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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교리가 궁금합니다.

ㅇㄹㅇㄹ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2-06-09 10:04:52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요즘 설교를 들을때마다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개종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대다수의 목사들이 보수적이기도 하시고
저희 담임목사님은 대구 출신이시라 그러려니 패스하고 있어요
어제 수요예배에서 부목사님 설교중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습니다.
본인이 성을 선택할 수 없다는 취지의 설교였는데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그럼 어쩌란건가 싶어요
가장 괴로운 것은 본인들일텐데
살인자는 용서하면서 
왜 동성애자는 품어주지 못하나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있어도
동성애하지 말라는 계명은 없잖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그 사랑은 동성애자에겐 미치지 않는 것인지
정말 설교듣는 내내 힘들었어요

십일조도 그렇습니다.
교회가 운영되기 위해 당연히 헌금을 해야한다 생각해요
구약에서 강조한 십일조를 
왜 현대에서도 꼭 강요를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구요
설교 좋은 교회를 가도 십일조 얘기는 꼭 하더라구요
기도하고 감동해서 감사헌금 가끔 합니다.
그런데 십일조는 거부감이 듭니다.

조용히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에
같은 하나님을 믿는 천주교도 생각하고 있어요
천주교는 동성애, 십일조 관련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나요?



IP : 211.184.xxx.19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22.6.9 10:08 AM (125.135.xxx.177)

    피차일반일텐데.. 해방신학 중심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님이 원하는 스타일 이실듯.. 그렇다고 동성애를 옹호 할 수는 없어요.

    특히 가톨릭은 성가정, 마리아 요셉 예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이혼 많은 세대에서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 되기도 하지만.. 다 그렇죠 뭐..

  • 2. ㄷㅈ
    '22.6.9 10:11 AM (223.38.xxx.252)

    저도 친구따라 교회갔다 참지못하고(?)성당다녀요
    그냥 저랑 맞는종교같아요
    특히 사제수녀님보면 신기해요 ㅎ

  • 3. ....
    '22.6.9 10:17 AM (175.117.xxx.251)

    동성애 관해서는 "그들의 인권은 존중받아야하기 때문에 법적인 보호도 받아야 하지만 축복해줄순 없다라는 입장이예요."
    개신교와는 당연 다르죠. 이 차이를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개신교믿으시면 됩니다.

  • 4. ...
    '22.6.9 10:18 AM (220.116.xxx.18)

    동성애를 옹호하라는게 아니라 있는 사실을 배척하지나 않았으면 하죠
    동성애 한다고 인간이 아닌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성향인데 그걸로 배척당하면 남녀차별 종교차별 등등과 뭐가 다를까 싶어요

    기독교나 천주교나 결국 사람을 분류하고 기준에 맞춰야만 신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 그게 무슨 하나님과 예수의 뜻일까요?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는 건 개뿔이죠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 동성애자는 안 만들었대요?
    왜 사랑하지 않고 배척하고 기준에 억지로 맞추려는 거죠?
    그건 과연 신의 뜻인가 신을 참칭하는 인간의 뜻인가요?

    예수는 살아생전에 핍박받는 손가락질 당하는 사람들 편 들어주었다면서요
    창녀조차도...
    예수가 현재 재림하면 동성애자들을 너 안돼, 나가 그럴까요? ㅎㅎㅎ

    천주교나 기독교나 다 한줄기에서 내려왔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신의 뜻인지 인간의 뜻인지 알수가 없어요

  • 5. ...
    '22.6.9 10:23 AM (220.116.xxx.18)

    축복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비겁한 타협이죠
    왜 자신의 피조물에게 축복할 수 없다는 걸까?
    동성애는 네 뜻이고 의지니 그건 됐고, 인간 자체에는 축복해 줄 수 있는거죠
    진심으로 신이 있다면 인간 사회에서 왕따당하는 피조물이 더 불쌍하지 않을까요?
    종교가 신의 뜻을 인간사회의 친목을 위주로 나름대로 '재해석'한 건데, 그게 과연 신의 뜻이라고 단언할 구 있을까 늘 그게 궁금했습니다

  • 6. 숨겨진세상
    '22.6.9 10:31 AM (106.102.xxx.138)

    정치적인견해를 가지고 있는 신부님들 있으세요 강론시간에 그걸 막 티내시는 분들은 아직은 못봤어도...
    십일조에 대해서 성당에서는 옛날에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나라가 구제해주지 못하던 시절 그 역할을 종교가 하기 위해서 헌금을 걷었던 거였고 지금은 나라에서도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강요하고 강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당 공간이 작거나 오래된 곳은 건축헌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교구에서 돈을 일부 지원해주고 일부는 해당 성당에서 봉사나 헌금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무금이라는 것도 1년동안 내긴해요. 각자 형편에 맞게 조금내도 상관은 없고요.

  • 7. ....
    '22.6.9 10:43 AM (223.38.xxx.228)

    이해력딸리시는 분 계시네요. 인간자체는 축복하죠. 축복하니 인권존중받아야하고 법적보호도 받아야하지만 동성애라는 자체를 축복까진할 순 없다고요 ..... 어휴....
    교회다니시는 듯.

  • 8. ...
    '22.6.9 10:54 AM (220.116.xxx.18)

    저 교회 안 다녀요
    동성애를 축복하라는게 아니라 굳이 동성애는 배제하고 인간으로 축복한다는 말 뜻이 뭔가요?
    동성애를 비난하는 보수적인 기존 교인들과 타협이죠
    만약 선택할 수 없이 갖고 태어난 남녀 동성으로 바꾸면 여자인 걸 인정할 수는 혹은 축복할 수는 없지만 인간으로는 축복해 줄께 라는 건 이상하죠?
    남녀와 동성애자/이성애자를 대체하면 똑같이 이상해야 하는데, 이정도 워딩으로도 큰 은혜라도 베푼 듯이...
    그나마도 지금 교황이니까 이정도나 된 거겠죠

    이해를 못한다고 비난하는 것도 그거 하나로 교회다닌다고 단정하는 것도 편견이죠

    그나마 천주교가 이정돈데, 개신교는 말해 뭐합니까?

  • 9. ..
    '22.6.9 11:02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교회는 각 교회마다 목사가 성경을 해석하고 강독 예배를 진행하고,
    그 교회의 운영도 해당교회의 목사와 장로 등 사람들이 정하겠죠.
    교회운영과 목사가족의 생활비를 위한 십일조가 필요하고,
    신도를 늘이기 위한 전도가 중요 이념이고 좀더 개인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성당은 전국 성당에서 같은 매일미사로 미사를 진행해요.
    사제의 생활비도 교구에서 나오고, 신도는 십일조는 아니지만 자기가 정한만큼의 교무금을 내요.
    전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가족중심적인면이 많고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엄격한 분위기예요.
    교회다니가 성당으로 온 분들 만족하는 분들 많이 봤지만, 본인의 성향이 중요하겠죠.
    원글님이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최종결정하세요.

  • 10. ..
    '22.6.9 11:03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교회는 각 교회마다 목사가 성경을 해석하고 강독 예배를 진행하고,
    그 교회의 운영도 해당교회의 목사와 장로 등 사람들이 정하겠죠.
    교회운영과 목사가족의 생활비를 위한 십일조가 필요하고,
    신도를 늘이기 위한 전도가 중요 이념이고 좀더 개인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성당은 전국 성당에서 같은 매일미사로 미사를 진행해요.
    사제의 생활비도 교구에서 나오고, 신도는 십일조는 아니지만 자기가 정한만큼의 교무금을 내요.
    전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가족중심적인면이 많고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엄격한 분위기예요.
    교회다니다 성당으로 온 분들 만족하는 분들 많이 봤지만, 본인의 성향이 중요하겠죠.
    원글님이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최종결정하세요.

  • 11. ..
    '22.6.9 11:06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교회는 각 교회마다 목사가 성경을 해석하고 강독 예배를 진행하고,
    그 교회의 운영도 해당교회의 목사와 장로 등 사람들이 정하겠죠.
    교회운영과 목사가족의 생활비를 위한 십일조가 필요하고,
    신도를 늘이기 위한 전도가 중요 이념이고 좀더 개인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성당은 신부개인의 해석이 아니라, 전국 성당에서 같은 매일미사로 미사를 진행해요.
    사제의 생활비도 교구에서 나오고, 신도는 십일조는 아니지만 자기가 정한만큼의 교무금을 내요.
    전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가족중심적인면이 많고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엄격한 분위기예요.
    교회다니다 성당으로 온 분들 만족하는 분들 많이 봤지만, 본인의 성향이 중요하겠죠.
    원글님이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최종결정하세요.

  • 12. ..
    '22.6.9 11:15 AM (39.119.xxx.139)

    교회는 각 교회마다 목사가 성경을 해석하고 강독 예배를 진행하고,
    그 교회의 운영도 해당교회의 목사와 장로 등 사람들이 정하니,
    그 분들이 어떤 사람들인가에 따라 천양지차겠죠.
    교회운영과 목사가족의 생활비를 위한 십일조가 필요하고,
    신도를 늘이기 위한 전도가 중요 이념이고 좀더 개인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성당은 신부개인의 해석이 아니라, 전국 성당에서 같은 매일미사로 미사를 진행해요.
    해서 교리나 가치가 조금더 신중하고 포용적인 면이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해서도 그렇겠죠?
    사제의 생활비도 교구에서 나오고, 신도는 십일조는 아니지만 자기가 정한만큼의 교무금을 내요.
    전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가족중심적인면이 많고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엄격한 분위기예요.
    교회다니다 성당으로 온 분들 만족하는 분들 많이 봤지만, 본인의 성향이 중요하겠죠.
    원글님이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최종결정하세요.

  • 13. .......
    '22.6.9 11:17 AM (112.221.xxx.67)

    그 전에 조물주 신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있다고 한들...그게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그 신일까요??
    그냥 예수의 사상이나 가르침이 좋으면 가서 듣는건 좋은데
    뭘 기도하고 찬양하고 뭐 그런건 솔직히 우스꽝스러움요...
    예수의 사상이나 가르침을 받고싶으면 교회보단 성당이 나을듯요
    교회하는사람들이 돈때매 하는거잖아요...결국은 돈벌려고 하느님이 뭐니..하면서 파는거죠

  • 14. 원글
    '22.6.9 11:26 AM (211.184.xxx.199)

    윗님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은 믿어요
    다만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라는 말에는
    의문을 갖고 있구요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면
    평생을 나쁜 짓하다 죽기 직전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제가 기독교를 믿으며 느끼는 건
    하나님 인간을 사랑하지만 선택하는 사람은 따로 있구나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라
    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주신 거 읽어보니 더 고민되네요
    제 성향으로 봐선 천주교와 더 맞을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니다.

  • 15. ...
    '22.6.9 11:38 AM (112.154.xxx.179)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추천 드립니다
    종교, 국가등 무형의 개념은 인간의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특히나 권력을 갖고 유지하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이용하는 것이고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은 세뇌되어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십일조 못내서 자책하고...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16. ㆍㆍ
    '22.6.9 12:11 PM (119.193.xxx.114)

    기독교 천주교 다 다녀봤는데요
    얼핏 기독교가 더 자유로워 보이지만 굉장히 얽매여있고 우리나라가 더 그런 건지 보수적이에요. 교리면에서도요. 전 십일조 강조하는 교회 무조건 걸러요. 교회는 엄밀히 개인사업자잖아요. (티비출연한 목사님 말씀) 돈 문제만큼은 천주교가 투명하고 힘든 분들 돕는 거 더 많이 봤어요. 천주교가 겉으로 보기엔 딱딱해 보이고 교리 엄격한 것도 있지만 제사허용, 타종교 인정 등 더 유연한 입장으로 봅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구요. 십일조 언급도 없습니다. 제 개인 경험 한정입니다.

  • 17. 크리스챤
    '22.6.9 12:17 PM (172.56.xxx.238)

    살인자는 용서하면서 왜 동성애자는 품어주지 못하나?
    -> 살인자도 무조건 용서 하는거 아닙니다.
    회개를 할 때 용서 하십니다.
    동성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 하십니다.
    죄를 미워하는 거예요.
    죄인이 죄를 회개하면 용서 해주십니다.
    십계명에 동성애 하지 말라는 계명은 없습니다만...
    우리가 딱 십계명만 지키면 될까요?
    신약에 시기, 질투, 탐심 교만...온갖 죄들이 열거되는데
    여기서 다뤄지는 이런 죄들도 하나님이 버리라고 명령하신 죄입니다.
    로마서 1장 27절에
    그와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이렇게 성경에 명확하게 예시되어 있습니다.
    구약에도 나와있어요.
    레위기 18장 22절에
    너는 여자와 동침함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라고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동성애는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죄인이 회개할때 용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되 차별치 않고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 18. 크리스챤
    '22.6.9 12:33 PM (172.56.xxx.196)

    신약에 나타난 십일조에 관한 말씀
    마태복음 23장 23절에 나와 있어요.
    십일조에 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9장 5~7절에도 헌금을 내는 마음가짐에 관해서 나와있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십일조나 헌금에 관해서 그렇게 부담스러우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교회(캐나다 큰빛교회)는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보에 그 말씀이 써 있기도 합니다.
    학개서 2장 8절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세상의 금과 은이 하나님 것인데...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우리의 주머니를 노리겠어요?!


    님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부어지도록 ...
    말씀이 이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 드릴께요.

  • 19. 크리스챤
    '22.6.9 12:36 PM (172.56.xxx.196)

    차로 이동중에 글을쓰니
    아이피 숫자가 다르게 나오네요.
    혹시라도 궁금하실까봐...

  • 20. 종교도 정치도
    '22.6.9 1:0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속여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피라밋형 사기꾼들 .

    그런 부류들을 대신해
    스스로 개 싸움을 자처하려는 사람들 또한 가관

  • 21. 천주교
    '22.6.9 1:09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일단 십일조는 없어요. 개신교만 있죠


    국내 가톨릭계 “교황 발언, 성소수자 인권존중…동성애 찬성 아냐”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66850.html

    이것도 읽어보세요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1051/20190812/%EA%B8%B0%EB%8F%85%E...
    최덕성 박사 "기독교와 정치 권력,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

    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천주교가 부패해서 개신교가 생겼지만 한국의 개신교는 어찌 더 부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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