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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할수록 인간이 싫어짐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22-06-06 00:25:25
옛날에는 형벌도 어쩜그리 잔인했는지... 솔직히 새디스틱한 즐거움때문에 그렇게 정교한 형벌이 만들어졌다고밖에 생각안돼요
아버지 아들이 왕권땜에 죽고 죽이는건 너무 흔해서 이야깃거리도 안되고
그냥 인간은 너무 악한듯요
IP : 49.1.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12:27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살수록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 2. ...
    '22.6.6 12:27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역사를 기반으로 하면 인간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구나 싶어 혐오가 완화돼요. 사회가 굴러가는 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어요.

  • 3. 인본주의 사상이
    '22.6.6 12:31 AM (1.238.xxx.39)

    없고 계급사회고 지배하는 계급에게 본을 보인다는 의미로 잔인했던것 아닐까요??
    새디스트적인 재미 추구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물론 일부 있었겠지만요.

  • 4. 인본주의가
    '22.6.6 12:34 AM (14.32.xxx.215)

    왜 없나요
    휴머니즘이 어디서 온건데요
    그리고 그 인본이란것도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요

  • 5. 존재하나
    '22.6.6 12:35 AM (1.238.xxx.39)

    지배계급이 동일하게 인정하지 않은거죠.
    피지배계급에게는요.

  • 6. 글쎄요
    '22.6.6 12:36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과연 더 나은 방향인가요?
    당쟁도 그대로
    양반이 노비에게 했던 갑질도 그대로
    조* 정* 보면 자식에게 관직 물려주거나
    애비 신분 이어받던 관습도 그대로

  • 7. 오히려
    '22.6.6 12:39 AM (117.111.xxx.233)

    대놓고 못하니 더 악날해지고 지능적으로 바뀜

  • 8. 글쎄요
    '22.6.6 12:40 AM (114.203.xxx.20)

    과연 더 나은 방향인가요?
    당쟁도 그대로
    양반이 노비에게 했던 갑질도 그대로
    조* 정* 보면 자식에게 관직 물려주거나
    애비 신분 이어받던 관습도 그대로
    아닌 척 더 교묘해졌죠

  • 9. ㅇㅇ아
    '22.6.6 12:44 AM (223.33.xxx.86)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되닾아줬으면
    요새는 법이 너무 물러요

  • 10. ㅇㅇ
    '22.6.6 12:51 AM (116.121.xxx.18)

    인간이 싫어지다가 혐오까지 하다가
    더 공부하시면
    인간에 대한 희망이 생겨요.
    그 희망이 넘 서서히 와서 문제지만요.

  • 11. 성악설2222
    '22.6.6 12:56 AM (175.119.xxx.110)

    이쪽으로 기울어요.
    인간만 멸종돼도 지구는 평화롭겠죠.

  • 12. 제가 보기에는
    '22.6.6 12:57 AM (223.38.xxx.14)

    현재 우리나라 사법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13. 인간이
    '22.6.6 1:02 AM (210.94.xxx.48)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니라
    악한걸 아니까 우리끼리 이러지말자. 하고 안전망을 만든거죠
    인간이 선해져서 생겨난게 아니라.
    인간의 본질은 같을 거예요

  • 14. ...
    '22.6.6 1:09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악한걸 아니까 안전망 만드는 게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죠.

    뭐 저 극악무도한 시기엔 옳고 그름을 몰라서 그랬겠어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건 인간이 선해지는 게 아니라 본질은 같으나 사회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통제할 제도적 구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 15. ..
    '22.6.6 1:56 AM (118.235.xxx.205)

    제 생각과 좀 다르시네요.

    전 너무나 가벼운 형벌은 인간 가치를 가볍게 보는 증거라고
    화내는 중이거든요. 현대의 목표라는 교화는 무슨 교화, 하면서요.

    여친을 콘크리트 암매장한 남자 단 3년 형,
    성폭행 의사가 퇴출 안되고 진료 재개.

    검판사들이 다 성범죄자니 솜방망이라고들 하는데
    일단 죄짓는 것에 대한 분노가 없으면 형이 엄해지지 않죠.

    물론 새디스틱한 면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현대는 죄에 대한 감각= 피해자의 인권 침해에 대한 감각이
    묘하게 비틀려 있다는 인상을 받아요.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가해자가 응당한 벌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되는 건데, ㅡ예를 들어 강간 트라우마 ㅡ
    정의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가해자를 덮고 감추기에 급급한 법 조문과 형 집행이 대체 인간 사회의 살맛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심스럽기 그지 없답니다

    옛날의 형 집행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너무 잔인해 문제라면
    오늘의 형은 가해자의 입장에서 방관자, 공모자가 되는 느낌이에요 ㅠㅜ

  • 16. ..
    '22.6.6 2:07 AM (175.119.xxx.68)

    조카죽인 그 집안은 솔직히 말하면 콩가루 집안 아닌지

  • 17. ㅇㅇㅇ
    '22.6.6 9:31 AM (120.142.xxx.17)

    댓글들보니 어떤 이들은 역사 ㅇ도 모르고 말 한마디 집어넣네요. 무식하기 짝이 없고 양~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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