궁금했네 그렇게요
    글고는 그다음엔 카톡씹으세요
    저라면 속터져서 카톡안해요 ㅎ
    담에물어보면 그냥 용건있음 전화해 그러세요

  • 3. 님이 마무리
    '22.6.10 8:18 AM (121.190.xxx.146)

    그럼 그냥 님이 마무리하세요~

    카톡대화에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사람 저 사람 스타일이 다 다르다 생각하면 될 듯

  • 4. ㅇㅇ
    '22.6.10 8:19 AM (59.6.xxx.68)

    카톡 내용이 정말 내용없는 형식적인 인사만 주고받음인데 저기서 마무리 인사 찾으시는 원글님이 이상합니다
    껍데기에도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카톡 문화랄게 뭐가 있어요
    원글님이 별 것 아닌거에 현미경들고 세균 갯수 세고 있는격인데요

  • 5. 누구냐
    '22.6.10 8:21 AM (221.140.xxx.139)

    아 무슨 감정인지 이해됨.

    고 몇 분도 대화가 안되나 싶은.

    근데 그런 사람 대부분 어디 잠깐 짬나서 툭 던져요.

    나랑 대화할 의도가 아님

  • 6. 그러게요
    '22.6.10 8:22 AM (122.254.xxx.169)

    안부톡할 정도면서 왜저런거죠?
    바빠서 얘기를 더 못나눴다 이런건 핑계고
    보통 저런사람들 성격이 평소에도 덜 다정하고
    좀 그렇지않나요?

  • 7. 명쾌
    '22.6.10 8:22 AM (106.101.xxx.226)

    님잘못 아니예요 저분이 푼수인가죠

    매일매일 연락하는 사이아니면 저런 카톡은 좀 좋은건 아니죠
    말시켜놓고 마지막말은 씹은건데
    저라면 저분이랑은 톡안할거예요 속답답해서~~~~

  • 8. 한가
    '22.6.10 8:24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한가할 때 그 지인이 어떤 상황인지 상관없이 본인이 한가하기에 보낸거고요
    저 지인은 아이데리고 다니느라 바쁠 때 원글이 메세지를 보낸거구요....

    지인이 애들 학교 쉬는 날이라서
    데리고 서점 다녀 오는 길이야~ 다음에 보자.

    하면 안 서운하셨을까요?

  • 9. ..
    '22.6.10 8:2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뭐하러 쳐다보며 답답해 해요
    삭제해버리면 속 편함
    근데 저는 기약 없는 다음에 보자. 언제 밥 한 번 먹자.. 이런 말은 잘 안 써요.
    그냥 의미 없는 톡은 지워버려요

  • 10. ::
    '22.6.10 8:35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저런사람들 특징

    나만 연락하더라~ 이러고 다님

    안해도 그만인 톡 날려놓고 자기는 항상 사람들 한테 먼저연락하는 주변인 챙기는 사람ㅋㅋ

  • 11. 흠..
    '22.6.10 8: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 12. ㅡㄷ
    '22.6.10 8:47 AM (116.37.xxx.94)

    제기준 마무리 안된거 맞아요
    담에 톡이 오면 대답만 해주세요

  • 13. ,.
    '22.6.10 8:49 AM (27.85.xxx.134)

    저는 친해서 자주 톡하는 친구들한텐 저렇게 끝내요.
    한 5분안에 답 안오면 다른일로 돌아갔구나. 하고 말아요.
    근데 오랜만에 하는 덜 친한 분들에게는 맺음말 하구요.
    안끝낸 톡은 연장선이 있는것 같고, 그렇게 툭 던져만 놔도 실례아닌 편한 느낌이라 그러는데 . .
    그러다 상대가 맺음말 할 때는 이모티콘 ㅎ

  • 14.
    '22.6.10 8:51 A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몇번 경험으로 저런 사람인지 확인되면 카톡에 일일이 대꾸 안해요.
    대꾸 해봐야 내가 피곤하니까요.
    저도 저런 식으로 카톡하는 거 질색인데, 그런 사람 많다니 뭐 피하는 수밖에요.
    몇줄 주고 받아봐야 잠깐 몇분인데 그거 끝맺음 못해서 엉성하게 할거면
    애초에 안부는 왜 묻는지 솔직히 이해불가.

  • 15. .....
    '22.6.10 8:56 AM (211.37.xxx.110)

    단톡이 보통 저렇게 진행되더라고요...
    저는 갠톡은 대개 마무리 하는데
    단톡은 가끔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가 절친 4명 정도 들어있는 단톡이 있는데,
    단톡은 다같이 우루루 말하니까
    말하다가 그 중 하나가 직장일이 바빠져서 그 사람이 글을 못 읽더라도 그 사람 놔두고 나머지 사람들끼리 일단 계속 대화하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바빠서 대화를 중간에 못 읽거나 마무리를 못 지어도 크게 개의치 않게 되는 거죠..
    나 말고 다른 사람끼리 대화하겠거니...
    그게 속상하지도 않고 그냥 당연히 그러겠거니..
    그러다가 또 내 일 끝나고 나면
    어머 바빠서 이제 봤는데 그 사이 카톡이 100개나 쌓였네 까르르 이러면서 대화에 돌아오는거고
    다른 사람들도 어머 바빴구나 이러면서 반기는 거고..
    그러다보니...
    우연히, 4명이 비슷한 시기에 다같이 직장일이 바빠지면..
    되게 엉뚱하게 대화가 마무리 안 지어진 상태로 뚝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해요^^;
    일이 갑자기 바빠진 걸 어째요.

    그러다보니, 개인톡도 아주 가끔..
    일이 갑자기 바빠지면..
    그렇게 갑자기 끊기는 경우를 저도 미처 몰라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ㅠㅠㅠ

    그런데 저는 보통 대화할 용건 없이 절 지내지.. 뭐 이런 대화로는 대화 안 걸긴 합니다만.

  • 16. 근데
    '22.6.10 9:03 AM (222.239.xxx.66)

    대화의 끝맺음을 매끄럽게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좀 어중간한관계에서 아무용건없는 안부문자는 잘 안하게되는건있어요.
    그러다보면 더 연락 안하게되고 멀어지고..
    한편으로는 일단 보내고 보는사람이 부럽기도함.

  • 17. 저도 싫어요
    '22.6.10 9:04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다는 아니지만
    좀 흐리멍텅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 18. ㅁㅇㅇ
    '22.6.10 9:05 AM (125.178.xxx.53)

    뭔가 다른일이 생겼고 흐지부지된거죠 뭐

  • 19.
    '22.6.10 9:08 A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평소 활성화되어 있는 단톡이나 늘 연락주고 받는 사이에선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오랜만에 안부 묻는다고 톡이 와서는 반갑게 대꾸하다가 저렇게 뚝 끊어지고나면
    뭐야. 쿡 찔러 본거야 뭐야.... 너무 기분 나빠요.
    그냥 잊고 지냈으면 좋았을 사이였는데 말이죠.
    아. 맞아.. 얘랑 안맞았던 게 뭐뭐뭐였지.. 그런 생각 들면서 정리하게 되죠.

  • 20. dlfjs
    '22.6.10 9:09 AM (180.69.xxx.74)

    자주 하는 사람이랑 카톡은 그러려니 해요
    가끔하면 제대로 마무리 하고요

  • 21. .....
    '22.6.10 9:13 AM (23.227.xxx.87)

    다른일 생겼으면 지금 뭐 해야해서~~ 이따가 연락할게! 이렇게라도 마무리 지으면 좋을텐데,,
    그냥 다른일 생겼나보다~~ 하고 넘어가야겠어요.

  • 22. ㅇㅇ
    '22.6.10 9:1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친한 사람들하고는 서로 저래요
    저정도로 실없진 않지만
    뭐 말하다가 바쁘고 할 말 없으면 중간에 뚝 끊기고 서로 신경 안써요.
    친한 친구랑 좋은 하루 보내 이런 얘기로 굳이 끝맺진 않으니까..

  • 23. ..
    '22.6.10 9:22 AM (175.119.xxx.68)

    저는 저런 찝찝한 마무리가 싫어서 대화 안 걸어요
    맘 먹고 그냥 전화합니다

  • 24. ..
    '22.6.10 9:38 AM (114.200.xxx.117)

    원글님 마음과 동감

  • 25. 흠...
    '22.6.10 10:11 AM (45.64.xxx.109)

    이런걸로 이렇게 싫어하는 분이 많아서 깜짝 놀랬네요
    늘 대화는 저런식으로 끝나는데....
    그냥 용건이 있으면 용건을 말하고 용건 없이 그냥 안부나 묻는거면 대답 없을때도 있어요.
    그런가보다 하죠... 바쁜가보다 하죠... 톡 하기 어려운가보다...

  • 26. ..
    '22.6.10 11:0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방금 통화했는데
    빠진 내용이 있어 카톡을 하니 분명 읽었는데
    대답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신 소모가 싫어
    이젠 맘을 안써요.
    그냥 바쁜가보다하고...

  • 27. 기분나빠요
    '22.6.10 11:23 AM (106.101.xxx.77)

    저도 초창기에 그런마무리하는사람있어서 뭥미했어요
    지금은 그런사람과는톡을안해요 오래갈인연은아니예요

  • 28. 자주
    '22.6.10 12:46 PM (203.237.xxx.223)

    아주 친한 사람들끼린, 늘 일상이 톡이라면, 굳이 마무리할 필요 없지요.
    띄엄띄엄 대화는 계속되니까. 그런데 자주 안만나는 사이라면 좀

  • 29. 카톡 예의 없는
    '22.6.10 5:16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사람이 본인이 그런대우 받으면 엄청
    기분 나빠하는 아이러니...
    휘둘리지 말고거리두세요
    세상은 넓고 좋은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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