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란 사람들에게 기대는 없지만요.
1. .....
'22.6.9 9:07 PM (221.157.xxx.127)그정도는 약과에요 가족이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는데 반차쓰고간다고 오너가 가족이 너밖에없냐고 회사일이 더 중요하다고 ㅈㄹ을....
2. 참
'22.6.9 9:07 PM (223.39.xxx.244)그렇네요
그게 요새 사람들은 매너라 생각 할까요?
저도 남이나 형제자매 간에도 나만 다른이 안부를 묻더라고요
어느날부터 저는 결심했죠
나의 안부를 묻지 않는자에게는 나도 절대 묻지 않으리라고요3. ~~
'22.6.9 9:09 PM (49.1.xxx.76) - 삭제된댓글안부는 커녕
일부러 비아냥거리지만 않아도
그냥 일 하게 냅두기만 해도
땡큐죠ㅠㅠ4. 나야나
'22.6.9 9:18 PM (182.226.xxx.161)너무 서운하죠..어쩔땐 직장동료가 가족보다 더 오랜시간 있을때도 많은데..토닥토닥..원글님 마음 많이 다치지 않기를요..
5. .......
'22.6.9 9:19 PM (180.65.xxx.103)사람이라는 참 그렇죠. 특히나 직장에선 그래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종들 있어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그 스스로도 자신이 못난 걸 인지하거나 열등감 있는 사람들은
남에게 따뜻하게 대하질 못해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줄 아는 거처요.6. ...
'22.6.9 9:22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인간의 도리를 당연하게 여긴 원글님은 잘못이 없어요
7. 삭막하네요
'22.6.9 9:32 PM (175.193.xxx.206)그런곳은 그렇게 보내고 또 따뜻한곳에서는 따뜻하게 보내면 될것같아요.
사실 오너나 관리자가 분이기를 만들기 나름이기도 해요.8. 흠..
'22.6.9 10:10 PM (14.33.xxx.46)일말의 기대를 하는게 잘못은 아니죠.그냥 그런 사람들은 사랑을 베풀줄도 모르고 인정도 없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는 사람인거에요.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9. 원글이입니다.
'22.6.9 10:17 PM (119.69.xxx.90)하소연이었습니다.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런 얘기이고요.
제가 몸 담고 있는 조직 수준이 이정도였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10. ㅇㅇ
'22.6.9 10:36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근데 저라면 그냥 그런일은 모르는척 해주는게 더 좋아요
물어봐주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래서 뭐 달라지나요
아..네..수술잘되서 회복중이세요..
이말하면 더 회복 빨리 되나요? 대답하면서 한번 더 떠올리게 되고 ..저라면 직장에선 해줘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일듯요
조직비하까지 할일은 아닌듯해요11. 영통
'22.6.10 2:39 AM (106.101.xxx.251)기대가 없는게 아니라 있네요.
출근 못해서 일이 자기어게 가면 불편하고.
그게 직장동료.12. ...
'22.6.10 3:25 AM (112.133.xxx.106)스스로도 자신이 못난 걸 인지하거나 열등감 있는 사람들은
남에게 따뜻하게 대하질 못해요.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