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쉐린 거실-부엌 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1. ㅇㅇ
'22.6.8 12:50 PM (221.153.xxx.251)저희집은 집전체를 포쉐린 무광으로 했어요. 폴리싱은 미끄럽지만 포쉐린은 전혀 미끄럽지 않아서 저희도 강아지때문에 포쉐린타일로 했고 만족합니다. 강아지가 뛰어다녀도 전혀 미끄럽지 않아요. 부엌에서 물 자주 쓰는데 흘려도 전혀 썩을걱정 없고 좋네요. 전 원목 쓸때보다 아주 만족해요
2. 포쉐린 5년
'22.6.8 1:23 PM (210.100.xxx.74)추천합니다.
편하기는 너무 편합니다.
밝은색 했는데 환해 보여서 좋아요.
줄눈은 꼭 하시고 화장실도 가능하면 줄눈 하시길.3. 저는
'22.6.8 1:35 PM (124.111.xxx.108)절대 안 할 품목같아요. 시공, 철거도 어럽고 무엇보다 관절에 안좋을 것이 분명해요. 푹신한 실내화라도 신으세요.
유행이라는 것이 미묘해서 바꾸고 싶을 때 상상만 해도 싫네요.4. 할까말까
'22.6.8 1:50 PM (211.198.xxx.179)저도 연내에 인테리어 해야돼서 고민중인데
얼마전 해외 가서 지낸 에어비앤비의 바닥 전체가 타일이었어요, 방 주방 욕실까지 한타일로.
전 너무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무릎 발목 무리가는 느낌. 이쁜 것도 마루가 더 이쁘고 포근한 느낌도 있고.
좀 무리해서 원목마루 깔 예정이에요.5. ...
'22.6.8 1:50 PM (106.101.xxx.218)관절 상하는 건 안 하고 싶어요.
6. 5년동안
'22.6.8 1:57 PM (210.100.xxx.74)크록스 신고 사는데 관절은 멀쩡합니다.
한국여자들이 족저근막염이 많다는데 슬리퍼를 신지않고 딱딱한 바닥에서 생활해서래요.
모든 집 바닥은 딱딱해요.층간소음도 막을수 있는 부드러운 실내화를 신으시길.7. ///
'22.6.8 2:22 PM (121.131.xxx.194) - 삭제된댓글급히 이사오다보니 어쩔수 없었는데
저희 집이 그래요. 3년 살고 보니 점점 포슬린 같은 타일류 바닥이 고민스럽네요.
제 개인적 소감은 미끄럽지는 않으나
- 질려도 엄청난 공사 소음으로 설치하는 것도, 뜯어 내는 것도 이웃간에 큰 폐.
늘 푹신한 슬리퍼 신어도 너무 딱딱해서 튕기는 게 조금도 없으니 몸에 그대로 충격이 전해짐.
언제 무엇에 의해서인지 모서리 깨짐, 홈으로 자잔한 것들이 들어가 청소시 손이 감. 줄눈 유지도 만만찮음.
가능하면 나무로 하고 딱 싱크대 근방만 포슬린으로 까시는 건 어때요?8. ..
'22.6.8 2:49 PM (121.169.xxx.179)전 7년 됐는데 너무 만족해요
원목에 비해 청소가 훨 쉽고
집안이 환하고 폴리싱에 비해 세련되어 보여요
슬개골은 깔개로 해결하심이..9. 철거
'22.6.8 3:44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이전 사람이 포슬린을 거실부엌을 깔아놨는데 오래되었는지 들뜨면서 깨지기 시작해서... 인테리어할때 그걸 다 떼어내느라 소으밍 어마무시했데요....
바닥이 차서 겨울에 춥기도 하고 그릇 떨어지면 바로 박살...
그래서 원목 깔았는데.... 애들이 어려서 팍팍 패이네요 ㅜㅜ10. ..
'22.6.8 4:01 PM (211.110.xxx.60)겨울에 넘 추울것 같네요.
11. 한국형
'22.6.8 5:44 PM (211.179.xxx.114)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는 안맞는 재질이예요.
서양주택들 1층 마당과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고 신발 신고 살아요 가구맡에는 카펫 깔고요. 2층 침실 공간에는 마루 깔고 실내화 신어요.
한국은 드러눕기도 하는데 저라면 노노
굳이 해야한다면 폴리싱은 피해야죠. 욕실 바닥 위에서 생활하는 느낌이예요.
원목마루도 기스나고 강마루가 항상 새 것같고 청소도 편해요12. ...
'22.6.8 11:45 PM (110.13.xxx.200)몇년사니까 그 사이 줄눈이 깨지던데요.
제가 살았던건 아니고 살던사람이 사진을 올렸는데 사이사이 줄눈이 깨져서 드러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