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찌꺼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세탁 끝나면 늘 문 열어놓고요 (통돌이에요)
환기도 엄청 잘되는 곳이 세탁실이에요
곰팡이같은것도 전혀 없고요
세탁조 청소후 언젠가부터 수건에 찌꺼기같은거-뭔지 아실꺼에요 갈색 미역 찌꺼기나 때 같은거ㅜㅜ 그런게 한두개씩 꼭 묻어나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세탁기를 바꿔야할까요? 그렇게 오래쓴것도 아닌데ㅠ
항상 거의 온수 세탁하고 과탄산도 쓰기는하는데
세제를 과용해서 쓴다던지 그런건 없어요..
혹시 같은 문제 겪으셨던 분 없으실까요..
1. ㅇㅇ
'22.6.7 2:20 PM (112.146.xxx.207)원글님, 혹시 액상 세제 쓰시나요?
2. 통돌이
'22.6.7 2:20 PM (222.238.xxx.223)쓸 때 그랫어요
지금 드럼쓰는데 전혀 그런 문제 없네요
빨래 엉킴도 없고요 섬유 먼지도 없어져서 정말 신기합니다3. 섬유
'22.6.7 2:21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유연제 고농축 쓰시는 거 아닐까요?
4. ...
'22.6.7 2:22 PM (119.69.xxx.167)아뇨 액상 세제 찌꺼기 생긴다고해서 안쓴지 오래되었어요
일반가루세제랑 피지시트세제 번갈아서 씁니다
통돌이 특유의 문제인가요ㅜㅜ
다들 어떻게하고 쓰세요???5. ..
'22.6.7 2:22 PM (211.252.xxx.39)통돌이는 세탁조 세제가지고 안되고..아예 통을 들어내서 그 속을 닦아야한대요.
분해해서 닦을거 아님 계속 그 미역찌꺼기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참에 드럼으로 바꾸세요~6. ??
'22.6.7 2:22 PM (180.70.xxx.31)저도 통돌이 10년째 쓰고있는데
전혀 안그런데요.
왜그럴까.....저도 궁금해지네요.7. ...
'22.6.7 2:23 PM (119.69.xxx.167)아토피 아이가 있어서 유연제는 일절 안쓰고있어요
8. ㅇㅇㅇ
'22.6.7 2:2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오히려 세탁조 청소 하고 나면 그 불린 때가 나 씻겨나가지 못하고
떨어진채로 있다가 세탁과정에서 묻어나오기도해요.
온수세탁 과탄산 사용 세탁조청소 등등으로 때가 불려서 나오는게 문제인듯해요..
그래서 세탁조 청소하시고나면 거름망 걸러주면서 헹굼 진짜 많이 해야돼요.
그렇다고 그냥 쓰는게 맞느냐 아니냐 뭐가 답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매번 분해청소 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니
그냥 눈에 안보이고 사용에 문제없으면 깨끗하다 믿고 사는거니까요...
업체 불러서 분해 청소 한번 하세요
섬유유연제 사용하시면 사용하지 마세요 그게 물때 많이끼게 한대요9. ..
'22.6.7 2:23 PM (211.252.xxx.39)첨부터 그 세제를 안쓰면 괜찮은데 그 세탁조 세제를 쓰면 계속 나온대요...
10. ㅇㅇㅇ
'22.6.7 2:2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오히려 세탁조 청소나 사용방식 문제로 때를 불리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세탁조 불림 청소 하고 나면 그 불려진 때가 다 씻겨나가지 못하고
떨어진 채로 있다가 세탁과정에서 묻어나오기도해요.
온수세탁 과탄산 사용 세탁조청소 등등으로 때가 불려서 나오는게 문제인듯해요..
그래서 세탁조 청소하시고나면 거름망 걸러주면서 헹굼 진짜 많이 해야돼요.
그렇다고 그럼 그냥 쓰는게 맞느냐 아니냐 뭐가 답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매번 분해청소 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니
그냥 눈에 안보이고 사용에 문제없으면 깨끗하다 믿고 사는거니까요...
업체 불러서 분해 청소 한번 하세요11. 액상
'22.6.7 2:26 PM (112.146.xxx.207)액상 안 쓰시는구나… 그럼 왜 그럴까요 ㅜ
원인은 정말 없어 보이는데 일단 생겼으니 사람 불러 닦아야 해요.
세탁조 자체를 분리해서 닦아야 하고 그거 들어내면 찌꺼기 엄청나다고 해요. 집에서 셀프로 하는 건 한계가 있어서.12. 제경험
'22.6.7 2:26 PM (121.137.xxx.231)가루세제든 액상이든 바로 넣으면 뭔가 찌꺼기가 잘 붙어 나왔던 거 같아요
저는 가루세제나 액상이나 물에 풀어 녹여서 세탁기에 넣어요
그후론 그런 찌꺼기가 잘 뭍어나지 않았어요.
번거로워도 그게 제일 깨끗하게 세탁하는 거 같아요13. 저경험자
'22.6.7 2:28 PM (125.132.xxx.251)통돌이 중고를 구입했는데 물미역이 ㅠㅠ
숨고와 블로그를 뒤져 세탁조 청소했어요
뜯어보니 세탁조 바깥에 물미역 덩어리가 마치 아기를 포대기로 싼 듯 흑흑
광고라 욕하지 마세요
제가 찾은 곳 수도권 전화번호 010-3307-653914. ...
'22.6.7 2:29 PM (123.212.xxx.109) - 삭제된댓글통돌이 쓰는데, 미역 같은 찌꺼기 나오면
냉수 가득 받고 락스 500ml 에 서너시간 두었다가
통세척 모드 돌려요,,
그 다음에 발매트 같은 거 세탁 한 번 하고 써요
분해 청소는 좀 못 미더워서 그냥 이렇게 쓰고 있네요15. 저경험자
'22.6.7 2:31 PM (125.132.xxx.251)락스와 세탁기세제로 이틀간 죽도록 씻었어요
약간 나왔을 때나 먹히는거지
물미역은 세탁조 세제 아니고는
바위가 모래가 되는 억겁의 세월이 흘러야만 되는16. 저경험자
'22.6.7 2:31 PM (125.132.xxx.251)물미역은 세탁조 분해 청소가 아니고는
17. 세탁
'22.6.7 2:32 PM (180.224.xxx.118)온수에 과탄산 쓰는게 문제 같은데요..세탁조 때가 계속 불려져서 떨어져 나오나봐요
18. ㅇㅇㅇㄴ
'22.6.7 2:33 PM (112.151.xxx.95)분해청소해보세요 저는직접분해해서 세척했습니다. 별로 안힘들어요
19. 분해청소
'22.6.7 2:35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세탁조 분해해서 세탁해야 해요
분해해보면 깜놀합니다.
더러움에 놀라고
더러운 찌꺼기가 낄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놀라고.
먼지거름망만 바로 청소하면 될 것 같지만
세탁조에 부착된 부품 뜯어보면..우와..
세탁조 바닥과 외부는 어떻고요.
영상보고 직접 분해했었는데
뭐하러 하냐던 남편이 보고 할 말을 잃었음.20. 분해청소
'22.6.7 2:35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세탁조 분해해서 청소해야 해요
분해해보면 깜놀합니다.
더러움에 놀라고
더러운 찌꺼기가 낄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놀라고.
먼지거름망만 바로 청소하면 될 것 같지만
세탁조에 부착된 부품 뜯어보면..우와..
세탁조 바닥과 외부는 어떻고요.
영상보고 직접 분해했었는데
뭐하러 하냐던 남편이 보고 할 말을 잃었음.21. 저경험자
'22.6.7 2:36 PM (125.132.xxx.251)맞아요
옆에서 보니 별거 아니던데
나사 풀어해체 과정 사진찍어두고 세탁조 빡빡 씻어 넣은 후 찍은 사진보고 다시 나사 조립하면 되요
유튜브 보니 많던데 남편에게 졸라보세요~~~22. ..
'22.6.7 2:47 PM (218.50.xxx.219)업자 불러서 제대로 세탁조 분해청소 한 번 하세요.
23. ㅜㅜ
'22.6.7 2:48 PM (119.69.xxx.167)네ㅜㅜ 분해만이 답인것 같네요
위에 전번 주신분꺼 저장했어요
감사해요24. ..
'22.6.7 3:18 PM (59.14.xxx.232)광고를 들어내고 하시네요?
25. 저경험자
'22.6.7 3:45 PM (125.132.xxx.251)> 광고를 들어내고 하시네요?
들어내고 ➝ 드러내고
윗분은 국어시간에 졸았나봐요
그리고 논리수업시간도
요즘 82에 삐딱한 인간들이 왜이리 출몰하는지 원
세탁조 분해 세척하는 분 찾는 시간 도와줄려고 전화번호 올렸을 뿐이고
직접 해보시라는 멘트도 올렸습니다
이거야 원
'옆에서 보니 별거 아니던데
나사 풀어해체 과정 사진찍어두고 세탁조 빡빡 씻어 넣은 후 찍은 사진보고 다시 나사 조립하면 되요
유튜브 보니 많던데 남편에게 졸라보세요~~~'26. 윗님
'22.6.7 3:45 PM (175.223.xxx.185)광고를들어내고?
광고가 뭔데
들어내나요?
드러내고 아닌가요
들어내다니???27. 이것도
'22.6.7 4:14 PM (114.205.xxx.84)되어요×
되요 ×
돼요 ㅇ28. 통돌이
'22.6.7 4:41 PM (203.229.xxx.14)액상세제 사용하는데 ... 몰랐네요
거름망에 쌓인 섬유먼지더미는 자주 빼주시나요?? 엄청 쌓이던데요
저는 과탄산 구연산 액상세제 온수로 푼후 세탁물넣고 헹굼보통 한번 더 추가하고 냉수세탁해요29. . .
'22.6.7 5:53 PM (59.14.xxx.232)드러내다를 모를까봐 지적질은.
쓰다보면 그리도 쓸수있는거죠.
틀린 맞충법 보면 발작들을 하나봐.30. . .
'22.6.7 5:54 PM (59.14.xxx.232)맞충법이라 잘못썼는데 하필 충이네!
31. 흠
'22.6.7 6:03 PM (223.62.xxx.237)드러내고를 들어내고라고 오타 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걸요? ㅇ을 하나 더 써야 하는데
덜 써서 오타난 것도 아니고 누가 더 쓰면서 오타를 내나요. 저건 그냥 몰라서 틀린 거지.
지적당해 부끄러운 사람이 보통 상대에게 발작한다 어쩌고 하며 도리어 화내더라고요.
말이 되게 쓰고 싶었으면
드러내고
도 아니고
드러내놓고
라고 썼어야 함.
그리고 저기 위에
되어요 x
라고 쓰신 분, 잘못 쓰신 거죠…?
되어요는 맞아요.
되어요 = 돼요32. ..
'22.6.7 9:18 PM (59.14.xxx.159)ㄴ 주변사람들이 댁이랑 톡이나 하겠어요?
어휴 극혐!33. ㅋㅋ
'22.6.7 10:51 PM (223.62.xxx.154)ㄴ 찔리니까 괜히 짜증 ㅋㅋ
톡에선 이런 소리 안 하죠.
근데 제 주변엔 ‘들어내고’ 이런 거 잘못 쓰는 사람 없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