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염장 지르는 글 안올라와서 좋네요

남편사랑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22-06-07 11:22:12
남편한테 사랑 받는다는 자랑글이 요즘 뜸해서 좋아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IP : 223.39.xxx.1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7 11:22 AM (70.191.xxx.221)

    염장의 최고는 자식 자랑

  • 2. ....
    '22.6.7 11:23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 좋은거 올리면 좋지

  • 3. ..
    '22.6.7 11:23 AM (58.79.xxx.33)

    뭐 어때서요? 남편 욕하는 것도 듣고 자랑하는 것도 듣고 그런거죠

  • 4. ...
    '22.6.7 11:24 AM (112.220.xxx.98)

    저 현빈꿈꿨어요~

  • 5.
    '22.6.7 11:28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한테 사랑받는다고 자랑하는거 우스워요
    얼마나 사랑받는게 고프면 그런 당연한걸 자랑하나 싶어서요

  • 6. ㅇㅇ
    '22.6.7 11:28 A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대신 돈자랑 하는 글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 7. 꽈배기
    '22.6.7 11:30 AM (211.197.xxx.32)

    남편자랑글
    뭐 읽는사람도 흐믓해서 좋던데
    흉도보고 자랑글도 보고 뭐 어때요
    남의 불행글보면 좋으신가봐요

  • 8. 오늘만
    '22.6.7 11:32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자식 자랑할게요
    이러는 사람 시러

  • 9. 남편자랑
    '22.6.7 11: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자랑은 염장이 아니라
    안타깝더라구요
    글쓴이만 모르지
    그 내용 행간을 읽어보면 자랑할 것도 아닌데 자랑하고 있고
    남편이라는 사람이 하는 언행이 진실한지 아닌지도 보이는데 자랑하고 있고..

  • 10. ......
    '22.6.7 11:32 AM (211.234.xxx.159)

    정치 이야기보다 나은데
    외모 이야기도 올리지마라 남편 사랑도 올리지 마라
    ㅋㅋㅋ맨날 이혼이나 이런 글에만 따뜻한 댓글 달아주는 것도 웃겨요. 나보다 불행한 사람한테만 관대한 심리가 자랑하는 사람보다 더 저열함.

  • 11. 내가 불행하면
    '22.6.7 11:33 AM (59.6.xxx.68)

    내 남편이 잘해주지 않으면 남의 남편이 잘해주는거 보기 괴롭죠
    내가 넉넉해야 남 즐거움도 봐줄 여유가 생기니까

  • 12. 그렇군요
    '22.6.7 11:37 AM (182.216.xxx.172)

    자랑글 올라오면
    나도 좀더 분발해야겠구나 싶던데요

  • 13. 2222
    '22.6.7 11:37 AM (112.221.xxx.67)

    내 남편이 잘해주지 않으면 남의 남편이 잘해주는거 보기 괴롭죠
    내가 넉넉해야 남 즐거움도 봐줄 여유가 생기니까222222222

    맞아요 전 남편자랑하는건 기분좋게 봐지는데
    아이공부잘한다 알아서 한다소리 들으면 화가나요 ㅋㅋㅋㅋㅋㅋ

  • 14. ㅎㅎ
    '22.6.7 11:39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편자랑글이나 자식자랑글이나 돈자랑글이나 저는 자랑글 보기좋던데 왜들 그러실까요ㅎㅎㅎ
    자랑글이 차라리 좋지 남 까는글이 더 나쁘다싶던데요
    게다가 남의집 자랑글에 그러다 ㅇㅇ되는꼴 봤다 이런걸 자랑이라고 올리냐 해가며 분위기 싸하게 독한댓글 다는 사람꼴이 더 싫던데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회원들의 자랑이 왜그리 배가 아픈지 이해가 안가네요

  • 15. ..
    '22.6.7 11:4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남편, 자식 자랑글 올라오면
    저는 좋던데요.

  • 16. 122
    '22.6.7 11:45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저열해서 뜨끔한 사람 여깄어요. 나보다 불행한 사람에게만 관대하고 더불어 내 안위에 안도하는 저열함... 이거 사실이잖아요.
    아무리 온라인 세상이라도 돈자랑 자식자랑 미모자랑 동안자랑 듣기싫죠.

  • 17.
    '22.6.7 12:01 PM (117.111.xxx.154)

    엄청 불행하신가봐요
    행복하게사는분들 보시면
    부아가 치미나요?

    불행한사람에게만 관대한게 안쓰럽네요
    이러니 82쿡 글에 불행한사람만 가득하다는 얘기하는거에요

  • 18. ...
    '22.6.7 12:02 PM (39.7.xxx.224)

    저는 좋아요
    특히 시어머니가 잘해주신다는 글은요
    난그렇게 못살아서 글보면서 대리만족해요

  • 19. 저는
    '22.6.7 12:10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남편 자랑글도 시어머니 칭찬글도 다 읽기 좋아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행복이 그려지면서 읽는 마음이 굉장히 평온해져요
    정치글 격한글들 읽으면 화나구요.왜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사람들 무시하는 단어를 쓸 수 있는지...

  • 20. 그나마 제목에
    '22.6.7 12:16 PM (175.119.xxx.110)

    써주면 땡큐죠.
    맘에 안들면 패쓰하면 되니까.
    정치글처럼 낚시질하는게 제일 짱나요

  • 21.
    '22.6.7 12:20 PM (125.176.xxx.8)

    남편 자식 시댁 자랑하는글 좋아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니꺄ㅡ.
    맨날 못살겠다는 글보다는 ᆢ

  • 22. 저는
    '22.6.7 12:44 PM (58.121.xxx.7)

    모든 자랑글은 대부분 괜찮아요. (예전에 자칭 가방끈 짧다던 아주머니 자랑글은 좀 비위에 안맞았음)
    짜증나는 글은 오히려 자랑인데 자랑아닌 척 하는 의뭉스러운 글들. 그리고 뒷담화이면서 걱정하는 척 하는 글들이에요.
    그 외 남편자랑 자식자랑 시부모님 자랑 보면 재밌고 기분좋아짐.

  • 23. ...
    '22.6.7 1:05 PM (118.35.xxx.17)

    전 시누랑 사이좋게 지내는 글 올렸다가 진상이라느니 별별 댓글 다 달렸네요
    품앗이로 서로 일 도와주는 얘기였거든요
    여긴 시집식구랑 안보고 사는게 정상인가봐요

  • 24. 저는
    '22.6.7 1:19 PM (117.111.xxx.117)

    자랑글 좋아요
    보통 고민글이 많게 마련인데 감정이입해서 답답해지다가
    자랑글보면 기분좋아져요

  • 25. ..
    '22.6.7 1:26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보기 좋던데 원글님 심성이 짐작이 되네요

  • 26. ..
    '22.6.7 1:55 PM (49.179.xxx.44)

    마음이 꼬인 분 같아요.
    인성에 문제 있지 않나 생각해 보셔야 할듯요.

  • 27. ㅇㅇㅇ
    '22.6.7 2:29 PM (172.56.xxx.123)

    자랑글 칭찬글보면 기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29 당근 방어지원금 같이 받아요 .. 23:01:32 21
1784028 82님들 기도 부탁 드려요. 엄마가 아프세요 .. 22:59:43 77
1784027 캡슐 세제 여름에 안 녹나요? ㅇㅇ 22:57:16 44
1784026 러브미 1 러브미 22:56:22 173
1784025 아니 무슨 날씨가 이래요 1 뭐이래 22:53:29 657
1784024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손 내밀었는데 .... 그냥 22:42:25 484
1784023 토스 이벤트 산타 출근시킨분 있나요??? 3 ㅇㅇ 22:42:10 182
1784022 합격여부 묻는 이런사람 어때요? 4 지인 22:42:02 469
1784021 영어 문장 형식 좀 봐주세요. 9 -- 22:40:57 142
1784020 유학간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3 .. 22:36:27 809
1784019 만두속 만들고 밀가루 반죽까지 끝냈습니다. 4 행복의길 22:29:42 415
1784018 [단독]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9 ........ 22:28:42 984
1784017 현대홈쇼핑 다이슨1+1 4 바비 22:23:46 1,369
1784016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30 술먹다가 22:19:56 3,134
1784015 아들 군입대 5일 전이에요 16 ... 22:15:19 886
1784014 어릴때 한글을 스스로 9 22:14:26 719
1784013 정시 너무 어렵네요. 진학사도.. 4 고3맘 22:11:51 716
1784012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10 쑥쓰...... 22:10:33 1,968
1784011 요양보호사 휴무 질문요. 1 요양 22:10:05 386
1784010 성심당 냉동해도 되는 메뉴 뭐가 있나요 13 ㅇㅇ 22:00:24 648
1784009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5 .. 21:56:42 519
1784008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4 21:54:18 530
1784007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152
1784006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29 고민 21:48:38 2,073
1784005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12 생각 21:42:38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