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바퀴벌레 광고를 봤어요.
바퀴벌레가 몸에 약을 묻게 되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요
자랑스레 자기 소굴에 가서 보여줍니다.
다른 바퀴벌레들도 그 약을 몸에 묻히며 막 웃으며 약의 성능을 비웃어요.
그런데 얼마 뒤 바퀴벌레들이 다 입에 개거품을 물고 죽어있어요.
윤은 검찰 출신을 대거 기용하고 있어요. 검찰이 앉을 이유 없는 자리도.
박근혜처럼 안 되려는 방어기제겠죠
자기 처와 처가 문제를 덮기위한 보호책 같은데.
그 바퀴벌레 광고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소불위 권력인 검찰조직이 정치계에 저리 다 모여들었다가
문제가 생긴다면
검찰 조직이 한 번에 다수가 전방위로 힘을 잃을 수도 있지 않을까 ...
저 바퀴벌레가 바퀴벌레 약을 소굴로 묻혀와서 결국 다 죽었듯이
정치약을 묻힌 검찰조적이 한 번에 무소불위 권력이 무너지는.. 자충수가 되는 거 아닌가?
상상으로 잠시 짜릿하네요
바퀴벌레 광고 보다가 든 생각..현재 검찰 대거 기용이
영통 조회수 : 692
작성일 : 2022-06-06 11:04:22
IP : 106.101.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2.6.6 11:10 AM (223.38.xxx.172)적절한 비유예요.
2. 오
'22.6.6 3:02 PM (115.21.xxx.226)저럴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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